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1/2024
JTBC 최초 여성 임원이자
간판 시사 프로 '밤샘토론' '차이나는 클라스'
등을 이끈 34년차 저널리스트,
신예리님을 리멤버가 만났습니다.
"나다움을 지키면서도
'이게 최선일까?' '놓치는 건 없을까?'
매순간 되묻는 엄밀함을 고수하는 것,
이 태도가 '차이나는 클라스'를 만듭니다."
만 스물한 살,
남들은 서너 해 넘게 도전해도 붙을까 말까 하던
당대 '언론 고시'에
그는 가장 어린 나이로 합격합니다.
하지만 입사 후 마주한 현장은 딴판이었죠.
물정 모르던 애송이에겐 일상이 꾸지람이었고,
"너 같은 애가 무슨 기자를 하냐"는 고참들의
거친 쓴소리도 숱하게 들어야 했죠.
그럼에도, 34년차 저널리스트로서
끝내 자신만의 독보적 콘텐츠를 피워 낸
신예리님의 '차이나는 클라스'는
과연 어떻게 빚어진 걸까요?
자세한 이야기를
리멤버 프롤로그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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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JTBC 출신 34년차 저널리스트입니다. 중앙일보에서 20년간 신문 기자로 일하며 논설위원까지 지냈고, JTBC에선 ‘밤샘토론’ ‘차이나는 클라스’ 등 간판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제작을 총괄했습니다. 올해 5월 JTBC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