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북멘토

도서출판 북멘토 작은 씨앗 한 톨이 품은 숲을 상상하다

P 작가가 SNS에 제기한 타당하지 않은 주장에 대한 북멘토의 공식 입장P 작가가 2025년 4월 30일과 5월 1일 페이스북에 게시한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북멘토의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1) 수상한 시리즈 상표...
13/05/2025

P 작가가 SNS에 제기한
타당하지 않은 주장에 대한 북멘토의 공식 입장

P 작가가 2025년 4월 30일과 5월 1일 페이스북에 게시한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북멘토의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1) 수상한 시리즈 상표권 등록에 관한 주장에 대해
수상한 시리즈의 상표권을 출판사가 상의 없이 등록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수상한 시리즈의 상표권 등록은 P 작가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일입니다. 수상한 시리즈 출간 이후 타 출판사에서 ‘수상한’이 들어간 유사한 제목의 도서가 나오는 것에 대해 P 작가가 출판사 쪽에 먼저 강력하게 불만을 제기하였고 이후 작가와 협의한 뒤 상표권을 등록했습니다. 상표권 등록 시점부터 P 작가가 상표권 등록 여부와 진행에 관한 상황을 알고 있었다는 직접적인 증거물(카톡 대화, 메일 등)을 가지고 있으며, 작가가 소를 제기한 상태이므로 이후 재판 과정에서 소명하고 입증하겠습니다.

(2) 도서 저작물 사용 건에 대한 주장
뒤에서 다시 밝히겠지만 수상한 시리즈의 계약 해지 요청 건은 P 작가의 일방적인 구두 통보에 의해 통보됐고, 이 사건의 귀책 사유 또한 P 작가에게 있습니다. 출판사는 저작자의 계약 해지 의지를 존중하여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계약을 마무리 짓겠다고 알렸으며, 계약 사항에 따라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동안 저작물을 타 출판사에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을 뿐입니다. 계약 해지 통보가 저작자에 의해 일방적으로 이루어진 상황에서 출판사는 계약서에 명시된 계약 기간 동안 이미 지급된 인세 분량의 재고 처리 등 여러 가지 얽힌 문제를 처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일방적인 해지 통보와 동시에 저작물을 다른 출판사에서 낸다는 것은 출판사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계약 만료 이후 저작물에 대한 권리는 당연히 작가에게 넘어갑니다. P 작가가 소송을 제기한 시점에 수상한 시리즈의 신간이 이미 상당 부분 편집이 완료되었고, 화료와 편집‧디자인 작업 인건비 등 제작비가 투입된 상황이기 때문에 출판사는 모든 손실을 감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언급 없이 마치 출판사가 임의로 상표권이나 출판권 등 모든 권한에 대해 사용 중지 요청을 한 것처럼 사실 관계가 잘못된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지적재산권을 도둑질했다는 취지의 발언은 정정해 주시기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3) 수상한 시리즈의 브랜드 이름에 대한 입장
P 작가는 수상한 시리즈를 본인이 지었다고 주장하지만, 이 또한 사실 관계가 다릅니다. P 작가가 수상한 시리즈의 첫 번째 권에 대해 보내온 당시 원고의 제목은 (출간 제목 : 수상한 아파트), (출간 제목 : 수상한 우리 반)이었습니다. 이는 계약서상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도서의 경우 도서 제목은 통상 편집부 내에서 안을 몇 가지로 정리한 뒤 저자와 의논하여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상한 시리즈 또한 편집부 내에 의견을 거쳐 정리하고 저자의 의견이 있을 시 이를 반영하여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시리즈 제목을 본인이 지었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도서 작업 과정에 참여한 작업자들을 존중하지 않은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4) 작가의 이름을 상표로 등록했다는 주장에 대한 입장
작가의 이름인 ‘P’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가 맞지 않습니다. P 작가는 작가 본인의 이름이 포함된 시리즈 브랜드 런칭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으며, 상표권 등록 여부와 진행 과정 또한 작가의 컨펌하에 이루어졌습니다. P 작가의 이름이 포함된 상표권은 ‘P K판타지’ 시리즈인데, 이 시리즈는 당시 북멘토 대표 작가인 P 작가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저자와 상의하에 진행되었습니다. 내부에서 만든 브랜드 명칭과 로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작가의 컨펌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당시 P 작가는 브랜드 명칭과 로고를 보고 상당히 좋다고 평가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화를 나눈 증거를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출판사가 마음대로 저작권자의 이름을 상표권으로 등록했다는 식으로 잘못된 내용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유감을 표합니다.

(5) 수상한 한국사 소제목에 대한 입장
소제목을 출판사가 멋대로 정했다거나 수정을 해야겠다고 하니 안 된다고 했다는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P 작가가 언급한 책은 로, 수상한 시리즈의 설정과 등장인물 등을 활용해 논픽션 도서로 진행되던 도서였습니다. ‘수상한 시리즈’의 설정을 바탕으로 작가와 협의하에 기획, 편집 진행되었고 ‘수상한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와 시리즈 컨셉 성격을 상당 부분 반영해 편집과 그림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여서 발간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분쟁 발생 이후 저자는 일방적으로 ‘수상한’이라는 문구를 모두 빼라고 통보했습니다. ‘수상한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기획물이기 때문에 ‘수상한’이라는 컨셉 문구를 모두 빼자는 주장은 출간의 전제를 뒤엎는 주장으로 출판사가 받아들이기 힘든 주장이었습니다.

(6) 분쟁이 발생한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먼저 저작권자와 불미스러운 분쟁이 발생한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저작권자의 명예를 존중해 작가의 요청을 최대한 수용하고 처리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P 작가는 SNS에 일방적으로 허위 사실을 주장하였고, 이 주장이 다른 창작자들 사이에서 잘못된 사실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 무척 우려스럽습니다. 이를 바로잡고자 왜 이런 분쟁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상황 설명을 간략하게 드리고자 합니다.
‘수상한’ 시리즈 근간인 과 출간을 앞두고 2월 27일, P 작가는 타 출판사에서 계약 해지된 도서 10여 종에 대한 재출간 문제로 전화를 했습니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10여 종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일은 비용과 내부 인력 수급 문제가 있어서 10여 종은 무리이고, 1~2종 정도 진행해 보겠다는 선에서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P 작가는 화를 내며, 편집이 진행되고 있던 을 중단해 달라고 하면서 ‘수상한’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모두 빼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습니다. 저희는 구간인 10여 종의 타이틀을 출간해 달라는 작가의 일방적이고 무리한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에, 저자의 요구를 존중하여 작가의 요청대로 수상한 시리즈의 계약을 순차적으로 정리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갑작스럽게 상표권 등록과 인세 지급 내역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P 작가 측에서 계약 기간과 상관없이 전체를 즉각 계약 해지를 요청하였고, 출판사를 상대로 먼저 소송을 제기한 상황입니다.

북멘토는 어린이책을 만드는 출판사로 모든 저작권자의 권리와 작품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허위 사실을 일방적으로 SNS에 올리며 출판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유감을 표합니다. 지적재산권을 일방적으로 임의로 상표권 등록을 했다거나, 저작자의 이름을 임의로 상표 등록했다는 등 허위 사실을 계속해서 주장하고 유포하는 일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P 작가가 제기한 상표권 등록 건, 인세 지급 내역 등에 대해서 출판사는 충분한 입증 자료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분쟁은 소송을 통해 정당하고 정직하게 소명하고 해결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독자 여러분과 작가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북멘토의 대리인 법무법인 씨티즌 담당 변호사 김상하

 #신간알림  #다람쥐샘이랑미리1학년국어⠀학교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다람쥐 샘이랑 미리 1학년 국어》가 출간됐어요! ✨⠀이 책은 개정 교육 과정 선도 위원인 초등 국어 교육 전문가 이은주 선생님이...
13/12/2023

#신간알림 #다람쥐샘이랑미리1학년국어

학교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다람쥐 샘이랑 미리 1학년 국어》가 출간됐어요! ✨

이 책은 개정 교육 과정 선도 위원인 초등 국어 교육 전문가 이은주 선생님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궁금해할 내용들을 하나씩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

입학 전에 한글을 완전히 떼야 하는지, 학교에 가서 한글을 배워도 늦지 않은지, 효과적인 한글 익히기 방법은 무엇인지까지! 궁금한 게 많은 우리에게 한글을 언제 어떻게 익히면 좋은지부터 모든 학습이 기본이 되는 잘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국어 능력 키우는 방법까지 알려주신다고 해요.
또한, 한글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팁과 한글 보조 교재, 우리 아이의 한글 해독 수준은 어느 수준인지 알 수 있는 학부모를 위한 팁도 담았답니다. 😉

다람쥐 샘이 재미나게 알려주신 방법대로 차근차근 국어 능력을 키우다 보면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더욱 행복하고 즐거워질 거예요. 🧡

* 2022년 개정 교육 과정 반영

 #신간알림  #외계인세쌍둥이지구에떨어지다⠀〈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문해력 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외계인 세쌍둥이 지구에 떨어지다》가 출간됐어요! 🎊⠀텔레파시로 소통하며 평화롭게 살던 아라별에 우주 해적이 나...
07/12/2023

#신간알림 #외계인세쌍둥이지구에떨어지다

〈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문해력 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외계인 세쌍둥이 지구에 떨어지다》가 출간됐어요! 🎊

텔레파시로 소통하며 평화롭게 살던 아라별에 우주 해적이 나타났어요! 아라족의 소통을 파괴하고 노예로 만들려는 우주 해적에 맞서 아라별의 세쌍둥이는 비밀 작전 수행을 위해 지구에 파견됩니다.

“발 벗고 나설 사람 없어?”라는 말에 진짜 양말을 벗고 나서기도 하고, “몸이 무겁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준비 운동을 많이 하세요.”라는 선생님의 말에 중력은 그대로인데 어떻게 준비 운동을 한다고 몸이 가벼워질 수 있느냐고 질문하는 세쌍둥이, 과연 이들은 지구 초등학교에 잘 적응해 비밀 작전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지금은 잘 읽고 잘 쓰는 것이 능력이자 경쟁력이 된 시대입니다. 외계인 세쌍둥이가 한국의 초등학교에 다니며 우리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겪게 되는 사건은 아이들이 실제 교실에서 보는 풍경일지도 모르죠. 이 책은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표현을 익히고 알맞은 쓰임새를 배우며 저절로 문해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줄 거예요. 😉

외계인 세쌍둥이와 그들의 임무를 방해하는 우주 해적, 외계인을 좋아하고 벌레까지 먹는 엉뚱한 지구인까지 같이 만나러 가요! 💓

 #신간알림  #162번째세계의태임이⠀두 번째 텔레포터 시리즈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가 출간됐어요! ✨⠀거의 모든 사람이 인공 자궁에서 잉태되어 유리한 유전자만 갖고 태어나는 미래 세계, 그곳에서 태임이는 ‘자...
04/12/2023

#신간알림 #162번째세계의태임이

두 번째 텔레포터 시리즈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가 출간됐어요! ✨

거의 모든 사람이 인공 자궁에서 잉태되어 유리한 유전자만 갖고 태어나는 미래 세계, 그곳에서 태임이는 ‘자연주의자’인 엄마로 인해 자연 방식으로 태어났다. 아무리 먹어도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통통한 체격으로 자라난 태임이는 남들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에 시달린다. 태임이는 엄마가 자연주의자인 것도 싫고, 혼자만 인공 자궁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도 싫다.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엄마에게 제발 다른 부모들처럼 인공 자궁을 통해 아이를 낳으라고 조언해 줄 셈이다.

그러던 어느 날, 과학관으로 견학을 가게 된 태임이는 자신을 괴롭히는 아리 일행으로 인해 타임머신 안에 갇히게 된다. 오래전에 수명을 다해, 박물관에 전시된 타임머신 ‘타이미 011호’ 그 안에 갇혀 있던 태임이는 담임 선생이 구하러 와 줄 거라고 굳게 믿지만 갑자기 오작동을 일으킨 ‘타이미 011호’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커다란 사건의 한가운데로 밀려들어 가게 되는데…….

타임머신을 타고 도착한 곳에는 내가 아닌 다른 태임이가 살고 있다! 과연 태임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
평행 세계를 넘나드는 거대한 모험 속 태임이의 여정을 따라 가요!

'텔레포터'는 SF, 판타지, 추리, 공포 등 여러 장르를 포괄하는 북멘토의 문학 시리즈랍니다. 😉

 #신간알림  #우리역사에숨어있는양성평등의씨앗민주주의 씨앗, 인권 존중 씨앗에 이어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이 출간됐어요! ✨현재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문제로 다뤄지는 양성평등은 최근 갑자기 떠오른...
29/11/2023

#신간알림 #우리역사에숨어있는양성평등의씨앗

민주주의 씨앗, 인권 존중 씨앗에 이어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이 출간됐어요! ✨

현재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문제로 다뤄지는 양성평등은 최근 갑자기 떠오른 이슈이거나 새롭게 만들어진 가치가 아닙니다.
인간의 기본 권리인 인권의 연장선상에서 차별받지 않고 능력에 따라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일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해 인류가 오랫동안 지키고 실천하고자 한 보편적 윤리입니다. 😃

이러한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노력과 실천은 우리의 옛 역사에서도 발견할 수 있답니다. 😉
이 책에서는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우리 조상들의 양성평등 실천 내용과 인권의 가치를 찾아볼 수 있어요. 무예가 뛰어난 여성이 청년들을 이끈 신라 원화 제도, 남녀 구분 없이 호주가 될 수 있었던 고려의 호적 제도, 아들딸 차별 없이 부모를 봉양한 남귀여가혼, 공평한 재산 분배를 실행한 분재기 풍습 등 역사 속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을 생생한 동화로 만나러 가요! 💖

 #신간알림   🖍⠀ #그림책 《답을 구하시오 SOS》가 출간 됐어요!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은 아마도 ‘답을 구하라’는 말일 거예요. 창의적 사고를 강조하면서도 현실에서는 ...
22/11/2023

#신간알림 🖍

#그림책 《답을 구하시오 SOS》가 출간 됐어요! ✨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은 아마도 ‘답을 구하라’는 말일 거예요. 창의적 사고를 강조하면서도 현실에서는 정해진 답을 요구하는 일이 너무 많죠. 😥 그러다 보니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답을 구하는 데 지치기 쉬워요.

이 그림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답을 구하는 것이 단순히 수학 시험지의 답을 찾는 것이 아닌, 우리가 맞닥뜨릴 수많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일이며, 답은 주변 사람들과 함께 찾아 나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

그리고 그 답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 또 언제든 바뀔 수도 있어서 계속해서 생각하게 하는 즐거운 일이라는 걸 말이죠. 😉

 #신간알림 #오늘부터1일열 살 나동규의 두근두근 좌충우돌 사랑 쟁취기, 《오늘부터 1일》이 출간됐어요! ❣️⠀동규는 유치원을 졸업하고 좋아하는 미나와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하지만 아빠가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15/11/2023

#신간알림
#오늘부터1일

열 살 나동규의 두근두근 좌충우돌 사랑 쟁취기, 《오늘부터 1일》이 출간됐어요! ❣️

동규는 유치원을 졸업하고 좋아하는 미나와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하지만 아빠가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입학하자마자 바로 전학을 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3년 뒤 동규는 다시 미나네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었어요. 동규는 미나를 다시 만나게 된 것만으로 너무 기뻤는데, 글쎄 미나랑 같은 반이 되었지 뭐예요! 😆

동규는 유치원 때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미나가 너무너무 좋아요. 하지만 미나는 예전과 달라진 거 같아요. 게다가 공부도 잘하고, 잘생기고, 여자아이들에게 인기 좋은 준서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동규는 마음이 아팠지만, 그렇다고 미나를 포기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미나의 마음을 뺏을 수 있을지, 고민 또 고민했지요.

그리고 동규는 미나의 사랑을 얻기 위한 '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결심했어요. 동규의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
나를 단단하고 멋진 사람으로 이끌어 주는 사랑의 힘에 대한 이야기, 《오늘부터 1일》에서 그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신간알림  #수상한고물상⠀모두가 기다려온 열다섯 번째 수상한 시리즈, 《수상한 고물상》이 출간됐어요! 🎉🎉🎉⠀여진이는 친구 이대팔에게서 인터넷에서 한창 떠들어 댄다는 ‘바람 귀신’ 이야기를 듣습니다.바람이 스산하...
30/10/2023

#신간알림 #수상한고물상

모두가 기다려온 열다섯 번째 수상한 시리즈, 《수상한 고물상》이 출간됐어요! 🎉🎉🎉

여진이는 친구 이대팔에게서 인터넷에서 한창 떠들어 댄다는 ‘바람 귀신’ 이야기를 듣습니다.
바람이 스산하게 부는 날이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나 말없이 ‘좋지 않은 일’을 경험하게 한다는 무서운 바람 귀신! 😨
여진이는 소문일 뿐이라며 애써 무시하지만 이대팔은 여진이도 ‘바람 귀신’을 이미 만난 적이 있다면서 사진 한 장을 보여 줍니다.
사진에는 빨간 모자를 쓰고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할머니의 뒷모습이 찍혀 있었어요. 자세히 보니, 며칠 전 미지, 이대팔과 함께 도와드렸던 폐지 할머니의 뒷모습이었지요.

미지와 이대팔, 여진이는 그 할머니가 바람 귀신이 맞다, 아니다로 옥신각신하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이대팔이 이야기하는 바람 귀신에 대한 소문과 할머니의 모습이 닮은 것도 같았지요.
하지만 여진이는 그것만으로 할머니가 귀신이라고 말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대팔은 기어이 혼자서라도 그 할머니가 진짜 바람 귀신인지 확인을 해야겠다면서 훌쩍 사라집니다.

여진이와 친구들은 과연 바람 귀신의 정체를 밝혀내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열다섯 번째 수상한은 변화무쌍한 인간관계 속에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책이랍니다. 😘

 #신간알림  #빨간구미호2 🦊⠀드디어! 빨간 구미호 두 번째 이야기,《빨간 구미호 ② 쌍둥이들에게 닥친 위험》이 출간됐어요! 🎈⠀구미호 달이는 어렵게 되찾은 구슬을 날아가던 새에게 빼앗겨 잃어버리고, 구슬을 찾아 ...
19/10/2023

#신간알림 #빨간구미호2 🦊

드디어! 빨간 구미호 두 번째 이야기,
《빨간 구미호 ② 쌍둥이들에게 닥친 위험》이 출간됐어요! 🎈

구미호 달이는 어렵게 되찾은 구슬을 날아가던 새에게 빼앗겨 잃어버리고, 구슬을 찾아 또다시 헤매게 된다. 각고의 고생 끝에 새를 찾아낸 달이. 새는 물고 있던 구슬을 떨어뜨려 어떤 아이가 삼켜 버리고 말았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달이는 이번에도 구슬을 삼킨 아이를 찾기 위해 자신을 도울 인간 아이를 찾는다.

연동이는 가족 여행을 갔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배가 아파 숲속에 들어갔다가 구미호 달이와 마주치게 된다. 달이는 구슬의 강한 힘이 구슬을 삼킨 아이와 가까운 인물에게 자신을 끌어들였다고 말하며, 연동이에게 함께 구슬을 찾을 것을 강요한다. 연동이는 처음 보는 구미호가 무서워서 자꾸만 도망가고 싶지만, 이상하게도 쌍둥이 동생인 연우가 자꾸 특이한 행동을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연우가 구슬을 삼킨 아이라는 강한 의심을 하게 된 연동이는 연우의 뒤를 따라다니며 행동을 관찰하게 되는데……. 👀

또다시 구슬을 잃어버린 구미호 달이는 구슬을 삼킨 아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반전과 추리, 인간관계의 소중한 교훈까지! 우리 같이 달이를 만나러 가요! 😁

 #신간알림  #꼬리다섯개거리만큼 🦊저학년 씨알문고 《꼬리 다섯 개 거리만큼》이 출간됐어요! 🎉《꼬리 다섯 개 거리만큼》은 대만 최고 권위의 금정상, 호서대가독상 수상자이자 대만 아동 문학의 대가 왕수펀 작가의 동화...
17/10/2023

#신간알림 #꼬리다섯개거리만큼 🦊

저학년 씨알문고 《꼬리 다섯 개 거리만큼》이 출간됐어요! 🎉

《꼬리 다섯 개 거리만큼》은 대만 최고 권위의 금정상, 호서대가독상 수상자이자 대만 아동 문학의 대가 왕수펀 작가의 동화입니다.

여우 마을에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규칙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미워’라는 말을 들은 사람은 모두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우 마을에서는 절대 ‘미워’라는 말을 하면 안 되었죠. 그런데 이른여름이 그만 하얀꼬리에게 “미워!”라고 말하고 말았어요. 이른여름은 춤추는 걸 가장 좋아하는데, 하얀꼬리가 춤을 못 추게 하자, 화가 나서 순간 말실수를 한 거예요. 이른여름은 어떻게든 자기가 한 말을 주워 담고 싶었지만, 불가능했죠. 😥 이 일로 하얀꼬리는 마을 여우들에게 미움을 받아야 했고, 이른여름은 하얀꼬리를 이런 상황에 빠트린 일로 따돌림을 받게 되었죠.

그런데 어찌 된 일일까요? 둘은 이전보다 더 단단한 우정을 쌓고, 마을의 규칙까지 바꾸는 엄청난 일을 해내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엔 진짜 내 마음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해요. 나를 비롯하여 다른 사람의 진짜 마음을 읽으려 노력하면 오해나 실수가 사라지고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성숙한 인간관계를 이어 갈 수 있게 된답니다. 이른여름과 하얀꼬리는 어떤 노력을 했는지 만나러 갈까요? ❣️

 #신간알림  #편의점을털어라인체편⠀이번엔 인체편이다! 역사, 수학에 이어 《편의점을 털어라! 인체편》이 출간됐어요! ✨⠀학교 앞에 수상한 편의점이 생겼어요! 혼자서 움직이는 황금 거울도 보이고 느닷없이 “아니야, ...
12/10/2023

#신간알림 #편의점을털어라인체편

이번엔 인체편이다! 역사, 수학에 이어 《편의점을 털어라! 인체편》이 출간됐어요! ✨

학교 앞에 수상한 편의점이 생겼어요! 혼자서 움직이는 황금 거울도 보이고 느닷없이 “아니야, 아니라고!” 소리를 지르는 점장까지 있어요. 이 편의점 뭐지? ‘마기순 편의점’? 자세히 보면 더 수상한 포스터에 세 친구의 마음이 홀딱 넘어갔대요.

장래 유명 아이돌이 되고 싶은 백설희, 부모님께 효심 지극한 심청하, 여자 축구부 선수 모하나. 참새가 방앗간은 지나가도 방과 후 편의점은 못 지나치는 세 친구는 황금 거울이 내주는 문제를 풀고, 먹으면 예뻐지고, 건강해지고, 똑똑해진다는 황금 사과를 받기 위해 두뇌를 풀가동합니다. 서로 다른 속셈으로 황금 사과를 얻으려는 세 친구와 누가 됐든 황금 사과를 먹이려는 점장의 보이지 않는 팽팽한 긴장 속에 하루하루 인체의 신비를 밝히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황금 사과의 주인이 가려지는 순간 나타난 백설 공주와 난쟁이들! 😮

백설 공주에게 했던 악행은 인체의 신비를 몰랐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마기순 점장과 새엄마의 독사과로부터 아이들을 구하겠다는 백설 공주. 혼란스러워하는 세 친구 앞에서 펼쳐지는 백설 공주 이야기의 진실과 인체의 신비. 과연 마기순 점장은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지식과 우리 몸의 작용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에요. 어린이에게 익숙한 편의점이라는 공간에 백설 공주 이야기를 버무린 '마기순 편의점'에서 인체의 신비를 만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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