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ne&around

Alone&around 📷 글을 쓰고 사진을 찍습니다.
✉️ 일과 삶에 관한 뉴스레터 'Alone&around'? 📚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를 썼습니다.

😍  오랜만에 북토크 소식 전해드려요...변종모   작가님의 에세이 🐱 『여행자와 고양이』 북토크가제주에서 열립니다.8월 9일부터 9월 9일까지다시제주, 신스타가 신스타떡볶이의 팝업을 여는데요,제주맥주, 농심, IW...
30/07/2025

😍 오랜만에 북토크 소식 전해드려요...

변종모 작가님의 에세이
🐱 『여행자와 고양이』 북토크가
제주에서 열립니다.

8월 9일부터 9월 9일까지
다시제주, 신스타가
신스타떡볶이의 팝업을 여는데요,
제주맥주, 농심, IWP, BALLON BLANC, WHIPPED, moi;fully 와 함께
신스타 오픈마켓에서 다양한 제품과
할인의 혜택, 럭키드로우의 행운,
카멜리아힐 입장권까지 선물로 준비했다고 하빈다.
맛있는 농심의 제품도 먹어보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고 제주맥주의 논알콜세트와
농심의 웰치스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 변종모 작가님의 북토크는
8월 18일, 19일 오후 4시 이틀간 열릴 예정입니다.

신청은 아래 에서
DM으로 하시면 됩니다.

지금 휴가시즌이죠.
제주로 휴가 떠나실 분은 참고하셔서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민수 작가님의 제주 에세이『나도 양 제주에 살암수다』는제주 살이 연습장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제주를 오랫동안 떠나 있던 제주 사람이제주로 다시 돌아와 민박집을 하며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원...
07/07/2025

📖 김민수 작가님의 제주 에세이
『나도 양 제주에 살암수다』는
제주 살이 연습장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제주를 오랫동안 떠나 있던 제주 사람이
제주로 다시 돌아와 민박집을 하며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원주민, 이주민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의 풍경이
따뜻하고 다정하게 그려집니다. 😍

🖋 매일경제 박찬은 기자는 이렇게 썼습니다.

"곁을 잘 주지 않는 섬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제주의 속살을 제대로 맛보면서 작가의 인생은 좀더 베지근(제주어로 ‘기름져서 속이 든든할 것 같은 맛’)해졌다. 책장을 덮고 나니 나 역시 그를 따라 ‘베지근한’ 서귀포 고기국수를 먹고 싶어졌다."

제주를 좋아하는 당신,
제주에 살고 싶었던 당신,
제주를 그리워하는 당신에게 권합니다. 👏👏👏



창 너머 시선이 닿는 곳마다 바다와 하늘이 번갈아 넘실댔다. 손질 자리돔을 만 원어치, 순대도 오천 원어치 샀다. 그리고 국수 가게에 들어가 비빔국수, 콩국수, 해물파전을 주문했다.
--- 「세화오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마음이 설렌다」 중에서

그들로 인해 제주살이는 외롭지 않게 시작할 수 있었다. 고향이라는 동질감을 가지고도 쉽게 친해지기 어려웠던 로컬들에 비해, 생활 방식과 문화에서 동질감 있던 우리는 자주 어울리며 더욱 가까워졌다.
찬국은 기다렸다는 듯 성읍집 인테리어를 맡았다. 그는 인력이 모자랄 때마다 지인들을 불러 일을 시켰다. 앞집에 사는 형식과 선자는 내장 칠을 했고, 지훈의 또 다른 후배 동묵은 화장실 타일을 붙였다. 선자는 한국화 전공이고 동묵은 호주 유학 당시 타일 붙이는 일을 배웠단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 해결하는 제주 살이, 옆에서 지켜보니 더욱 재미있고 신기했다.
--- 「평대스낵」 중에서

📖 김민수 작가님의 제주 에세이 ⟪나도 양 제주에 살암수다⟫가 나왔습니다. 오늘부터 교보, 예스24, 알라딘 등 모든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책 소개 :  ⁠서울을 떠나 제주에 정착한 한 여행작가의 이야...
30/06/2025

📖 김민수 작가님의 제주 에세이 ⟪나도 양 제주에 살암수다⟫가 나왔습니다. 오늘부터 교보, 예스24, 알라딘 등 모든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책 소개 : ⁠서울을 떠나 제주에 정착한 한 여행작가의 이야기
『나도 양 제주에 살암수다』는 제주의 바람과 돌담길, 사람, 고양이, 시장, 음식, 계절이 엮인 하루하루를 따라가는 ‘제주 생활’ 에세이다. 작가는 제주에서 중고 물건을 사러 애월에 가고, 자동차 수리를 맡기고는 함덕해변에서 커피를 마시며, ‘살아가는 일’과 ‘여행하는 마음’을 동시에 품는다. 제주의 느긋한 시간 속에서 ‘삶은 결국 익숙해지는 일’임을 배워가며 쓰게 된 이 기록은 제주에서의 한 철, 한 끼, 한 순간을 통해 ‘살아간다는 건 결국 어디서든 익숙해지는 일’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그리고 제주를 동경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공감과 위로를 건넨다. ⁠삶은 여행이 될 수 있고, 제주는 한 사람의 삶의 태도가 될 수 있다. 『나도 양 제주에 살암수다』는 그 사실을 가르쳐 준다.

♥️ 이 책을 만들면서 ‘제주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커져버렸습니다. 제주를 사랑하고, 동경하고, 그리워하는 분들이 이 글을 꼭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 제주에서는 집 밖만 나가도, 육지 사람들이 못내 그리워하는 여행이잖아요. 중고 물건을 사러 애월에 다녀오고 자동차 수리를 맡기고는 함덕해변에서 커피를 마시기도 합니다.

- 아내가 이것저것을 물어보더니 흥정을 시작했다. 역시나 믿음직한 갈치, 그리고 할머니들께서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다며 추천한 고즐맹이(꼬치고기)를 샀다. 한 손으로 들 수 없을 만큼 묵직했지만, 고작 3만 원을 썼다.

- 창 너머 시선이 닿는 곳마다 바다와 하늘이 번갈아 넘실댔다. 손질 자리돔을 만 원어치, 순대도 오천 원어치 샀다. 그리고 국수 가게에 들어가 비빔국수, 콩국수, 해물파전을 주문했다.

- 그들로 인해 제주살이는 외롭지 않게 시작할 수 있었다. 고향이라는 동질감을 가지고도 쉽게 친해지기 어려웠던 로컬들에 비해, 생활 방식과 문화에서 동질감 있던 우리는 자주 어울리며 더욱 가까워졌다. 찬국은 기다렸다는 듯 성읍집 인테리어를 맡았다. 그는 인력이 모자랄 때마다 지인들을 불러 일을 시켰다. 앞집에 사는 형식과 선자는 내장 칠을 했고, 지훈의 또 다른 후배 동묵은 화장실 타일을 붙였다. 선자는 한국화 전공이고 동묵은 호주 유학 당시 타일 붙이는 일을 배웠단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 해결하는 제주 살이, 옆에서 지켜보니 더욱 재미있고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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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양 제주에 살암수다』 북토크

제주 '평대스낵'에서 『나도 양 제주에 살암수다』 김민수 작가님의 북토크가 열립니다.

✅ 주제 : ‘여행하듯, 살아가듯’ 제주에서 찾은 또 다른 행복
✅ 일시 : 25년 7월 9일 수요일 오후 3시(약 2시간 진행 예정)
✅ 장소 : 평대스낵(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 모집인원 : 20명
✅ 참가비 : 15,000원 (음료와 떡볶이를 드립니다, 신한은행 110-351-138969 얼론북 최갑수)
✅ 북토크 때 도서 구매 시 10% 할인(책 구매는 예약 시 요청사항에 책구매 적어주세요!)
✅ 문의 : 010-8775-0536

📖 너무 너무 너무 고양이를 키우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변종모 작가님의 변 작가님이 '살구'를 처음 만났을 때 "이들을 지켜보며 이렇게 늙어갈 수 있다면, 세월이 흘러도 괜찮을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니.....
10/06/2025

📖 너무 너무 너무 고양이를 키우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 변종모 작가님의

변 작가님이 '살구'를 처음 만났을 때 "이들을 지켜보며 이렇게 늙어갈 수 있다면, 세월이 흘러도 괜찮을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니...

"모두 다른 무늬를 지닌 채 다른 동작으로 움직이는 다섯 개의 각별한 생명. 느리다가도 쏜살같았고, 빠르다가도 때로는 졸음처럼 깜빡였다. 잠시 지켜봤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감나무 뒤로 해가 기울어 있었다. 작은 움직임 속에서 하루가 가장 빠른 속도로 흘러갔다. 이들을 지켜보며 이렇게 늙어갈 수 있다면, 세월이 흘러도 괜찮을 것 같았다."
- 중에서

🌿이런 북토크 너무나 해보고 싶었습니다.🎒여행과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오는 6월 19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여행자와 고양이』를 펴낸 변종모 작가님의 북토크가 있습니다.장소는 서울 광화문의 북카페 ‘에무’입니...
04/06/2025

🌿이런 북토크 너무나 해보고 싶었습니다.
🎒여행과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

오는 6월 19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여행자와 고양이』를 펴낸 변종모 작가님의 북토크가 있습니다.
장소는 서울 광화문의 북카페 ‘에무’입니다.

여행과 고양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다정한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북카페 에무'.emu 프로필에 링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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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종모 작가 북토크

오랜 기간 여행자로 살아온 여행작가 변종모 작가님의 열한 번째 에세이 “⟪여행자와 고양이⟫출간기념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여행자와 고양이⟫는 ‘떠나는 삶’에서 ‘머무는 삶’을 살게 된 이야기, 사랑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이 ‘함께하는 것’의 의미를 새롭게 배워가는 이야기입니다.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분들뿐만 아니라, 인연을 거절하며 살아온 이들, 고요한 저녁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삶이 덜 외롭기를 바라는 모든 분들을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변종모 작가 북토크 ⟪여행자와 고양이⟫
일시: 2025년 6월 3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복합문화공간에무 B1 팡타개라지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 1가길 7)
신청: 북카페 에무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 신청 양식
참가비: 1만 5천원
입금계좌: 농협 302 0170 2649 21 (김상민)

주차공간이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프로그램 2일 전까지 환불이 가능합니다.
*도서 ⟪여행자와 고양이⟫는 북카페에무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구매시 정가의 10% 할인 및 고양이 엽서 증정)

귀엽다가, 눈물겹다가, 사랑스럽다가를 반복하는 책!!!변종모 작가님의 고양이 에세이『여행자와 고양이』는작가님이 어느날 아기 고양이 '살구'를 만나함께한 사계절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고양이와 함께한 세상에서...
29/05/2025

귀엽다가, 눈물겹다가, 사랑스럽다가를 반복하는 책!!!

변종모 작가님의 고양이 에세이
『여행자와 고양이』는
작가님이 어느날 아기 고양이 '살구'를 만나
함께한 사계절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고양이와 함께한 세상에서 가장 작고 조용한 여행기'라고 할까요?

📖

늘 혼자였던 삶, 실패를 반복하던 삶인 줄 알았는데 이런 순간이 오고야 만다. 너는 그렇지 않을지라도 나는 알았다. 그게 사랑이라는 것을 나는 알았다.
- 「그렇게 나는 선택되었다」 중에서

가방에 살구를 넣고 산책을 나갔는데, 이렇게 함께 걸을 때면 산책이 무슨 대단한 업적처럼 느껴졌다. 집 앞을 조금 지나 내려놓으면 그림자처럼 딱 붙어 따라왔다.
- 「가방에 살구를 넣고 산책을 했다」 중에서

살구의 이마를 만지다가 등을 쓰다듬는다. 그건 누군가 내 심장 속으로 슬며시 손을 넣어 마음을 만지는 일과 비슷하다.
- 「만지고 쓰다듬는 일」 중에서

『여행자와 고양이』의 주인공 살구와 자두.『여행자와 고양이』는 살구와 자두라는 고양이에게 사람이 길들여지는 이야기랍니다. ^^"내 심장에 너의 눈빛을 담고 싶다는 듯 가만히 안았다. 부서질 것 같은 작은 몸을 사랑 ...
28/05/2025

『여행자와 고양이』의 주인공 살구와 자두.

『여행자와 고양이』는 살구와 자두라는 고양이에게
사람이 길들여지는 이야기랍니다. ^^

"내 심장에 너의 눈빛을 담고 싶다는 듯 가만히 안았다. 부서질 것 같은 작은 몸을 사랑 없이 오래 방황하던 늙은 여행자의 가슴에 밀착시켜 보았다. 너는 작은 소리를 내었다."
- 야옹이 아닌, 아웅.

😍 변종모 작가님의 고양이 에세이『여행자와 고양이』가 나왔습니다!내일부터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대구 서문시장의 서점 ’심심잡화점‘과 동해 묵호의 독립서점 ’잔잔하게‘에서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독립서점용...
27/05/2025

😍 변종모 작가님의 고양이 에세이
『여행자와 고양이』가 나왔습니다!
내일부터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대구 서문시장의 서점 ’심심잡화점‘과
동해 묵호의 독립서점 ’잔잔하게‘에서
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립서점용으로 엽서(100*150)를 제작했습니다.
5종 1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양이 ’살구‘와 ’자두‘를 작가님이 직접 찍었습니다.
대구 ’심심잡화점‘과 동해 ’잔잔하게‘에서 사시면
엽서 세트를 함께 드립니다.

독립서점 입고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이나 디엠, 카톡 등으로
주시면 됩니다.
__

혼자인 줄 알았던 삶에 찾아온 두 마리의 다정한 고양이
“우리는 서로에게 여행이 되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주소 없이 떠도는 것이 운명이었던 여행자는 어느 날, 낡은 집 마당의 하수구에서 울던 아기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한 남자와 한 마리 고양이의 인연.

⟪여행자와 고양이⟫는 여행작가 변종모가 길에서 만난 고양이 ‘살구’와 나중에 찾아온 또 다른 고양이 ‘자두’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작가는 특유의 섬세한 문장으로 고양이를 만난 이후 변화하는 삶과 감정을 기록했습니다.

인연을 피하며 살아온 여행자에게 한 생명이 말을 걸고, 그 말에 응답하는 마음의 움직임이 때로는 너무나 애틋하고 때로는 너무나 살갑습니다.

변종모 작가님의 고양이 에세이  가제본이 나왔어요. 마무리하고 이번주 인쇄 들어갑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06/05/2025

변종모 작가님의 고양이 에세이 가제본이 나왔어요. 마무리하고 이번주 인쇄 들어갑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곧 선보일 새 에세이,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30/04/2025

곧 선보일 새 에세이,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 오늘 〈얼론 앤 어라운드〉 레터는 정말 군침이 도네요.오랜만에 아야 상이 후쿠오카의 맛있는 빵집에 관한 글을 보내주셨어요.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다코멧카⟩라는 곳인데지금 후쿠오카에서 가장 핫한 빵집이라고 합니다...
02/04/2025

✉️ 오늘 〈얼론 앤 어라운드〉 레터는 정말 군침이 도네요.
오랜만에 아야 상이 후쿠오카의 맛있는 빵집에 관한 글을 보내주셨어요.

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다코멧카⟩라는 곳인데
지금 후쿠오카에서 가장 핫한 빵집이라고 합니다.

"뒤돌아 갈 수 없다는 생각 탓인지, 또 오래 기다렸으니 본전을 뽑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어느새 쟁반은 빵으로 가득했다. 알록달록한 그 모습이 어렸을 때 미술 수업 때 썼던 물감 팔레트 같았다. 계산대에서는 거의 3,000엔이 나왔다. 5개 샀으니 개당 600엔. 음, 빵으로 치고는 가격이 꽤 있는 편이군. 그래. 이것은 빵 투자다."

아야 상은 어떤 빵에 투자를 했을까요?
사진을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댓글에 레터 원문 링크가 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

#얼론앤어라운드 #뉴스레터추천 #후쿠오카맛집추천 #소소일상

지금 에서'맛 따라 이야기 따라 떠나는 미식여행'이라는이벤트가 열리고 있는데요『초빼이의 노포일기-경인편』도 참가중이랍니다.이벤트 대상 도서 포함 국내도서 2만원 구매시 '젓가락+받침대'(포인트 차감) 를 드린다고 하...
30/03/2025

지금 에서
'맛 따라 이야기 따라 떠나는 미식여행'이라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데요
『초빼이의 노포일기-경인편』도 참가중이랍니다.
이벤트 대상 도서 포함 국내도서 2만원 구매시
'젓가락+받침대'(포인트 차감) 를 드린다고 하네요.

젓가락 이쁩니다. ^^
많은 참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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