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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번에는 CEO메거진에서 서평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중남미 비즈니스를 하시거나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책이오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http://www.ceomagazine.co.kr/news/art...
07/06/2022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CEO메거진에서 서평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중남미 비즈니스를 하시거나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책이오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http://www.ceo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97

목차..
제 1부. 한-중남미 잃어버린 10년

1. 성장하는 중남미 - 중남미에서 주춤하는 한국 · 020
2. 북미에도 라틴시장이 있다! · 024
3. 한-중남미 관계의 현재와 미래 방향 · 032

제 2부. 비즈니스 문화를 보는 창

1. 타문화를 받아들이는 6단계 과정 · 038
2. 문화적 맥락과 시간관 · 050
3. 다양한 문화적 차원 분석 · 069
4. 중남미 기업인들의 사업상 우선순위 · 125

제 3부. 라틴 커뮤니케이션 핵심 사항

1. 존중 · 134
2. 경청 · 138
3. 인종차별 금지 · 147
4. 권력과 영향력있는 사람 파악하기 · 153
5. 가족중심 · 157
6. 직접적 인간관계 중시 · 167

제 4부. 포스트 코로나시대 소통방식

1. 그래도 대면(Cara a cara, Face to face) · 176
2. 채팅앱 ≥ Email · 178
3. SNSs(소셜미디어) · 182
4. 화상회의 활용법 · 186
5. 변치 않는 비언어요소의 중요성 · 190

제 5부. 재미있는 중남미 · 비즈니스 Q&A

1. 중남미 직원들은 ‘잘못했다.’는 말을 정말 안하나요? · 202
2. 왜 항상 인내하라고 하나요? · 206
3. 이웃나라들과 사이는 어떤가요?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요? · 210
4. 중남미 바이어들이 신용장(L/C), 추심(D/A, D/P)은 선호하지 않고,
송금(T/T) 방식을 선호한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 212
5. 중남미는 모두 축구를 좋아하나요? · 213
6. 바이어가 독점권을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215
7. 왜 서어권(전 스페인 식민지)은 여러 나라로 나뉘어졌는데, 포어권
(전 포르투갈 식민지)은 브라질 한 국가로 유지되었나요? · 217
8. 정말 중남미는 소량주문이 일반적인가요? · 226
9.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다? · 226
10. 정말 가격시장인가요? · 228
11. 영어로만 소통해도 사업이 가능할까요? · 229
12. 확정된 상담 약속도 재확인해야 하나요? · 229
13. 중남미 비즈니스 정보는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 230

#중남미 #비즈니스 #소통 #커뮤니케이션 #히스패닉

[CEONEWS=최재혁 기자]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지구 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누가 옳고 틀리다고 하기 어렵다. 우리는 주변의 중국, 일본 그리고 미국 등 인접하거나 교류가 많은 나라 위주로...

프롤로그 prólogo 2019년 1월, 4년간의 에콰도르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곳은 나에게 인생선물이다. 4계절이 없는 나라이지만, 하루 동안 4계절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나라. 중남미에서 상대적...
05/05/2022

프롤로그 prólogo

2019년 1월, 4년간의 에콰도르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곳은 나에게 인생선물이다. 4계절이 없는 나라이지만, 하루 동안 4계절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나라. 중남미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나라지만, 4개 세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외교관들은 에콰도르가 중남미의 스위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리고 알프스보다 안데스가 더 아름답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에겐 그곳이 숨은 보석과 같은 주재 지역이었을 것이다. 이들은 오랜 역사의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노력을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순수함과 공동체를 지키며 삶을 누릴 줄 안다. 그들이 오랫동안 가지고 지켜온 것들이 한국에까지도 깊숙이 들어와 있기도 하다. 초콜릿의 원산지가 과거 에콰도르 땅이었고, 여름철 멋쟁이들의 필수품 파나마 햇도 에콰도르가 원산지이며, 세계 제1의 ‘바나나 리퍼브릭’도 바로 에콰도르이다.

에콰도르는 자연과학사에서 빠질 수 없는 나라이다. 생물지리학의 창시자라 불리는 ‘훔볼트’의 남미탐험에서 고도에 따른 식생 변화와 화산에 대한 연구가 바로 에콰도르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찰스 다윈’은 갈라파고스를 방문하여 표본을 채취하고 연구하여 ‘종의 기원’을 통해 진화론을 제시하였다. 이 책에서는 이들의 발자취를 잠시 들여다보고, 안데스의 신화를 함께 소개하였다. 또한, 주요도시들을 역사적인 맥락에서 언급하였다.

지난해 에콰도르 관련 뉴스로는 유류보조금 철폐로 인한, 원주민들의 과격시위 및 대통령 하야 요구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이것에 대해서 ‘좌파 포퓰리즘의 문제다. 남미는 어렵다. 에콰도르도 베네주엘라화 되어간다.’는 식으로 보도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실제 에콰도르는 언론에서 보이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리고 좌파와 원주민운동도 동일시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요즘 에콰도르 뿐 아니라, 칠레, 콜롬비아 등에서 발생하는 시위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 뉴스를 밖에서 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이 되기는 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중남미 사람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길들을 시험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적 정책도 사회주의적 정책도 실험하며 이들에게 맞는 길을 찾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이들의 시위와 같은 모습은, 이전의 방식이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아픈 사람이 약을 처방받았는데 부작용이 난 것과 비슷한 상황은 아닐까 한다. 도리어 문제가 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것이 더 이상할 것 같다. 이런 일들이 있으면, 어떤 사람들은 대안을 내놓으라고 한다. 대안 없는 비판과 불평은 낭비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대안은 대안을 마련하고 집행할 권한을 위임받은 사람들의 몫이다. 현 제도에서 아픔을 겪는 사람들의 울음으로 의사표시는 한 것으로 이들의 역할은 충분하다. 하지만 이들은 대안도 찾아나가고 있다.

내가 여전히 중남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스페인 침략 이전 수준 높은 문명을 가졌던 원주민들이 독립 후 새롭게 자신의 정체성을 세워나가려는 노력 때문이다. 중남미의 식민역사의 다른 지역과의 차이는, 정복자와 원주민 혼혈인이 국가인구구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종적 변화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혁명적인 진화’라고 명명하고 싶다.

에콰도르의 모든 구성원들이 소외받고 고통당해 왔던 원주민들을 단순히 보호하고 이들의 생존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앞길을 함께 논의하고 결정과정에도 함께할 상대로 인정하는 것과 그리고 원주민의 세계관을 받아들이고, 자연을 권리의 주체로 헌법에 명시한 것은 혁명적인 사고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다.

에콰도르에는 그 오랜 역사 속에서 나름의 살아가는 방식과 지혜가 있다. 우리보다 10배나 길었던 식민의 경험과 그로 인해 고착화된 식민지 질서와 구조는 500년이나 유지되었다. 그러나 이를 개선해 보려는 노력을 여전히 하고 있다. 오랜 역사의 단절에서 과거 조상들이 가졌던 공동체주의, 자연존중 등의 가치들을 현대에 적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 만들어 내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백인들과 혼혈인들 흑인들 원주민들이 모두 함께 살아가는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개도국들 그룹중에서 서구의 여러 발전모델을 실험한 곳은 중남미일 것이다. 그러나 중남미에 원래 살았던 원주민들의 사상을 현재에 적용하려 대안으로 제시한 곳은 에콰도르가 최초이다. 에콰도르의 원주민은 고작 전체 인구의 7% 수준이다. 원래 이 땅 주인들의 사상을 어떻게 현대에서 구현해 나갈지는 아직 진행중이다. 예전과 달리 인구도 늘어나고, 교통과 통신도 발전하고, 경제체제도 신자유주의에 바탕을 둔 개방경제 제도 속에 살고 있고, 민주주의도 예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다가온다.

이미 에콰도르는 자연과 자원, 역사와 문화로 풍요로운 나라이다. 지금은 오랜 식민지배 이후 너무나 달라진 환경 속에서 다시금 원주민들이 가졌던 공동체와 자연에 대한 가치관들을 달라진 현대의 상황에 맞추어 함께 잘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며 아직까지 아무도 가보지 못한 풍성한 삶으로 가는 여정을 걷고 있다.

중남미사람들의 행복지수는 치안과 사회적 불평등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높은 편이다. 남들과의 비교에서 오는 질투와 시기의 정도가 자신의 행복에 까지도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는 것 같다. 자신들이 지금 서있는 곳, 가지고 있는 것을 받아들이되, 성실히 노력하면서 살아간다. 그런 모습이 이상해 보여서, 혹자는 ‘체념’의 문화가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나도 사실 이전에는 그렇게 생각을 했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다. 그런데, 그들은 체념하지 않는 것 같다.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을 희망하고, 다음 태양의 시대를 기대하며, 현재에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에콰도르 사람들이 지내온 시간을 돌아보면, 이 땅의 원래 주인이었으나 소외되었던 사람들이 대를 이어 문화를 이어오고 지켜오고 현대에 맞는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새 시대의 대안을 제시하고 실험하고 있다. 문제가 있으면 체념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민주적인 방향으로 해결을 꾀한다. 역사는 시간의 조각품이다. 에콰도르에서 이런 조각품의 형상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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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그동안 중남미를 너무 몰랐다 2022년은 세계적으로나 우리나라에게나 큰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경제 안보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에도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다...
05/05/2022

프롤로그

그동안 중남미를 너무 몰랐다

2022년은 세계적으로나 우리나라에게나 큰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경제 안보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에도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다. 이때, 우리가 전략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할 지역은 바로 중남미이다. 에너지, 자원, 식량의 공급지로 중요하며, 4차 산업 시대에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기술/환경 협력이 가능한 곳으로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동안 한-중남미 관계는 잠재성만큼 성과를 내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일례로 한국과 중남미간의 교역동향을 보면, 2011년 교역량의 정점을 찍은 후 지금까지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2020년에는 90년대 이후 처음으로 무역수지 적자로 돌아섰다. 아마도 중남미와는 물리적 거리보다 마음의 거리가 더 멀었던 것 같다.

이제는 한-중남미 관계에 다시 한 번 박차를 가할 때이다. 2022년은 한국이 중남미 15 개국(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도미니카 공화국,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파라과이, 자메이카, 아이티)과 수교한지 60주년이 되는 중요한 해이다. 또한, 우리 정부에서도 주요국과의 FTA 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공공기관에서도 공적개발원조(ODA), 무역투자진흥 활동에 열심을 내고 있다. 우리가 동반자인 중남미 사람들을 더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성과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필자는 중남미와 관련하여 학업과 업무를 해온 지 벌써 30년이 되어간다. 스물아홉에 멕시코로 떠나서 거의 15년을 중남미에서 시간을 보냈다. 초기 몇 년이 지난 후 중남미 사람들을 잘 안다고 생각을 했는데, 도리어 시간이 갈수록 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우리는 과거 미국 이남의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구식민지 지역을 중남미라고 부르지만, 이곳은 33개 독립국(멕시코와 중미 8개국, 남미 12개국, 카리브해 13개국)과 남아메리카 북동부 및 카리브해의 영국,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령 식민지로 이루어 진 다양하고 이질적인 넒은 지역이다. 최대 언어인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외에도 불어, 영어, 수많은 원주민 언어들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인종구성도 남미와 중미, 안데스 국가들 사이에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역사 면에서도 아즈텍(Aztec), 마 야(Maya), 잉카(Inca) 문명과 여러 토착 문명들이 흥망을 거듭했고,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식민 통치기를 겪었으며, 독립 이후의 각 국가들의 발전과 갈등 등 너무나도 다양하고 복잡한 관계들로 얽혀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중남미와 중남미 사람들을 관통하는 이야기를 시도하는 것은, 조금이나마 이들과의 소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서이다. 개인의 경험을 절대화할 수도 일반화할 수도 없지만, 경험하지 않은 것을 살아있는 지식이라 할 수도 없을 것이다. 이런 딜레마 속에서 라틴사람들에 대하여 조심스레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그동안 중남미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관련 자료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중남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있었지만, 경제적/정치적 관점에서만 강조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 중남미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의 경우, 현지에서도 한국식 조직문화를 이식하려는 시도가 있어왔다. 이는 바람직하지도, 가능하지도 않으며 이미 많은 기업들이 실패를 경험했다. 심지어 중남미로 파견된 주재원들 중에는 마치 점령군처럼 현지인들 위에 군림하려는 사람도 있었다. 중남미 사람들은 높은 권력거리로 인해 상급자(한국인 관리자)에 대한 예우와 존중, 순종성이 커 보이기 때문에, 관리자들은 자신의 행동이나 업무진행 방식의 문제점을 인식하기 어렵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손을 쓰기 어렵게 악화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자신의 방식대로만 중남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 했을 때, 의도대로 결과나 나오지 않으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는, 현지인 핑계를 대는 경우도 많다. 아무리 좋은 식재료가 있다고 해도, 정확한 조리법과 조리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요리를 망치게 되는데, 인간관계는 그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인간관계의 황금률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 하라’이다. 지금은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그를 대하라’라는 인간관계의 ‘백금률’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개념이 확장되었다. 황금률에서는 나와 상대의 상황과 욕구가 비슷하다는 전제가 있는데, 백금률은 나의 생각과 기준이 아닌, 상대를 먼저 알고 이에 맞게 상대를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일의 근본은 인간관계이다. 사업도 외교도 협력도 모두 사람이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부족하나마 경험을 바탕으로 중남미 사람들을 이해하고자하는 노력을 최대한 담아내려고 노력하였다. 한-중남미 관계와 앞으로의 방향, 또한, 미국에 살고 있는 많은 라틴계 사람들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그리고 타문화를 받아들이는 과정과 에드워드 홀(Edward Hall)의 맥락과 시간관, 홉스테드(Hofstede)의 문화차원 분석을 통해 중남미 사람들을 이해하는 방향을 소개하였다. 현지 소통의 기본적인 내용과 코로나 이후의 소통방식, 또한 제가 들었던 여러 질문 중에 몇 가지를 골라 의견을 드리는 방식으로 설명하였다.

이 책이 중남미와의 소통에 관심을 가진 분들, 중남미 그리고 미국의 라틴계 기업인과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2022년 1월 28일 황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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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중남미 #라틴비지니스 #남미 #라틴커뮤니케이션 #황정한 #라틴아메리카 #인문공터 #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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