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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잔의 연대' 후기]티켓은 넘쳤고, 연대는 더 뜨거웠습니다🔥2025 부산민언련 후원주점 , 그날의 뜨거운 장면들을 다시 꺼내봅니다.주방팀의 손끝에서 완성된 한 접시 안주,돌아가는 룰렛 위에 실린 웃음과 환호...
30/06/2025

📢 ['한 잔의 연대' 후기]
티켓은 넘쳤고, 연대는 더 뜨거웠습니다🔥

2025 부산민언련 후원주점 , 그날의 뜨거운 장면들을 다시 꺼내봅니다.

주방팀의 손끝에서 완성된 한 접시 안주,
돌아가는 룰렛 위에 실린 웃음과 환호,
그리고 “이제는 언론개혁이다”라는 다짐을 함께 나눈 그 자리.

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우리가 왜 이 길을 함께 걷는지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 경품보다 반가운 얼굴들
🍽 안주보다 따뜻했던 응원
📣 술보다 진했던 연대의 외침

👀 그 밤의 모든 이야기가 여기 담겼습니다.
지금 바로 후기 뉴스레터에서 확인해보세요!

👉 [뉴스레터 보기]

6월 27일 금요일,  따뜻한 연대의 마음들이 모였습니다. 부산민언련 재정마련을 위한 후원주점 가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 봄봄레터 8호가 도착했습니다!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부산민언련 후원주점  가 열리는 날입니다🍻서른한 살을 맞은 부산민언련,언론을 감시하며 시민의 알 권리를 지켜온 그 마음으로오늘 여러분을 에 초대합니다.짜...
26/06/2025

🌿 봄봄레터 8호가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
부산민언련 후원주점 가 열리는 날입니다🍻

서른한 살을 맞은 부산민언련,
언론을 감시하며 시민의 알 권리를 지켜온 그 마음으로
오늘 여러분을 에 초대합니다.

짜장떡볶이, 족발냉채, 케이준샐러드,
그리고 오늘만 등장하는 스페셜 메뉴 ‘언론개혁 안주 한판(문어숙회)’까지!
맥주🍺 소주🍶 하이볼🥃 모두 준비 완료입니다.

오늘, 가장 든든한 연대는 바로 여러분의 참여입니다.
한 잔으로 시작되는 변화의 자리에, 함께해주세요!

👀봄봄레터 8호 소식
활동, 봄︱새롭게 출발한 회원 소모임
언론, 봄︱언론은 ‘3대 특검’을 어떻게 다뤘을까
이슈, 봄︱조선일보 ‘분신 방조’ 보도, 모두 무혐의

봄봄레터 보기>>>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부산민언련 후원주점 〈한 잔의 연대〉가 열리는 날입니다🍻

📣 이번 주 금요일, 후원주점에서 만나요!시원한 한 잔, 따뜻한 연대🌿 ‘한 잔의 연대’, 부산민언련 후원주점이 D-3로 다가왔습니다!🍴 푸짐한 안주와 정성 가득한 주류 라인업🎤 언론개혁 최강 라인업(!) 활동가들 ...
24/06/2025

📣 이번 주 금요일, 후원주점에서 만나요!

시원한 한 잔, 따뜻한 연대
🌿 ‘한 잔의 연대’, 부산민언련 후원주점이 D-3로 다가왔습니다!

🍴 푸짐한 안주와 정성 가득한 주류 라인업
🎤 언론개혁 최강 라인업(!) 활동가들 총출동!

📅 6월 27일(금) 오후 4시~
📍 수영 화목뷔페 (수영역 13번 출구, 화목오피스텔 14층)

🎟 티켓은 3만/5만/10만 원권
✔️ 현장에서도 현금처럼 사용 가능
✔️ 티켓 미리 구매해주시면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 티켓 문의: 010-6769-9201 (사무국장 박정희)

함께하는 연대 한 잔이
민주주의와 언론의 미래를 더 단단하게 만들 거예요.
우리, 금요일에 만나요!

#부산민언련 #한잔의연대 #후원주점 #언론개혁 #시민언론운동 #연대는맛있다 #6월의마지막불금

[민언련 성명]경찰은 이진숙 즉각 직접조사하고, 감사원은 감사결과 발표하라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무소불위인가.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3대 특검법안을 놓고 ‘정치보복’ 운운하는가 하면 자신의 임기보장을 요구하기도 ...
24/06/2025

[민언련 성명]
경찰은 이진숙 즉각 직접조사하고, 감사원은 감사결과 발표하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무소불위인가.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3대 특검법안을 놓고 ‘정치보복’ 운운하는가 하면 자신의 임기보장을 요구하기도 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구성 정상화를 위해 발의된 법안을 향해선 “여당이 나를 끌어내리려 한다”고 허위주장을 폈다. 그러더니 국정기획위원회 주관의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엔 참석조차 하지 않았다. 뻔뻔함도 이런 뻔뻔함이 없다.
...(중략)

이진숙 위원장의 후안무치를 더 이상 눈 뜨고 볼 수 없다. 경찰은 이진숙 위원장을 즉각 직접 수사하라. 감사원은 당장 조사결과를 발표하라. 지금 대한민국의 당면 과제는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이다. 헌정질서를 유린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체제를 옹호하고, 방통위를 언론탄압 수단으로 전락시키는데 앞장선 이진숙 위원장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사퇴하라. 이진숙 위원장의 사퇴야말로 방송통신위원회 정상화의 시작이다.

성명 전체보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무소불위인가.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3대 특검법안을 놓고 ‘정치보복’ 운운하는가 하면 자신의 임기보장을 요구하기도 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구성 정상화를 위해 발의된 법안을 향해선 &l...

안녕하세요. 봄봄레터 7호가 도착했습니다~다시, 민주주의💜민주주의의 계절 6월입니다. 12.3 계엄과 내란을 광장의 힘으로 멈춰세운 후 맞이한 6월이라 더 기쁘고 반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또 각자의 현장으로 돌아가...
13/06/2025

안녕하세요.
봄봄레터 7호가 도착했습니다~

다시,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계절 6월입니다. 12.3 계엄과 내란을 광장의 힘으로 멈춰세운 후 맞이한 6월이라 더 기쁘고 반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또 각자의 현장으로 돌아가지만 민주주의 복원을 위한 활동은 더 왕성하게, 광장은 더 넓어질 것 같습니다.

부산민언련도 6월을 맞이하며

지역민주주의 확대를 위한 대선 정책 제안, 지역언론 감시에 나섰습니다. 동시에 지속적으로 언론개혁과 시민언론운동을 이어나가기 위한 후원주점 준비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봄봄레터 7호에서는 우리단체의 대선 대응 활동 소식과, 새정부에 바라는 언론개혁 요구 등을 전합니다. 그럼, 함께 봄봄레터 펼쳐볼까요?

👀이번 호 소식
언론, 봄︱대선보도 언론이 주목한 것과 놓친 것
활동, 봄︱지역민주주의 확대위한 미디어정책 제안
이슈, 봄︱이재명 정부는 민주주의 복원을 위한 언론개혁에 나서라

민주주의의 계절 6월입니다. 12.3 계엄과 내란을 광장의 힘으로 멈춰세운 후 맞이한 6월이라 더 기쁘고 반갑네요.^^  이제 일상으로, 또 각자의 현장으로 돌아가지만 민주주의 복원을 위한 활동은 더 왕성하게, 광장은 더 넓어질 ....

[민언련 성명]조선일보 분신방조 허위보도 ‘모두 무혐의’, 누구를 위한 수사인가윤석열 정권의 노동탄압에 항의하며 숨진 양회동 노동자 분신을 다른 간부가 방조했다는 조선일보 허위보도 사건에 대해 경찰이 모두 무혐의 처...
13/06/2025

[민언련 성명]
조선일보 분신방조 허위보도 ‘모두 무혐의’, 누구를 위한 수사인가

윤석열 정권의 노동탄압에 항의하며 숨진 양회동 노동자 분신을 다른 간부가 방조했다는 조선일보 허위보도 사건에 대해 경찰이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경찰청은 6월 5일 분신 방조 허위보도를 낸 조선일보 사회부장과 조선NS 기자, CCTV영상 유출 검·경 관계자, 허위보도를 근거로 거짓선동에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유서대필 의혹을 제기한 월간조선 기자와 데스크를 증거불충분 등의 이유로 불송치 처분했다. 무려 2년간 수사 끝에 전원에게 면죄부를 안긴 경찰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중략)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인가 권력의 방패인가. 조선일보의 왜곡보도와 고위 정부당국자의 거짓선동 앞에서 양회동 노동자의 명예는 짓밟혔다. 진실을 외면한 채 ‘증거 불충분’이라는 말로 책임을 덮은 이번 수사결과는 언론권력에게 선사한 면죄부에 불과하다. 양회동 노동자의 분신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다. 노동권을 외면하고 억압한 국가폭력에 대한 마지막 외침이었다. 우리는 이같은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단죄하기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양회동 노동자와 유족의 명예회복, 그리고 정의를 위해 끝까지 기억하고 행동할 것이다.

성명서 전체보기>>>

윤석열 정권의 노동탄압에 항의하며 숨진 양회동 노동자 분신을 다른 간부가 방조했다는 조선일보 허위보도 사건에 대해 경찰이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경찰청은 6월 5일 분신 방조 허위보도를 낸 조선일보 사회부장과 조.....

[언론장악저지 공동행동 성명] 방송3법 개정, 때를 놓쳐선 안 된다더불어민주당이 6월 10일 방송3법(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 개최하려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
11/06/2025

[언론장악저지 공동행동 성명]
방송3법 개정, 때를 놓쳐선 안 된다

더불어민주당이 6월 10일 방송3법(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 개최하려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순연했다. 6월 13일 선출될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지도부가 법안 처리 여부와 시점을 판단하게 된다고 한다. 새 원내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처리 예정이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둘러싼 상황 변화와 함께 정부가 민생 경제위기 극복, 외교 정상화 등에 집중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우리는 언론개혁의 핵심이자 이재명 정부의 공약이기도 한 방송3법 개정 추진이 어떤 과제보다도 차질 없이 빠르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요구하고자 한다. 보수언론과 야당의 ‘거대여당 입법독재’ 등 프레임에 가로 막혀 소극 모드로 전환된 문재인 정부의 선례가 재현되면 안 된다. 문재인 정부 시절 방송3법 개정을 통한 공영방송 개혁을 초기에 신속하게 추진하지 못해 윤석열 내란정권 방송장악의 빌미가 됐다는 경험을 고려하면 상황은 간단하지 않다.
..(중략)

무엇보다 공영방송에 내란세력의 방송장악이 남긴 상흔이 그대로 남아있고, 그 동조세력도 여전하다는 점에서 방송3법 개정은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시급한 과제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내란세력 심판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6개월간 광장을 지킨 시민들의 간절한 열망에 부응해 언론개혁에 흔들림 없이 나서주길 바란다. 특히 새로 선출될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지도부는 신속하게 방송3법 개정에 나서길 촉구한다.

2025년 6월 11일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더불어민주당이 6월 10일 방송3법(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 개최하려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순연했다. 6월 13일 선출될 더...

🌿 언론개혁을 향한 든든한 걸음,그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6월의 마지막 불금, 시원한 한잔과 따뜻한 연대를 나누는 시간!🍻 부산민언련 후원주점,가 곧 열립니다!📍 언제? 6월 27일(금) 오후 4시부터📍 어디서?...
09/06/2025

🌿 언론개혁을 향한 든든한 걸음,
그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6월의 마지막 불금, 시원한 한잔과 따뜻한 연대를 나누는 시간!
🍻 부산민언련 후원주점,
가 곧 열립니다!

📍 언제? 6월 27일(금) 오후 4시부터
📍 어디서? 수영화목뷔페 (수영역 13번 출구)

🧾 티켓은 3만 / 5만 / 10만 원권 중 선택 가능!
⚠️ 사전 티켓 구매는 후원주점의 원활한 준비와 진행을 위한 가장 큰 연대입니다.
당일, 티켓은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 짜장떡볶이, 족발냉채, 오징어무침, 케이준샐러드 등
맛있는 안주 라인업과 스페샬 '언론개혁 한 판' 라인업도 준비되어 있어요! 기대해 주세요~

✨ 그리고 무엇보다...
언론개혁을 향한 최강의 라인업,
바로 여러분과 함께하는 그 연대입니다.

📞 티켓 구매 및 문의
👉 010-6769-9201 (사무국장 박정희)

✔ 후원계좌
101-2057-3814-04 (부산은행, 부산민언련)

#한잔의연대 #부산민언련 #후원주점 #언론개혁
#시원한연대 #맛있는주점
#6월의마지막불금 #불타는연대

[민언련 성명] 리박스쿨 댓글조작, 국민의힘은 책임 있게 답하고 언론은 진상규명에 힘써라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극우성향 역사교육단체 ‘리박스쿨’이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 손가락 군대(자손군)’라는 이름의 ...
02/06/2025

[민언련 성명]
리박스쿨 댓글조작, 국민의힘은 책임 있게 답하고 언론은 진상규명에 힘써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극우성향 역사교육단체 ‘리박스쿨’이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 손가락 군대(자손군)’라는 이름의 댓글조작팀을 운영하며 조직적인 여론조작으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원해왔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뉴스타파 보도로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제18대 대선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 제19대 대선 드루킹 사건에 이어 다시금 우리 사회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여론조작의 망령이 되살아난 것이다.

더욱이 리박스쿨은 김문수 후보와 직접적 연관성도 드러냈다. 김 후보는 리박스쿨 홍보영상에 등장해 극우인사 전광훈 목사와 함께 만든 ‘기독자유통일당’ 점퍼를 입고 리박스쿨 연구원으로 지목된 인물들과 나란히 기자회견을 했으며, 그의 유튜브 채널 ‘김문수TV’는 리박스쿨이 주관한 극우성향 교육프로그램에 협력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러한 정황은 단순한 지지자와 정치인의 관계를 넘어 조직적 공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중략)

수사기관은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더는 유야무야 넘어가선 안 된다. 댓글조작은 민주적 여론형성을 왜곡하고 공정한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범죄이며, 선거제도의 공정성을 위반하는 반헌법적 행위이다. 지금 공정한 선거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댓글조작 의혹의 엄정한 진상규명과 처벌이다. 언론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한 이유다. 댓글조작 의혹이 제기됐음에도 심각성을 축소하거나 정치공방으로 다루는 태도는 언론의 책무를 저버리는 행위다. 진실을 밝히는 데 주저하지 않고 권력을 감시하며 민주주의의 감시견 역할을 다하는 것이 언론의 존재 이유임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성명 전문을 보시려면
https://www.ccdm.or.kr/comment/339455

*뉴스타파 기사는 댓글에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극우성향 역사교육단체 ‘리박스쿨’이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 손가락 군대(자손군)’라는 이름의 댓글조작팀을 운영하며 조직적인 여론조작으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

[부산민언련 정책위 대선보도 특별칼럼 6]선거 보도와 리터러시 역량: 자기성찰적인 정치뉴스 이용김대경 (부산민언련 정책위원회 위원장,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디지털 환경과 선거 보도, 그리고 우리들의...
02/06/2025

[부산민언련 정책위 대선보도 특별칼럼 6]
선거 보도와 리터러시 역량: 자기성찰적인 정치뉴스 이용
김대경 (부산민언련 정책위원회 위원장,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디지털 환경과 선거 보도, 그리고 우리들의 리터러시 역량

대선보도 특별칼럼 마지막 글, 공유합니다.

스마트폰과 SNS, 빅데이터가 지배하는 디지털 생태계에서 언론과 플랫폼의 선거 보도가 어떻게 유권자들의 정치적 태도를 바꾸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시민으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정치적 정서 양극화, 허위정보의 범람 속에서 필요한 것은 결국 ‘자기성찰적 뉴스 이용’입니다. 우리 모두가 깨어 있는 시민으로서, 디지털 공론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함께 고민해봐요.

👉 칼럼 전문 보러가기:
https://stib.ee/VTvH

👉 에서 보기: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36516

#부산민언련 #정책위원회칼럼 #정보리터러시 #정치뉴스이용 #디지털공론장 #선거보도 #깨어있는시민

1987년 직선제 이후 우리는 여덟 번의 대통령 선거를 포함하여 다수의 국회의원 총선거와 지방선거를 치렀다. TV토론이 처음으로 도입된 1997년 이래 유권자들의 정치적 태도와 행위에 미치는 언론의 정치적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

[부산민언련 대선보도 모니터보고서]선거구도와 공약 전달에 머문 대선보도민주주의 회복과제는 실종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과 함께 각 후보의 대선 경쟁이 본격화되었다.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탄핵으로 치러지는 선거인...
30/05/2025

[부산민언련 대선보도 모니터보고서]
선거구도와 공약 전달에 머문 대선보도
민주주의 회복과제는 실종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과 함께 각 후보의 대선 경쟁이 본격화되었다.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탄핵으로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민주주의 회복과 내란 극복이라는 중대한 화두를 안고 있다. 하지만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각 후보의 유세 행보, 공약 발표, 김문수-이준석 후보 단일화 변수 등이 언론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모니터 기간(5/12~23) 공약,정책 보도는 대폭 늘었지만 검증보다는 단순전달이 많았다. 선거전략으로 풀이하거나 거친 공방을 그대로 전하기도 했습니다. 명분, 과정을 따지지 않은채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밀당을 중계했습니다. 반면, 대선의 원인을 초래한 내란극복,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지역언론의 고민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모니터 기간: 2025년 05월 12일(월) ~ 2025년 05월 23일(일)
*모니터 매체: 국제신문, 부산일보 지면, KBS부산, 부산MBC, KNN 메인뉴스
*주요내용
▶공약/정책 보도 대폭 증가. 검증은 미흡
‘허튼소리’ ‘뻥치는 것’‘말장난’ 거친 공방 전달만
▶지역신문,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밀당 중계식 보도
이재명 독주VS김-이 단일화 구도 강조에, 권영국 후보 소외
▶헌정질서 수호의지, 민주주의 존중 후보 검증은 없어
▶유권자 선택위한 언론의 책임있는 보도 아쉽다

전체 보고서 보기>>>

21대 대통령 선거(이하 대선) 후보 등록과 함께 각 후보의 대선 경쟁이 본격화되었다.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탄핵으로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주주의 회복과 내란 극복이라는 중대한 화두를 안고 있다. 하지만 본격 선거운동이...

[부산민언련 정책위 대선보도 특별칼럼 5]대통령 토론회는 끝났지만, 언론의 질문은 시작되지 않았다강명선 (부산민언련 정책위원, 부산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수료)📝 이번 칼럼은 대선 토론회가 민주주의 공론장이 아...
29/05/2025

[부산민언련 정책위 대선보도 특별칼럼 5]
대통령 토론회는 끝났지만, 언론의 질문은 시작되지 않았다
강명선 (부산민언련 정책위원, 부산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수료)

📝 이번 칼럼은 대선 토론회가 민주주의 공론장이 아니라, ‘일방주장방송’으로 전락해버린 TV토론회 한계를 짚고 있습니다.

📰 후보자 TV토론회, 정책 대신 ‘승패’만 중계
📰 혐오발언과 막말을 ‘화제성’으로 소비하는 언론의 무책임
📰 소수정당 후보의 정책은 지우고 상징만 소비한 언론 보도

“토론은 끝났지만, 유권자는 아직 충분한 답을 듣지 못했다. 그 질문을 이어받아 끝까지 묻고 해설하고 분석해야 할 주체는 바로 언론이다.”

👉 전체 칼럼 보러가기>>
https://stib.ee/EQrH

👉 에서 보기>>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35343

#부산민언련 #정책위칼럼 #대통령토론회 #언론의역할 #민주주의

2025년 6월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TV토론회는 경제, 사회, 정치 분야로 나눠 총 세 차례 진행되었다.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 중계한 이 토론회는 국민이 후보자의 정책과 철학을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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