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출판부

영남대학교출판부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내에 위치한 영남대학교 출판부입니다.
📞출판 및 도서관련 문의 : 053-810-1801~3

영남대학교 출판부는 교수들의 뛰어난 연구결과들을 출판하고, 해외의 우수한 전공 학술도서들을 번역 발간하며, 대학인들에게 필요한 교양도서들을 출판함으로써, 교육 및 학문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자 1973년 출범하였습니다. 1975년 출판등록을 마치고 1978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서간행을 추진하여, 좋은 책을 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인문, 사회, 자연, 예술, 어학 등 전 분야에 걸쳐 500여종의 도서들을 출판하였습니다.

영남대학교 부속기관 출판부
- 도서관련 문의 : 053-810-1801~3

[ #신간소개]  #마을인문학✍️ 저자 #정용교📚 책소개저자는 한국 마을이 갖는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몇몇 마을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현지 방문을 거쳐 마을과 마을주민의 삶과 관련되는 자료를 수집했다. 그들이 살아가...
05/01/2024

[ #신간소개] #마을인문학

✍️ 저자
#정용교

📚 책소개
저자는 한국 마을이 갖는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몇몇 마을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현지 방문을 거쳐 마을과 마을주민의 삶과 관련되는 자료를 수집했다.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현지인의 입장에서 밝혔으며 이를 바탕으로 마을 단위 공동체적 삶의 모습을 현재적 의미로 담아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한국 사회의 현안인 지역 소멸의 대안을 ‘마을학’을 통해 찾고 있으며, 지역대학이 겪고 있는 위기가 지역몰락을 가속화하고 문제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지금처럼 ’지역 따로 대학 따로‘가 아닌 지역과 대학이 연계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전환점을 찾으려 시도하였고, 그 대안을 현장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 책속으로
마을학의 핵심은 마을 단위 공동체성을 회복하여 마을성을 일상 삶의 영역으로 담아낼 수 있느냐에 모아진다. 마을학은 동네마다 서려 있는 다양한 지역문화의 의미를 찾아야 하며, 그렇게 찾아진 의미를 현대적 차원으로 의미를 복원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잃어버린 주민 간의 연대성을 회복하여 주민 간 친밀공동체성을 맺도록 하는 데 있다. 이런 점에서 마을학은 마을에 담겨있는 관습과 민속, 그리고 전통과 문화를 발굴하여 그 의미를 현대화할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주민 간 인문 정신으로 무장했던 공동체성을 되찾는 데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마을학은 마을구성원인 주민들의 생각, 욕구, 현재의 관심사, 그리고 주민 스스로가 미래의 삶을 기획 · 설계하는데 새로운 가능성과 전망까지 열어줄 수 있어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남대학교출판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신간소개]  #흔들리는사람들🎇1회 w.h.d 출판콘텐츠 공모전 대상 수상작 🎇✍️ 저자 #정여솔📚 책소개‘흔들리는 사람’을 깊게 사유하여 함축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비정형의 선과 그림으로 절묘하게 표현1회 w.h....
03/01/2024

[ #신간소개] #흔들리는사람들

🎇1회 w.h.d 출판콘텐츠 공모전 대상 수상작 🎇

✍️ 저자
#정여솔

📚 책소개
‘흔들리는 사람’을 깊게 사유하여 함축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비정형의 선과 그림으로 절묘하게 표현

1회 w.h.d 출판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 ‘우리는 입김에도 흔들리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흔들리는 사람을 잡아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으며, 이 둘이 함께하면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함축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비정형의 선과 그림으로 절묘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버티려고’ 하고, ‘뿌리’ 찾으려 하고, 그러다가도 밖으로 완전히 튀어나올 듯 뿌리 뽑히려 하는 우리들의 삶을 ‘뿌리’라는 친숙한 메타포를 사용함으로써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저자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을 지점을 흑과 백으로 담담하게 표현함으로써 이런 단순한 표현 방식이 의미를 더욱 잘 전달하게 한다. 이를 바탕으로 생겨난 빈 여백은 독자들이 좀 더 생각할 공간을 만들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남대학교출판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영남대학교출판부 소식]🎊 영남대학교 언론출판문화원 김혜은 선생님께서 지난 10월 20일 2023 올해의 대학출판인상 기획 · 편집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올해의 대학출판인상은 우수한 출판 활동으로 대학출판부의 위...
29/12/2023

[ #영남대학교출판부 소식]

🎊 영남대학교 언론출판문화원 김혜은 선생님께서 지난 10월 20일 2023 올해의 대학출판인상 기획 · 편집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올해의 대학출판인상은 우수한 출판 활동으로 대학출판부의 위상을 제고하고 대학출판부의 현안들을 해결하는 등 대학출판 문화발전에 공헌한 출판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영남대학교 #대학출판 #올해의대학출판인상

[ #영남대학교출판부 소식]🎊 영남대학교 언론출판문화원 이종백 실장님께서 지난 11월 23일 제2회 한국출판편집자상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이종백 실장은 영남대학교 출판부의 기획편집자로서 34년간 인문, 사회, 자연,...
29/12/2023

[ #영남대학교출판부 소식]

🎊 영남대학교 언론출판문화원 이종백 실장님께서 지난 11월 23일 제2회 한국출판편집자상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종백 실장은 영남대학교 출판부의 기획편집자로서 34년간 인문, 사회, 자연, 예술 분야 학술도서와 교양도서 6백여 종을 출판하고, 한국학과 인문학 관련 도서와 각 분야 우수 저술을 출판·편집하는 데 앞장섬으로써 학술 출판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표적 기획물로는 (4권), (6권), 퇴계 이황이 남긴 시 2,000여 수 전체를 한글로 풀이한 전집(9권), 전집(5권), (33종), (30권), 등이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영남대학교출판부 소식] 📚영남대학교출판부는 지난 10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에 참여하였습니다!영남권 지역 대학들과 함께 대학 출판사의 책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20/11/2023

[ #영남대학교출판부 소식] 📚

영남대학교출판부는 지난 10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에 참여하였습니다!

영남권 지역 대학들과 함께 대학 출판사의 책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포스팅한 영상은 KBS 뉴스에서 도서전 현장을 담은 영상입니다.

#영남대학교 #부산도서전 #지역도서전 #책

[ #신간소개]  #인간행동과사회환경✍️ 저자 #허창덕  #정윤조  #박정희  #하기량  #서정연  #양혜진  #김예경📚 책소개현대는 급격한 시대변화 속에서 물질만능주의와 더불어 가치 혼란 및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
04/10/2023

[ #신간소개] #인간행동과사회환경

✍️ 저자
#허창덕 #정윤조 #박정희 #하기량 #서정연 #양혜진 #김예경

📚 책소개
현대는 급격한 시대변화 속에서 물질만능주의와 더불어 가치 혼란 및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 노인인구의 고령화 현상, 청소년들의 극단적 선택 등 많은 사회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 저자들은 생애주기에 따른 인간행동 특성을 고찰하여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의 발달과정 및 발달과업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고, 나아가 시대적 흐름에 따른 제도적인 문제, 법적 장치, 정책적 내용들까지 다각도로 다루었다. 독자들이 자신의 발달 과정을 스스로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책속으로

요컨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인간은 환경적 조건에 자신을 맞추기도 하지만 환경을 자신에게 맞게 수정하거나 변화시키기도 하는 능동적 주체이다. 이와 같이 그를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체계인 환경과의 상호작용은 인간행동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한 상호작용과 이에 수반되는 적응이라는 측면을 중시해야 한다. 그러므로 사회환경이란 인간이 환경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순응하고 개인의 요구에 맞게 환경을 적절하게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인간과 환경을 분리하여 이해할 수 없다. 따라서 사회환경은 인간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인 개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남대학교출판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yupress/223227808621

[ #신간소개]  #서양으로간명나라사신들의기록:성사승람(星槎勝覽)역주(譯註)✍️ 저자 #비신 지음 #박세욱 역주📚 책소개명대 비신(費信)이 정화 원정대에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1436년 45개국에 대해 저술한 책『성...
04/10/2023

[ #신간소개] #서양으로간명나라사신들의기록:성사승람(星槎勝覽)역주(譯註)
✍️ 저자
#비신 지음
#박세욱 역주

📚 책소개

명대 비신(費信)이 정화 원정대에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1436년 45개국에 대해 저술한 책
『성사승람(星槎勝覽)』은 명대 費信(1384~?)이 정화 원정대를 따라 제3차 항해(1409년), 제4차 원정(1413년), 제5차 원정(1416년), 제7차 원정(1431년) 등 4회 항해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1436년 저술한 책으로, 전집과 후집에 모두 45개국을 기술하고 있다. 비신의 『성사승람』은 비신이 기술한 나라들은 『명사』「정화 열전」에 보이는 나라들과 거의 일치하고, 그 수가 가장 많다. 특히 아프리카 동해안에 해당하는 지역은 『성사승람』에만 보인다. 15세기 초 정화(鄭和)의 원정을 따라간 통역관이나 관리 중에 마환은『영애승람』, 비신은 『성사승람(星槎勝覽)』, 공진은『서양번국지(西洋番國志)』를 기록으로 남겼다. 『영애승람』보다는 비신의 『성사승람』이 훨씬 더 진솔하다.『서양번국지』는 90% 이상이 『영애승람』과 같은 내용이라는 점에서 비신의 『성사승람(星槎勝覽)』기록이 15세기 초 중국의 ‘대항해’ 정황을 더 근접하게 보여주고 있다.

📚 책속으로

이 책의 흥미로운 점은 저자와 역자 두 명의 탐험가들의 ‘여행안내’ 책자이기 때문이다. 명나라 사신으로서 미지의 서양을 탐험하고 기록한 저자의 견문록을 바탕으로 원본보다 많은 각주를 통해 역자는 세계의 다양한 관련 정보의 바다를 탐험하며 합리적 추론, 객관적 상상의 치열한 ‘여행’기록으로 독자들을 새롭고 풍부한 세계로 안내하는 보기 드문 전문학술서의 모범이다.
- 조준배(현 영주시 도시건축관리 단장)

더 자세한 내용은 #영남대학교출판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yupress/22322760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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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언론출판문화원

영남대학교(Yeungnam University)를 대표하는 학내 언론기관 및 대학출판을 담당하는 영남대학교 부속기관 언론출판문화원 입니다.

연혁 1. 영대신문 대학언론을 창달하는 영대 신문방송사는 학교의 발전에 발맞추어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영대신문'은 대구대학과 청구대학이 합병되면서 이 두 기관지를 계승했습니다. '영대신문'의 두 전신 중, 대구대학의 '구대신문'은 1954년 12월 12일 창간되어 1967년 12월 25일 종간할 때까지 259호가 발행되었으며, 청구대학의 '청구춘추'는 1954년 6월 1일 창간되어 1967년 12월 25일 종간할 때까지 266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이후 영남대학교의 창립에 따라 이 두 학보는 1968년 1월 24일 '영남대학신문'으로 통합ㆍ발행되었습니다. 1973년 10월 '영남대학신문'의 제호는 '영대신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영대신문'은 1981년 6월 10일 지령 1,000호를 기록했으며 1981년 9월부터는 8면으로 증면되었습니다. 영대신문은 1988년 3월 2일(1147호)자부터 전면 가로쓰기 편집체계로 전환되어 시대흐름에 맞춘 디자인 체계를 갖추었고, 2010년 3월부터는 판형을 베를리너판으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4년 9월 영대신문은 창간 60주년 기념행사를 본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하였으며, 150여명의 졸업생이 참석하여 선,후배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였습니다.

2. The Yeungnam Observer The Yeungnam Observer(옵저버, 영자신문)를 1969년 5월 16일에 4면 동판, 격월간지 첫 호로 발간했으며, 1969년 5월 'The Yeungnam Chronicle'로 문화공보부에 등록했습니다. 1972년 10월 제25호부터는 월간지로서, 1976년 3월 제58호부터는 오프셋인쇄법으로, 1977년 3월 제68호부터는 8면 등으로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그 후 1980년 7월 30일 정간되었으나, 2년만인 1982년 4월 28일 제호를 'The Yeungnam Observer'로 변경하여 복간했습니다. 1994년 9월 제197호부터 'The Yeungnam Observer'는 판형을 타블로이드에서 4×6배판으로 전환, 잡지형태로 발간해 대학언론의 한 전기를 맞이했고, 2015년 9월 판형을 베를리너판으로 전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