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08/2025
🖼️갈색: 사라져가는 것들의 온기
김소울의 삶과 미술심리(66)
오스트리아 표현주의의 대표 화가인 에곤 실레의 작품 네 점을 통해 갈색이 우리에게 전하는 내밀한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실레는 누구보다 인간의 육체, 시간, 자연, 내면의 어둠을 적나라하게 바라본 화가였다.
그의 작품에서 갈색은 배경이 아니라 감정의 색이다. 욕망의 불편함을, 상처 입은 몸을, 썩어가는 자연을, 홀로 잠겨버린 내면을 조용히 보여준다. 기사에서 계속.
📝📸김소울 플로리다 마음연구소 대표
https://www.forbe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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