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독립영화협회 인터시티레지던시영화제작사업, 부산인터시티영화제, 부산독립영화제, 인디크리틱 발간 부산독립영화/영화제/비평집/
배급/교육사업/

[홍보] 시네마 언노운 15회 예고(1) 7월 28일 저녁 7시,박천현 감독의 을 상영합니다.만연한 초여름의 색감을 담고 있음에도 흑백 영화의 다채로운 미감을 보게 만드는 듯한 은, 2025년 초에 본 영화 중에 가...
15/07/2025

[홍보]

시네마 언노운 15회 예고(1)

7월 28일 저녁 7시,
박천현 감독의 을 상영합니다.

만연한 초여름의 색감을 담고 있음에도 흑백 영화의 다채로운 미감을 보게 만드는 듯한 은, 2025년 초에 본 영화 중에 가장 뛰어난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5월 말, 6월 초에 각기 다른 단체에서 상영을 했지만 부산에서 하는 3번째 지속상영처럼 느껴지길 바라면서 “우리도 메이 앤 준”이라는 이름으로 rerere 상영합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화 : (36min)
참석 : 박천현 (연출)
진행 : 김영광 (평론가)
일시 : 2025. 07. 28. PM 7:00
장소 : 시네바움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225, 지하 1층)
참가비 : 5,000원
사전예약 : 구글폼 참고 (참가비 동일)
https://docs.google.com/forms/d/1kcR0QkEbNe4UqTHKtjLz3rBEEonjyTF71YqS7kVS1jw/viewform?edit_requested=true
미성년 관객 무료

영화정보 : 2024 전북독립영화제 배우상(신진영, 설찬미), 2024 대구단편영화제(국내경쟁 대상)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산학관 협의회 참여!]어젯밤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오더니 거짓말처럼 갠 월요일입니다. 부산독립영화협회는 부산에 정주하며 영상, 연기, 디자인 산업에서 활동하고 싶은 인력들을 위해 앞으로 가져야 ...
14/07/2025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산학관 협의회 참여!]

어젯밤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오더니 거짓말처럼 갠 월요일입니다. 부산독립영화협회는 부산에 정주하며 영상, 연기, 디자인 산업에서 활동하고 싶은 인력들을 위해 앞으로 가져야 할 방향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의 요청으로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영화산업과 독립영화 모두 쉽지 않은 시기입니다. 부산을 떠나지 않고도 영화를 만들거나,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는 작은 기반을 만드는 시작이 되기를 바라 보며 부산독립영화협회는 앞으로도 가능한 소통과 연계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2025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 레지던시 인 칸]칸에 도착한 권용진 감독님의  팀이 잘 지내고 계시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현지 코디네이터님과 그 아드님까지 합류해 성심껏 도움을 주고 계시다고 합...
11/07/2025

[2025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 레지던시 인 칸]

칸에 도착한 권용진 감독님의 팀이 잘 지내고 계시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현지 코디네이터님과 그 아드님까지 합류해 성심껏 도움을 주고 계시다고 합니다!
원하는 장면을 잘 담고 돌아와 부산에서 건강한 얼굴로 뵐 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는 제9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됩니다.

•─────✧─────•
필름 피플 시티
제9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 2025.8.29 - 8.31
📍 영화의전당, 무사이극장

영화 창의도시 부산 Busan City of Film
Ville de Cannes

📖2025   👀🎬 결혼, 하겠나?🗓️ 2025.7.19. 15:00, 복합문화공간 무사이🌊 인디크리틱 in 무사이, 2025 세 번째 비평과 영화의 항해🎬 결혼, 하겠나?상영 후 토크📌 김진태 ( 연출)  📌 김지...
10/07/2025

📖2025 👀
🎬 결혼, 하겠나?
🗓️ 2025.7.19. 15:00, 복합문화공간 무사이

🌊 인디크리틱 in 무사이, 2025 세 번째 비평과 영화의 항해

🎬 결혼, 하겠나?
상영 후 토크
📌 김진태 ( 연출)
📌 김지연 (’인디크리틱‘ 편집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결혼, 하겠나?
|제25회 부산독립영화제 스펙트럼-부산 나우

•시놉시스
결혼을 앞둔 미래 건축가 선우와 여자친구 우정에게 이혼 후, 할머니와 살고 있던 애물단지 같은 아빠 철구(60)가 뇌출혈로 쓰러진다.
신용불량자인 철구의 엄청난 병원비는 선우에게 부여되고 엄마 미자는 철구를 기초수급자로 만들어야 한다며 해결책을 제시한다.
우정과의 결혼을 꿈꾸던 선우에게 닥친 이 웃지도 울지도 못할 재난과도 같은 상황을 극복하고 우정과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을까?
•프로그램노트
누구든 돌봄의 문제에 직면한다. 부모의 부양이든, 자녀의 육아이든, 또는 어떤 형태일지라도 평생 타인을 돌보지 않고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누구든 해야 한다고 하여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모라동'은 이 어려움의 과정을 안정적인 플롯 구성과 연출을 통해 수용성 높은 이야기로 소화한다. 주인공 선우(이동휘)는 여자친구 우정(한지은)과의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 자리를 마련한다. 그런데 갑자기 아버지 철구(강신일)가 뇌출혈로 입원한다. 어머니와 갈라선 지 오래되어 끽해야 1년에 한두 번 보는 아버지다. 그러나 선우는 아들 된 몫을 지키려 각고의 노력에 임한다. 병원비를 마련하려 백방으로 발품을 팔고 주변에 도움을 빌기도 한다. 자연스럽게 우정과의 관계는 어긋나고, 결혼 논의마저 흐지부지된다. 답답하기 그지없는 병원과 동사무소의 서류들은 '이키루'의 관료제처럼 인간의 삶을 거꾸로 옥죄려 한다. 그러나 희망 역시 세상에서 핀다. 가족보다 따스한 타인의 손길, 과거의 아픔을 묻어가는 시간, 나의 힘듦을 어루만져 주는 말 몇 마디로 선우는 종종 숨통을 틘다. 그 숨의 시간에서 나오는 인간미가 '멋진 인생'과 같이 연말에 잘 어울릴 법한 포근함을 자아낸다. (이우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인디크리틱
인디크리틱은 2004년부터 부산독립영화의 시간을 성실하게 기록해 왔습니다. 한해동안 만들어진 중요한 부산독립영화를 비평으로 다루는 인디크리틱은 지역에서 창작자들을 독려하고 비평인력이 활동하며 영화가 스크린 너머의 관객에게 가까이, 그리고 의미있게 다가가려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온라인구매 부산독립영화협회 링크트리

📌행사 정보
•일정: 2025.7.19. (토) 15:00, 복합문화공간 무사이 .official
•장소: 무사이극장
•관람료: 무료
🛎️본 상영회는 ‘2025 우리동네시네마’로부터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제9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가 8월의 마지막 주말,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영화의전당 소극장, 무사이극장의 협력상영으로 열립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며 다가올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온거리가 비었던...
09/07/2025

제9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가 8월의 마지막 주말,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영화의전당 소극장, 무사이극장의 협력상영으로 열립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며 다가올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온거리가 비었던 코로나 시기에도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국내교류로 전환하여 안전에 유의해 신작의 제작을 마무리 했습니다. 수상이 성과의 전부는 아니지만 수상소식은 기분 좋죠! 2020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에 선정된 이경호, 허지은 감독님의 이 디아스포라 영화제에서 수상소식을 전해왔을 때를 기억합니다. 2022년 부산지역 창작자로 선정된 이남영 감독님은 로 그해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습니다. 칸막이, 거리두기, 큐알코드 채팅방. 이제는 거의 쓰지 않지만 2023년 엔데믹 선언과 함께 조심스럽게 해외교류를 재개하며 후쿠오카에 파견된 박천현 감독님은 으로 이듬해 대구단편영화제 국내경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시 가까워진 세계 속에서,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은 여전히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고 창작자들을 독려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프랑스 칸과 필리핀 퀘존시티의 협력으로 신작을 제작할 권용진, 이시오 두 사람에게도 응원을 보냅니다.

✨2️⃣0️⃣2️⃣5️⃣✨부산로컬시네마 데이 : 로컬 픽, 시간과 빛(LOCAL PICK, BRIGHT TIMES)[7월] 천국은 없다천국은 없다 • 손승웅한명이 죽어야 한명이 살 수 있는 '샴 쌍둥이'처럼, 쌍둥이...
07/07/2025

✨2️⃣0️⃣2️⃣5️⃣✨부산로컬시네마 데이 : 로컬 픽, 시간과 빛(LOCAL PICK, BRIGHT TIMES)
[7월] 천국은 없다

천국은 없다 • 손승웅
한명이 죽어야 한명이 살 수 있는 '샴 쌍둥이'처럼, 쌍둥이 형제 '일도'와 '이도'는 서로의 인생을 빼앗고 차지하려 발버둥친다. 하지만 그보단 먼저, 이들 형제의 목숨을 노리는 악인들로부터 힘을 합쳐 살아남아야 한다.

「마치 카인과 아벨의 비극적 운명처럼 쌍둥이 형제 일도와 이도는 둘 중 한 명이 죽어야 한단 현실적 곤궁에 처한다. 장기 매매를 일삼는 폭력 조직에 두 형제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타국에서 온 초현실적 킬러가 그들을 쫓는다. 이 와중에 자신들을 키운 조직의 보스와 부모님 간의 전사가 무척이나 복잡하게 꼬여 있음을 점차 깨닫는다. 삶의 끝이란 절벽에 형과 동생이 아슬아슬하게 서 있다면 그들은 과연 어떤 선택지로 갈 것인가. 이에 은 필름 누아르의 장르적 관습을 적절히 빌려 결국 모든 선택의 끝에 파멸만이 남아 있을 것 같은 비극의 정조를 이끈다. 그러나 어떠한 답도 없는 것 같은 이 난제에서 영화는 또 다른 대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지옥같은 현실을 아예 거꾸로 뒤집어 바라보자고, 우리가 힘써 그렇게 만들자고 말하듯 은 종종 프레임의 상하를 완전히 반전시키는 형식의 미를 취하기도 하는 것이다. 한편 영화는 부산이란 도시성의 활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항구 도시의 비릿한 동세와 말투의 강세를 통해 적절하게 경쾌한 톤 앤 매너의 조절에도 성공한다.」 (이우빈)

🎬 상영일시 2025.7.25.(금) 19:30, 인디플러스
-진행 홍은미(영화평론가)
-참여 손승웅( 연출)
🎟️ 주최주관 부산독립영화협회
📽️ 공동주최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 [2025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 레지던시 인 칸]권용진 감독님의  팀이 영화인들이 꿈꾸는 도시 칸에 도착했습니다. 환영해주시고 도움 아끼지 않는 칸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부산과 칸, 두...
06/07/2025

🎬 [2025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 레지던시 인 칸]

권용진 감독님의 팀이 영화인들이 꿈꾸는 도시 칸에 도착했습니다.
환영해주시고 도움 아끼지 않는 칸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부산과 칸, 두 도시를 영화로 잇는 이 사업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고맙습니다.

2025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으로 제작되는 권용진 감독의 신작 가
무탈히 완성될 때까지 따스한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 필름 피플 시티
📅 2025.8.29 - 8.31
📍 영화의전당, 무사이극장

[뉴스레터 이름공모 경품증정]부산독립영화협회의 뉴스레터 이름을 지어주신 이신희 회원님께 씨네소파의 카페 인디샷 이용권을 증정했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발행되는 비파레터, 기대해 주세요. 😜
04/07/2025

[뉴스레터 이름공모 경품증정]

부산독립영화협회의 뉴스레터 이름을 지어주신 이신희 회원님께 씨네소파의 카페 인디샷 이용권을 증정했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발행되는 비파레터, 기대해 주세요. 😜

[홍보] Petitcine Fest🙋🏻‍♀️﹝이승연 배우전﹞👸🏻- 작은영화영화제 93번째 이야기 작지만 소중한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작은영화영화제가 영화,드라마,광고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매력과 연기인장을 넓히고 있는 ...
03/07/2025

[홍보] Petitcine Fest

🙋🏻‍♀️﹝이승연 배우전﹞👸🏻
- 작은영화영화제 93번째 이야기

작지만 소중한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작은영화영화제가
영화,드라마,광고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매력과 연기인장을 넓히고 있는 아름다운 유망주, 이승연 배우를 소개합니다.

예능 과 단편영화 , 에서 때로는 아련한, 때로는 청량한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활약한 그녀는 어느 덧 단편영화 와 TV드라마 , 장편영화 에서 성숙해지고 당돌하고 영민한 청춘 혹은 사회인의 모습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 모니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녀가 출연한 신작 단편영화가 영화제에 초청 되고, 기대되는 또 다른 드라마의 한 캐릭터로써 촬영 중인 이승연 배우가 7월의 부산, 작은영화영화제의 또 다른 고향 ‘딥슬립커피’ 로 찾아 옵니다.

한 해가 넘어갈 수록 무궁무진하게 활동반경을 넓히는 이승연 배우의 연기에 대한 생각들이 궁금해지는 이 시점, 가까이서 보고 들으며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하시고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 상영작
① 푸시업 | 류호철 | 2023 | 16”
② 수능을 치려면 | 김선빈 | 2023 | 27“54‘
③ 바운더리 | 정수연 | 2024 | 29”31’

🎟️ GV / 관객과의 대화
게스트 : 이승연 (배우)
이야기길잡이 : 김선빈 (영화감독) , 이신희 (프로그래머)

🎹 상영 일정
2025년 7월 9일 (수) 19:30 부산 딥슬립커피
관람료 : 무료 (1인 1음료 권장☕️🍵)

녹음 짙은 용두산엔 왕성한 생명력이 가득합니다. 때 되면 마땅히 그러한 자연의 일들 앞에 늘 작은 경외감이 듭니다. 잘 지내고 계시나요? 2025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시오...
02/07/2025

녹음 짙은 용두산엔 왕성한 생명력이 가득합니다. 때 되면 마땅히 그러한 자연의 일들 앞에 늘 작은 경외감이 듭니다. 잘 지내고 계시나요? 2025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시오 감독 팀은 내일 모레 퀘존시티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부산으로 돌아옵니다. 내일은 권용진 감독이 칸으로 출국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두 도시의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올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7월, 협회는 복합문화공간 무사이와 함께하는 ‘인디크리틱 인 무사이’의 상영을 이어가고, ‘로컬 픽, 시간과 빛’ 또한 예정된 일정대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실무를 맡아주신 관계자님들 덕분에 연출자와 관객들의 얼굴이 빛나는 순간을 보며 보람을 느낍니다. 이런저런 어려움은 있지만 협회는 움츠리지 않고 상영을 희망했던 작품들을 올해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에서 선보이게 됩니다. 이 역시 관계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가능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남은 일들도 때가 되면 마땅히 그러한 자연의 일들처럼 해나가겠습니다.

✨2️⃣0️⃣2️⃣5️⃣✨부산로컬시네마 데이 : 로컬 픽, 시간과 빛(LOCAL PICK, BRIGHT TIMES)[7월] 천국은 없다참여 손승웅( 연출)진행 홍은미 영화평론가2025.7.25.19:30누아르 좋아하...
01/07/2025

✨2️⃣0️⃣2️⃣5️⃣✨부산로컬시네마 데이 : 로컬 픽, 시간과 빛(LOCAL PICK, BRIGHT TIMES)
[7월] 천국은 없다
참여 손승웅( 연출)
진행 홍은미 영화평론가
2025.7.25.19:30

누아르 좋아하시나요? 도시에 어둠이 내리면 밤의 그림자들이 정체를 드러내는 이 장르의 매혹을 사랑하는 연출자가 있습니다. 손승웅입니다. 그의 첫 번째 장편 를 기억하는 관객이라면, 주인공 '영도'가 의 일도와 이도의 형제처럼 보인다는 말에 수긍할 터입니다.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낙인으로 인해 어둠의 세계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영도처럼, 일도와 이도 역시 서로 얽힌 지독한 운명을 각자의 방식으로 버텨내며 대립하게 됩니다. 범죄라는 이름으로 그려낸 인간존재의 잔혹함과 욕망의 이 지옥도가 지나간 뒤, 우리는 '천국은 없다'는 냉정한 선언에 그 어떤 이의도 제기할 힘을 잃고 맙니다. (부산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김지연)

✅참여 손승웅( 연출)
✅진행 홍은미 영화평론가

🏝️예매준비중

Address

Yeongam

Alerts

Be the first to know and let us send you an email when 부산독립영화협회 posts news and promotions.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used for any other purpose, and you can unsubscribe at any time.

Contact The Business

Send a message to 부산독립영화협회:

Share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