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뉴욕중앙일보)

The Korea Daily (뉴욕중앙일보) The Korea Daily – New York Edition, a broadsheet publication, serves the large and growing Korean

The Korea Daily is printed every day (except Sunday’s), with over 58,000 copies delivered to New York, New Jersey, Connecticut, and Pennsylvania. With offices in Queens, Manhattan, New Jersey, and Philadelphia, the Korea Daily – New York edition has grown into the leading Korean newspaper in the tri-state area. The Korea Daily also publishes daily editions in Los Angeles, San Francisco, Chicago, Atlanta, and Washington, D.C.

뉴욕 연은, "학자금 대출자들 신용등급 하락 우려"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학자금 대출 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연방 학자금 대출자들의 신용등급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뉴욕 연방준비은행 경제학자들의 경고가 나왔...
03/28/2025

뉴욕 연은, "학자금 대출자들 신용등급 하락 우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학자금 대출 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연방 학자금 대출자들의 신용등급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뉴욕 연방준비은행 경제학자들의 경고가 나왔다.

뉴욕 연준은 26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올해 1분기 900만 명 넘는 학자금 대출자들의 신용등급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팬데믹 발생 이후 2020년 3월부터 2023년 9월까지 학자금 대출 상환유예 조치를 시행했다. 지난해 10월 이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이때부터 대출금 상환을 연체한 이들은 신용조사 기관에 연체자로 보고되기 시작했다.

뉴욕 연은 경제학자들은 "학자금 대출 미상환이 연체로 보고되기까지 최소 90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이 지난 올해 1분기부터 연체 사실이 대출자들의 신용 점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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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7212345875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학자금 #대출 #신용등급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뉴욕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위반, 4월 1일부터 벌금뉴욕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을 의무화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3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당국은 쓰레기 감축과 환경 보호, 해...
03/28/2025

뉴욕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위반, 4월 1일부터 벌금

뉴욕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을 의무화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3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당국은 쓰레기 감축과 환경 보호, 해충 문제 해결을 위해 강도 높은 단속을 예고했다.

이 규정은 뉴욕시 5개 보로 전역에 적용되며, 모든 단독 및 다가구 주택이 대상이다. 주민들은 음식물 쓰레기와 기타 유기물을 뚜껑이 있는 갈색 통에 따로 담아 지정된 요일에 배출해야 한다.

벌금은 위반 횟수에 따라 점차 증가한다. 1~8가구 주택의 경우 1회 위반 시 25달러, 2회 위반 시 50달러, 3회 이상은 최대 100달러가 부과된다. 그러나 일부 대형 건물이나 상업시설에는 최대 3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다.

📰 뉴스 전문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7213255936

#뉴욕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분리수거 #벌금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트럼프, 일부 대학 유학생 입학금지 논의 중"27일 악시오스는 법무부와 국무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지하는 학생이 너무 많은 곳'이라고 판단할 경우, 특정 대학에서 외국인 학생을...
03/28/2025

"트럼프, 일부 대학 유학생 입학금지 논의 중"

27일 악시오스는 법무부와 국무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지하는 학생이 너무 많은 곳'이라고 판단할 경우, 특정 대학에서 외국인 학생을 받는 것을 차단하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학이나 교육기관이 학생(F-1)·직업교육(M-1) 비자를 발급해줄 수 있는 '유학생·교환학생 인증 프로그램(SVEP)'을 승인해주지 않는 방법으로 특정 대학의 유학생 입학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설명이다.

악시오스는 지난해부터 가자전쟁 반전 시위가 강하게 일어났던 컬럼비아대와 UCLA 등이 타깃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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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7213415954

#미국 #트럼프 #대학교 #유학생 #입학 #금지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라과디아공항, 버스 접근성 높인다25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뉴욕뉴저지항만청,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라과디아 공항과 잭슨하이츠, 우드사이드를 연결하는 Q70 버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1억6000만 달러...
03/27/2025

라과디아공항, 버스 접근성 높인다

25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뉴욕뉴저지항만청,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라과디아 공항과 잭슨하이츠, 우드사이드를 연결하는 Q70 버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1억6000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루스벨트애비뉴와 브로드웨이에서 Q70 버스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교통 신호가 설치된다.

또 잭슨하이츠와 라과디아공항 사이 버스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던불러바드와 아스토리아불러바드 사이 브루클린퀸즈익스프레스웨이(BQE)에 버스 전용 차선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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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6200546890

#뉴욕 #라과디아공항 #버스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미아를 고아로 조작해 해외 입양"1960~1990년대 미국·덴마크·스웨덴 등 해외 국가에 입양된 아동들이 입양 과정에서 국가로부터 인권을 침해당했다는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의 판단...
03/27/2025

"미아를 고아로 조작해 해외 입양"

1960~1990년대 미국·덴마크·스웨덴 등 해외 국가에 입양된 아동들이 입양 과정에서 국가로부터 인권을 침해당했다는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의 판단이 나왔다.

진실화해위는 '해외입양 과정 인권침해 사건 진실규명 결정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제102차 위원회에서 해당 안건 신청자 56명에 대해 '진실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입양 알선 기관들은 경제적 이득을 얻기 위해 적법한 입양 동의 절차를 지키지 않았고, 심지어 미아인 아동을 고아라고 허위로 기록해 입양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입양 수속 중이던 아동이 사망하거나 연고자가 아이를 되찾아갔을 때는 새로운 아동의 신원을 기존 아동으로 조작해 출국시킨 정황도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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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6200816919

#미국 #해외입양 #진실화해위 #인권침해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미국에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서도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는 내달 2일부터 부과되...
03/27/2025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미국에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서도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는 내달 2일부터 부과되며, 이를 통한 연방정부의 세수 증가는 연간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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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6200447062

#미국 #트럼프 #수출 #수입 #관세 #자동차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뉴욕주 여성, 53일 더 일해야 남성 급여 따라잡아"뉴욕주에서 여성이 성별 임금 격차를 극복하고, 남성과 같은 돈을 받으려면 53일 더 일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25일 주 감사원이 발표한 '뉴욕주 성별 임금 격...
03/26/2025

"뉴욕주 여성, 53일 더 일해야 남성 급여 따라잡아"

뉴욕주에서 여성이 성별 임금 격차를 극복하고, 남성과 같은 돈을 받으려면 53일 더 일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주 감사원이 발표한 '뉴욕주 성별 임금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뉴욕주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는 여성의 중간소득은 6만2111달러였고, 남성은 7만1168달러였다.

뉴욕주 내에서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큰 분야는 법률 분야로, 남성이 1달러를 벌 때 여성은 68센트를 버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 분야에서 여성의 중간소득은 11만3699달러였고, 남성의 중간 소득은 16만6678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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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5203444602

#뉴욕 #여성 #남성 #임금격차 #중간소득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섹션8 프로그램 자금 바닥, 8000가구 타격 예상연방정부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임대 보조 프로그램 '섹션8'에 사용되는 긴급주택바우처(EHV)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기로 발표해 섹션8 보조를 받던 뉴요커들의...
03/26/2025

섹션8 프로그램 자금 바닥, 8000가구 타격 예상

연방정부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임대 보조 프로그램 '섹션8'에 사용되는 긴급주택바우처(EHV)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기로 발표해 섹션8 보조를 받던 뉴요커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25일 지역매체 고다미스트(Gothamist)에 따르면, 연방주택도시개발부(HUD)는 지난 6일 각 로컬정부의 주택담당 기관에 서한을 보내 "팬데믹 시대 지원 프로그램이었던 EHV 프로그램 중단이 가까워졌다"고 알렸다.

2021년 3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미국구조계획법에 서명해 EHV 자금을 할당했는데, 이 자금이 거의 바닥나면서 연방정부의 주택바우처 지원을 끝내야 한다는 것이다.

서한에서 주택도시개발부는 "올해를 끝으로 자금지원을 종료할 것"이라며 "이 자금은 많은 세입자가 2026년까지 렌트를 충당하는 데엔 충분하겠지만, 이후엔 각 로컬정부 주택기관에서 다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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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5200954371

#섹션8 #자금 #소진 #중단 #주택바우처 #저소득층 #미국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컬럼비아대 한인 학생 구금 금지 판결친팔레스타인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쫓기며 추방 위협에 처한 컬럼비아대 한인 학생 정윤서 씨를 이민 당국이 구금할 수 없다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나왔다.2...
03/26/2025

컬럼비아대 한인 학생 구금 금지 판결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쫓기며 추방 위협에 처한 컬럼비아대 한인 학생 정윤서 씨를 이민 당국이 구금할 수 없다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25일 맨해튼 연방법원 나오미 레이스 부크왈드 판사는 ICE가 컬럼비아대 재학생 정윤서 씨 구금을 금지하는 임시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

부크왈드 판사는 "정윤서 씨가 지역사회에 위험을 끼쳤다는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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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5200654343

#컬럼비아대 #정윤서 #한인 #미국 #학생 #구금 #판결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현대차 "2028년까지 미국에 210억불 추가 투자"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028년까지 미국에서 210억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24일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한국 기업 중 대...
03/25/2025

현대차 "2028년까지 미국에 210억불 추가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028년까지 미국에서 210억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24일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한국 기업 중 대규모 대미 투자 계획을 공개한 곳은 현대차가 처음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주재한 투자 발표 행사에 참석해 "향후 4년간 (미국 내) 210억 달러 추가 투자를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말했다.

분야별로 자동차 생산 86억 달러, 부품·물류·철강 61억 달러, 미래산업과 에너지 63억 달러 등이다. 는 "이번 투자의 핵심은 미국의 철강과 자동차 부품 공급망을 강화할 60억 달러의 투자"라며 루이지애나주에 신설될 제철소를 비중있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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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4194342948

#미국 #현대차 #투자 #현대 #정의선 #백악관 #트럼프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컬럼비아대 한인 학생 트럼프 행정부 제소친팔레스타인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게 쫓기고 있는 컬럼비아대 한인 학생 정윤서 씨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어린...
03/25/2025

컬럼비아대 한인 학생 트럼프 행정부 제소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게 쫓기고 있는 컬럼비아대 한인 학생 정윤서 씨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어린 시절부터 미국에 거주한 21세 영주권자 정 씨는 ICE 직원들이 그를 찾기 위해 대학 기숙사를 수색하자 24일 맨해튼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정 씨의 소장에 따르면, ICE 요원들은 지난 13일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하는 이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은신처법'을 인용한 영장을 갖고 컬럼비아대 캠퍼스 내 주거지 두 곳을 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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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4194743272

#컬럼비아대 #트럼프 #한인 #학생 #영주권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NJ트랜짓 "I-80 통근자 기차요금 반값"뉴저지 I-80 고속도로 싱크홀 때문에 피해가 큰 통근자들을 위해 NJ트랜짓이 '반값 요금'을 제공하기로 했다.NJ트랜짓은 24일부터 모리스-에섹스노선 일부 역에서 출발하는...
03/24/2025

NJ트랜짓 "I-80 통근자 기차요금 반값"

뉴저지 I-80 고속도로 싱크홀 때문에 피해가 큰 통근자들을 위해 NJ트랜짓이 '반값 요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NJ트랜짓은 24일부터 모리스-에섹스노선 일부 역에서 출발하는 왕복 기차 요금을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해케츠타운·마운트올리브·넷콩·레이크호패트콩·마운트알링턴역에서 출발하는 통근자는 탑승시 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뉴왁브로드스트리트역이나 서밋역에서 환승해 뉴욕 펜스테이션으로 가야 할 경우, 승무원에게 알리면 환승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다만 5개 역으로 복귀할 때에는 요금을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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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3173506564

#뉴저지 #기차 #반값할인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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