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뉴욕중앙일보)

The Korea Daily (뉴욕중앙일보) The Korea Daily – New York Edition, a broadsheet publication, serves the large and growing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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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류 심사 때 '반미정서'까지 본다이민당국 새 지침 발표 '미국에 반하는 이념'에 으름장즉시 발효, 계류 중인 이민 신청과 신규 신청에 모두 적용이민 전문가들 "평가기준 모호, 서류 심사 더 길어질 듯"앞으로 미...
08/21/2025

이민서류 심사 때 '반미정서'까지 본다

이민당국 새 지침 발표 '미국에 반하는 이념'에 으름장
즉시 발효, 계류 중인 이민 신청과 신규 신청에 모두 적용
이민 전문가들 "평가기준 모호, 서류 심사 더 길어질 듯"

앞으로 미국 비자나 영주권을 받기 위한 이민자들은 '반미정서'에 대한 심사를 받게 된다.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820203438305

자본주의 중심 뉴욕서, 사회주의 외치는 '금수저 좌파'뉴욕시장 유력 후보, 무슬림 청년 조란 맘다니유권자 집 일일이 찾는 풀뿌리 유세민주당 후보 경선 거물 쿠오모 꺾어부친 교수, 모친은 세계적 영화감독등록금 7만 달...
08/20/2025

자본주의 중심 뉴욕서, 사회주의 외치는 '금수저 좌파'

뉴욕시장 유력 후보, 무슬림 청년 조란 맘다니
유권자 집 일일이 찾는 풀뿌리 유세
민주당 후보 경선 거물 쿠오모 꺾어

부친 교수, 모친은 세계적 영화감독
등록금 7만 달러 사립 초등교 졸업

임대료 동결, 무상보육 정책은 좌파
사유재산 반대하며 우간다 땅 투자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810200829251

올해 유학생 비자 6000건 취소국무부 "폭행, 음주운전, 테러연루 사유"WP "유학생들 개인 의견 내기도 꺼려"유학생 비자 포허마 취소된 비자는 4만건국무부가 올해 6000건이 넘는 유학생 비자를 취소한 것으로 나...
08/20/2025

올해 유학생 비자 6000건 취소

국무부 "폭행, 음주운전, 테러연루 사유"
WP "유학생들 개인 의견 내기도 꺼려"
유학생 비자 포허마 취소된 비자는 4만건

국무부가 올해 6000건이 넘는 유학생 비자를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819205439341

"부패한 우편투표 폐지 시작할 것"트럼프 "선거구 획정보다 더 큰 문제"내년 중간선거 전 행정명령 통한 폐지 예고"우편투표는 부정확하고 비용 많이 들어"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우편투표를 금지하...
08/19/2025

"부패한 우편투표 폐지 시작할 것"

트럼프 "선거구 획정보다 더 큰 문제"
내년 중간선거 전 행정명령 통한 폐지 예고
"우편투표는 부정확하고 비용 많이 들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우편투표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선거구 획정보다 더 큰 문제” 내년 중간선거 전 행정명령 통한 폐지 예고 “우편투표는 부정확하고 비용 많이 들어”

7세 소녀까지 체포됐다ICE정기 이민 체크인 중 체포, 18세 미만 사례 처음이민국 "시민권 심사 도덕성 판단 시 추가 요소 고려"
08/18/2025

7세 소녀까지 체포됐다

ICE정기 이민 체크인 중 체포, 18세 미만 사례 처음
이민국 "시민권 심사 도덕성 판단 시 추가 요소 고려"

ICE 정기 이민 체크인 중 체포 , 18세 미만 사례 처음 이민국 “시민권 심사 도덕성 판단 시 추가 요소 고려”

보험료 폭발, 50년 믿음 기독의료상조회가 해답2026년 가정 개인 건강 보험료 부담 역대급 증가 전망
08/18/2025

보험료 폭발, 50년 믿음 기독의료상조회가 해답

2026년 가정 개인 건강 보험료 부담 역대급 증가 전망

[기획특집] CMM 기독의료상조회 2026년 가정·개인 건강 보험료 부담 역대급 증가 전망 1996년 설립 크리스천 비영리 의료비 나눔 기관 건강, 재정적 어려움 나누는 상호부조로 어려움 극복 보험 아니기에 가입·네트워크 없는 자유,...

뉴욕 연은, "학자금 대출자들 신용등급 하락 우려"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학자금 대출 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연방 학자금 대출자들의 신용등급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뉴욕 연방준비은행 경제학자들의 경고가 나왔...
03/28/2025

뉴욕 연은, "학자금 대출자들 신용등급 하락 우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학자금 대출 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연방 학자금 대출자들의 신용등급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뉴욕 연방준비은행 경제학자들의 경고가 나왔다.

뉴욕 연준은 26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올해 1분기 900만 명 넘는 학자금 대출자들의 신용등급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팬데믹 발생 이후 2020년 3월부터 2023년 9월까지 학자금 대출 상환유예 조치를 시행했다. 지난해 10월 이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이때부터 대출금 상환을 연체한 이들은 신용조사 기관에 연체자로 보고되기 시작했다.

뉴욕 연은 경제학자들은 "학자금 대출 미상환이 연체로 보고되기까지 최소 90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이 지난 올해 1분기부터 연체 사실이 대출자들의 신용 점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 뉴스 전문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7212345875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학자금 #대출 #신용등급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뉴욕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위반, 4월 1일부터 벌금뉴욕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을 의무화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3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당국은 쓰레기 감축과 환경 보호, 해...
03/28/2025

뉴욕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위반, 4월 1일부터 벌금

뉴욕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을 의무화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3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당국은 쓰레기 감축과 환경 보호, 해충 문제 해결을 위해 강도 높은 단속을 예고했다.

이 규정은 뉴욕시 5개 보로 전역에 적용되며, 모든 단독 및 다가구 주택이 대상이다. 주민들은 음식물 쓰레기와 기타 유기물을 뚜껑이 있는 갈색 통에 따로 담아 지정된 요일에 배출해야 한다.

벌금은 위반 횟수에 따라 점차 증가한다. 1~8가구 주택의 경우 1회 위반 시 25달러, 2회 위반 시 50달러, 3회 이상은 최대 100달러가 부과된다. 그러나 일부 대형 건물이나 상업시설에는 최대 3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다.

📰 뉴스 전문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7213255936

#뉴욕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분리수거 #벌금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트럼프, 일부 대학 유학생 입학금지 논의 중"27일 악시오스는 법무부와 국무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지하는 학생이 너무 많은 곳'이라고 판단할 경우, 특정 대학에서 외국인 학생을...
03/28/2025

"트럼프, 일부 대학 유학생 입학금지 논의 중"

27일 악시오스는 법무부와 국무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지하는 학생이 너무 많은 곳'이라고 판단할 경우, 특정 대학에서 외국인 학생을 받는 것을 차단하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학이나 교육기관이 학생(F-1)·직업교육(M-1) 비자를 발급해줄 수 있는 '유학생·교환학생 인증 프로그램(SVEP)'을 승인해주지 않는 방법으로 특정 대학의 유학생 입학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설명이다.

악시오스는 지난해부터 가자전쟁 반전 시위가 강하게 일어났던 컬럼비아대와 UCLA 등이 타깃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뉴스 전문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7213415954

#미국 #트럼프 #대학교 #유학생 #입학 #금지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라과디아공항, 버스 접근성 높인다25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뉴욕뉴저지항만청,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라과디아 공항과 잭슨하이츠, 우드사이드를 연결하는 Q70 버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1억6000만 달러...
03/27/2025

라과디아공항, 버스 접근성 높인다

25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뉴욕뉴저지항만청,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라과디아 공항과 잭슨하이츠, 우드사이드를 연결하는 Q70 버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1억6000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루스벨트애비뉴와 브로드웨이에서 Q70 버스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교통 신호가 설치된다.

또 잭슨하이츠와 라과디아공항 사이 버스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던불러바드와 아스토리아불러바드 사이 브루클린퀸즈익스프레스웨이(BQE)에 버스 전용 차선이 설치된다.

📰 뉴스 전문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6200546890

#뉴욕 #라과디아공항 #버스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미아를 고아로 조작해 해외 입양"1960~1990년대 미국·덴마크·스웨덴 등 해외 국가에 입양된 아동들이 입양 과정에서 국가로부터 인권을 침해당했다는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의 판단...
03/27/2025

"미아를 고아로 조작해 해외 입양"

1960~1990년대 미국·덴마크·스웨덴 등 해외 국가에 입양된 아동들이 입양 과정에서 국가로부터 인권을 침해당했다는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의 판단이 나왔다.

진실화해위는 '해외입양 과정 인권침해 사건 진실규명 결정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제102차 위원회에서 해당 안건 신청자 56명에 대해 '진실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입양 알선 기관들은 경제적 이득을 얻기 위해 적법한 입양 동의 절차를 지키지 않았고, 심지어 미아인 아동을 고아라고 허위로 기록해 입양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입양 수속 중이던 아동이 사망하거나 연고자가 아이를 되찾아갔을 때는 새로운 아동의 신원을 기존 아동으로 조작해 출국시킨 정황도 파악됐다.

📰 뉴스 전문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6200816919

#미국 #해외입양 #진실화해위 #인권침해 #뉴욕중앙일보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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