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1/2025
다시 중국 패션시장입니다!!
1. 팬데믹 이전엔 마켓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부족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한국 브랜드들도 정교한 BM을 준비하지 않아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습니다.
2. 최근 일본시장에서 경험하듯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K패션의 잠재력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내수시장, 특히 핫플레이스 플래스십스토어와 팝업, 이커머스 등에서 충분한 역량을 쌓은 만큼 제대로 된 글로벌 사업을 펼쳐야겠습니다.
3. 명동이나 성수에서 구매자와 객단가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단연 중국 소비자가 해답입니다. 이미 상하이 신텐지나 베이징 샨리툰 같은 핫플에서는 아더에러, 웰던, 마르디메크르디, 커버낫, 젝시믹스, 코오롱스포츠, MLB 등 K패션 높은 성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CHIC는 누가 뭐래도 아시아 푀대 패션 비즈니스 박람회입니다. 그 중에서도 CYB는 한국 패션이 마켓을 테스트하고,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가장 검증된 기회입니다.
5. Dito&ditto는 내년 3월 CHIC 부터 CYB 2.0을 공동 기획 개최합니다. 중국시장에 대한 비전을 가진 K패션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동 성장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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