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코리아 (2025)

09/11/2024

일본 유명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편집숍 빔즈 가 세이코와 다시 한번 협업 모델을 선보입니다. 한국에서도 마니아를 많이 거느린 곳이죠.

이번엔 세이코 5 스포츠 모델입니다. 세이코 5 스포츠는 튼튼한 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운 세이코의 스포츠 워치 라인입니다. 이름의 5는 다섯 가지 주요 특징을 뜻합니다.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요일 및 날짜 기능, 방수, 내구성 높은 케이스와 스트랩, 충격 저항(임팩트 레지스턴스)입니다.

빔즈 × 세이코 5 스포츠 신제품은 1970년대 세이코 타임 소나의 반투명 다이얼에서 영감을 얻은 SRPJ45와 SRPJ47 계열로 보입니다. 다만 블랙 컬러가 적용됐습니다. 날짜와 요일 디스크가 반투명 블랙 스모크 다이얼에 살짝 비치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시계 뒷면의 글라스백에는 빔즈 로고를 프린팅했습니다.

시계는 300개 한정판이며 가격은 5만3900엔(약 48만원). 현재 빔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주문이 가능합니다. 11월 22일에 공식 출시 예정입니다.

사진

#빔즈 #세이코 #세이코5 #빔즈별주 #별주 #別注

05/11/2024

루이 비통의 하이 주얼리 및 트렁크 메이킹 노하우가 레페 1839의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과 만났습니다.

지난 6월 LVMH가 레페 1839 인수 소식과 함께 조명 받은 작품이라 더 특별한데요, 클락의 이름은 열기구를 뜻하는 몽골피에르 아에로. “시간보다 더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는 물음에서 출발해 루이 비통의 정체성인 ‘여행’을 상징적으로 드러냅니다.

시간 표시 디스크 아래 쪽에서 기어트레인과 이스케이프먼트 등 레페 1839의 기계식 메커니즘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와인딩 메커니즘이 담긴 트렁크는 현재 루이 비통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트렁크 중 하나입니다. 1906년 열기구 바구니에 부착했던 루이 비통 트렁크에서 착안됐습니다. 크기는 작아도 정교한 트렁크 제작 기술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몽골피에르 아에르 클락은 탁상 시계로 사용할 수도 있고, 천장에 매달아 공중에 떠 있는 모습으로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8개씩 한정 생산됐습니다.

#루이비통 #레페1839 #몽골피에르아에로 #루이비통클락 #루이비통레페 #레페클락 #벌룬시계

21/10/2024

지난 10월 19일 토요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가 열렸습니다.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는 영화 발전 기금 모금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죠. 킴 카다시안,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아리아나 그란데, 니콜 키드먼, 셀레나 고메즈, 폴 메스칼, 에바 롱고리아, 톰 행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오메가 앰배서더 니콜 키드먼과 에디 레드메인을 포함해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의 빛나는 순간에 오메가 시계와 함께한 스타를 소개합니다.

미국 배우이자 제작자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문샤인™ 골드 소재의 오메가 드 빌 미니 트레저 26mm
Ref. 428.57.26.60.99.001

영국 배우 에디 레디메인(Eddie Redmayne)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38mm
Ref. 220.10.38.20.02.001

미국 배우이자 가수 및 댄서 아리아나 데보스(Ariana Debose)
뉴 컨스텔레이션 28mm
Ref. 131.15.28.60.99.001

넷플릭스 시리즈 헤이스팅스 공작 역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레게 장 페이지(Regé-Jean Page)
옐로 골드 소재의 컨스텔레이션 39mm
Ref. 131.50.39.20.08.001

미국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 키 호이 콴(Ke Huy Quan)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38mm
Ref. 220.10.38.20.02.002

#아카데미뮤지엄갈라 #오메가 #오메가시계 #니콜키드먼 #에디레드메인 #아리아나데보스 #레게장페이지 -JeanPage #키호이콴

20/10/2024

스위스 하이엔드 기계식 테이블 클락 전문 브랜드 레페 1839 L'Epée 1839가 마침내 국내 상륙 소식을 알렸습니다. 오는 11월 1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1층에 레페 1839의 정식 부티크가 오픈합니다.

레페 1839가 제작하는 기계식 탁상 시계와 오토마톤은 단순한 기계 장치를 넘어 하나의 예술작품이나 오브제로 기능합니다. 스위스 마이크로 하이엔드 시계를 대표하는 MB&F와의 협업으로도 잘 알려졌죠. 지난 6월에는 LVMH 그룹에 인수되면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LVMH는 레페 1839의 인수를 통해 자사 고급 시계 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레페 1839의 정교한 시계 제작 기술과 예술적 창의력을 LVMH의 다양한 브랜드와 결합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 밝혔습니다.

이런 레페 1839를 11월부터 정식으로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반갑습니다. 레페 1839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부티크에서는 T35, 타임 패스트 등 빈티지 레이싱카 모티프 작품과 수류탄 모티프를 재해석한 그리네이드(Grenade), 1866년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전설적 소총인 윈체스터 ‘옐로보이(Yellow Boy)’에서 영감 받은 골든 보이 등 남자의 본능을 자극하는 현대미술적 작품이 주로 구성됩니다.

⌚ 11월 1일 현장 취재도 기대해주세요. chronos.co.kr

#레페 #레페1839 #레페코리아 #레페1839코리아 #레페갤러리아부티크 #레페1839갤러리아부티크 #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명품관 #루이비통클락

19/10/2024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컬렉션에 지름 28mm 쿼츠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크로노맷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입니다. 요새 미니 여성 시계 신제품이 자주 눈에 띄는군요!

1984년 출시된 크로노맷은 브라이틀링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를 대표하는 역동적인 시계였습니다. 이탈리아 공군 공식 비행팀 프레체 트리콜로리(Frecce Tricolori)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모델인 만큼, 파일럿에게 특화됐었죠. 회전 베젤과 베젤의 쿼터 단위마다 자리한 라이더 탭 덕분에 상당히 러기드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작은 롤러처럼 원통형 링크로 이뤄진 롤(Roulette) 브레이슬릿도 크로노맷의 독창적인 특징 중 하나였습니다. 이 시기 크로노맷은 고급 크로노그래프 제조사로 재도약한 브라이틀링을 상징했습니다.

2020년 크로노맷은 스타급 CEO 조지 컨의 지휘 아래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쳤습니다. 오리지널 크로노맷의 DNA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롤 브레이슬릿도 돌아왔죠. 브라이틀링 대표 칼리버 B01을 탑재한 남성 모델 외 여성 모델도 마련됐습니다. 지름 36mm 셀프와인딩 모델, 지름 32mm 쿼츠 모델이었죠. 다이아몬드 베젤을 갖춘 지름 36mm 투톤 모델은 한 번 차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아우라를 발산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선보인 지름 28mm 쿼츠 모델은 다양한 컬러 다이얼 옵션을 제안합니다. 블루, 핑크, 화이트, 블랙 자개 다이얼이 마련됐습니다. 베젤이나 인덱스에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습니다. 채굴 다이아몬드에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오리진 라벨도 부착됐습니다. 가격은 600만원대부터 시작됩니다.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여성시계 #작은시계 #미니시계 #쿼츠시계

18/10/2024

지난 주 포츈(Fortune)> 매거진 10/11월호에 큐비투스 광고 비주얼이 실린 뒤로 큐비투스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져갔는데요, 마침내 오늘 새벽 그 베일이 벗겨졌습니다.
파텍 필립이 독일 뮌헨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큐비투스(Cubitus) 컬렉션을 공식 공개한 것이죠.

큐비투스는 사각형에 가까운 케이스를 지닌 통합형 브레이슬릿 시계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노틸러스와 비슷합니다. 다만 더 각지고 날카로운 큐비투스가 더 강인하고 역동적입니다.

파텍 필립 공식 발표에 의하면 큐비투스 케이스 사이즈는 45mm입니다. 노틸러스보다 크지만 베젤과 케이스의 균형감이 뛰어나 손목 위에서 그리 커보이지 않습니다. 스리 핸즈 모델 기준 8.3mm라는 얇은 두께 덕분에 착용감도 양호하다는 평입니다. 무엇보다 존재감 하나는 확실합니다.

큐비투스 라인업은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5821A, 스틸과 골드 투톤 모델 5821AR, 그리고 인스턴트 그랜드 데이트 플래티넘 5822P로 구성됐습니다. 날짜창과 스리 핸즈를 갖춘 모델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투톤 두 가지로 소개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은 단종된 노틸러스 스틸 5711A을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큐비투스 컬렉션이 파텍 필립 럭셔리 스포츠 워치의 새로운 전설을 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가격은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약 5300만원, 투톤 모델 약 7800만원, 플래티넘 컴플리케이션 모델 약 1억1300만원으로 예상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bit.ly/3NFsXQ8

#파텍필립 #큐비투스 #노틸러스

17/10/2024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유명 시계 브랜드 제이콥앤코(Jacob & Co)와 만든 한정판 시계를 공개했습니다.

제이콥앤코 창립자 제이콥 아라보는 할리우드 스타, 음악가, 운동선수 등 유명인과 돈독한 관계로도 유명합니다. 그들을 위한 맞춤형 시계나 컬래버레이션 모델도 활발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힙합 문화와의 연계는 제이콥앤코가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이콥앤코 호날두 컬래버레이션 시계들은 ‘Flight of CR7(CR7의 비행)’과 ‘Heart of CR7(CR7의 심장)’이라는 두 가지 모델입니다. 축구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을 만끽하는 호날두의 모습을 스켈레톤 다이얼에 새겼습니다. 호날두 브랜드로도 쓰이는 CR7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니셜과 등번호 7을 의미합니다. ‘CR7의 비행’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호날두가 2012-13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터뜨린 헤딩골이, ‘CR7의 심장’은 당시 세리머니인 주먹을 쥐는 모습이 표현됐습니다.

두 가지 CR7 시계들은 제이콥앤코의 대표 컬렉션 중 하나인 에픽 X 컬렉션으로 소개됐습니다. 강렬하고 대단한 경험을 뜻하는 에픽(Epic)과 스켈레톤 다이얼의 X 구조를 나타냅니다. 각 시계는 999개씩 한정 제작되며,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에 따라 가격은 약 4000만원에서 2억2000만원 사이입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나만의 시계 컬렉션을 갖고 싶다는 꿈을 꿨다”며 “CR7 시리즈는 경기장에서 나의 가장 상징적인 순간들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제이콥앤코 #크리스티아누호날두 #호날두 #우리형 #호날두시계 #호날두제이콥앤코시계

17/10/2024

지난 10일, 스위스 제네바의 하이엔드 워치 메이킹을 대표하는 바쉐론 콘스탄틴이 패트리모리 셀프와인딩 오라 이토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을 소개했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우아한 클래식 드레스 워치를 대표하는 패트리모니 컬렉션 출시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선보인 모델입니다. 오라 이토(Ora-ïto)는 프랑스 유명 산업 디자이너로 미래지향적 미니멀리즘을 지향합니다. 본명은 이토 모랄리(İto Morabito). 루이 비통, 까르띠에, 스와로브스키 등 여러 유명 브랜드와 협력한 이력도 있죠. 바쉐론 콘스탄틴 글로벌 캠페인 슬로건 “One of Not Many(소수의 걸작)”을 알리는 탤런트이기도 합니다.

오라 이토는 새로운 패트리모니 한정판의 옐로 골드 톤온톤 다이얼에 촘촘한 동심원 패턴을 새겼습니다. 1970년대 그래픽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독특하게 빛을 반사하는 다이얼은 얇고 우아한 패트리모니에 신선한 빈티지 무드를 선사합니다. 묘하게 레트로-퓨처리즘 느낌도 듭니다. 현대에 유행하는 로파이(Lo-fi) 감성이라 할까요.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오라 이토 컬래버레이션 시계는 100개 한정으로 선보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bit.ly/3YD4p0v

#바쉐론콘스탄틴 #패트리모니 #오라이토 #한정판시계

13/10/2024

갓 인쇄된 10/11월호는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파텍 필립 신제품의 광고 비주얼이 전 세계 최초로 실렸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은 파텍 필립 큐비투스(Cubitus), 파텍 필립의 완전히 새로운 남성시계 컬렉션입니다. 1997년 노틸러스보다 캐주얼한 아쿠아넛이 출시된 후 처음입니다.

작년, 파텍 필립 CEO 티에리 스턴은 올해 등장할 완전히 새로운 시계에 대해 슬쩍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사각형 케이스가 신선한 큐비투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그리고 4만 달러(약 5400만원) 미만으로 예상됩니다. 스틸 모델 단종 후 화이트 골드로만 출시되는 노틸러스와 아쿠아넛의 자리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파텍 필립은 오는 10월 17일 독일 뮌헨에서 큐비투스의 세부 정보를 오픈할 계획이라 알려졌습니다. 파텍 필립의 완전히 새로운 엔트리급 남성 시계에 대한 애호가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사진 출처 Fortune

#파텍필립 #큐비투스

10/10/2024

불가리 옥토 로마 최신제품 그린 컬러 모델이 가장 먼저 한국에서 론칭했습니다.

2017년 탄생한 옥토 로마는 옥토 컬렉션과는 형제지간이나 다름없습니다. 옥토 시계가 팔각형 디자인을 중심으로 날카롭고 강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면, 옥토 로마 시계는 팔각형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줍니다. 라인업도 울트라 신이나 하이 컴플리케이션으로 애호가에게 어필하는 옥토와 달리, 일상적 착용을 고려한 모델이 주를 이뤘죠.

2023년엔 옥토 로마 컬렉션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불가리는 셀프와인딩 모델과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시작으로 옥토 로마의 디자인을 더 세련되게 다듬고, 다이얼에 클루 드 파리 패턴 등 고급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올해는 컬러 선택지가 더욱 넓어졌습니다. 그레이 컬러 베리에이션에 이어 그린 컬러 모델도 나왔습니다. 그린 컬러 모델은 다이얼과 러버 스트랩에 적용한 클루 드 파리 기요셰 패턴 덕분에 표정이 한층 깊고 풍부합니다. 하나의 시계에 브레이슬릿과 러버 스트랩이 모두 포함된 것도 장점입니다. 가격대는 1000만원대로 예상됩니다.

지난 3월부터 불가리의 첫 로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세븐틴 #민규 의 착샷도 감상해보세요.

#불가리 #옥토로마 #옥토로마그린

09/10/2024

미도 멀티포트 TV 35가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미도는 멀티포트 TV에 신제품이 등장할 때마다 뉴 에피소드라고 표현합니다. TV 모양을 닮은 1970년대 시계에서 영감 받은 컬렉션에 어울리는 발상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멀티포트 TV 로즈골드 PVD(물리증착법) 코팅 40mm 모델의 35mm 버전입니다. 여성이 착용하기에 알맞은 사이즈입니다.

탄탄한 역사와 디자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미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유명합니다. 한국에선 배우 #김수현 이 앰배서더를 맡고 있습니다. 멀티포트 TV에는 브라운관을 닮은 케이스의 레트로 매력과 빅 데이트 같은 현대적 감각을 결합했죠. 특히 초콜릿 다이얼과 로즈골드 PVD 코팅 케이스 버전은 럭셔리 스포츠 워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멀티포트 TV 35는 기존 40mm 모델을 그대로 축소했습니다. 로즈골드 PVD 코팅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가격 대비 성능비를 모두 잡았습니다. 무브먼트는 셀프와인딩 칼리버 72를 탑재합니다. 파워 리저브는 40mm 모델에 장착된 칼리버 80보다 8시간 줄었어도 여전히 72시간을 거뜬히 충족합니다. 40mm 모델은 남성이, 35mm 모델은 여성이 선택해 페어워치로 즐기기에도 제격이죠. 가격은 브레이슬릿 기준 196만원입니다.

#미도

크로노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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