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0/2025
📚✨ 수영구 골목길에서 펼쳐지는
이번 9주차에는 부산도 시골, 서울도 시골이라며
스스로를 ‘시골 큐레이터’라고 칭하는
신용철 큐레이터를 모십니다.
부산을 바탕으로 전국을 떠다니며 전시를 만들며
그림글을 쓴 내용을 한 권의 책
에 담았는데요.
최근에는 35년만에 작품을 돌려받은 홍성담 미술가의
판화를 전시하고 계시지요.
히피, 집시, 아나키 동무들과 외롭고 높고 슬프고 싶어하는
독특한 미술 큐레이터의 입담을 기대해주세요.
책을 읽어오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참가비는 단 하나, "작가에게 건네는 질문 한 줄"
📍10월 15일 수요일 저녁 7~9시
📌 작가: 신용철 큐레이터
📌 장소: 수영구 무인화랑 (수미로50번길 45)
📌 문의: 010-9543-1866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참가하시는 분들께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