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boymagazine

Ohboymagazine 오보이!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 문화 잡지입니다. Nature Conservation, Animal Rights, Wise Consumption. Oh boy!

오보이!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 문화 잡지입니다. 현명한 소비를 통해 자신을 아끼는 만큼 타인과 환경도 생각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잡지를 만듭니다. 패션은 자기 자신만을 위한 과시의 발로가 아니라 합리적이고 이타적인 생활을 위한 작은 수단이라고 오보이!는 믿습니다. 오보이!는 모피사진을 싣지 않으며 가죽제품의 노출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합니다. 공정무역으로 생산되는 제품을 선호하며 친환경기업의 정신을 지지합니다. 아주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오보이!는 광고수익으로 운영되며 수익의 일부는 동물복지를 위해 기부 됩니다. is a fashion and culture magazine that respects the earth and environment. We create this magazi

ne with the belief that consuming wisely is a beneficial act of caring about others as well as ourselves. We also believe that fashion is not just a way of self-expression, but in a greater sense a way to practice altruism and rationalism in a humane way. We are against animal fur and therefore will not include any photos showing fur; we will also minimize the exposure of leather products depicted in the magazine. We prefer to show fair-trade products and actively support the principles of environment-friendly companies. The magazine is solely run by advertising profits and a part of the profit will be donated to animal protection organizations.

일요일 오후
24/08/2025

일요일 오후

20년이란 숫자는 가볍지 않다. 100년을 산다고 해도 인생의 5분의 1이다. 좋아하는 일을 해도 그 세월을 함께 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자연스럽고 당연하다는 듯 스무번의 1년들을 모아 기념하는 두 뮤지...
23/08/2025

20년이란 숫자는 가볍지 않다. 100년을 산다고 해도 인생의 5분의 1이다. 좋아하는 일을 해도 그 세월을 함께 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자연스럽고 당연하다는 듯 스무번의 1년들을 모아 기념하는 두 뮤지션이 오보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렇게 조금 요란하게 자축하는 것도 왠지 나쁘지는 않다. 너무 다른듯 동시에 원래부터 한 세트처럼 닮아보이는 페퍼톤스의 두 뮤지션. 부러울만큼 멋진 두 남자 신재평, 이장원의 20주년은 의미있고 멋지게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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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의 인터뷰는 오보이 128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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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랑하는 오보이! 독자 여러분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오보이! 135호  특집에 참여해 주신 34곳의 출판사와 함께하는 도서 큐레이션 이벤트!오보이! 홈페이지에서 135호를 구매하고 간단한 질문에 답...
22/08/2025

책을 사랑하는 오보이! 독자 여러분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오보이! 135호 특집에 참여해 주신 34곳의 출판사와 함께하는 도서 큐레이션 이벤트!

오보이! 홈페이지에서 135호를 구매하고 간단한 질문에 답변을 남겨주세요. 답변에 어울리는 책 한 권을 오보이!가 골라 잡지와 함께 보내드립니다. 어떤 책과 인연이 닿을지, 작은 설렘을 느껴 보세요.

참여 방법 : 오보이! 홈페이지(ohboy.kr) 135호 이벤트 구매 페이지에서 구매, 큐레이션을 위한 옵션 선택 필수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시면 이벤트 참여가 되지 않습니다.)

기간 : 8월 22일(금) ~ 소진시까지
배송 : 발매 예정일 9월 2일(화) 이후 순차 배송

* 주문 1건 당 1권의 책을 증정해 드립니다. (구매 권 수와 무관)
* 잡지와 증정용 책은 묶음 배송됩니다. (각기 다른 주소로 배송 불가)
* 큐레이션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재고 상황에 따라 답변과 완벽히 일치하지 않는 책이 선택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마지막 나무가 죽어 없어지고 난 뒤에야, 가장 마지막 강물이 오염되고 난 뒤에야 우리가 돈을 먹고 살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인디안 명언지구와 나무, 나무와 사람, 환경과 나무, 나무와 세월. 항상 ...
22/08/2025

우리는 가장 마지막 나무가 죽어 없어지고 난 뒤에야, 가장 마지막 강물이 오염되고 난 뒤에야 우리가 돈을 먹고 살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인디안 명언

지구와 나무, 나무와 사람, 환경과 나무, 나무와 세월. 항상 우리들의 곁에 있지만 있는 듯 없는 듯 쉽게 그 존재를 망각하게 되는. 지구를 위해, 사람을 위해 모든 걸 아낌없이 내주며 묵묵히 땅 속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천 년 넘게 이 땅에 살며 세상을 바라보고 이 별을 지키는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

‘나무’에 대한 더 많은 사진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오보이 61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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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동 고양이를 아시나요? 재개발 지역 길고양이들은 오랫동안 한 동네를 터전으로 살아온 아이들입니다. 그러나 재개발이 시작되면 그 터전은 하루아침에 사라집니다. 건물이 철거되고 골목길이 사라지면, 은신처는 부서지고 ...
21/08/2025

보광동 고양이를 아시나요?
재개발 지역 길고양이들은 오랫동안 한 동네를 터전으로 살아온 아이들입니다. 그러나 재개발이 시작되면 그 터전은 하루아침에 사라집니다. 건물이 철거되고 골목길이 사라지면, 은신처는 부서지고 먹이를 주던 주민들도 떠나며 철거 작업 중 잔해에 매몰되는 위험까지 생깁니다.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아무리 위험해도 익숙한 장소를 떠나지 못해 철거 현장 한가운데 남아 있게 됩니다.

보광동 재개발 지역에는 이렇게 구조되지 못한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한 마리를 구조하면, 그 자리에 새로운 고양이들이 나타납니다. 철거 현장과 공사 소음, 먹이와 물의 부족 속에서도 아이들은 그 자리에 남아 있습니다. 현재 단체가 아닌 개인 활동가이자 구조자분이 보광동에서 112마리의 고양이를 구조했고, 아직 남아있는 아이들을 위해 급식소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조된 아이들의 입양을 돕기 위해 고양이 전문 병원 ‘백산동물병원’에서는 1층 라운지 공간에서 ‘보광냥입양전’을 열었다고 합니다. 개인 활동가분도, 백산동물병원도 어떠한 입양처와� 임시보호처,� 그리고� 후원�없이는� 더� 나아가기가 어렵습니다. 보광동 고양이들의 소식을 널리 알려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둘러보고, 많은 공유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보이 매장에는 16년 간 나왔던 과월호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주 작은 흠이지만 반품 가능성이  있어 온라인으로 판매하지 않은 것들부터 미니 사이즈로 만들었던 리미티드 에디션, 소장용 재고로 남겨뒀지만 찾는 분들...
21/08/2025

오보이 매장에는 16년 간 나왔던 과월호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주 작은 흠이지만 반품 가능성이 있어 온라인으로 판매하지 않은 것들부터 미니 사이즈로 만들었던 리미티드 에디션, 소장용 재고로 남겨뒀지만 찾는 분들이 많아 꺼내온 것들... 잡지를 소장함에 의미가 크신 분들이라면, 매장에 놀러와서 천천히 둘러보세요. 예전에 구하기 어려웠던 귀한 과월호 재고를 만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진 올해 여름, 서울 노원구의 한 주말농장에 바나나가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름은 이미 고온다습한 열대 기후와 가까워졌죠. 열대 과일이 자랄 수는 있지만, 겨울을 견디기엔 아직 어려운 환경으로 ...
20/08/2025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진 올해 여름, 서울 노원구의 한 주말농장에 바나나가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름은 이미 고온다습한 열대 기후와 가까워졌죠. 열대 과일이 자랄 수는 있지만, 겨울을 견디기엔 아직 어려운 환경으로 열대 과일 재배 가능지라 보긴 이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울 한복판에서 열대 과일이 꽃을 피우고 열매까지 맺다니 그 자체만으로도 기후변화가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오보이가 늘 말하듯, 우리에게 두 번째 행성은 없습니다.🌍 | 📸뉴스1

후지필름 해피하프캠페인! 첫번째 촬영을 마쳤습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그대로 잘 담겨 앞으로의 촬영도 기대가 됩니다. 이번호는 마감되었지만 신청은 계속 받고있으니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
20/08/2025

후지필름 해피하프캠페인! 첫번째 촬영을 마쳤습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그대로 잘 담겨 앞으로의 촬영도 기대가 됩니다. 이번호는 마감되었지만 신청은 계속 받고있으니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

‘책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오보이! 135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사전예약과 별도로, 34곳의 국내 출판사들의 협력으로 도서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오보이 독자들께서는 꼭 이...
19/08/2025

‘책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오보이! 135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사전예약과 별도로, 34곳의 국내 출판사들의 협력으로 도서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오보이 독자들께서는 꼭 이벤트를 확인하고 추후 공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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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한모든 순간이다 좋았어OhBoy! No.128 MAY JUNE 2024
19/08/2025

너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이
다 좋았어

OhBoy! No.128 MAY JUNE 2024

Adopt me!OhBoy!와 동물자유연대의 동물사랑 캠페인 Adopt me! 생명은 돈을 주고 사고파는 물건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 작은 생명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세요.OhBo...
18/08/2025

Adopt me!

OhBoy!와 동물자유연대의 동물사랑 캠페인 Adopt me! 생명은 돈을 주고 사고파는 물건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 작은 생명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세요.

OhBoy! no.062

닉쿤과 사랑이
포메라이언 두 마리를 키우시던 노부부는, 할머니의 암 선고로 인해 힘든 병원 치료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보살필 여력이 되지 않아 끝내 두 마리의 강아지는 동물자유연대에 입소하게 되었고, 그 중 한 마리가 바로 사랑이입니다. 4살 여아 포메라이언 사랑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 줄 분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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