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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아름다운 동화책의 그림과 글을 함께 나누며 작가들도 소개하기위한 출판?

📍판다츄 얼굴 그리기 노래 챌린지안녕하세요. 북뱅크 편집팀입니다.『빵도둑』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 시바타 게이코의 『판다 요정과 프라이팬 판다』 출간 기념으로 판다츄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참여 방법1. 북뱅크 ...
05/06/2025

📍판다츄 얼굴 그리기 노래 챌린지

안녕하세요. 북뱅크 편집팀입니다.
『빵도둑』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 시바타 게이코의 『판다 요정과 프라이팬 판다』 출간 기념으로 판다츄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 방법
1. 북뱅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업로드된 ‘판다 요정 판다츄 그림 그리기 노래’ 감상
2. 해당 게시글에 사용된 노래를 누른 뒤 ‘오디오 사용’ 선택
3. 음원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영상 촬영 (판다츄 그림을 그리는 영상, 노래를 부르며 그림 그리는 영상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4. 필수 해시태그 작성하고 북뱅크 계정 태그하여 릴스 업데이트
*필수 해시태그 - #판다요정과프라이팬판다노래챌린지 #판다츄얼굴그리기노래챌린지 #북뱅크

- 해시태그를 타고 들어가 참여자 파악 가능!
- 챌린지 기간 동안 업데이트한 팔로워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물 증정

🍀참여 기간: 6월 6일(금) ~ 6월 22일(일)

🍀당첨 발표: 6월 23일(월)

🍀당첨 인원: 10명을 선정하여 이 책 한 권과 선물을 드립니다 :)

그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아포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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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말고 다 같이 놀자! 얘들아, 다 모여!”바나나 선생님이 이번엔 출렁다리예요.“모두 함께 놀~자!”“야호 신난다! 바나나 출렁다리!”바나나 선생님과 채소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즐거움에 대해 배우는 것을 볼 수...
30/05/2025

“그러지 말고 다 같이 놀자! 얘들아, 다 모여!”
바나나 선생님이 이번엔 출렁다리예요.
“모두 함께 놀~자!”
“야호 신난다! 바나나 출렁다리!”

바나나 선생님과 채소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즐거움에 대해 배우는 것을 볼 수 있는 그림책.

바나나 선생님은 어떻게 어린이들이 함께 놀도록 도울까요?🍌


『바나나 선생님』(2023)
도쿠다 유키히사 글, 야마시타 고헤이 그림, 김보나 옮김, 220x205mm, 24쪽, 양장본, 북뱅크, 2024

바나나 선생님은 온몸으로 미끄럼틀, 시소, 그네, 출렁다리가 되어 채소 어린이들과 재미나게 놀아요. 덩치가 작은 채소 어린이들과 함께 놀지 않았던 덩치 큰 채소 어린이들도 바나나 선생님의 배려로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하는 채소 어린이들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함께 어울리는 태도를 배울 수 있지요.

장난감이나 놀이 기구를 서로 원해서 다투는 일은 아이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책 속 채소 어린이들도 같이 놀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안 돼. 저리 가!”라며 양보하지 않아 다툼이 일어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실제로 경험해 봤을 만한 사건을 배경으로 하여 아이들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바나나가 미끄럼틀, 시소, 그네 등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정형화된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상력으로 사물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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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세상은 긴 잠에서 깨어나요. 봄에는 여름이 잠자고 우리 아가도 이제 곧 잠이 들어요.“네 개의 계절을 잠과 꿈으로 나타내며 삶의 순환을 이야기하는 그림책꿈을 꾸고 깨어나는 계절의 이야기를 들...
25/05/2025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세상은 긴 잠에서 깨어나요. 봄에는 여름이 잠자고 우리 아가도 이제 곧 잠이 들어요.“

네 개의 계절을 잠과 꿈으로 나타내며 삶의 순환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꿈을 꾸고 깨어나는 계절의 이야기를 들어보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꿈』(2023)
리사 아이사토/ 하디 엔지 글•그림, 김상열 옮김
246x270mm, 36쪽, 양장본, 북뱅크

계절마다 한 아이가 잠을 자고 있습니다. 네 개의 계절이 다르듯 계절로 표현된 아이는 성별, 나이, 피부색, 머리카락 등 모든 것이 다릅니다.

아이가 잠을 잡니다. 어른이 잠을 잡니다. 동물이 잠을 잡니다.
그리고 계절이 우리처럼 잠을 잡니다.
겨울이 깨어 있을 때 다른 세 계절은 잠들어 있습니다.

❄️겨울이 잠들면 봄은 꿈에서 깨어나고,
🌷봄이 잠들면 여름은 깊은 잠을 끝내고 일어납니다.

🌿여름이 잠들면 긴 잠에서 깨어난 가을이 기지개를 켜고,
🍂가을이 잠들면 다시 겨울이 깨어납니다.

이렇게 이 책은 네 개의 계절을 잠과 꿈으로 나타내며
삶은 순환을 이야기합니다.

#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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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하나가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 물과 풀과 흙과 함께 원래 모습 그대로 있던 자리에 그대로.”누군가에게는 작은 돌멩이, 누군가에게는 거대한 언덕, 누군가에겐 거친 자연, 누군가에게는 포근한 집, 누군가에게는 표지...
18/05/2025

“돌 하나가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 물과 풀과 흙과 함께 원래 모습 그대로 있던 자리에 그대로.”

누군가에게는 작은 돌멩이, 누군가에게는 거대한 언덕, 누군가에겐 거친 자연, 누군가에게는 포근한 집, 누군가에게는 표지이고 지도이며 미로인 돌 이야기.

관계의 상대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돌 하나의 이야기를 들어보아요.🪨


『돌 하나가 가만히』(2022)
브렌던 웬젤 글그림, 황유진 옮김, 285x235mm, 50쪽, 양장본, 북뱅크, 2022

이 책은 심플하지만 심오합니다. 일러스트는 화려하고, 작은 디테일이 풍부합니다. 이야기는 부드러운 리듬을 가지고 있고, 독자들이 놀랍도록 다양한 생물들의 관점에서 돌을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곁에 있는 존재가 누구냐에 따라 돌은 어두컴컴했다가 환히 빛나며, 거칠었다가 부드럽기도 합니다. 또 누군가에게는 작은 돌멩이에 불과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거대한 언덕이 되기도 하는 돌은 다양한 동물에게 각각 다른 무언가를 제공하지만, 항상 그 자리에 원래 모습 그대로 있습니다. 이렇게 이 책은 관계의 상대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또한 그 모든 소요 속에서도 지워지지 않고 영원히 박제된 어떤 순간 혹은 장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세계를 확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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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뱅크 편집팀입니다. 신간 의 출간과 퍼머넌트북스의 시작을 기념하여 서평단 모집 및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통해 서평단 신청 및  팔로우를 해주시는 분들께 을 선물로 드립니다.“...
13/05/2025


안녕하세요. 북뱅크 편집팀입니다.
신간 의 출간과 퍼머넌트북스의 시작을 기념하여 서평단 모집 및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통해 서평단 신청 및 팔로우를 해주시는 분들께 을 선물로 드립니다.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건 어떻게 달라?”

“네가 만약 꽃을 좋아한다면 꺾어 가겠지만
사랑한다면 매일 물을 줄 거야.”

세상을 향한 두려움과 불안을 지닌 소녀 앨리스와
작지만 영리한 닥스훈트 써니의 이야기


『사랑의 말』(2025)
제이크 비긴 글•그림, 최소라•이코베 옮김
173×222mm, 64쪽, 양장본,
퍼머넌트 북스 | 북뱅크

사랑하는 사람이 두려워하고 불안해할 때
어떤 말을 건네면 좋을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한마디 한마디 주옥같은 ‘사랑의 말’을
나직이 들려줍니다.

작은 사람이든 큰 사람이든 누구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언젠가 소라가 아이에게 읽어주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번역했어요. - 이코베

*서평단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신청을 해주시기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팔로우 이벤트는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에 팔로우해주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선정됩니다. (오늘부터 16일 12시까지 팔로우해주신 모든 분들이 대상이므로 이미 팔로우 해주신 분들도 포함됩니다)

항상 많은 관심 보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북뱅크 드림

⏳기간 : 5월 16일 낮 12시
👶인원 : 서평단 10명 / 팔로우 이벤트 5명
📢발표 : 5월 16일 17시
🛫배송 : 주소를 보내주시는 날로부터 3일 내 발송

‼️주의사항 :
*서평을 올릴 인터넷 서점을 꼭 적어주시기 바라며, 쓰지 않으신 분은 추첨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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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Bank l ]안녕하세요, 북뱅크입니다.북뱅크에 새로운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올해 초 북뱅크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며 말씀드렸던 북뱅크의 임프린트가 공식적으로 출간을 하게 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13/05/2025

[BookBank l ]
안녕하세요, 북뱅크입니다.
북뱅크에 새로운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초 북뱅크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며 말씀드렸던 북뱅크의 임프린트가 공식적으로 출간을 하게 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퍼머넌트북스” 라는 이름으로, 0세부터 100세까지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예술 서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우리의 인생은 짧지만, 우리들의 이야기는 영원하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 북뱅크는 아동 서적에 더욱 집중하고, 퍼머넌트북스에서는 더욱 다양한 연령의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예술서적 위주의 출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퍼머넌트북스”에도 많은 관심 바라며, 앞으로 북뱅크와 퍼머넌트북스에서 출간될 많은 책들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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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너는 알고 있니?”💌도치, 토끼, 다람쥐는 어느 날 각자 한 통씩 사랑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누구라도 춤추게 하는 한마디, 사랑한다는 말.『사랑한다는 말』(2022)아니카 알다무이 데니즈...
11/05/2025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는 알고 있니?”💌

도치, 토끼, 다람쥐는 어느 날 각자 한 통씩 사랑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누구라도 춤추게 하는 한마디, 사랑한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2022)
아니카 알다무이 데니즈 글,
루시 루스 커민스 그림, 남은주 옮김
260x209mm, 40쪽, 양장본, 북뱅크

고슴도치와 토끼 그리고 다람쥐는 누군가로부터 ‘너는 나의 기쁨이고 빛’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쉽게 짜증을 내곤 하던 고슴도치는 너그러워지고
토끼는 조금 더 친절해집니다.
자기가 생각한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절부절못하던 다람쥐는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낍니다.

이 책이 누군가의 책장에 다정한 러브 레터가 되어 꽂히면 좋겠습니다. -남은주

#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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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하나하나의 나로 가득 차 있어.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나.세상은 멋진 나로 가득 차 있어!친구의 모습을 보며 마냥 부러워하기만 하는 아이가 아닌, 서로의 장점을 응원해 주고 함께 성장하는 멋진 우리들의 모습이...
05/05/2025

세상은 하나하나의 나로 가득 차 있어.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나.
세상은 멋진 나로 가득 차 있어!

친구의 모습을 보며 마냥 부러워하기만 하는 아이가 아닌, 서로의 장점을 응원해 주고 함께 성장하는 멋진 우리들의 모습이 담긴 그림책.


『나는 멋져! 우리는 멋져!』(2024)
구스노키 시게노리 글, 고바 요코 그림, 김보나 옮김 237x273mm, 24쪽, 양장본, 북뱅크

주인공 ‘나’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각자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과 타인의 차이를 알아 가게 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누구와도 같지 않은 특별한 존재라는 것, 그래서 모두가 다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어린이날, 아이들이 이 그림책을 통해 나만 특별히 멋진 것이 아니라 너도 멋지고, 그래서 우리 모두가 다 멋진,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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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는 말이다, 삶이 끝난 사람에게는 저승길을 함께 가는 길동무이고, 숨이 같은 어린아이에게는 어깨동무해서 이 세상 길 함께 가는 좋은 길동무란다.”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들며 풀어낸 전통문화 속 꼭두 이야기.꼭두와 ...
04/05/2025

“꼭두는 말이다, 삶이 끝난 사람에게는 저승길을 함께 가는 길동무이고, 숨이 같은 어린아이에게는 어깨동무해서 이 세상 길 함께 가는 좋은 길동무란다.”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들며 풀어낸 전통문화 속 꼭두 이야기.

꼭두와 숨이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길동무 꼭두』(2022)
김하루 글, 김동성 그림, 219x266mm, 48쪽, 양장본, 북뱅크, 2022

꼭두를 만드는 아저씨의 손에서 탄생한 꼭지. 꼭지는 자꾸만 찾아오던 아이 숨이와 함께하게 됩니다. 꼭지와 숨이는 산책도 하고, 잠도 같이 자고, 소꿉놀이도 하고, 시장에도 다니며 언제든 함께 합니다. 꽃상여를 따라가는 꼭지를 말리고 업은 아저씨는 숨이와 언덕에 올라 꽃상여가 멀리 사라질 때까지 바라봅니다.

꼭두는 저마다 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에 종류가 다양합니다. 길을 안내하는 꼭두가 있고,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꼭두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자가 불편하지 않게 시중을 드는 꼭두가 있고, 노래 부르고 춤을 추어 즐겁게 해 주는 꼭두가 있습니다. 그리고 용 꼭두와 봉황 꼭두도 있습니다. 꼭두가 다양한 일을 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위로와 보살핌의 자세가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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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이가 영원히 사는 건 아니야. 지금까지는 여기가 네 집이었다만, 내가 죽으면 너는 어디서 산단 말이냐. 네가 무사하다는 걸 내가 어떻게 알 수 있지?”미장이 안젤로와 비둘기 실비아의 아름다운 인연과 이별 이야기...
27/04/2025

“미장이가 영원히 사는 건 아니야. 지금까지는 여기가 네 집이었다만, 내가 죽으면 너는 어디서 산단 말이냐. 네가 무사하다는 걸 내가 어떻게 알 수 있지?”

미장이 안젤로와 비둘기 실비아의 아름다운 인연과 이별 이야기

삶과 죽음, 애틋한 인연에 대해 생각해볼까요?🪶


『안젤로』(2009)
데이비드 맥컬레이 글그림, 김서정 옮김, 223x290mm, 48쪽, 양장본, 북뱅크, 2009

오래된 성당의 바깥벽을 고치는 안젤로는 건축물 구석구석에 비둘기들이 지어 놓은 둥지를 치우다 병든 새 한 마리를 발견합니다. 마땅히 치울 데를 찾지 못하여 돌보기 시작하였으나, 어느새 외로운 안젤로와 작은 새는 서로 기대며 살아가는 친구가 됩니다. 마침내 오랜 시간 공들인 성당의 보수공사를 다 끝내자 늙은 미장이 안젤로는 머지않아 홀로 남겨질 친구 걱정으로 시름에 잠깁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안젤로는 성당 가장 아름다운 곳에 친구를 위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선물을 남겨놓습니다.

외로운 노인과 병든 새가 전해주는 가슴 뭉클하고 따스한 우정 이야기. 『안젤로』는 독자가 삶과 죽음, 그리고 인연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할 기회를 안겨줍니다. 아울러 꼼꼼한 묘사와 탁월한 구도가 어우러진 세밀한 그림이 이야기 속 지중해에 푹 빠져들도록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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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나타난 화 괴물🔥로베르는 화 괴물을 ‘분노의 상자’에 가둘 수 있을까요?살면서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나 분노를 느낀 순간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빠르게 화를 가라앉히는 방법은 없을까요?『화 ...
26/04/2025

느닷없이 나타난 화 괴물🔥
로베르는 화 괴물을 ‘분노의 상자’에 가둘 수 있을까요?

살면서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나 분노를 느낀 순간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빠르게 화를 가라앉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화 괴물이 나타났어』(2022)
미레이유 달랑세 글, 파비앙 옮김
217x267mm, 32쪽, 양장본, 북뱅크

우리는 자신이 화가 났다고 해도 좀처럼 그 기분을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로베르 안에서 솟구쳐 오른 화 괴물은 로베르 방의 많은 것을 내던져 부숴 버리더니,
로베르가 제일 아끼는 장난감 트럭마저 부숴 버립니다.

놀란 로베르는 그제야 화 괴물이 벌이는
무차별한 파괴를 멈추게 합니다.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그리고 자신을 능가해 버리는
분노를 이해하고 극복하는 데 이 작은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분노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부모에게도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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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은 왜 다른 애들이랑 다를까?”동생을 좋아하지만 조금 창피한 생각도 드는, 형의 마음은 구겨진 종이 같이 엉망이 됩니다.『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할 수가 없어』유아사 쇼타 글, 이시이 기요타카 그림, 김숙 옮...
20/04/2025

“내 동생은 왜 다른 애들이랑 다를까?”

동생을 좋아하지만 조금 창피한 생각도 드는,
형의 마음은 구겨진 종이 같이 엉망이 됩니다.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할 수가 없어』
유아사 쇼타 글, 이시이 기요타카 그림, 김숙 옮김
186x263mm, 32쪽, 양장본, 북뱅크, 2022

이 그림책은 장애가 있는 동생을 둔 형의
마음을 꾸밈없는 말로 솔직하게 표현합니다.
우리는 형의 내적 갈등과 동생의 아픔을 통해
상대의 입장에 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4월 20일 세계 장애인의 날에
이 책이 서로 달라도 서로를 인정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찬찬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현직 소아과 의사가 장애가 있는 동생과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쓴 이 그림책을
장애가 있는 아이를 둔 가족에게 그리고
비장애인 친구들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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