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경남신문 경남에서 경남 뉴스를 만들어 냅니다. 경남사람들을 위한 소식들을 전합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특집·기획] 명절 장보기 1번지 전통시장   어서 오이소~ 마산어시장 입니더!9월은 추석이 든 달, 추석을 앞두고 가장 먼저 바빠지는 곳이 있다. 바로 전통시장이다. 창원에는 26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전통...
04/09/2026

[특집·기획] 명절 장보기 1번지 전통시장
어서 오이소~ 마산어시장 입니더!
9월은 추석이 든 달, 추석을 앞두고 가장 먼저 바빠지는 곳이 있다. 바로 전통시장이다. 창원에는 26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전통시장 ‘마산어시장’이 있다.
단일 시장으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는 수산물 전문 시장이다.
차례를 지내든, 안 지내든 정겨운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바로 여기다.
명절 장보기 1번지 마산어시장으로 안내한다.

https://www.gyeongnam.go.kr/gonggam/index.gyeong?menuCd=DOM_000001514000000000&ggSeq=41846&gg_depth1=11&gg_depth2=03&ggVolumeAndNewOldStatus=162%3ANEW

한국남동발전을 포함한 발전공기업 통폐합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능 분리를 골자로 한 정부의 공공기관 개편안이 공식 발표되면서 경남의 혁신도시 기능 축소 및 지역 사회 타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진주혁신도시...
04/09/2026

한국남동발전을 포함한 발전공기업 통폐합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능 분리를 골자로 한 정부의 공공기관 개편안이 공식 발표되면서 경남의 혁신도시 기능 축소 및 지역 사회 타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진주혁신도시의 핵심 기관인 두 기관의 기능과 규모가 경남에 어느 정도로 남느냐에 따라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회와 지역 침체라는 결과로 갈릴 전망이다. 이에 경남도는 국회 공동성명 발표와 도민 결의대회를 예고하며 통합발전사 본사 유치 및 LH 본사 존치를 위한 총력 대응을 선언했다.

정부는 3일 정부청사에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공공기관 기술·인력 등을 전략적으로 재배치하고, 유사·중복기능은 일원화하며 자회사·소규모 기관은 통합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전체적으로 공공기관 109개를 감축하는 것이 목표이며, 전략적 구조개혁으로 15개 기관이 감축된다.

발전 분야에서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 등 발전 5사를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한다. 정부는 통합 법인의 명칭을 ‘한국발전’(가칭)으로 제시했다. 그간 법인별 운영되는 탓에 유사 중복 투자가 이뤄지고 규모의 경제가 부족했다는 게 정부의 문제의식이다.

통합법인에는 해상풍력 등 대형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재생에너지본부’와 석탄발전 폐지 등을 담당하는 ‘정의로운전환본부’를 설치하고, 지역에는 태양광·육상풍력 등 지역 재생에너지를 담당하는 본부를 3~4개 둘 예정이다.

기능은 같으나 지역별로 흩어진 4개 항만공사도 하나로 통합한다. 부산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울산항만공사·여수광양항만공사를 ‘한국항만공사’(가칭)로 합치고 4개 지역 지사를 두는 방식으로 개편해 지역별 특화사업을 하도록 한다.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에너지자원공사(가칭)로 합친다.

부동산·주택 분야의 공공기관 기능 개혁 중심은 LH다. 정부는 LH를 대상으로 현재 한 기관에 섞여 있는 개발 기능과 주거복지 기능을 아예 분리하기로 했다. LH가 맡고 있는 택지개발·주택건설 기능은 ‘주택도시개발공사’(가칭)로, 주거복지·자산비축 기능은 ‘주택도시자산공사’(가칭)로 각각 떼어내는 방안이다.

정부는 개발사업의 신속성과 재무성과를 중시하는 기능과 주거복지라는 공공성을 중시하는 기능을 하나의 기관에서 동시에 수행하면서 주택공급 속도가 떨어지고 임대주택 운영 부담이 가중되는 등 비효율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기관들 통폐합과 기능 분리로 이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사회의 불만과 불안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기관이 있는 경남의 경우 한국남동발전의 통폐합·이전과 LH 기능 분리·축소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향후 통합발전사의 본사를 경남에 유치할 수 있을 것인지, LH의 핵심 기능이 지역에 얼마나 남을지 등이 관건이다. 정부가 발표한 기술·인력 전략적 배치가 경남을 중심으로 이뤄진다면 새로운 지역 성장의 기회가 된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 통합발전사가 타 지역에 유치되고, LH의 핵심 기능마저 뺏긴다면 고용 문제와 산업연계성 약화, 지역상권 침체까지 연쇄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나 진주혁신도시는 발전 에너지 공공기관 집적지로 성장할 기회를 잃게 된다.

▶️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550086

※ 더 상세한 이야기는 기사로 확인해주세요. 경남신문 홈페이지(www.knnews.co.kr)를 방문하거나 경남신문 앱을 이용해주세요.

✔️ 홈피 바로가기 프로필 링크
🖋 이지혜·강진태 기자
❤️ 댓글과 팔로우, 좋아요!

#경남 #진주 #진주혁신도시 #한국남동발전 #발전공기업 #통폐합 #공공기관개편 #통합발전사 #공공기관기능개혁 #발전5사 #한국발전 #재생에너지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개발공사 #주택도시자산공사 #지역균형발전 #공공기관유치위원회 #현소재지존치 #발전공기업통합본사 #수도권공공기관2차이전 #경남신문

창원NC파크에서 관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 경기장 외벽 로고 조형물에서 또다시 체결 문제가 확인됐다. 특히 해당 조형물은 불과 3개월 전 정밀안전진단에서 부속 철물 탈락 등 이상이 없다는 평가를 ...
04/09/2026

창원NC파크에서 관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 경기장 외벽 로고 조형물에서 또다시 체결 문제가 확인됐다. 특히 해당 조형물은 불과 3개월 전 정밀안전진단에서 부속 철물 탈락 등 이상이 없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5년 3월 29일 창원NC파크 외벽에서는 무게 32㎏의 알루미늄 루버 구조물이 약 17m 아래로 떨어져 관중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경남도 사고조사위원회와 경찰은 조사 결과 루버 구조물 체결 과정에서 적절한 볼트 풀림 방지 와셔를 사용하지 않는 등 체결력이 충분하지 않았던 점을 주요 사고 원인 중 하나로 제시했다.

하지만 사고 발생 약 1년 뒤인 올해 3월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주관으로 실시된 창원NC파크 안전점검에서 경기장 외벽 조형물의 체결 부품이 일부 누락된 사실이 확인됐다.

안전점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창원NC파크 4문 외벽 상단에 설치된 ‘CHANGWON NC PARK(창원NC파크)’로고 조형물의 위쪽 연결철물에서 고정용 나사(피스) 일부가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업체는 이를 장기간 방치할 경우 부식이나 고정 상태 저하로 부착물이 떨어져 인명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피스 추가 등 선조치를 요구했다. 보고서 특별 요구사항에도 연결철물의 고정용 나사가 누락된 부분을 보수하고 이후 재손상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도록 명시했다.

더욱이 이 조형물이 불과 3개월 전 마무리된 창원NC파크 정밀안전진단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평가받은 사실이 취재 결과 드러나 당시 진단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정밀안전진단은 8월 12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됐다. 당시 진단 업체는 고소작업차를 이용해 창원NC파크 외부 부착물을 근접 조사했다. 이번에 피스 누락이 확인된 로고 조형물도 당시 진단 대상에 포함됐다. 진단 업체는 이 조형물을 포함한 외부 부착물의 부착·고정 상태가 양호하고, 흔들림이나 변형, 부속 철물 탈락 등 이상 징후가 없다고 평가했다. 다만 일부 접합 볼트에서는 녹이 관찰됐다.

그러나 정밀안전진단을 마친 지 불과 3개월 만에 같은 조형물에서 연결철물의 피스 일부가 누락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다만 해당 피스가 정밀안전진단 당시 이미 누락돼 있었던 것인지, 이후 수개월 사이 이탈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진단 당시에는 이상이 없었더라도 불과 수개월 만에 체결 상태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어서 어느 경우든 안전점검과 유지관리의 적정성을 따져볼 대목이다.

▶️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550088

※ 더 상세한 이야기는 기사로 확인해주세요. 경남신문 홈페이지(www.knnews.co.kr)를 방문하거나 경남신문 앱을 이용해주세요.

✔️ 홈피 바로가기 프로필 링크
🖋 김태형 기자
❤️ 댓글과 팔로우, 좋아요!

#창원 #관중사망사고 #외벽조형물 #체결문제 #체결부품누락 #고정나사누락 #인명사고우려 #긴급안전점검 #정밀안전진단 #창원시설공단 #부착물점검 #정착부균열 #콘크리트박락 #안전난간 #앵커너트 #부착물앵커 #보수작업 #경기장안전 #안전관리 #경남신문

국립창원대학교 과학기술원 전환·법인화 등 구조개편 논쟁이 2학기 개강을 맞아 재학생 반발로 확산되고 있다. 앞서 해당 논의가 대학본부와 교수회 사이 ‘총장 불신임 투표’로까지 이어진 가운데 학생들도 정문 앞 피켓집회...
03/09/2026

국립창원대학교 과학기술원 전환·법인화 등 구조개편 논쟁이 2학기 개강을 맞아 재학생 반발로 확산되고 있다. 앞서 해당 논의가 대학본부와 교수회 사이 ‘총장 불신임 투표’로까지 이어진 가운데 학생들도 정문 앞 피켓집회 등으로 반대 목소리에 힘을 싣고 있다.

2일 오전 국립창원대 정문 인근에선 구조개편에 반대하는 재학생 피켓집회가 열렸다. 이들이 든 피켓에는 “사립화? 등록금은 누가 냅니까?” 등의 문구가 적혔다.

집회에 참가한 이은솔(22) 학생은 “과기원으로 전환되거나 법인화하면 학교가 사립화하는 거랑 똑같다고 본다. 등록금도 오를 것이며 가장 큰 변화와 피해는 학생들이 겪게 된다”며 “방학기간 논란이 지속되면서 학생들은 내용을 알기도 전에 묻힌 느낌이다. 주변에 물어봐도 무슨 일이 있다는 것 정도는 알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이들이 대다수다”라고 했다.

조은영(21) 학생은 “학교가 구조개편되면 재학생 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지금도 이공 계열 위주로 예산 지원이 많고 인문사회 계열 지원이 줄고 있는데, 그 격차도 커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취재진이 국립창원대 인근에서 만난 재학생들은 대학본부가 추진 중인 구조개편 과정에서 재학생 의견 반영 절차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방학기간 대학본부와 교수회가 각각 기자회견과 성명서 등으로 논의를 이어갔지만, 학생들의 의견 반영 기회는 전무했다고 지적했다.

사회과학대학에 재학 중인 이다영(24) 학생은 “(학교가) 추진 내용을 학생들에게 직접 알려주지 않고, 언론 보도와 기자회견을 통해 전한 게 충격적이었다”며 “과기원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알려진 다른 학교들은 학생들과 상의 없는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았다. 특히 사회대 재학생으로서 과기원 전환이 되면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공과대학 재학생 강건이(20) 학생은 “구조가 바뀌면 예산도 줄어들고 장학금도 줄어들 수 있다고 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학생들 의견을 별로 수렴하지 않고 진행하는 듯 하다”고 말했다.

대학본부는 아직 과기원 전환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은 단계이며, 재학생 간담회 등으로 지속 의견 수렴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국립창원대 관계자는 “총학생회와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받았다. 요청이 있을 시 언제든 간담회 기회가 열려 있다”고 말했다.

▶️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549988

※ 더 상세한 이야기는 기사로 확인해주세요. 경남신문 홈페이지(www.knnews.co.kr)를 방문하거나 경남신문 앱을 이용해주세요.

✔️ 홈피 바로가기 프로필 링크
🖋 진휘준 기자
❤️ 댓글과 팔로우, 좋아요!

#국립창원대 #과기원 #과학기술원전환 #법인화 #구조개편논쟁 #재학생반발 #총장불신임투표 #피켓집회 #등록금우려 #사립화우려 #재학생의견 #의견반영절차부족 #대학본부 #재학생간담회 #지속의견수렴 #교수회 #법인화논의 #토론회추진 #경남신문

지난해 지방공기업들의 부채가 전년보다 5조 원 넘게 늘어나면서 75조 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8403억 원 증가했다.경남에서는 총 11곳이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된 가운데 이 중 김...
03/09/2026

지난해 지방공기업들의 부채가 전년보다 5조 원 넘게 늘어나면서 75조 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8403억 원 증가했다.

경남에서는 총 11곳이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된 가운데 이 중 김해대동첨단산업단지, 빅아일랜드인거제피에프브이, 마산해양신도시 3곳은 ‘부채감축대상기관’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지방공기업들의 부채가 전년보다 5조 원 넘게 늘어나면서 75조 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8403억 원 증가했다. 경남에서는 총 11곳이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된 가운데 ...

경상남도교육청 직속·소속기관이 전국 시도교육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기관 설립으로 2022년 대비 운영비만 2배 가까이 증액되는 등 방만한 재정 운용을 야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03/09/2026

경상남도교육청 직속·소속기관이 전국 시도교육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기관 설립으로 2022년 대비 운영비만 2배 가까이 증액되는 등 방만한 재정 운용을 야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상남도교육청 직속·소속기관이 전국 시도교육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기관 설립으로 2022년 대비 운영비만 2배 가까이 증액되는 등 방만한 재정 운용을 야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국민의힘 ...

오는 7일 ‘2026 창원장애인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전 세계 53개국 600여 명의 장애인 선수가 방문할 예정이지만, 현장 배리어프리(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시설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03/09/2026

오는 7일 ‘2026 창원장애인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전 세계 53개국 600여 명의 장애인 선수가 방문할 예정이지만, 현장 배리어프리(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시설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창원국제사격장. 10m·25m·50m 사격장과 결선장, 클레이 사격장 내부 동선은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모습이었다. 가장 큰 문제는 경기장 간 이동 통로다. 10m·25m나 클레이 사격장 등 주요 경기장으로 이어지는 길은 가파른 경사로로 이루어져 있어, 타인의 도움 없이는 수동 휠체어로 이동하기가 힘들다.

7일 창원장애인세계선수권 개막53개국 선수 600여 명 방문 예정가파른 경사로·동선에 사고 우려 엘리베이터 추가는 구조상 불가시설공단 “100명 투입,밀착 지원” 오는 7일 ‘2026 창원장애인세계사...

2일 오후 찾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의 A웨딩홀은 한 달 전과 마찬가지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였다. 내부 시설을 볼 수 없도록 가림막이 설치된 점을 제외하면 별다른 변화가 없었고, 공사 역시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예...
03/09/2026

2일 오후 찾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의 A웨딩홀은 한 달 전과 마찬가지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였다. 내부 시설을 볼 수 없도록 가림막이 설치된 점을 제외하면 별다른 변화가 없었고, 공사 역시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예약 상담을 진행하던 사무실도 최근 해당 건물에서 철수했다.

당초 운영 예정업체는 대출이 실행되면 공사를 재개해 오는 11월부터 예식이 가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하지만 A웨딩홀 대표는 “대출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언제 시작될지는 아직 모른다”며 난항을 인정했다.

지역 웨딩업계에서는 현재 공사 진행 상황을 고려하면 연내 정상 영업은 사실상 어렵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이에 일부 웨딩업체는 A웨딩홀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안내 상품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A웨딩홀의 공식 홈페이지(누리집) 접속이 끊기고 업체와 연락마저 원활하지 않자 계약자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근 지역 웨딩박람회 등 관련 홍보 채널에서도 A웨딩홀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일부 계약자 사이에서는 아예 영업을 중단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왔다.

한 계약자는 “8월이면 대출 문제가 해결된다는 얘기를 믿고 기다렸는데 9월이 됐는데도 달라진 것이 없다”며 “홈페이지도 없어지고 연락도 잘 되지 않아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상황이 악화되자 건물 시행사 측은 새 운영업체 선정도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행사 관계자는 “기존 웨딩홀 운영 예정자는 대출이 이뤄지지 않아 공사를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 여러 웨딩업체에 보증금과 임대료 등 조건을 제안 받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549986

※ 더 상세한 이야기는 기사로 확인해주세요. 경남신문 홈페이지(www.knnews.co.kr)를 방문하거나 경남신문 앱을 이용해주세요.

✔️ 홈피 바로가기 프로필 링크
🖋 박준혁 기자
❤️ 댓글과 팔로우, 좋아요!

#창원 #의창구 #팔용동 #웨딩홀 #공사중단 #대출지연 #11월예식 #연내영업어려움
#웨딩업계 #웨딩홀계약자 #홈페이지접속중단 #연락불편 #계약자불안 #새운영업체검토 #경남신문

광복절 연휴 극한호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주민에게 경남도가 자체 민생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요구가 경남도의회에서 제기됐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반복되는 재난 때마다 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재정 부담과 형평성 문제...
02/09/2026

광복절 연휴 극한호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주민에게 경남도가 자체 민생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요구가 경남도의회에서 제기됐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반복되는 재난 때마다 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재정 부담과 형평성 문제가 뒤따를 수 있다며 신중론을 내세웠다.

경남도의회는 1일 열린 제43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거제·통영 수해지역 지원 대책과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갑(거제3) 의원은 지난 2월 제정된 ‘경상남도 민생지원금 지급 조례’를 근거로 거제·통영 수해지역에 도 차원의 민생지원금 지급을 촉구했다. 해당 조례는 재난 등으로 도민 생활 안정이 필요하다고 도지사가 인정하는 경우 민생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도가 앞서 올해 초 이란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고환율 부담을 이유로 이 조례에 근거해 지난 4월 도민 1인당 10만 원씩 생활지원금을 지급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이번 수재민의 아픔이 그때보다 더 큰 만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완수 지사는 재정 부담과 형평성 등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박 지사는 “이러한 지원이 향후 반복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도가 재정을 감당할 수 있을지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민생지원금 지급이 관행화되면 앞으로 폭우가 있을 때마다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 도 전체 살림을 책임지는 입장에서는 여러 사안을 두루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549879

※ 더 상세한 이야기는 기사로 확인해주세요. 경남신문 홈페이지(www.knnews.co.kr)를 방문하거나 경남신문 앱을 이용해주세요.

✔️ 홈피 바로가기 프로필 링크
🖋 박준영 기자
❤️ 댓글과 팔로우, 좋아요!

#경남도 #극한호우 #거제 #통영 #수해지역 #수해피해 #민생지원금 #경남도의회 #긴급현안질문 #수해지역지원대책 #특별재난지역추가선포 #민생지원금 #민생지원금지급촉구 #민생지원금조례 #재정부담 #형평성 #특별재난지역 #통영전역 #추가선포 #경남신문

프로스포츠 경기장에서 시설물 낙하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경기장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인명사고에 이어 최근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 홈...
02/09/2026

프로스포츠 경기장에서 시설물 낙하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경기장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인명사고에 이어 최근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 홈구장인 포항스틸야드에서도 낙석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신문은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올 상반기 전국 프로스포츠 경기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안전점검 결과 보고서를 입수해 경남지역 프로스포츠 경기장 4곳의 안전 실태를 차례로 살펴보고, 안전관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짚어본다.

창원시가 27억 원을 들여 창원축구센터 조명타워 4기의 조명시설 교체 공사를 마치고 검수까지 했지만, 불과 수개월 만에 외부 업체 안전점검에서 볼트 누락 등 하자가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준공과 검수를 마친 지 수개월 만에 안전과 직결된 하자가 확인된 만큼 공공 체육시설의 시공·검수 과정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된다.

1일 경남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올 상반기(2~6월)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전국 프로스포츠 구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장 안전점검에서 창원축구센터 시설 곳곳의 하자가 확인됐다. 경남FC의 홈구장인 창원축구센터는 지난 2월 19일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기둥·보 접합부의 표면 부식을 비롯해 벽체와 천장 마감 패널의 코킹 찢어짐, 천장 행어볼트 변형, 천장부 콘크리트 균열, 배관 고정부 시공 불량 등이 조사됐다. 3층 스탠드 차양 구조물에 설치된 대형 스피커의 와이어 고정 상태도 일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 설치된 조명타워에서 발견된 하자다. 안전점검 결과 주경기장 남서측에 위치한 조명타워의 철골 접합부에서 일부 볼트가 누락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같은 결과를 지난 4월 말 받아든 창원시설공단은 주경기장에 설치된 조명타워 4기(47m 2기, 39m 2기) 전체의 철골 접합부 체결류(볼트, 너트, 와셔) 상태를 전면 조사했다. 조사 결과 철골 접합부에서 볼트 누락뿐 아니라 부식 방지를 위한 방청 처리 미흡으로 볼트가 부식되거나 서로 길이가 다른 볼트를 혼용한 사례도 확인됐다.

상황을 심각하게 판단한 공단은 지난 5월 창원시에 ‘주경기장 조명타워 철골접합부 긴급 하자보수’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공단은 당시 문서에서 조명타워 철골 접합부 체결류(볼트, 너트, 와셔)의 부품 누락과 체결 상태 미흡으로 구조적 결속력이 떨어져 강풍이나 진동 발생 시 부품 탈락이나 구조물 붕괴 등 인명·시설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명시했다. 그러면서 전체 접합부의 누락 여부를 다시 점검하고 설계 허용 하중 규격에 충족하는 고장력 볼트 체결류로 즉시 전면 교체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창원시와 시공업체는 지난 6월 조명타워 4기의 철골 접합부 체결류를 전면 교체했다. 창원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하자가 다수 발견돼 시공업체와 창원시에 하자보수를 요청한 것”이라며 “이후 조명타워 철골 접합부 체결류를 전면 재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사고도 있었던 만큼 즉각적으로 다른 지적 사항도 보완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549872

※ 더 상세한 이야기는 기사로 확인해주세요. 경남신문 홈페이지(www.knnews.co.kr)를 방문하거나 경남신문 앱을 이용해주세요.

✔️ 홈피 바로가기 프로필 링크
🖋 김태형 기자
❤️ 댓글과 팔로우, 좋아요!

#프로스포츠경기장 #경기장안전 #안전점검결과보고서 #창원축구센터 #안전점검 #조명타워 #철골접합부 #볼트누락 #방청처리미흡 #하자발견 #긴급하자보수 #전면재시공 #시공하자 #검수과정 #공공체육시설 #창원시 #창원시설공단 #경남신문

Address

성산구 중앙대로210번길 3
Changwon
51439

Alerts

Be the first to know and let us send you an email when 경남신문 posts news and promotions.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used for any other purpose, and you can unsubscribe at any time.

Contact The Business

Send a message to 경남신문:

Shortcuts

Share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