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nstagram.com/booksonwed

책읽는수요일,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 12, 4층, Paju (2025)

Q: What is the address?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 12, 4층

12/08/2022

🎤북토크 소식!

오는 8월 25일, 정멜멜 작가님이 대구의 '낫온리북스'를 찾아갑니다. 🙌🏻 지난 땡스북스에 이후 오랜만에 『다만 빛과 그림자가 그곳에 있었고』 북토크가 있을 예정이에요! '낫온리북스'는 사진책 중심의 예술 서적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서점이자 프로젝트 스페이스인데요. 『다만 빛과 그림자가 그곳에 있었고』를 늘 멋진 사진과 함께 정갈하게 소개해주셨죠. ✨ 책과 무척 잘 어울리는 공간이라 이번 북토크를 기대해주셔도 좋겠습니다. 😌

게다가 이번 북토크를 시작으로 '낫온리북스'가 주목하는 여성 사진가, 디자이너, 기획자 등 사진/출판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와 직접 교류하는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북토크 신청은 '낫온리북스'(.kr) 프로필 링크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 북토크 안내
◌ 일시 : 2022년 8월 25일 (목) 저녁 7시 30분
◌ 장소 : 낫온리북스 (대구시 중구 봉산문화길 10, 5층)
◌ 인원 : 15명
◌ 참가비 : 15,000원
◌ 참가 신청 : 프로필 링크 및 구글폼 링크 (https://forms.gle/P2KLHhz4RDLFsWiZA)

08/08/2022

#고양이의 날_축하해! 🫶🏻

8월 8일 오늘은 ‘세계 고양이의 날’입니다. 국제 동물복지기금(IFAW)이 정한 날로, 고양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유기묘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스위스의 고양이 사다리』는 오늘과 딱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위스 베른 사람들이 고양이를 사랑하고 고양이를 위한 마음이 건축에도 반영된 이 사랑스러운 문화가 사진에 담겨있지요. ☺️ 고양이들은 사다리를 오르락내리락하거나, 볕이 잘 드는 층에서 식빵을 굽고 있거나, 이웃 친구 냥이를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눌지도 모릅니다. 🪜🐈‍⬛ 여러분의 상상을 더해 고양이와의 공존을 떠올려 보세요. 정멜멜 작가님의 추천사와 함께 ‘고양이의 날’을 기념해봅니다. 고양이들아, 축하해! 🥳🎉

“이렇게 인간들은 사랑하는 존재를 위해 지혜로워진다. 또는 은밀하거나 귀여워진다. 지혜롭고 은밀하며 귀여운 이 책은 작은 등반가들을 위해 사다리를 만드는 마음들을 떠올리게 한다. 살기 좋은 도시는 바로 그런 마음들이 모여 있는 도시일 것이다.”_정멜멜 작가 추천사 중

마침 속초 ‘동아서점’ 특별 전시에 『스위스의 고양이 사다리』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동아서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띠지와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29/07/2022

29cm에서 매달 운영하는 '컬처키오스크' 8월 편에 책읽는수요일 도서가 무려 세 종이나 소개됐습니다. 👏🏻 황선우 작가님의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와 전우성 디렉터의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나카 레이코의 『애쓰지 않는 요리』인데요! 😆

이번에도 '글월' 문주희 디렉터의 코멘트와 함께 책이 소개되고 있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만난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는 역시나 바쁜 몸과 마음을 잠깐 멈추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해방 일지'라 표현한 문주희 디렉터의 코멘트가 무척이나 공감이 가는데요.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여러분께도 공유합니다. 현재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컬처키오스크'를 확인해보시고,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마흔일곱 장으로 펼쳐지는 일과 나 사이의 글을 읽으며 그늘진 나무 아래에 기댄 것처럼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마치 좋아하는 선배가 알려주는 듯한 몹시 쓰고도 몹시 달기도 한 삶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기도 했고요. 어느 순간 일이 나를 덜컥 삼킨다 느껴질 때면 해방 일지처럼 몇 번이고 찾을 책입니다." _문주희 디렉터

✅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20/07/2022

오랜만에 돌아온 강윤정 편집자님이 7월 추천 도서로 세 권을 들고 나오셨는데요. 📚 여기에 '여름에 읽으려고 아껴두었다'며 『동쪽 빙하의 부엉이』를 소개해주셨지 뭔가요! 😆 참고로 추천사를 써주신 최재천 교수님도 '찌는 듯한 한여름에 읽으면 그 맛이 왠지 남다를 듯싶다.'라고 해주셨죠. 그 이유는 이 책이 읽기만 해도 발끝이 시려오는 연해주 일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 🥶🧊

🦉멸종 위기에 처한, 세상에서 가장 큰 부엉이를 찾아 나서는 탐사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소개해주시면서, 무엇보다 저자가 지키려는 보전 방향이 지역 생태계와 순환을 고려하고 있음을 너무나 잘 짚어주셨는데요. 🙌🏻

이어서 '나는 해볼 수 없는 것, 가볼 수 없는 곳에 대해 책으로 만나는 건 무척 좋은 일'이라는 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엔 영상 자료로 손쉽게 접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 그것을 하나하나 정리해서 책으로 쓰고 자신의 문장으로 녹인 것을 만난다는 것은 또 다른 경험이라고 말이에요. ✨

『동쪽 빙하의 부엉이』가 궁금하셨다면, 유튜브 '편집자K' 채널을 참고해보셔도 좋겠습니다. 강윤정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

19/07/2022

‘속초에서의 여름’ 책읽는수요일 고양이는 어떤 띠지를 만들었을까? 🤔

이번 동아서점 여름 특별전 ‘마케터의 띠지 경연 대회’에 참가한 봄케터는 고양이 캐릭터로 변신했습니다. 🐈‍⬛ 동아서점에 가시면, 책읽는수요일 고양이 미니 등신대가 여러분을 맞이할 거예요!👋🏻 책읽는수요일은 정멜멜 작가님의 『다만 빛과 그림자가 그곳에 있었고』와 『스위스의 고양이 사다리』로 참가하고 있는데요.

훌훌 내던지고 싶다가도 풍덩 빠져 몰입하게 되는 일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한 『다만 빛과 그림자가 그곳에 있었고』 속 문장들이 바다를 찾는 마음과도 닮은 것 같더라고요. 🌊 반짝이는 빛을 담는 느낌으로 오로라 PVC 소재를 활용해 띠지를 제작했습니다. ✨

책수 캐릭터가 고양이인 이유는, 『스위스의 고양이 사다리』 때문이기도 한데요. 🪜스위스의 고양이 문화를 담은 『스위스의 고양이 사다리』 띠지는 트레이싱지를 활용해 사다리를 야무지게 활용하는 고양이 그림을 덧대어 보았습니다. 🐈 곳곳에 숨겨진 고양이를 찾아보시길! 🙌🏻 (덧붙이자면, 이 책의 추천사를 정멜멜 작가님이 써주시기도 하셨습니다.)

:: 2022 속초에서의 여름 - 마케터의 띠지 경연 대회 ::
🏖 장소: 동아서점
🗓 기간: 7월 15일(금) - 9월 3일(토)

07/07/2022

📡 교보문고 인문 교양 랜선 특강!

오늘 저녁 7시, 교보문고 랜선 특강에서 『식물의 책』 이소영 작가님의 강연이 진행됩니다! 🙌🏻 우리 곁에 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도시 식물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에요. 또 여러분이 사전에 남겨주신 질문에도 답변하는 시간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아울러 실시간 시청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특강 화면을 찍어 인스타그램 게시글로 공유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교보문고 인문교양 MD들의 추천 도서를 발송해드려요! 🎁

그럼 모두 곧 만나요!! 👋🏻

Posted • "가로수는 어쩌다 도시에 왔을까?"

우리 곁에 있지만 미처 보이지 않았던
식물의 생활, 식물 세밀화가
이소영 작가님이 K-CLASS
랜선특강으로 찾아옵니다!🌻

7/7(목) 19시 『식물의 책』
이소영 작가의 랜선특강
문자알림 설정하고
사전 질문, 실시간 시청 이벤트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https://bit.ly/3Rd8DWQ
(*프로필 링크 클릭)

01/07/2022

"텍스처 온 텍스처 스튜디오가 생긴 배경과 사진가가 되며 안과 밖으로 극복해야 한 일들, 섬세한 결과물이 어떤 생각으로부터 발현되는지 살필 수 있는 책입니다." _'글월' 디렉터 문주희's TALK

29CM에서 매달 발행된 신간과 신보 소식을 전하는 '컬처키오스크' 7월 편에 정멜멜 작가님의 『다만 빛과 그림자가 있었고』가 소개되었습니다. 🎉 컬처키오스크는 '글월'의 문주희 디렉터의 코멘트를 덧붙이며 각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정멜멜 작가를 오래 지켜봐온 사람으로서 『다만 빛과 그림자가 있었고』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정확하게 소개해주셨습니다. 🫶🏻✨

이번 7월의 컬처키오스크 메인 이벤트로 『다만 빛과 그림자가 있었고』와 렌티큘러 엽서를 증정합니다! 🎁 웹 페이지 하단에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 접수,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도서를 증정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참여는 책읽는수요일 프로필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9/06/2022

"책수 뉴스레터 시즌1 종료 버튼을 눌러주세요!" ↖️

편집자와 마케터가 일과 일상을 담아 보내는 책읽는수요일 뉴스레터! 오늘 시즌1 종료 레터가 발행되었습니다. 💌 약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레터를 보내왔더라고요. 그동안 레터에 어떤 것들을 이야기했는지, 시즌1 종료를 기념해 돌아보았습니다. 2020년 9월 2일을 시작으로 그동안 소개한 타 출판사 책은 82권, 땡스북스 점장님, 동아서점 김영건 대표님 등 인터뷰로 등장한 이웃님들은 30명, 남겨주신 피드백은256건, 도서 외 콘텐츠는 88개에 달했습니다. 📊

재미있는 건, 저희가 소개한 콘텐츠 중에 식당 및 카페가 13개로 2위를 차지했는데요. 책만큼이나 먹는 일에 진심이었고, 그런 식당들을 소개할 때면 피드백란도 금방금방 차더라고요. 🍽 우리 모두 책만큼이나 먹는 일에 진심이었던 게 아닐지 ^^

그렇게 오늘 레터까지 89회를 연재해왔습니다. 매주 저희의 작은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마지막 레터는 디자이너님까지 합세해 예쁘게 만들어보았는데요! 시즌1 마지막 인사가 담긴 레터 다시 보기는 프로필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시즌2도 기대해주세요!

27/06/2022

"제 작업은 어떤 식물을 그릴지 정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것이 정해지고 나면 이들이 사는 곳은 어디인지, 어떻게 이런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는지, 이들은 어쩌다 숲에서 도시로 오게 되었는지와 같은 정보를 수집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 식물에 관해 좀 더 알게 된 다음에, 직접 식물이 사는 곳으로 찾아가서 형태를 관찰하길 반복해 그림을 완성합니다."_이소영 식물세밀화가 『식물의 책』 중

교보문고 광화문 점에서 진행 중인 이소영 작가님의 『식물의 책』 전시가 이번 달 말에 종료됩니다. 전시에는 식물세밀화가의 역할을 이소영 작가님의 문장으로 소개하고 있는데요. 보다 보면 식물세밀화는 어떤 과정을 거쳐, 왜 기록되는지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또다른 궁금증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런 분들이 주목하면 좋을 특강!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진행하는 인문 교양 랜선 특강에 이소영 작가님의 강의가 7월 7일 오후 7시에 진행됩니다. 🙌🏻 그동안 책을 읽으며 이소영 작가님께, 혹은 식물세밀화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 있었다면 랜선 특강 웹페이지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 특강에서 이소영 작가님이 답변을 해주실 예정입니다. ✔️ 또 추첨을 통해 독서지원금도 증정한다고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프로필 링크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1/06/2022

"사진가라면 여름을 사랑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사랑하게 된다." _정멜멜 『다만 빛과 그림자가 그곳에 있었고』

『다만 빛과 그림자가 그곳에 있었고』에는 1.5부 '도시와 산책' 챕터가 있습니다. 여기엔 정멜멜 작가님이 세계 여러 도시를 산책하며 채집하듯 카메라 렌즈에 담은 단면들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 이 챕터는 1부 '일과 삶' 그리고 2부 '균형과 반복' 사이를 이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흘러온 삶에 대한 이야기에서 더 자세히 들어가 직업인으로서 사진가가 된 이야기로 집중하게 만들어주지요. ☺️

이 챕터에 수록된 사진 중, 여름의 기운을 한가득 전하는 사진을 골라 렌티큘러 엽서를 제작했습니다. 🏖 이 굿즈는 지금 29cm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어요. 현재 29cm 이벤트 페이지에서 도서 증정 댓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프로필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7/06/2022

#교보문고 #랜선특강

요즘 눈에 띄는 교보문고 인문교양 랜선 특강! 탄탄한 구성과 기획이 돋보인다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과학편' 🔬특집이 준비되어 있다고요!? 여기에 『식물의 책』 이소영 작가님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

이소영 작가님의 강연은 7월 7일 저녁 7시! 오랜만에 『식물의 책』과 함께 이소영 작가님이 들려주는 도시 식물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현재 사전 질문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프로필 링크를 통해 작가님께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독서지원금 2,000원을 드립니다. 📚

16/06/2022

"아직까지도 모른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며 나아가는 것"

어제 저녁 서촌 이라선에서 정멜멜 작가님의 첫 북토크가 진행됐습니다. 🙌🏻 정멜멜 작가님은 이번 북토크에서 사진이 업으로 된 이후 7년간의 작업을 보여주시며, 일의 모양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이야기해주셨는데요. 『다만 빛과 그림자가 있었고』에 담긴 이야기를 더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부슬부슬 비가 내린 저녁에도 자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밀도 높은 시간을 마련해준 이라선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이라선에서의 『다만 빛과 그림자가 있었고』 출간 기념 전시는 오는 7월 3일까지 계속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책읽는수요일

12/08/2022

08/08/2022

29/07/2022

20/07/2022

19/07/2022

07/07/2022

01/07/2022

29/06/2022

27/06/2022

21/06/2022

17/06/2022

16/06/2022

Address

Website

Alerts

Contact The Business

Shortcuts

Share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