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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국남자가 해외에서 핫하다는 소식을 종종 접하게 된다. 백년전에도 이런 유사한 현상이 있었는데, 사진에 인물은 하야카와 셋슈(1886)라는 일본인으로 백년전 미국 연예계와 사교계를 뒤흔든 남자이다. 섹스심벌로...
19/02/2025

최근에 한국남자가 해외에서 핫하다는 소식을 종종 접하게 된다. 백년전에도 이런 유사한 현상이 있었는데, 사진에 인물은 하야카와 셋슈(1886)라는 일본인으로 백년전 미국 연예계와 사교계를 뒤흔든 남자이다. 섹스심벌로 불렸고 그를 보고 기절한 여성도 있었다고 한다. 수많은 여성들과 섹스스캔들을 일으켰고 최초로 헐리우드 배우로 진출한 동양인이다. 찰리채플린과 맞먹는 최고급 대우였고 프랑스에서도 배우로 캐스팅한다. 비단 하야카와 뿐만 아니라 당시 일본남자들이 미국사교계에서 인기가 좋았다는 전해진다. 오직 백인들만이 파티에 입장이 가능한데 백인 이외에 오직 일본인들만 예외적으로 입장이 허락되었다. 왜냐하면 전세계에서 백인을 제외한 인종 중에 유일하게 문명화된 인종이 일본인이라는 이유였다. 일본근대사를 공부하다보면 당시 일본의 세계적 위상은 질투가 날만큼 상상 이상이다. 그래서 엇비슷할만큼 일본을 따라잡은 우리 역시 대단한 것이기도 하다.
#하야카와셋슈 #잡식한숟갈

얼마 전 미국 레딧에서 러일전쟁(1905) 당시 일본 여간호사 사진(좌)이 화제가 된 걸 보고 또 하나의 사진을 소개할까 한다.오른쪽 흑백 간호사 사진은 '구조 사다코'는(1884)로서 일본 적십자의 일원으로서 러일...
16/02/2025

얼마 전 미국 레딧에서 러일전쟁(1905) 당시 일본 여간호사 사진(좌)이 화제가 된 걸 보고 또 하나의 사진을 소개할까 한다.
오른쪽 흑백 간호사 사진은 '구조 사다코'는(1884)로서 일본 적십자의 일원으로서 러일전쟁에 참전 , 적군인 러시아 병사들에게 인도주의와 박애주의로 보살핀 사실이 유럽과 미국에 널리 알려지며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1915년 10월 남편인 요시히토가 천황으로 즉위하며, '테이메이 황후'가 되었다가, 남편이 일찍 죽고 첫째아들인 히로히토가 1926년 12월 천황으로 즉위하며, 태후가 된다. 오빠 '구조 미치자네'는 덕혜옹주의 남편인 '소 다케유키'의 사실상의 양부로서 친족관계는 아니지만 테이메이황후는 덕혜옹주의 시고모나 다름 없었다. 남편이 황태자 시절부터 매우 친하게 지냈던 영친왕(조선제국 마지막 황태자)이은의 중매도 직접 나서 마사코 여왕(훗날 이방자 여사)과의 결혼도 성사시킨다.
병약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였던 요시히토 천황과 영친왕의 친분은 유명했다. 요시히토천황의 임종에 영친왕이 일황족들과 나란히 배석하였고, 요시히토는 영친왕과 대화하기위해 일부러 조선말을 따로 배웠을 정도였다.

[아인슈타인의 명언]A가 인생의 성공이라면 A=x+y+z다. x는 일, y는 놀이, z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약한 사람은 복수하고, 강한 사람은 용서하며, 현명한 사람은 무시한다.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
05/02/2025

[아인슈타인의 명언]
A가 인생의 성공이라면 A=x+y+z다. x는 일, y는 놀이, z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
약한 사람은 복수하고, 강한 사람은 용서하며, 현명한 사람은 무시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말은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아서,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세상은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이 아니라, 악을 보고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파괴될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이론이라도 어린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지 못한다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
정신병: 똑같은 일을 끊임없이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

[모기없는나라]모기에 잘 물리거나, 모기를 극혐하는 사람이라면 아이슬란드 이민을 고민해 보기 바란다.아이슬란드는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단 한번도 모기가 발견된 적이 없는 유일한 나라이다. 아이슬란드가 북극에 가까운 추...
24/12/2024

[모기없는나라]

모기에 잘 물리거나, 모기를 극혐하는 사람이라면 아이슬란드 이민을 고민해 보기 바란다.
아이슬란드는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단 한번도 모기가 발견된 적이 없는 유일한 나라이다. 아이슬란드가 북극에 가까운 추운나라라서 그런가 보구나…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슬란드와 비슷한 위도의 비슷한 기후를 가진 노르웨이, 덴마크, 스코틀랜드…심지어 그린란드에서도 모기가 발견된 점을 고려하면 아이슬란드만이 모기가 발견되지 않은 정확한 원인과 이유는 지금도 미스테리다.

자랑스러운 노벨문학상 수상기념으로 조선반도인들이 옛부터 얼마나 문학적 재능을 타고났는지 한번 살펴보자. 조선 후기 철종 때 방랑시인 김삿갓으로 더 널리 알려진 본명 김병연(1807~1863)의 ‘연유삼장’이라는 詩(...
11/10/2024

자랑스러운 노벨문학상 수상기념으로 조선반도인들이 옛부터 얼마나 문학적 재능을 타고났는지 한번 살펴보자. 조선 후기 철종 때 방랑시인 김삿갓으로 더 널리 알려진 본명 김병연(1807~1863)의 ‘연유삼장’이라는 詩(시)로 시아버지와 며느리 간 불륜관계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재치가 번득이는 절묘한 작품이다.

嚥乳三章(연유삼장)

父嚥其上 (부연기상) 시아비가 그 위를 빨고
婦嚥其下 (부연기하) 며느리가 그 아래를 빠니
上下不同 (상하부동) 위와 아래는 같지 않으나
其味則同 (기미즉동) 그 맛은 아마 같았으리라

父嚥其二 (부연기이) 시아비가 그 둘을 빨고
婦嚥其一 (부연기일) 며느리가 그 하나를 빠니
一二不同 (일이부동) 하나와 둘은 같지 않으나
其味則同 (기미즉동) 그 맛은 아마 같았으리라

父嚥其甘 (부연기감) 시아비가 그 단것을 빨고
婦嚥其酸 (부연기산) 며느리가 그 신것을 빠니
甘酸不同 (감산부동) 달고 신것은 같지 않으나
其味則同 (기미즉동) 그 맛은 아마 같았으리라.

[무데뽀는 일본말]일상생활에서 ‘무데뽀’라는 말은 흔히 듣고 흔히 사용한다. 앞뒤 가리지않고 신중하지않게 맹목적이고 무모하게 또는 좋은 의미로 용감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무데뽀는 본디 일본어 무철포(無鐵砲,...
07/10/2024

[무데뽀는 일본말]

일상생활에서 ‘무데뽀’라는 말은 흔히 듣고 흔히 사용한다. 앞뒤 가리지않고 신중하지않게 맹목적이고 무모하게 또는 좋은 의미로 용감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무데뽀는 본디 일본어 무철포(無鐵砲, むてっぽう)에서 유래됐다는 것이 정설이다. 16세기 서양 상인들을 통해 일본에 조총이 수입돼고, 조총은 일본 전국시대 전투 전략전술에 일댄 변혁을 가져온다 . 당연히 조총..일본말로 뎃뽀로 무장한 군대가 뎃뽀가 없는 부대보다 유리했고 이따금 뎃뽀가 없는 무뎃뽀 부대가 용기만 믿고 뎄뽀부대에 달려드는 무모함을 보이기도했다. 전투의 결과는 설명을 생략한다.

[볼보는 원래 한국기업이다.]공사현장 같은데를 지나가다 보면 사진처럼 볼보 마크를 단 중장비를 흔하게 마주칠 수 있다. 볼보자동차 회사가 저런 중장비 차량도 만드나보다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조금 다르다. 물론가 오...
07/10/2024

[볼보는 원래 한국기업이다.]

공사현장 같은데를 지나가다 보면 사진처럼 볼보 마크를 단 중장비를 흔하게 마주칠 수 있다. 볼보자동차 회사가 저런 중장비 차량도 만드나보다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조금 다르다. 물론가 오랫동안 중장비를 만들어 온 회사인 것은 맞지만 한국에 볼보라는 마크를 단 중장비들은 원래 삼성 마크를 달고있던 애들이다. 때는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IMF외환위기로 한국이 휘청하던 시절..한국의 대기업들은 뼈를 깍는 구조조정이 요구되고 있었다. 당시 삼성그룹이 내놓은 첫번째 구조조정이 삼성중공업 중장비사업부를 볼보에 매각하는 것…
매각대금은 5억불이였고, 삼성중공업 중장비 사업부는 분사되어 볼보그룹코리아로 출범하게 된다. 이 삼성 - 볼보의 중장비사업부 M&A가 두고두고 회자가 된 이유는 이 M&A가 이뤄진 지 몇년 후..중국에서 어마어마한 건설붐이 일어나면서 중장비 사업분야에 전무후무한 세계적인 호황이 찾아온 것이다. 역시 대우중공업도 구조조정으로 중장비 사업분야를 분사하여 대우종합기계가 설립되었지만 삼성중공업처럼 외국에 매각된 것은 아니라서 호황의 과실릉을 다 따 먹을 수 있었다. 이런 이유로 삼성중공업 중장비 인수를 볼보그룹 190년 역사의 최고의 인수였다고 볼보 스스로 자평하는 것이다. 반면에 삼성으로서는 배아프고 뼈아픈 일이다.

영국 귀족 출신 국제변호사  존 개츠비(John Gadsby)는 1914년부터 젊은 나이에 일본 도쿄에 체류 중이였다. 도자기 수집광이였던 그는 아시아의 오랜 골동품 도자기들을 사모으고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개츠비...
06/10/2024

영국 귀족 출신 국제변호사 존 개츠비(John Gadsby)는 1914년부터 젊은 나이에 일본 도쿄에 체류 중이였다. 도자기 수집광이였던 그는 아시아의 오랜 골동품 도자기들을 사모으고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개츠비는 처음으로 고려청자를 접하게된다. 고려청자를 알게된 개츠비는 고려청자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에 완전히 매료되고 만다. "고려자기의 아름다운 빛과 형태는 세계 어느나라의 도자기보다 훌륭하다." 찬야했던 개츠비는 그동안 모았던 중국, 일본 자기들을 처분하고 고려자기들만 몰두하여 수집하기 시작한다.
1936년 2월 26일 일명 2.26사건이라고 불리는 일본 군부 구데타 사건이 발생하자. 일본 내에서는 급격히 전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개츠비는 국제전이 불가피함을 직감하고 서둘러 소장했던 골동품들을 처분하고 영국으로 귀국할 준비를 시작한다. 그리고 간송 전형필에세 도쿄에서 급하게 이 소식이 전보로 날라온다. 간송은 지체없이 공주일대 보유한 땅을 저부 처부하여 자금을 마련한 후에 동경으로 떠났다. 간송을 처음만난 개츠비는 많이 놀랐다고 전해진다. 당연히 부유한 일본인수집가가 매수인 일것이라 예상하고 있었기 떄문....개츠비는 조선인에게 소장품을 파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뻐해줬다고 한다.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을 것. 간송이 개츠비에게 지급한 금액은 일금 십만원으로 당시 기왓집 50채를 매입할 수 잇는 금액이였다. 지금금액으로 환산하면 200-300억정도의 금액으로 추산된다.
그 자리에서 간송이 개츠비에게 넘겨받은 문화재 중에 주요한 목록만 열거하자면 청자기형향로(靑磁麒麟形香爐, 국보 제65호), 청자압형연적(靑磁鴨形硯滴, 국보 제74호), 청자상감포도동자문매병(靑磁象嵌葡萄童子文梅甁, 보물 제286호), 청자상감국목단당초문모자합(靑磁象嵌牧丹唐草文母子盒, 보물 제349호)등의 10여점 이였다.
그렇게 누군가의 피나는 노력과 돈으로 우리의 문화재들은 지켜졌던 것이다.

[군인이란 무엇인가]일제시대 조선인으로 일본군 중장까지 오른 이는 영친왕과 홍사익 단 둘 뿐이다. 특이한 것은 일본군 장성까지 오르면서도창씨 개명을 하지 않고 이름을 홍사익으로 유지했다는 점이다. 홍사익이 대위시절에...
03/10/2024

[군인이란 무엇인가]

일제시대 조선인으로 일본군 중장까지 오른 이는 영친왕과 홍사익 단 둘 뿐이다. 특이한 것은 일본군 장성까지 오르면서도창씨 개명을 하지 않고 이름을 홍사익으로 유지했다는 점이다.

홍사익이 대위시절에 소년이었던 아들 홍국선이 왜 조선사람이라고 이유 없는 경멸과 놀림을 받아야 하는가고 아버지에게 진지하게 물었던 일이 있었다.
이에 홍사익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아들을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한다. 그것은 아일랜드와 영국사람과의 관계와 유사한 것으로 영국사람들로부터 어떤 취급을 당해도 아일랜드 사람이라는 것을 숨기지 않고, 자신을 내세울 때도 분명히 아일랜드의 아무개라고 하듯이 「나는 조선 사람인 홍국선이다」고 분명히 하라는 것이었다.

그는 아들에게 말했던 것처럼 지휘관으로 부대에 부임하면 일본군 앞에서 '나는 조선인인 홍사익이다.지금부터 천황폐하의 명령에 의해 지휘권을 갖는다. 이의가 있거나 불복하겠다는 자가 있으면 나오라.'고 첫 훈시를 하곤 했다 한다.

2차대전이 끝나고 필리핀에 있었을 때 휘하 통신대 일본인 영관 하나가 '이제 한국이 독립하게 됐으니 각하도 귀국하여 활약하겠지오.'하자 이렇게 말했다 한다. '나는 아직 일본 육군의 제복을 입고 있다. 제복을 입고 있는 한 제복에 충성하고자 한다. 따라서 이 옷을 입고 있는 한 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다.

홍사익이 2차대전의 전범으로 필리핀에서 열린 미군 전범재판소에서 교수형을 언도받은 것은 1946년 4월18일 오전이었다. 홍사익은 최후 진술도 없이 나가면서 한마디를 중얼거렸다고 한다. '교수합격!'......

처형장에 나가면서 성서를 주고 입회목사더러 구약 시편 51편을 가리키며 읽어달라고 청했다. '나의 불의를 낱낱이 씻어 나를 나의 죄로부터 벗어나게 하옵소서'하는 내용이다.

어쩌면 그는 진정한 마지막 군이요 진정한 마지막 조선의 선비일지도 모르겠다.

[비목은 원래 드라마 O.S.T였다]우리가 호국보훈의 달이나 국군의 날이면 익히 듣게되는 가곡 '비목'가곡 '비목'은 장일남 작곡 한명희 작사의 가곡이다.  한명희 씨가 1967년 동양방송(TBC)라디오 PD를 하던...
03/10/2024

[비목은 원래 드라마 O.S.T였다]

우리가 호국보훈의 달이나 국군의 날이면 익히 듣게되는 가곡 '비목'
가곡 '비목'은 장일남 작곡 한명희 작사의 가곡이다. 한명희 씨가 1967년 동양방송(TBC)라디오 PD를 하던 시절 '가곡의 오솔길'이라는 프로그램을 맡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장일남은 기성 가곡들의 편곡을 맡아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기성 가곡 만으로는 레파토리의 한계를 느낀 두사람은 아예 새로 작곡을 시도하는데 이 과정에서 만드렁 진 가곡이 바로 '비목'이다. 1976년 한진희, 장미희 주연 (그외 강부자, 박근형, 이덕화, 유지인, 김인문, 임동진, 전원주, 김영란 등 출연)의 TBC 주말드라마 '결혼행진곡'이 처음으로 시청률 70%를 넘기며 대박드라마의 효시가 되는데 '비목'이 이 드라마의 배경 OST음악으로 쓰이면서 전국민의 국민가곡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후 '비목'의 슬픈단조 선율로 자연스레 호국보훈의 노래, 6월의 노래로 각인되며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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