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소식을 한 눈에 - 톱미디어

13/09/2025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호주 고위당국자에게 오커스(AUKUS) 원자력 추진 잠수함 협정이 유지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안심시켰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호주 고위당국자에게 오커스(AUKUS) 원자력 추진 잠수함 협정이 유지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안심시켰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현지시간)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보...

13/09/2025

호주에서 지나친 감정을 앞세우거나 잘못된 조언에 흔들려 민사 소송에 잘못 휘말리면 패가망신하기 쉽상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민사 문제의 최선의 대책은 무엇일까요? 송경태 변호사의 조언에 귀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송경태 칼럼 읽기]

지난 주 “협상의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원만한 합의”가 재판보다는 훨씬 더 좋은 해결책이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사례로 과거 한 재산분할에 대한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그...

13/09/2025

상업용 건물을 선택할까, 주거용 건물을 선택할까? 투자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MQ 칼럼 읽기]

2025년 호주 부동산 시장은 회복력과 적응력을 집중 논의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공급 부족, 경제 변화, 금리 인하 등 새로운 흐름 속에서 상업용 부동산과 주거용 부동산 중 어떤 자산이 포트폴리오에 더 적...

12/09/2025

이번 주말의 추천 도서는 헤르만 헤세의 철학적 깊이가 그대로 드러난 작품 '싯다르타'를 시드니북홀릭의 장겸주 회원이 소개합니다.
http://www.topdigital.com.au/news/articleView.html?idxno=19581

12/09/2025

자신타 프라이스 연방상원의원의 사태에 즈음해 드러난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호주 내 인도교민사회의 힘과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 것인지 톱디지털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할 계획입니다.

“인도계 호주인들은 노동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이로 인해 인도계 이민이 증가하고 있다”는 자신타 프라이스 연방상원의원의 발언의 파장이 결국 그의 예비장관직 사퇴로 이어지는 등 당내홍으로 번지고 있...

12/09/2025

한국 기업체가 호주 산업계 곳곳에 전방위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호주 빅토리아주 최대 전력망 사업자인 오스넷과 업무협약을 맺고 송변전 인프라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호주 정부는 국가 전력망 재구축 정책에 따라 전력망 안정성...

12/09/2025

SNS 조회수에 목숨을 거는 인간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회적 병폐입니다.

호주 퀸즐랜드주 북단에서 보호 대상 동물인 악어(크로코다일)들을 붙잡아 괴롭히는 영상을 올린 미국인 인플루언서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퀸즐랜드주 동물보호당국이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당국은 미국 인플루...

11/09/2025

대한민국의 근대화에 호주 선교사들의 역할이 지대했음이 역사적으로 조명되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신분 차별 철폐, 여성·아동 교육, 근대식 병원 운영, 공창제 폐지 운동 등에 앞장섰던 호주 선교사들의 기념관이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추진된다고 합니다.

약 120년 전 경남 진주에서 활동한 호주 선교사들의 헌신과 발자취를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호주선교역사관\' 건립이 현지에서 추진된다.호주선교역사관 건립 준비위원회는 1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

11/09/2025

전 세계 기독교계가‘니케아 신조’ 발표 1700주년을 맞아 기념 예배 및 행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시드니에서도 관련 학술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니케아 신조’는 기독교 신앙의 포괄적 표현으로 기독교 교회에서 가장 널리 수용하고 있는 신앙 선언문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필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전 세계 기독교계가‘니케아 신조’ 발표 1700주년을 맞아 기념 예배 및 행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시드니에서도 관련 학술 세미나가 열렸다. 지난 6일 시드니제일교회에서 열린 세미나는 아이오나 트리니티 신...

11/09/2025

호주에 동남부에 집중 호우와 함께 봄이 시작됐습니다. 봄철은 부동산 매매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구매자와 매매자 모두에게 최적의 시기일까요?

많은 호주인들이 지금이 주택을 구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지만, 전문가들은 봄철 부동산 시장에서 가격이 상승하고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웨스트팩은행(Westpac)이 3일 발표한 8월 주...

11/09/2025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취임했습니다. 취임사에서 재외동포사회의 연대의 중요성에 방점을 뒀습니다.
[관련 기사]
http://www.topdigital.com.au/news/articleView.html?idxno=19587

10/09/2025

호주대학입학등급지수(ATAR)의 최고 등급인 99.95를 받은 학생들은 HSC에서 과연 어떤 과목을 선택했을까요?
[관련 기사]
http://www.topdigital.com.au/news/articleView.html?idxno=19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