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실

23/05/2023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52348721

[사설] '망국병' 포퓰리즘과 결별 선택한 그리스 국민들, 오피니언

23/05/2023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52348731

[사설] 건국 대통령을 '내란 살인죄 수괴'라니…어느 나라 의원인가, 오피니언

23/05/2023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52348711

[사설] 다급한 재정준칙법, 언제까지 '운동권 퍼주기'에 볼모 잡혀야 하나, 오피니언

18/05/2023

미래지향적 의제에 여야가 협력하는 모습이 미국 의회만의 일도 아니다. 프랑스의 연금개혁법 입법 성공은 상원의원들이 국민 70%의 반대에도 국가 미래를 위해 협력하고 결단했기에 가능했다. 독일 의회는 두 달 전 스스로 정원을 14.4% 줄이는 선거법 개혁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사설] 미래지향·품격의 선진국 의회…너무 대조적인 韓 국회의 퇴행, 오피니언

18/05/2023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51848491

[사설] 숙박 규제도 하나 못 풀면서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목표 떠드나, 오피니언

18/05/2023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51848461

[사설] 北 정찰위성 발사 예고, 대응 체계 서두르고 한·미·일 공조 강화를, 오피니언

17/05/2023

윤영석 기재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 등은 여론의 따가운 비판 속에서도 재정준칙을 도입한 유럽 국가들을 시찰한다는 명분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정치권, 특히 민주당이 이번에도 재정준칙과 사회적경제기본법을 연계하거나 시간 부족을 이유로 법안 심사를 지연시킨다면 유럽 출장이 외유성이었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될 것이다. 더는 미래세대를 위한 건전재정의 안전판인 재정준칙 도입을 미뤄서는 안 된다. 거대 야당은 법안 심사와 입법에 전향적으로 나서야 한다.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51562501

17/05/2023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51562481
민주당이 처한 위기의 본질은 ‘이재명 리크스’다. 대표부터 리스크를 잔뜩 안고 리더십을 발휘하기 힘든 마당에 어떻게 쇄신과 수습을 할 수 있겠나.

[사설] 이재명 대표, 혁신·쇄신 언급할 자격 있나, 오피니언

10/05/2023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51061041

[천자칼럼] 김관진의 귀환, 홍영식 기자, 오피니언

10/05/2023

민주당은 어제 김 의원에게 보유 중인 가상자산 매각을 권유하는 한편 자체 조사팀을 꾸려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했지만 그걸 신뢰할 국민이 얼마나 되겠나. 2021년 전당대회 과정의 ‘돈 봉투’ 의혹을 비롯해 각종 비리나 부정 혐의가 제기되면 일단 부인하고, 국회로 넘어온 체포동의안은 줄줄이 부결시킨 민주당 아닌가. 지난해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김 의원의 코인 투자와 관련해 ‘이상 거래’로 보이는 자료를 넘겨받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진 검찰이 엄정하고 신속하게 진상을 밝혀야 할 것이다.

[사설] 해명할수록 더 꼬이는 김남국 코인 의혹…엄정 신속한 수사로 풀어야, 오피니언

10/05/2023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51061071

이번에 어렵사리 셔틀외교가 복구된 만큼 양국 경제계가‘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동의 가치를 성숙·발전시켜 나가는 데 앞서주길 당부한다.

[사설] 전경련·게이단렌, '화해기금' 넘어 미래 협력 모색해보라, 오피니언

10/05/2023

‘SG증권발 주가 폭락’을 맞아 정부는 현재 ‘임시직제’인 합수단을 ‘정식직제’로 상설화하기로 했지만 여기에 그쳐선 안 된다. 지난 정부에서 무너지다시피 한 시장감시체계 전반의 재구축이 시급하다. 전 정부 탓만 할 일도 아니다. 올해 거래소가 적발한 1~4월 시세조종 건수는 ‘0건’(전년 동기 8건)이다. 여당은 신고포상금 상향(20억원→40억원), 부당이득 2배 환수, 증권범죄 원스크라이크 아웃 등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들고나왔다. 제도 개선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시장 신뢰 회복에 대한 의지가 더 중요하다. 합수단을 재설치하고 옵티머스 펀드 등 전 정부에서 미진했던 금융 범죄를 확실하게 파헤쳐 성과를 내야 한다.

[사설] '文의 증권합수단 해체' 비판한 尹, 무너진 감시체계 재건해야,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