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21/08/2025

Portrait of Park Eun-sil, circa 1940

Her graceful hanbok and gentle smile reflect the timeless beauty of Korea. This portrait captures a natural elegance—an authentic charm of traditional Korean women, rarely seen in today’s world.

© Photo Archive

박은실 초상, 1940년경. (사진 아카이브 제공)
전통 한복의 단아한 자태와 자연스러운 미소에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드러난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미,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순수한 미인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1/08/2025

도산서원(陶山書院)

안동의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조선의 대표 서원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숲과 함께 학문의 정신을 이어온 공간입니다.

Dosan Seowon in Andong was founded to honor Yi Hwang (Toegye), one of Korea’s most influential Confucian scholars. Surrounded by tranquil forests, it embodies the harmony of traditional architecture with nature and the enduring spirit of learning.
© Andong City

21/08/2025

On Sebyeonggyo Bridge over Oncheoncheon in Dongnae, Busan, during the 1920s, two villagers stroll at an unhurried pace. Their steps carry no urgency, only the quiet rhythm of daily life. In their calm passage, one feels the gentle harmony between people and the flowing nature around them.
Dongnae District Office

18/06/2025

붉은 노을은 그리움의 색입니다.

01/06/2025

✈️ 여행 다녀오셨는데, 더 피곤했던 기억 있으신가요?

여행상품 선택이 잘못되면, 그런 여행이 반복됩니다.

대형 브랜드를 믿고 예약했지만, 현지에선 다 똑같은 서비스.

같은 식당, 같은 일정, 같은 가이드… 그런데 나는 더 비싸게?

《프로처럼 여행하기①》에서는 여행상품의 진실과 구조를 알려드립니다.

지금부터는 ‘브랜드’가 아니라 ‘구성’을 보는 눈을 키우셔야 합니다.

📌 여행은 시작부터 전략입니다.

여행을 다녀왔지만 찝찝했던 기억, 이유는 처음 선택부터 틀렸기 때문입니다. '여행상품'이라는 구조를 정확히 꿰뚫어보세요.여행상품고르기

01/06/2025

✈️ 여행은 누구나 떠나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 됩니다.

비행기만 타면 여행이 시작된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여행은 떠나기 전 우리의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 우리는 여행을 배운 적이 없습니다.
그 무지가 현지에선 민폐가 되고, 실수가 되고, 때론 국가의 이미지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프로처럼 여행하기는 무지한 여행을 막고, 준비된 여행자로 가는
한 사람의 제안이자 작은 선언입니다.

이제는 감이 아니라 품격으로 떠날 시간입니다.
프롤로그 지금 확인하세요.

여행은 누구나 떠나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 됩니다. 이 시리즈는 무지한 여행 문화를 넘어서기 위한 태도 있는 제안입니다.

31/05/2025

중앙아시아의 심장, 알마티를 아시나요?

사과 향 가득한 도시 너머에는 눈 덮인 톈산산맥, 물속 숲이 잠든 카인디 호수, 붉은 협곡 차린 캐니언이 펼쳐집니다.

카자흐스탄 관광청이 6월 4일 서울에서 대규모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여행레저신문이 먼저 다녀온 알마티의 신비, 지금 기사로 함께 만나보시죠.

👇 아래 링크에서 전체 기사 보기
https://thetravelnews.co.kr/walk-in-almaty

30/05/2025

카자흐스탄 알틴에멜 국립공원의 '싱잉 듄(Singing Dune)'은 바람이 부르면 노래를 부른다. 사막의 침묵 속에서 들려온 한 줄기 낮고 긴 울림은, 여행자에게 말보다 강한 문장이 되었다.

10/09/2024

The night view of Changgyeonggung Palace is breathtakingly beautiful, offering a scene that is both stunning and poignant.

Photo by Seoul City

31/08/2024

Two late Joseon buildings have been newly designated as treasures.

Pohang_Yonggyejeong
This building, which avoided closure due to its historic plaque, was a self-cultivation space for the Yeogang Yi clan. Its charm is enhanced by the Ddeokdong Forest, designed as a water conservation area.

Pohang_Bunokjeong
Named "The Pavilion with a Waterfall Like Spitting Pearls," Bunokjeong offers beautiful views of Yonggyecheon Valley and ancient trees. It features historic plaques by notable figures like Kim Jeong-hee.

Photo by National Heritage Administration

31/08/2024

Seoul at night

is full of passion and romance

29/08/2024

Before summer yields its last embrace,
I dream of winter's whisper, beyond autumn's grace.

By Haesu
Seonun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