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저널

서울대저널 '진보를 일구는 참 목소리', 서울대학교 학생자치언론 .

# 서울대 학생자치언론,
서울대학교 종합시사월간지 은 서울대 학생들이 발간하는 자치언론입니다. 의 역사는 38대 서울대 총학생회가 1995년 5월 처음 발행한 에서 시작됩니다. 1997년부터 는 총학생회와 분리돼, 공채를 거쳐 선발된 기자들이 만드는 진정한 독립자치언론으로 거듭납니다. 저널리즘 정신에 입각해 서울대의 정론을 펼친다는 목표를 갖고 2001년 9월부터 제호를 로 변경해 2009년 12월에는 통권 제100호를 발행했습니다.

# 진보를 일구는 참 목소리,
은 대학과 사회를 아우르는 다양한 현안을 다루며, 대학사회의 진보적 담론을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다루는 사안은 교육, 정치, 노동, 환경, 소수자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은 탈정치화로 대변되는 오늘의 대학 속에서 대학과 사회를 잇는 역할을 자임합니다.

# 이 알린 목소리들
은 학교 안팎의 소외된 목소리들에도 귀기울이며 현장을 누벼왔습니다.

특수고용직 문제를 다룬 2009년 6월 호 기획은 2010년 제1회 대학기자상 대상을 수상했고,
대리운전기사 노동 실태를 다룬 2012년 10/11월 호 기사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밤낮이 똑같은 노동현실!’ 은 2013년 제2회 대학언론상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서비스 노동 문제를 다룬 2013년 12월 호 특집‘삼성반도체 직업병 산재 인정을 향한 길고 긴 싸움’은 2014년 제5회 대학기자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은 미대 김민수 교수 해직 사태를 학내언론으로서 최초로 다뤘으며(1998년 10월호), 김 교수가 복직될 때까지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보도해왔습니다. 를 비롯한 언론사에서 김 교수 사태를 다루며 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기자들이 시간강사들의 열악한 처우를 취재해 작성한 기사는 제463호(2003년 6월 12일자)에 수록됐습니다.
또한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이 교육부 장관에 임명됐을 때에는 (2005년 1월 5일자), (2005년 1월 4일자)이 2002년 5/6월호에 실린 기획기사 ‘이기준 전 총장, 3년 6개월의 흔적’을 인용, 이 전 총장에 대한 서울대생의 평가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17대 대선에 대한 서울대생들의 생각(2006년 12월호), 수업환경 개선문제(2007년 6월호) 등에 관한 기사도 를 비롯한 각종 언론에 인용 보도됐습니다. 이밖에 18대 대선을 앞두고 서울대생들의 생각을 알아본 ‘2012년 선거에 대처하는 서울대생의 자세(2011년 6월호)’ 기사도 를 비롯한 각종 언론에 인용 보도됐습니다.

좌우를 떠나서, 어디로?〈서울대저널〉 198호가 발간됐습니다.학내 배포대와 홈페이지(https://www.snujn.com)에서 만나보세요. 기사 전문은 인스타그램 프로필링크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6.3 지방선거 ...
15/09/2026

좌우를 떠나서, 어디로?

〈서울대저널〉 198호가 발간됐습니다.
학내 배포대와 홈페이지(https://www.snujn.com)에서 만나보세요. 기사 전문은 인스타그램 프로필링크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좌우를 떠나서 분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번졌다. 진보냐 보수냐를 따지기 전에, 참정권이 침해되고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렸으니 다 함께 분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념과 진영을 넘어서자는 이 표어에는 분명한 호소력이 있다.

그러나 좌우를 떠난 자리는 과연 비어있을까. 정치를 떠났다고 믿는 사이, 그 빈자리를 채우는 것은 무엇일까. 좌우를 떠난 그곳에선 권리가 지켜지고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을까.

〈서울대저널〉의 이번 커버스토리는 좌우를 떠나지 못하고 헤매는 저마다의 자리를 따라갔다. 끝나지 않은 12·3 계엄의 여파가 6·3 지방선거와 맞물려 또 다른 모습으로 번져가고 있다. 좌우를 떠난다는 말이 데려간 길 위에서,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To. 세상의 모든 SJ들에게9월 3일 잔디광장, 그곳에서 서울대저널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02/09/2026

To. 세상의 모든 SJ들에게

9월 3일 잔디광장,
그곳에서 서울대저널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서울대저널〉 수습기자·PD 모집〈서울대저널〉은 서울대학교 학부생이 만드는 학생자치언론입니다.1995년 창간한 이래 학교 안팎의 소외된 목소리에 귀기울여 왔습니다.🍀모집 기간: 8월 23일 일요일까지🍀지원서 제출:...
16/08/2026

📣〈서울대저널〉 수습기자·PD 모집

〈서울대저널〉은 서울대학교 학부생이 만드는 학생자치언론입니다.
1995년 창간한 이래 학교 안팎의 소외된 목소리에 귀기울여 왔습니다.

🍀모집 기간: 8월 23일 일요일까지
🍀지원서 제출: 서울대저널 홈페이지(snujn.com) 또는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트리에서 확인
🍀모집 절차: 지원서 제출 후 면접(방법·일정 추후 공지)
🍀문의: [email protected]

[198호 기고 모집]진보를 일구는 참 목소리, 학생자치언론 서울대저널에서 기고자를 모집합니다. 서울대저널의 오피니언 면은 지면에 글을 싣고자 하는 모든 분께 열려있습니다.☁️주제: 자유(학내외 이슈, 수필, 평론 ...
15/08/2026

[198호 기고 모집]

진보를 일구는 참 목소리, 학생자치언론 서울대저널에서 기고자를 모집합니다. 서울대저널의 오피니언 면은 지면에 글을 싣고자 하는 모든 분께 열려있습니다.

☁️주제: 자유(학내외 이슈, 수필, 평론 등)
☁️분량: 3,000~4,000자
☁️신청 방법: 서울대저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성함/신분/전화번호/이메일/기고 내용 설명]을 포함한 기고 신청 메일 전송
☁️신청 기간: ~8/21(금)
☁️제출 마감: 8/31(월)
☁️문의: [email protected]

※ 소정의 기고료를 드립니다.
※ 글의 주제 및 질이 지면에 싣기 부적합하거나
마감 기간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기고 신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극우’는 무엇인가요?안녕하세요. 〈서울대저널〉 이은교 기자입니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극우’라는 표현이 어떤 의미로 인식되고 사용되는지 살펴보는 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최근 정치권과 언론은 ...
10/08/2026

📌여러분이 생각하는 ‘극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서울대저널〉 이은교 기자입니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극우’라는 표현이 어떤 의미로 인식되고 사용되는지 살펴보는 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치권과 언론은 물론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극우’라는 표현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표현이 실제로 어떤 사람이나 생각을 가리키는지, 어떤 기준으로 ‘극우’를 판단하는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양한 생각과 해석이 존재합니다.

이에 〈서울대저널〉은 한국 사회에서 ‘극우’라는 표현이 어떻게 인식되고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설문을 진행합니다. ‘극우’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무엇이 떠오르는지, 어떤 생각이나 행동을 ‘극우’라고 판단하는지 등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들려주세요.

응답해 주신 내용은 기사 작성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되며,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 소요 시간: 약 5분
🔗 설문 참여 방법: 구글폼 (https://bit.ly/4wmUYzD)
🔗 사례: 추첨을 통한 기프티콘 제공

바쁘시더라도 잠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온라인보도] 기숙사로 다회용기 음식 배달 가능해진다… 관악사, 잇그린과 시범사업 추진 - 기숙사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9월부터 확대 운영📍기사 전문은 프로필 링크와 하이라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관악학...
09/08/2026

[온라인보도] 기숙사로 다회용기 음식 배달 가능해진다… 관악사, 잇그린과 시범사업 추진 - 기숙사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9월부터 확대 운영

📍기사 전문은 프로필 링크와 하이라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관악학생생활관(관악사)이 다회용기 서비스 제공업체 잇그린과 협업 사업을 추진한다. 관악사는 6월부터 7월까지 잇그린이 제공하는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리턴잇’을 기숙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반납 거점을 운영했다. 두 달 간의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사업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리턴잇은 배달 음식을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잇그린이 제휴 업장에 다회용기를 제공하면 업장은 배달 주문이 접수됐을 때 해당 용기에 음식을 제공한다. 음식 배달은 기존 배달앱의 라이더가 담당하지만, 다회용기를 회수하는 건 잇그린 라이더다. 잇그린은 용기에 담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용기를 세척·소독한다. 요기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6개 배달 업체와 기숙사 주변 52개 음식점에서 리턴잇을 지원하고 있다.

관악사는 반복적으로 제기된 폐기물 민원의 대응책으로 협업을 추진했다. 지난 4월 29일 열린 ‘2026년 관악학생생활관 관장단과의 대화’에서 사생들은 음식물 쓰레기통 관리 개선을 요구했다. 배달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지적돼 온 문제다. 음식물 쓰레기가 일회용기와 섞여 배출되면서 혼합 폐기물이 쌓이고 배수구 막힘의 원인이 됐다. 이에 관악사는 잔반을 용기와 함께 회수해 일회용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리턴잇 이용을 촉진하기로 결정했다.

관악사는 사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관 곳곳에 리턴잇 반납 거점을 설치했다. ▲900~901동 택배보관함 주변 ▲902~905동 정문 입구 ▲906동 택배보관함 주변 ▲915~918동 정문 입구 앞 ▲919A·B동 지하 1층 택배보관함 주변 ▲919C·D동 지하 1층 택배보관함 주변 ▲920동 택배보관함 주변으로 총 14곳이다.

반납 거점 설치는 기존 이용자들의 불편도 줄였다. 협업 이전 리턴잇을 이용했던 강진영(화학생물공학 25) 씨는 반납 과정에서 다회용기를 분실한 경험이 있다. 강 씨는 “이전엔 마땅한 반납 거점이 없어 누군가 용기를 가져가거나 택배 사이에 섞여 분실될 우려가 있었다”며 “반납함이 설치된 후에는 이런 위험이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관악사 행정실은 잇그린과 서울대의 기존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협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잇그린은 2023년부터 서울대 축제에서 다회용기 사업을 펼쳐왔다. ‘2023 서울대학교 봄축제 SNUFESTIVAL: 리오, 더 오리’에서 서울대 환경동아리연합회의와 축제하는사람들은 ‘일회용기 없는 2023 서울대학교 봄축제 사업’을 주관했다. 당시 잇그린은 잔디광장 먹거리장터의 음식 부스에서 다회용기를 제공했다.

이번 협업에는 학생 주도 활동도 결합됐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 LnL 생활관 사생들은 환경실천 비교과 프로그램 ‘지구를 담는 용기’에 참여했다. 이들은 배달 음식 이용 실태와 기숙사 내 폐기물 문제를 조사하고, 리턴잇 서비스 홍보와 개선방안 제안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행정실은 환경 캠페인 및 홍보를 위해 8월부터 새로운 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라 밝혔다.

관악사는 두 달 간의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9월부터 정식 사업을 시행한다. 기존에 일부 동에서만 운영하던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배달용 다회용기 사업에 이어 관악사 내 카페 그랑에서 다회용컵 대여 사업도 시작한다. 

정지호 기자([email protected])

서울대학교 정시 정원외 기회균형특별전형(특수교육대상자·북한이탈주민)에 지원하셨던 분을 찾습니다안녕하세요. ⟨서울대저널⟩ 박세은 수습기자입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정시 정원외 기회균형특별전형(특수교육대상자·북한이탈주민)...
08/08/2026

서울대학교 정시 정원외 기회균형특별전형(특수교육대상자·북한이탈주민)에 지원하셨던 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대저널⟩ 박세은 수습기자입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정시 정원외 기회균형특별전형(특수교육대상자·북한이탈주민)에 관한 기사를 준비 중입니다.

서울대학교는 2002학년도부터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을 운영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0여 년간 모집인원은 18~20명 수준으로 거의 변하지 않았으며, 해마다 모집률은 20~40%에 불과합니다. 또한 선발 기준과 운영 방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서울대저널은 이러한 운영이 어떤 근거와 기준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실제 지원자들은 이 전형을 어떻게 경험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에 서울대학교 기회균형특별전형(특수교육대상자·북한이탈주민)에 지원했던 특수교육대상자 분들의 경험을 듣고자 합니다.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 과정에서 느낀 점, 전형을 준비하며 어려웠던 점, 면접 경험, 입학 이후 경험 등 다양한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인터뷰 내용은 기사 작성에만 활용되며, 원하시는 경우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합니다.

인터뷰 방식과 제보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식: 대면·비대면·유선·서면
일시: 협의 가능
담당자: 박세은 수습기자([email protected])
제보 방법: 성함·소속을 담당자 메일로 전송

인터뷰이가 요청할 경우 이름은 익명 처리되며, 개인정보는 당사자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노출되지 않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실 경우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사례를 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담당자에게 연락 바랍니다.

[온라인보도] “혐오 수어 근절하라” 농인 성소수자, 국립국어원에 대안 수어 등재 요구 - 성소수자를 성행위로 표현하는 수어, 10년 넘게 사전에 등재📍기사 전문은 프로필 링크와 하이라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농인...
06/08/2026

[온라인보도] “혐오 수어 근절하라” 농인 성소수자, 국립국어원에 대안 수어 등재 요구 - 성소수자를 성행위로 표현하는 수어, 10년 넘게 사전에 등재

📍기사 전문은 프로필 링크와 하이라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농인 성소수자 단체와 연대 시민이 국립국어원의 ‘한국수어사전’에서 성소수자를 혐오하는 수어를 삭제하고 대안 수어를 등재하라고 요구했다. 한국농인LGBT+와 무지개행동은 8월 4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국립국어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서명 명부를 제출했다. 시민 1,073명과 시민사회단체 57곳이 연서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이 문제 삼은 혐오 수어는 성소수자를 성행위로 표현하는 수어다. ‘서로 몸을 비비는 여자’는 레즈비언, ‘항문 성교를 하는 남자’는 게이를 나타낸다. 두 표현은 2025년 말 비공개 처리되기 전까지 ‘한국수어사전’에 등재돼 있었다.

한국농인LGBT+는 2019년 성소수자에 관한 수어 표현 7개를 혐오 수어로 규정하고, 2021년 37종의 대안 수어를 공개했다. ‘레즈비언’과 ‘게이’를 나타내는 수어는 성행위 대신 ‘여자(남자)가 여자(남자)에게 이끌림’을 나타내는 동작으로 바꿨다. ‘결혼’과 ‘애인’을 나타내는 수어는 성별을 특정하지 않는 동작으로 바꾸고, ‘커밍아웃’, ‘무성애자’ 등을 나타내는 수어도 추가했다.

한국농인LGBT+는 2022년 9월 ‘한국수어사전’의 혐오 수어를 삭제하고 대안 수어를 등재할 것을 국립국어원에 요구했으나, ‘기존 수어가 농사회에서 널리 쓰이는 표현이므로 문제가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농인LGBT+는 “널리 쓰인다는 이유로 혐오 수어를 유지하는 것은 차별을 재생산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국농인LGBT+에 따르면 2025년 4월 면담에서 국립국어원은 2026년부터 차별적 수어 연구를 진행하고, 2027년까지 ‘한국수어누리사전’에 성소수자 수어를 등재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번째 면담은 한국농인LGBT+가 연서명을 받고 기자회견을 예고한 뒤인 올해 7월 24일에 성사됐다. 이 자리에서 국립국어원은 ‘대안 수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객관적인 자료’를 요구했다. 한국농인LGBT+ 상임활동가 우지양 씨는 “수어는 영상으로 녹화하지 않는 이상 그 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성소수자 수어가 사용되고 있다는 증거를 수집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국립국어원이 연구 사업을 진행할 책임을 민간 단체에 떠넘기려 한다는 지적이다.

우 씨는 “대안 수어를 모두가 사용하기 때문에 사전에 등재하는 것이 아니라, 등재함으로써 대안 수어를 알려야 한다”고 말하며 네덜란드의 사례를 들었다. 2020년 네덜란드수어센터(NGC)는 수어 16개를 새로 개발해 「퀴어 수어 용어집」을 발표했다. 모두가 쓰는 말을 사전에 올린 것이 아니라, 사전에 올려서 새로운 수어를 알리고자 한 것이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2026년 상반기에 진행된 차별적 수어 연구 내용 공개 ▲대안 수어의 ‘한국수어누리사전’ 등재 ▲성소수자를 성행위로 표현한 수어가 혐오 수어임을 공식 인정 ▲수어 통역 현장에서 혐오 수어 사용 금지 권고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어 한국 수어로 ”혐오 수어 근절하라“, ”대안 수어 등재하라“를 외쳤다.

박민정 수습기자([email protected])

[기고] 비극은 반복되어선 안 된다 - 출판만화의 붕괴에서 AI 시대 저작권 질서까지✍🏻 김동훈한국디지털콘텐츠창작자협회장이자 만화가. 2007년 『베리타스』로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과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다....
28/07/2026

[기고] 비극은 반복되어선 안 된다 - 출판만화의 붕괴에서 AI 시대 저작권 질서까지

✍🏻 김동훈
한국디지털콘텐츠창작자협회장이자 만화가. 2007년 『베리타스』로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과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다. 2023년부터 故 이우영 작가 사건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2025년 4월 한국디지털콘텐츠창작자협회를 설립했다. 불법 만화 유통 사이트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을 주도했다.

〈서울대저널〉에서 2026-2 독자편집위원회를 모집합니다〈서울대저널〉은 독자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2007년 1학기부터 독자편집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자편집위원회는 〈서울대저널〉이 발행될 때마다 각...
27/07/2026

〈서울대저널〉에서 2026-2 독자편집위원회를 모집합니다

〈서울대저널〉은 독자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2007년 1학기부터 독자편집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자편집위원회는 〈서울대저널〉이 발행될 때마다 각 호에 대한 평가모임을 가집니다. 모임에서 논의된 내용은 다음 호에 게재됩니다.

이번 2026-2 독자편집위원회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세 번의 만남을 가집니다. 만남은 약 1시간 소요될 예정이며, 197호, 198호, 199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지원 자격: 서울대저널의 독자라면 누구나
(구독 기간, 나이, 성별, 졸업 여부, 소속 무관)

📌모집 기간: 7/27(월)-8/2(일)

📌신청 링크: https://walla.my/v/fqDQMZ6kRmaeLtuDbC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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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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