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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design 가능한 모든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제주 원도심 일대에 또 하나의 문화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아티스트 이광호와 가구 브랜드 위키노,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아르가 손잡고 기획한 포트 제주()가 그 주인공이죠.1층에는 베를린 기반의 커피 브랜드 더 반...
28/07/2025

제주 원도심 일대에 또 하나의 문화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아티스트 이광호와 가구 브랜드 위키노,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아르가 손잡고 기획한 포트 제주()가 그 주인공이죠.

1층에는 베를린 기반의 커피 브랜드 더 반The Barn이, 2층에는 전시 및 팝업 공간이 들어섰습니다. 3층에는 위키노와 매그니버그, 이광호, 그리고 덴마크의 텍스타일 브랜드 크바드랏의 작품으로 꾸민 게스트 룸을 마련했어요. 포트 제주의 백미는 단연 4층입니다. 이곳은 이광호의 실제 개인 스튜디오로, 창작의 현장을 보다 가까이에서 엿볼 수 있는 공간이죠. 일시적인 팝업이나 브랜드 분점과는 다른 방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포트 제주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산지로 37-2

지금 영국 중앙은행(Bank of England)은 대대적인 지폐 디자인 변경을 앞두고 대국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 중입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1970년대 이래 줄곧 '인물 중심'이었던 디자인 전통에 변화를 ...
26/07/2025

지금 영국 중앙은행(Bank of England)은 대대적인 지폐 디자인 변경을 앞두고 대국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 중입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1970년대 이래 줄곧 '인물 중심'이었던 디자인 전통에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공모 분야를 6개로 확장해 영국을 대표하는 건축물, 자연 풍경, 예술, 스포츠까지 화폐 디자인의 주제로 포함시켰죠. 오랫동안 영국 지폐의 얼굴이었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걸까요?🤔

테슬라()가 LA 도심에 휴게소 겸 복합 문화 공간 '다이너Diner'을 설립했습니다. 무려 80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갖춘 이곳은 충전소와 휴게소, 문화 공간을 겸하는 공간입니다. 방문객은 대형 옥외 스크린으로 영화...
24/07/2025

테슬라()가 LA 도심에 휴게소 겸 복합 문화 공간 '다이너Diner'을 설립했습니다. 무려 80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갖춘 이곳은 충전소와 휴게소, 문화 공간을 겸하는 공간입니다. 방문객은 대형 옥외 스크린으로 영화를 관람하거나 휴머노이드 로봇이 건네주는 팝콘을 먹으며 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영화 를 연상케 하는 레트로 퓨처 스타일도 눈에 띄네요.🤖

다이너는 개장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X 계정에 "반응이 좋으면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매장을 세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머지않아 한국에서도 테슬라 휴게소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자인은 흔히 시각 문화의 전유물로 여기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도 디자인이 존재합니다.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이 점점 다차원적으로 확장되는 지금, 소리는 우리의 일상과 감각을 재편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했죠.👂이달의...
23/07/2025

디자인은 흔히 시각 문화의 전유물로 여기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도 디자인이 존재합니다.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이 점점 다차원적으로 확장되는 지금, 소리는 우리의 일상과 감각을 재편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했죠.👂

이달의 월간 은 보는 것을 넘어 듣는 경험까지 조밀하게 설계하는 사운드 디자인의 세계를 파헤칩니다. 기술과 긴밀한 동행 속에서 발전해온 제품부터 청각을 일깨우는 전시와 공간까지! 사운드라는 감각의 언어가 동시대 디자인과 어떻게 교차하는지 살펴봅니다.🔊

월간 의 정기 연재 코너, '백 투 더 디자인'을 아시나요?🔙 50여 년 치 아카이브에서 건져 올린 흥미로운 디자인사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이 물밀듯 쏟아지는 가운데 월간 이 시대를 어떻게 기록해...
08/07/2025

월간 의 정기 연재 코너, '백 투 더 디자인'을 아시나요?🔙 50여 년 치 아카이브에서 건져 올린 흥미로운 디자인사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이 물밀듯 쏟아지는 가운데 월간 이 시대를 어떻게 기록해 왔는지 되짚어볼 수 있는 코너죠.

이달의 백 투 더 디자인은 3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89년 월간 에는 왜 1988년 밀라노 가구 박람회 이야기가 실렸을까요?🤔 자세한 과월호 기사는 월간 E-매거진에서 만나보세요!

#월간디자인 #백투더디자인 #밀라노디자인위크

현역에서 뛰는 디자이너들은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어떻게 봤을까요?🤔 밀라노에 다녀온 5명의 디자이너에게 인상 깊었던 전시를 물어봤습니다. 아직 행사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듯 여전히 생생한 후일담을 월간 이 전해...
03/07/2025

현역에서 뛰는 디자이너들은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어떻게 봤을까요?🤔 밀라노에 다녀온 5명의 디자이너에게 인상 깊었던 전시를 물어봤습니다. 아직 행사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듯 여전히 생생한 후일담을 월간 이 전해드립니다!

#월간디자인 #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페어

디자인 페스티벌은 단순히 유미적인 전시가 아닙니다. 의미 있는 대화, 비판적 사고가 오가며 새로운 디자인 문화를 촉진하는 자리죠. 방 안에서 글로벌 디자인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도시 기반 행사가...
02/07/2025

디자인 페스티벌은 단순히 유미적인 전시가 아닙니다. 의미 있는 대화, 비판적 사고가 오가며 새로운 디자인 문화를 촉진하는 자리죠. 방 안에서 글로벌 디자인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도시 기반 행사가 존속하는 이유입니다. 올해 볼거리 이상의 풍성한 생각할 거리를 선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두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국제 이미지 페스티벌()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아이콘 일러스트레이션 | 민지홍()

#월간디자인 #디자인페스티벌

👫업계 최고 디자이너들의 멘토링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 접수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02년에 시작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은 올해로 24회를 맞이했죠. ...
01/07/2025

👫업계 최고 디자이너들의 멘토링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 접수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02년에 시작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은 올해로 24회를 맞이했죠. 현재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국내 디자이너들이 바로 이곳을 거쳐 갔는데요.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독보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지원해 보세요. 월간 이 선정하는 베스트 영 디자이너 2인에게는 2026년 부아부셰 디자인 건축 워크숍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집니다!

지원 자격
✔현업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대학생 및 대학원생
✔셀프 브랜딩으로 디자인 비즈니스 기회를 얻고 싶은 디자이너
*필수 조건: 동종 업계 창업 만 5년 미만 / 단체는 2인 이하 신청 가능 / 참가 이력 2회 이상 디자이너는 지원 불가

접수 기간
📅2025년 7월 11일까지

선정자 혜택
✔서울디자인페스티벌 1인 1부스 특별가 제공
✔각종 네트워킹 행사 및 디자인 멘토 초청 세미나
✔멘토 오픈 스튜디오 등 오프라인 네트워킹 프로그램
✔월간 기획 기사 지원
✔프로필 촬영 지원
✔2025 코리아디자인어워드 베스트 영 디자이너 및 영 앰버서더 지원 자격 부여
*베스트 영 디자이너 선정 시, 2026년 부아부셰 디자인 건축 워크숍 참여 원

접수처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 Participation >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
seoul.designfestival.co.kr

2025년 멘토단
✔스튜디오 서정화 대표 서정화
✔모스그래픽 대표 석윤이
✔BKID 대표 송봉규

#월간디자인 #영디자이너 #디자인하우스

펭귄 클래식 9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아카이브 시리즈가 공개되었습니다!🐧 시대와 지역을 초월해 사랑받는 제인 오스틴, 로맹 가리, 단테 등의 작품 90편을 선정해 소형 책자로 새롭게 제작한 것이죠. 단색의 붉은 포일...
30/06/2025

펭귄 클래식 9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아카이브 시리즈가 공개되었습니다!🐧 시대와 지역을 초월해 사랑받는 제인 오스틴, 로맹 가리, 단테 등의 작품 90편을 선정해 소형 책자로 새롭게 제작한 것이죠. 단색의 붉은 포일 스탬프와 미니멀한 레이아웃을 통해 1930년대부터 이어져온 펭귄의 전통을 기리는 동시에 디자인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어떤 책 표지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디자인 | 짐 스토다트(Jim Stoddart) 펭귄 북스 아트 디렉터

#월간디자인 #북디자인 #펭귄클래식

다가오는 2026년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기념하는 아트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올림픽 아트 포스터'는 1972년부터 이어져 온 프로젝트로, 앤디 워홀, 데이비드 호크니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참여해 왔죠.이번 ...
28/06/2025

다가오는 2026년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기념하는 아트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올림픽 아트 포스터'는 1972년부터 이어져 온 프로젝트로, 앤디 워홀, 데이비드 호크니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참여해 왔죠.

이번 프로젝트의 참여 작가는 모두 이탈리아 출신의 40세 이하 신진 아티스트입니다. 각자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경쟁’, ‘협력', ‘연대’ 등 스포츠가 내포한 의미를 다양하게 그려냈습니다. 아트 포스터의 원작은 트리엔날레 밀라노의 피아노 파르코 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이곳에서 2026 올림픽·패럴림픽 성화 토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월간디자인 #올림픽 #포스터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자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책, 바로 성경입니다.📖 인류 역사에 깊은 영향을 끼쳤지만 오랜 기간 형식의 변화가 없었죠. 호주 출신 사업가 딜런 다 실바Dylan Da Silva는 '역사...
27/06/2025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자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책, 바로 성경입니다.📖 인류 역사에 깊은 영향을 끼쳤지만 오랜 기간 형식의 변화가 없었죠.

호주 출신 사업가 딜런 다 실바Dylan Da Silva는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책이 왜 이토록 재미없게 보일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을 만들었습니다. 디자인과 브랜딩, 스토리텔링에 집착하는 시대에 성경이 예외일 이유는 없다고 본 것이죠. 슬라이드를 넘겨 성경에 스민 그래픽의 면면을 살펴보세요!🍏

#월간디자인 #성경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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