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27/01/2025

중세와 현대를 비교하며 직업의 수입적 측면을 조명해 보면, 각 시대가 직업을 바라보는 시각과 그 경제적 보상이 크게 달

08/01/2025

[내외신문] 기후위기 시대 롯데쇼핑의 내일농장 기대 된다..이런게 혁신이다.

'내일농장' 이름이 참 좋다. 롯데마트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앞으로 식품에 대한 비젼을 내놨다. 기후 변화는 전 세

04/01/2025

탄핵에 자살골 넣은 체포영장 반발..헌법수호의지 상실
경호처와 군, 공수처의 법 집행 저지로 대치 상황 발생

윤 대통령과 전두환 사례 비교, 권력 남용 논란 확대

헌법재판소와 국제 사회의 시선 속에서 드러난 법치 위기

2025년 1월 3일, 대한민국은 헌정 역사상 전례 없는 사건에 직면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도 유례없는

02/01/2025

[내외신문] 김익한 교수, 이것 모르면 2025년 나락..생존 필수 조건

김익환 교수는 유튜브 채널 '김교수의 세 가지'를 운영하며 독서와 글쓰기 방법 등을 전파하고 있다. 디지털 AI 시대

31/12/2024

7개국 구사한 조선의 최고 천재...세종보다 뛰어난 그는
명나라와 일본을 아우르는 외교 전략가

훈민정음 창제에 기여한 학문적 자문가

배신자로 불린 정치인, 그러나 빛나는 학문적 성과7개국 구사한 조선의 최고 천재...세종보다 뛰어난 그는

조선 초기의 대표적 외교관이자 학자인 신숙주는 일곱 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외교와 학문적 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28/12/2024

정부가 안하니 지방정부의 안간힘

지자체들이 민생안정을 위한 긴급 대책에 나서고 있다. 최근 계엄령 발표 이후 소비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이는 내수 부진과 지역 경제 침체로 이어졌다. 이에 각 지역 정부는 소비 촉진과 생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

25/12/2024

계엄 역술인의 잔치였다

12·3 비상계엄 사태에서 드러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행적은 관상학과 무속적 신념의 신뢰성에 대한 논란을 더욱 심화시키는 사례로 평가된다. 노 전 사령관은 과거 군 내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으나, 2018년 여군 성추행 ....

19/11/2024

한반도 전체를 날릴수 있는 러시아 핵무기 '차르봄바'의 위력
차르봄바가 대한민국에 투하된다면, 남한 전체 소멸 가능성

히로시마의 3,300배, 한반도를 초토화할 차르봄바

차르봄바의 역사적 교훈과 한반도의 핵무기 위협 현실

냉전 시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긴장된 시기로 기록된다. 이 시기, 미국과 소련은 군비 경쟁을 통해 자국의 군사력을 과시

04/10/2024

대한축구협회가 다시 한번 큰 위기에 봉착했다. FIFA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며, 자칫하면 한국이 월드컵 출전권을 박탈당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소식에 축구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지만, 정작 우리가 고민해야 할 문제는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는가?'가 아니다. 더 본질적인 문제는 '우리가 지금의 축구협회를 믿고 응원할 수 있는가?'이다.



대한축구협회의 수장이자 오래된 문제의 핵심인 정몽규 회장은 이미 그동안 수많은 논란을 야기해왔다. 특히 이번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의 불투명함은 국민들의 공분을 샀고, 대한축구협회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축구협회의 자율성을 지키겠다는 명분 아래, 부패와 비리가 숨어 있는 조직을 우리는 언제까지 두고만 봐야 하는가?



FIFA의 경고는 단순한 협박은 아니다. 2015년 쿠웨이트, 그리고 브라질의 사례에서 보듯이, 축구협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훼손하는 국가는 FIFA에 의해 국제대회 출전권을 잃게 된다. 그러나 이 징계는 오히려 축복이 될 수 있다. 지금 한국 축구계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월드컵 출전이 아니라, 정몽규 회장의 사임과 협회 전반의 대대적인 개혁이다.



월드컵에 나가는 것만이 축구 팬들의 꿈인가? 부패한 리더십 아래, 투명성과 공정성을 상실한 협회가 이끄는 대표팀을 우리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을까? 우리는 FIFA의 경고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 월드컵에 나가지 않더라도 축구협회를 개혁하는 것이 더 큰 명예이자,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정몽규가 대한축구협회에 남아있는 한, 한국 축구는 후퇴할 수밖에 없다. FIFA의 징계를 받는 한이 있더라도, 이번 기회에 축구계의 뿌리 깊은 문제들을 바로잡아야 한다. 월드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믿고 응원할 수 있는 축구협회, 그리고 더 나아진 한국 축구의 미래다.
출처: 정몽규가 회장으로 있는 축구협회라면, 월드컵 나가지 않아도 좋다!:내외신문 -

전태수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다시 한번 큰 위기에 봉착했다. FIFA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에

14/09/2024

체육계 개혁에 역행하는 대한체육회, 국민 신뢰 추락

불투명한 운영과 인권 침해 논란… 체육회, 책임 회피로 비판받아
국민들의 실망과 비판… 자정 노력 없는 체육회의 민낯
공정성과 투명성 상실한 체육계… 미래를 위협하는 행태로 비난받는 체육회

대한체육회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의 갈등 속에서 국민들의 비판이 늘어나고 있다. 첫 출발은 체육회 원로들로 부터 시작해 이제는 젊은 체육계 인사들이 회장에 나서고 있다.



체육회는 오랫동안 한국 체육계를 이끌어왔지만, 최근 들어 내부 문제 해결을 지연시키고 불투명한 운영을 고집하며 개혁을 거부하는 행태를 보여 국민들의 신뢰를 더욱 잃어가는 형국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청구를 하는 행태까지 반성없이 오히려 적반하장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왜 이렇게 체육회에 대한 좋은 의견이 없는 것은 그동안 체육회의 '불투명한 운영 방식'이 특히 문제가 되고 있다. 선수 선발 과정에서의 불공정성, 인맥 중심의 인사 운영, 그리고 예산 집행의 비효율성은 오랜 기간 동안 국민들의 불만을 야기해 왔다. 특히, 체육회는 여러 차례 선수 인권 침해 사건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문제는 체육회가 스포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지 못하고, 오히려 문제를 덮으려는 방식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자정 능력의 부재도 체육회가 스스로 변화할 의지가 부족함을 드러낸다. 최근 문체부와의 갈등에서도 체육회는 자신들의 책임을 인정하기보다는 문체부의 행정 조치에 맞불을 놓으며 문제를 외부로 돌리려 했다. 이러한 태도는 체육계 내부의 신뢰를 무너뜨렸고, 국민들은 체육회의 책임 회피에 대한 실망감을 표명했다.



더불어, 체육계에서 계속해서 반복되는 인권 침해와 폭력 사건은 체육회의 리더십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보여준다. 과거 체육계 내 성폭력과 폭력 사건에 대한 미흡한 대처는 체육회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인권을 보호할 의지가 부족하며, 내부 권력 유지를 우선시한다는 것을 반영한다. 이러한 무책임한 리더십은 체육회가 개혁의 필요성을 외면하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된다.



현재 체육계는 근본적인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중심으로 체육회를 개혁하지 않으면 한국 스포츠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국민들은 체육회가 구악세력으로 전락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오랫동안 체육계를 장악하며 변화에 저항해온 결과라고 분석된다. 체육계가 더 이상 개혁의 요구를 무시한다면, 한국 스포츠의 경쟁력은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2/08/2024

그린벨트는 공공의 자산이다②...박정희 대통령이 그린벨트를 만든 이유
도시 팽창 억제를 위한 그린벨트, 가진자들의 투자 수단으로 변질
공익을 위해 설정된 그린벨트, 기득권층 소유 구조로 변화
그린벨트 개발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장기적 위험, 재평가 필요

박정희 대통령이 그린벨트를 설정한 주요 이유는 무분별한 도시 팽창을 억제하기 위함이었다. 1960~70년대 대한민국은 급속한 경제 성장을 경험하며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로 인구 유입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로 인해 도시 과밀화와 주변 녹지 및 농지의 무분별한 개발이 우려되었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정희 정부는 1971년 '개발제한구역', 즉 그린벨트를 지정했다.



그린벨트는 도시 경계를 설정해 그 경계 바깥의 개발을 제한함으로써 도시의 팽창을 막는 역할을 했다. 이 정책의 핵심 목표는 도시 과밀화를 방지하고, 농지 및 녹지를 보호하며, 도시와 농촌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그린벨트 정책을 통해 도시의 무질서한 팽창을 막고, 계획적인 도시 개발과 농촌 지역의 보호를 실현하려 했다.

그린벨트는 대한민국이 대규모 인구 이동과 도시화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러한 역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그린벨트는 여전히 중요한 도시계획 도구로 사용되며, 도시의 과밀화와 환경 파괴를 방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그린벨트가 처음 도입된 당시에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설정된 구역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대기업과 부유한 개인들이 그린벨트 내 토지를 소유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들은 그린벨트의 개발 제한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토지를 매입한 후, 향후 개발 가능성이 열리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노린 것이다.



특히, 일부 대기업들은 그린벨트 내의 토지를 사들여 장기적인 투자 수단으로 활용해 왔다. 이는 그린벨트의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멀며, 그린벨트가 공공의 자산으로서 기능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그린벨트가 특정 계층의 부의 축적 수단으로 변질되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결국, 그린벨트는 원래의 공익적 목적을 되살리기 위해 재평가와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린벨트 소유 구조의 불균형을 시정하고,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정책적 개입이 요구된다.



그린벨트는 공공의 자산으로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린벨트는 도시 주변의 녹지 공간을 보호하여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고, 대기 오염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데 필수적이다. 그러나 최근 일부 지역에서는 그린벨트 개발이 지역 경제 활성화나 주거 문제 해결의 방법으로 제시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먼저, 그린벨트 개발은 단기적으로는 주거지나 상업지로의 전환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가져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지역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도시 환경을 악화시킨다.



그린벨트는 단순한 녹지가 아니라 지역 사회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공간이다. 이러한 공간이 상업적 개발로 인해 파괴되면, 주변지역의 생태공간 파괴는 도시환경의 삶을 더 악화 시킨다.



결론적으로, 그린벨트 개발은 단기적인 경제적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그린벨트는 공공의 자산이며, 그린벨트를 보호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06/08/2024

현재 글로벌 주식 시장에서 알고리즘 거래는 전체 거래의 60-7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비율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기반 알고리즘 거래는 금융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심각한 문제점과 위험이 내재되어 있다. 이러한 기술은 과거 금융 데이터를 분석하여 투자 결정을 자동으로 내리는 시스템으로,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는 동시에 시장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출처: 주가폭락은 AI가 가져온 참사?:내외신문 - https://www.naewaynews.com/312116

현재 글로벌 주식 시장에서 알고리즘 거래는 전체 거래의 60-7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비율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