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4/2025
"기측체의氣測體義 역해" 전 3권 출간!
기측체의 역해 1권 "신기통神氣通"
기측체의 역해 2권 "추측록推測錄(상)"
기측체의 역해 3권 "추측록推測錄(하)"
이종란 편역, 최한기 원저
신국판 각 868, 882, 768쪽
권당 70,000원(전권 210,000원)
최한기는 19세기 서양 과학, 천문학, 지리학을 수용하여
동양 사상과 유학의 지평을 넓혀 새로운 기(氣)철학의 토대로 세웠다.
“기”(氣)는 원리일 뿐 아니라 삶에서도 실제로 작동하는 것임을 사례를 들어 논증하였다.
AI 시대에 왜 조선시대 사상가 최한기를 소환할까?
- 김선희, “정보철학의 동아시아적 버전”
“혜강 최한기는 19세기 조선 사상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위대한 사상가이다.”
- 도올 김용옥 교수
서울대 선정 “인문 고전 50선” 도서
“19세기 조선 최고의 지식인이 누구냐고 물으면
나는 서슴없이 혜강 최한기를 손꼽을 것이다.”
_ 백승종 전 서강대 사학과 교수
19세기 서양 과학을 처음 받아 적극적인 방법론을 제시하여
철학이 역사와 현실 문제를 떠난 공리공담이 아님을 밝힌 조선 말의 실학자 최한기의 역작
온고지신(溫故知新): 옛것을 익혀 오늘(새것)을 안다.
정보혁명(AI), 정치-경제적 격변기에 선 우리에게
일찍이 19세기 혼란스러운 정세 한가운데 혜안을 가졌던 선구자 최한기를 만납니다.
역해자 이종란
성균관대학교에서 최한기(崔漢綺)의 철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은 이종란이 풀어냈다.
도서출판 동연
02-335-2630, https://www.instagram.com/dongyeon_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