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독립영화협회 인터시티레지던시영화제작사업, 부산인터시티영화제, 부산독립영화제, 인디크리틱 발간 부산독립영화/영화제/비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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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섹션 소개: 인터시티]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독립영화협회 교류도시 및 단체들의 개성있는 로컬영화✅한 편의 영화가 먼 도시로부터 도착한 안부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부산 인터...
09/08/2025

[제9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섹션 소개: 인터시티]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독립영화협회 교류도시 및 단체들의 개성있는 로컬영화✅

한 편의 영화가 먼 도시로부터 도착한 안부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는 해마다 그렇게 전해오는 인사를 소중히 여기며 도시와 사람 사이의 우정을 이어 왔습니다. 올해도 인터시티 섹션에서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창작자들이 영화라는 언어로 소통하는 순간들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선정 여부를 떠나 창작자들이 개성적인 시각으로 도시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개별 영화들이 품은 태도와 영화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며 올해 인터시티 섹션의 상영작들을 발표합니다. 이 여정에 함께해주신 모든 연출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변함없는 신뢰와 협력으로 늘 든든한 동행이 되어 주시는 국내외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함께 전합니다.

박천현(영화감독) 이남영(영화감독) 이우빈(씨네2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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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City 01] 180°・78°14'n_15°36'e · 망치와 손톱 Hammer and the Nail · 안식처 Haven · 나는 꽃 I AM A FLOWER · 성숙한 사랑 Maturing Love · 바위 A Rock

[Inter-City 02] 아무 사이 아닌 Nothing Serious · 춤을 출 수 없다면 If I Cant Dance · 햇살마트 이야기 Sunny spot: Story of a beloved local supermarket · 파라다이스 2030 Paradies 2030 · 보이지 않는 꽃들 Invisible Flowers

[Inter-City 03] 마지막 전쟁 The last battle · 빈 곳에서 Among empty spaces · 이렇게 멋진 날 Such a Perfect Day · 스트랜딩 STRANDING · 워터 스포츠 Water Sports

작품 상세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www.indiebusan.com

제9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2025.8.29.-8.31.
영화의전당, 무사이극장

주최·주관: 부산독립영화협회
공동주최: 영화의전당-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예술문화영상학과
후원: 부산광역시 남대만영화제 점핑프레임스 시네무브먼트 골웨이 그디니아 산투스 비센테로페즈 야마가타 테라사 포츠담 후쿠오카 퀘존시티

제27회 부산독립영화제 관객심사단 with 무사이 올해도 뜨겁게 부산독립영화를 보고 논할 부산독립영화제의 관객심사단을 모집합니다. 관객심사단은 제27회 부산독립영화제의 관객심사단상을 선정하고 시상합니다. 부산독립영화...
08/08/2025

제27회 부산독립영화제 관객심사단 with 무사이

올해도 뜨겁게 부산독립영화를 보고 논할 부산독립영화제의 관객심사단을 모집합니다. 관객심사단은 제27회 부산독립영화제의 관객심사단상을 선정하고 시상합니다. 부산독립영화의 힘! 관객 여러분께 부탁 드려요.

1. 모집인원
○ 5명

2. 모집대상
○ 만19세 이상 부산독립영화에 관심있는 누구나(시민 일반 대상)
○ 성실하고 공정한 심사를 해주실 분
○ 해당 기간 참여가 가능하신 분

3. 활동기간 및 내용
○ 활동기간: 2025.11.20.(목)-11.24(월)
○ 개막식: 2025.11.20(목) 19:00, 영화의전당 / 폐막식: 2025.11.24 (월) 19:00, 영화의전당
○ 심사회의: 2025.11.23(일) 19:00, 영화의전당 일대 (예정)
○ 영화제 기간 중 영화의전당 현장에서 제27회 부산독립영화제 메이드 인 부산 경쟁(장단편 총20-25편 내외) 관람
○ 관객심사단상 선정 및 심사평 작성 후 제출, 시상자 지정

세부사항 지원링크에서 확인 👉https://forms.gle/5n6gX1KgHL4XKPMM9

📖2025   👀🎬 A Day in Fukuoka | 흐린 영화🗓️ 2025.8.16. 15:00, 복합문화공간 무사이🌊 인디크리틱 in 무사이, 2025 네 번째 비평과 영화의 항해🎬 A Day in Fukuoka...
06/08/2025

📖2025 👀
🎬 A Day in Fukuoka | 흐린 영화
🗓️ 2025.8.16. 15:00, 복합문화공간 무사이

🌊 인디크리틱 in 무사이, 2025 네 번째 비평과 영화의 항해

🎬 A Day in Fukuoka | 흐린 영화
상영 후 토크
📌 전찬영 ( 연출) 장서우 ( 연출)
📌 김지연 (’인디크리틱‘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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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in Fukuoka
|2023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

•시놉시스
한국을 떠나 후쿠오카에 정착한 5명의 여성이 있다. ‘부산정’라는 삼겹살 전문점을 운영하는 김영신, ‘마당쇠’라는 돼지갈비 전문점을 운영하는 오정화와 그녀의 어머니 김분순, ‘라포르’라는 에스테틱 샵을 운영하는 오정화, 코코시스 리조트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는 양이레. 한국을 떠나 후쿠오카에서 정착하는 과정과 자신의 사업을 꾸려가는 과정을 따라가 본다.

•프로그램노트
전찬영 감독하면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유려하게 풀어내는 (2015), (2017) 등의 작품이 먼저 떠오른다. 천연덕스럽게 가족의 이야기를 풀었던 감독은 종국에는 벗어날 수 없는 가족의 굴레와 가부장제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런 감독이 로 가족을 벗어나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간다. 이 작품은 마치 에서 방을 찾아 헤매던 엄마‘들’의 확장된 세계를 엿보는 듯해서 인상적이다. 다큐 속 한국을 떠나 후쿠오카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면 그녀들은 엄마이면서 동시에 가족을 벗어나 한 명의 노동자로 자신의 자리를 찾았음을 확신할 수 있다. 그로 인해 그녀들의 경건한 노동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싶어 진다. (김필남)

🎬흐린 영화

•시놉시스
독립영화 촬영장에서 연출부 막내인 ‘서정’은 조연 배우 ‘영화’를 탐탁잖아 한다.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서정’은 촬영이 끝난 후, 사무실에 치킨 배달을 온 ‘영화’를 발견하고, 둘은 촬영장 밖 각자의 이면을 발견하며 가까워진다. ‘영화’의 촬영 마지막 날, ‘서정’은 조감독으로부터 ‘영화’의 촬영 분량이 삭제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지만, 사실을 전달하기를 망설인다. 끝내 ‘서정’은 ‘영화’에게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영화’는 아쉽게 촬영을 끝마치게 된다. 다음날, ‘서정’은 ‘영화’에게 연기를 계속하라는 말을 전하기 위해 촬영장에서 벗어나 ‘영화’를 향해 달린다.

•프로그램노트
단편 영화 연출부 막내 서정(김보아)은 스케줄 조정부터 잡일까지 도맡는다. 현장에는 영화 속 조연 영화(김보라미)가 그녀 곁을 맴돌고 서정은 이런 영화가 다소 못마땅하다. 하지만 각자의 사연이 이어지고 둘은 이내 가까워진다. 마지막 촬영, 영화의 촬영 컷이 삭제되고 서정은 그녀에게 이 사실을 말할지 말지 갈등한다. 는 메타 영화(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의 외피를 두르고 있다. 다만 이 테두리보다 중요해 보이는 것은 인물이 겪는 피로감이다. 영화는 예술이기 이전 노동이 수반된 결과며, 그 과정 속에서 ‘영화 노동자’의 감정을 섬세하게 파고든다. 서열 하단에 놓인 두 여성을 바라보는 카메라의 시선은 쉽고 간편하게 연대나 지지를 말하지 않는다. 영화(인)의 자질을 획득하기 위한 두 사람의 고군분투는 복잡 미묘한 현장의 위계질서와 완력의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며, 그저 각각의 시선이 교환될 뿐이다. 그 단아하고 정직한 시선이 이 영화를 특별하게 만든다. (이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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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크리틱
인디크리틱은 2004년부터 부산독립영화의 시간을 성실하게 기록해 왔습니다. 한해동안 만들어진 중요한 부산독립영화를 비평으로 다루는 인디크리틱은 지역에서 창작자들을 독려하고 비평인력이 활동하며 영화가 스크린 너머의 관객에게 가까이, 그리고 의미있게 다가가려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온라인구매 부산독립영화협회 링크트리

📌행사 정보
•일정: 2025.8.16. (토) 15:00, 복합문화공간 무사이 .official
•장소: 무사이극장
•관람료: 무료
🛎️본 상영회는 ‘2025 우리동네시네마’로부터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제9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인터시티03 관객과의 대화]📍부산독립영화협회의 친구 후쿠오카인디펜던트영화제를 통해 작품을 상영하게 된 , 요스케 스미 감독님이 배우 분들과 함께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를 방문합니다! 🎬R...
05/08/2025

[제9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인터시티03 관객과의 대화]

📍부산독립영화협회의 친구 후쿠오카인디펜던트영화제를 통해 작품을 상영하게 된 , 요스케 스미 감독님이 배우 분들과 함께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를 방문합니다!

🎬Residency 03 좌초한 고래의 소리(Stranding) | 요스케 스미
|일시 2025.8.31.11:30, 영화의전당 소극장
🗣️관객과의 대화
🎤참석 요스케 스미( 연출) 신마 오카자키(출연) 히나코 와타나베(출연)

🌏 도시와 사람이 영화로 연결되는 시간,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에서 만나요.

[홍보]□《Screening : Break down!》■  - 박배일 감독의  (2016 | 79분): 2014년 4월 29일 생탁 노동자들이 노동 3권 보장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환경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
04/08/2025

[홍보]

□《Screening : Break down!》


- 박배일 감독의

(2016 | 79분)
: 2014년 4월 29일 생탁 노동자들이 노동 3권 보장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환경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노동자들은 자신의 투쟁을 기록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거리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외치지만, 법과 자본, 사람들의 무관심과 가족의 외면은 그들의 외침을 집어삼켜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들은 다시 거리로 나선다.

- 상영 후, 박배일 감독과 모더레이터 임지훈(Image-forum Germany)이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습니다.

▪︎박배일 감독은 장애인, 노동자, 여성 등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을 점차 넓혀 가며 부산을 기반으로 꾸준히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한 영화사 '오지필름'을 이끌면서 지역 내 현안을 꾸준히 조명하며 실천하는 움직임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 2025년 8월 10일 일요일, 오후 3시
📌 무사이 극장 (부산 북구 화명동 1426-1)

📌 입장료가 없습니다
📌 정시상영을 준수합니다
📌 최대정원은 25명입니다
📌 신청은 마산영화구락부, 이미지포럼, 화명레코드 계정 프로필의 링크를 통해 부탁드립니다

https://naver.me/5Ot57cQI

• 박배일 감독
• 오지필름
• 임지훈 .1

• 무사이극장 .official
• 유네스코영화창의도시부산
• 화명레코드

• 마산영화구락부
• 이미지포럼 화명 .kr

*위의 포스터는 '칠곡할매글꼴'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
**유네스코창의도시부산'의 우리동네시네마 사업의 지원을 받습니다

✨2️⃣0️⃣2️⃣5️⃣✨부산로컬시네마 데이 : 로컬 픽, 시간과 빛(LOCAL PICK, BRIGHT TIMES)[8월] 밤의 유령*제26회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참여 이창우( 연출)진행 박지선(영화감독)20...
04/08/2025

✨2️⃣0️⃣2️⃣5️⃣✨부산로컬시네마 데이 : 로컬 픽, 시간과 빛(LOCAL PICK, BRIGHT TIMES)
[8월] 밤의 유령
*제26회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참여 이창우( 연출)
진행 박지선(영화감독)
2025.8.29.19:30

은 액티비스트의 영화입니다. 정교한 구도, 아름다운 이미지와 구성이 아니라 사람과 그 마음이야말로 영화의 가장 중요한 질료라는 것을 단순명쾌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밤의 유령이라 칭하는 여성 대리운전 기사들은 누군가의 가족이자 성실한 보통의 노동자입니다. 그러나 이들을 대하는 사회의 되먹지 못한 태도가 신체에 부착된 바디캠의 흔들리는 시야와 저해상도 화면 안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영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은 단순히 고발의 차원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서로를 격려하는 이들의 따스한 연대의 실천이 함께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존엄을 지키려는 어떤 세계의 작고 단단한 의지, 미학에 앞서는 태도를 목격하며 우리는 영화가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부산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김지연)

✅참여 이창우( 연출)
✅진행 박지선 영화감독

🍏추후 예매!

[제27회 부산독립영화제 자원활동가 인디아이 모집]부산독립영화제의 눈! 인디아이 모집합니다.📅 모집기간2025년 7월 30일(수) ~ 8월 31일(일) 23:30 접수 마감🔗 접수방법 👉 www.indiebusan....
03/08/2025

[제27회 부산독립영화제 자원활동가 인디아이 모집]
부산독립영화제의 눈! 인디아이 모집합니다.
📅 모집기간
2025년 7월 30일(수) ~ 8월 31일(일) 23:30 접수 마감
🔗 접수방법
👉 www.indiebusan.com → 2025부산독립영화제 → 인디아이
👉 바로가기 www.indiebusan.com/volunteer

🛠️ 모집분야
📌 운영팀
안내데스크 (ID카드, 게스트 패키지 관리 등)
행사 및 티켓 안내
상영관 업무 보조
📌 상영관팀
관객 입퇴장 안내, 검표
상영상태 체크
GV/개·폐막/부대행사 진행 보조
📌 홍보팀
GV 기록, 사진 촬영
영상 제작 (*촬영·편집 장비 보유자 우대)

📷 상세한 활동 내용은 홈페이지(www.indiebusan.com)에서 확인하세요!

[제9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부산섹션]📍부산지역 창작자들이 포착한 이곳, 세계의 풍경을 부산 섹션에서 만나봅니다!🎬부산섹션 | 엄마와 나(추명좌) 부산소네트(정은섭) 사랑을 보다(정은주) 미조(신나리) |일시 20...
02/08/2025

[제9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부산섹션]

📍부산지역 창작자들이 포착한 이곳, 세계의 풍경을 부산 섹션에서 만나봅니다!

🎬부산섹션 | 엄마와 나(추명좌) 부산소네트(정은섭) 사랑을 보다(정은주) 미조(신나리)
|일시 2025.8.29.20:00, 영화의전당 소극장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 상영에 이르기까지 협력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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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광복중앙로 13, 401
Busan
6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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