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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넘치는 안전한 소도시’…교외 라이프스타일 최적 ‘대큘라’
03/21/2025

‘활력 넘치는 안전한 소도시’…교외 라이프스타일 최적 ‘대큘라’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는 지난해 처음 인구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인구가 매년 1%씩 꾸준히 늘어난 결과다. 그중에서도 귀넷 동북부에 위치한 대큘라는 한해 평균 3%씩 주민이 늘고 있다. 대큘라 시가 많은 이들의 새 보금자리로 각...

소셜시큐리티 신원 확인 강화한다
03/20/2025

소셜시큐리티 신원 확인 강화한다

사회보장국(SSA)이 소셜시큐리티 연금 청구 남용을 막기 위해 신원 확인 절차를 강화한다. SSA 측은 “온라인 ‘마이소셜시큐리티’ 서비스를 통해 신원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집 팔고 바다에서 산다…요즘 트렌드 ‘은퇴 크루즈’
03/20/2025

집 팔고 바다에서 산다…요즘 트렌드 ‘은퇴 크루즈’

라구나우즈에 사는 K씨는 지난해 유럽 크루즈를 다녀온 뒤부터 크루즈 여행에 빠졌다. 올해는 다른 코스로 유럽을 도는 크루즈 여행을 즐긴 뒤 국내로 돌아와 다시 남미 크루즈에 올랐다. 올해에만 한달반 가량을 바다 위에서 .....

문제의 광고가 게재된 뒤 김 영사는 신문사로 전화를 걸어 마치 수사관인 양 이것저것 캐묻고 따지고 들었다. “전에 공문을 보냈는데 못 봤느냐, 왜 준수하지 않느냐”며 추궁했다.
03/14/2024

문제의 광고가 게재된 뒤 김 영사는 신문사로 전화를 걸어 마치 수사관인 양 이것저것 캐묻고 따지고 들었다. “전에 공문을 보냈는데 못 봤느냐, 왜 준수하지 않느냐”며 추궁했다.

최근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의 김낙현 선거영사가 본사에 전화해서 신문에 게재된 '해외동포 세계지도자 협의회' 광고에 대해 이것저것 따져 물었다. 광고 내용인 즉, "한국의 4·10 총선에 협의회의 김명찬 이사장을 ...

귀넷 카운티 경찰은 지난 2월 21일 “18세 딸이 납치당했다”는 아버지의 신고를 받았다. 그는 누군가가 메시지앱을 통해 자신의 딸이 구금돼 있다는 문자를 보냈으며, 딸의 안전한 귀환을 위해서 1만5000달러를 요구...
03/05/2024

귀넷 카운티 경찰은 지난 2월 21일 “18세 딸이 납치당했다”는 아버지의 신고를 받았다. 그는 누군가가 메시지앱을 통해 자신의 딸이 구금돼 있다는 문자를 보냈으며, 딸의 안전한 귀환을 위해서 1만5000달러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딸이 납치됐다'며 돈을 요구한 메시지 피싱 사기 사건이 지난달 로렌스빌에서 발생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지난 2월 21일 "18세 딸이 납치당했다"는 아버지의 신고를 받았다. 그는 누군가가 메시지앱을 통해 자신의 딸이 구금.....

조지아대학(UGA) 캠퍼스에서 간호대 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가 불법 체류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조지아 공화당 내에 반이민정책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02/26/2024

조지아대학(UGA) 캠퍼스에서 간호대 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가 불법 체류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조지아 공화당 내에 반이민정책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지아대학(UGA) 캠퍼스에서 간호대 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가 불법 체류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조지아 공화당 내에 반이민정책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어거스타대학 애슨스 캠퍼스 학생인 레이.....

특히 카드를 넣는 단말기 입구에 복제장치를 설치한 경우 손쉽게 복제카드를 만들어 피해를 키울 수 있다. 사기범은 단말기 외에 키패드도 가짜로 덧씌워 우편번호 또는 비밀번호를 훔친다.
02/24/2024

특히 카드를 넣는 단말기 입구에 복제장치를 설치한 경우 손쉽게 복제카드를 만들어 피해를 키울 수 있다. 사기범은 단말기 외에 키패드도 가짜로 덧씌워 우편번호 또는 비밀번호를 훔친다.

카드 정보를 복제하는 금융사기인 일명 ‘카드 스키밍(Card Skimming)’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연방 재무부는 공공장소나 외부에 설치된 현급자동지급기(ATM)를 이용할 때는 각별히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아시안의 주택소유비율이 높은 주들은 동남부 지역에 집중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SC)가 74%로 가장 높았고, 루이지애나 73%, 플로리다 72%, 조지아 71%, 노스캐롤라이나(NC) 70% 등으로 70%를 넘...
02/21/2024

특히 아시안의 주택소유비율이 높은 주들은 동남부 지역에 집중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SC)가 74%로 가장 높았고, 루이지애나 73%, 플로리다 72%, 조지아 71%, 노스캐롤라이나(NC) 70% 등으로 70%를 넘었다.

미국에서 아시안의 주택소유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동남부 지역의 아시안 주택소유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NAR)가 지난 20일 발표한 ...

“준비한 음식 가방을 다 나눠주면 뿌듯하다가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홈리스들을 마주칠 때면 또다시 죄책감이 든다.” 사회의 구조적 문제 앞에서 개인의 선행은 언제나 모자란다.
02/16/2024

“준비한 음식 가방을 다 나눠주면 뿌듯하다가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홈리스들을 마주칠 때면 또다시 죄책감이 든다.” 사회의 구조적 문제 앞에서 개인의 선행은 언제나 모자란다.

둘루스에 거주하며 직장을 다니는 신지혜(32), 신지은(29) 씨는 매주 일요일 아침 이들을 위해 음식을 나른다. 올해로 4년째다. 언니 신지혜 씨의 제안으로 시작돼 이제는 아버지도 운전을 도우며 함께 동행한다.

소비자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뱅크레이트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자동차 종합보험료 평균 금액은 2610달러로 전국 평균 금액보다 67달러 높다.
02/13/2024

소비자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뱅크레이트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자동차 종합보험료 평균 금액은 2610달러로 전국 평균 금액보다 67달러 높다.

조지아주의 자동차 보험료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상승,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보험사들은 손해율(보험료 수입액 대비 보험금 지급 등 손해액 비율)이 높아진 탓이라고 주장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험사가 .....

“다른 인종 의사에게서 상담을 받을때 소통의 문제와 문화의 차이로 인한 한계가 있다”며 “동일한 문화를 공유하는 전문의와의 상담은 문제의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02/09/2024

“다른 인종 의사에게서 상담을 받을때 소통의 문제와 문화의 차이로 인한 한계가 있다”며 “동일한 문화를 공유하는 전문의와의 상담은 문제의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심해진 불안증세,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등으로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한인들이 크게 늘고 있음에도 불구, 애틀랜타 한인타운에는 한인 정신과 전문의 진료 병원이 전무한 실정이다.

“지난해 일부 인사들이 연일 한인회를 비방하고 한인회장 흠집 내기에 앞장서다 보니 후원금이 한 푼도 들어오지 않았다. 우선 급한 대로 한인회를 유지하기 위한 운영비를 받은 보험금에서 지출했다”고 설명했다.
02/08/2024

“지난해 일부 인사들이 연일 한인회를 비방하고 한인회장 흠집 내기에 앞장서다 보니 후원금이 한 푼도 들어오지 않았다. 우선 급한 대로 한인회를 유지하기 위한 운영비를 받은 보험금에서 지출했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타 한인회관 동파 피해 보상 명목으로 받은 보험금 15만 달러를 한인회장이 재무 보고 없이 '가로챘다'는 주장이 제기된데 대해 이홍기 한인회장이 8일 반박 기자회견을 갖고 횡령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리스테리아는 2017년 캘리포니아에서 한 명이 사망했고, 2020년에는 텍사스에서 또 다른 사망자가 발생한 위험한 감염균이다.
02/07/2024

리스테리아는 2017년 캘리포니아에서 한 명이 사망했고, 2020년에는 텍사스에서 또 다른 사망자가 발생한 위험한 감염균이다.

캘리포니아의 유제품 회사 리조 로페즈 푸드(Rizo-López Foods)가 생산한 치즈와 유제품이 치명적인 리스테리아 감염 위험으로 리콜됐다고 6일 연방 보건 당국이 밝혔다.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모데스토에 ....

작년 12월 기준 애틀랜타-샌디스프링스-라즈웰 지역에서 매물 리스팅부터 계약 체결까지 소요되는 시일의 중간값은 53일이다.
02/06/2024

작년 12월 기준 애틀랜타-샌디스프링스-라즈웰 지역에서 매물 리스팅부터 계약 체결까지 소요되는 시일의 중간값은 53일이다.

속도냐, 차익이냐. 주택시장 성수기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주택 소유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주택 공급이 부족한 지금 부동산을 처분할지, 아니면 집값이 더 오르길 기다려 차익을 늘릴 지 판단이 엇갈린다.

공연이 끝난 뒤 그는 “먼 한국에서 온 가수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우리 동포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고 감사를 표했다.
02/05/2024

공연이 끝난 뒤 그는 “먼 한국에서 온 가수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우리 동포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고 감사를 표했다.

가수 장민호가 데뷔 후 첫 북미 투어에 돌입, 뉴욕과 댈러스에 이어 애틀랜타에서 세번째 공연을 가졌다.장민호는 지난 2일 저녁 둘루스 개스사우스 극장에서 2024년 북미 투어 ‘Glorious Life in USA’ 콘서트를 개최했다.

6·25 참전 용사인 고 황관일 씨가 조지아주 애크워스 자택에서 홀로 지내다 쓸쓸히 생을 마감했다. 치매를 앓던 고인은 건강 악화로 인해 집에만 머무르다 청소 봉사자에 의해 발견됐다. 지난해 4월에는 로렌스빌 시니어...
02/02/2024

6·25 참전 용사인 고 황관일 씨가 조지아주 애크워스 자택에서 홀로 지내다 쓸쓸히 생을 마감했다. 치매를 앓던 고인은 건강 악화로 인해 집에만 머무르다 청소 봉사자에 의해 발견됐다. 지난해 4월에는 로렌스빌 시니어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던 김현태 씨가 사망한 지 1주일 후 간병인에 의해 발견되기도 했다.

2022년 4월 6·25 참전 용사인 고 황관일 씨가 조지아주 애크워스 자택에서 홀로 지내다 쓸쓸히 생을 마감했다. 치매를 앓던 고인은 건강 악화로 인해 집에만 머무르다 청소 봉사자에 의해 발견됐다. 지난해 4월에는 로렌스빌 시니....

USCIS가 이민 수수료를 인상하는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시민권 신청(N-400) 수수료는 현행 640달러에서 760달러로 기존보다 19% 오를 예정이다.
02/02/2024

USCIS가 이민 수수료를 인상하는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시민권 신청(N-400) 수수료는 현행 640달러에서 760달러로 기존보다 19% 오를 예정이다.

영주권·시민권 신청 등에 필요한 이민 수수료가 오는 4월 1일부터 대폭 오른다. 지난달 30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1년간의 공개 의견수렴 기간을 거쳐 조정한 이민 수수료 최종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USCIS가 이민 수수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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