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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전하는 사람이 결국 성과를 만듭니다“[취재=장유림ㆍ이세연 기자]우리 대학 김재형(콘텐츠IT·3년)씨가 지난달 31일, 서울에서 열린 ‘2025 PMI 한국챕터 대학생 프로젝트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
10/06/2025

[인터뷰] “도전하는 사람이 결국 성과를 만듭니다“

[취재=장유림ㆍ이세연 기자]

우리 대학 김재형(콘텐츠IT·3년)씨가 지난달 31일, 서울에서 열린 ‘2025 PMI 한국챕터 대학생 프로젝트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경연은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 한국챕터가 주최해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교육과 실전 컨설팅 경험을 제공한다. 치열한 경쟁 속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재형씨를 만나봤다.

Q. 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A. 우리는 서로 다른 4곳의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대학도 다르고 분야도 무역, 경제, IT로 모두 다른 넷이서 Project Management(PM)로 활동해 보면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지 궁금해서 참여하게 됐다. 

Q. 이번 대회에 출품한 프로젝트의 주제는 무엇인가?

A. ‘포스코홀딩스에 대한 컨설팅’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근 포스코홀딩스는 중국산 저가 철강의 확산으로 인해 경쟁력을 잃고, 주가도 많이 하락한 상태였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스코가 보유한 동남아시아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우선 동남아시아 거점인 인도네시아에 주목했는데, 인도네시아는 포스코의 동남아 지구 본부가 위치해 있고, 철강 생산 설비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국립대학인 ‘Universitas Indonesia’의 기숙사 개발을 제안했다. 이 대학은 인도네시아 내에서 ‘서울대’에 해당하는 위상을 지닌 학교인데, 기숙사 시설이 매우 노후화돼 있지만, 수요는 많은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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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12개 자치기구 중간 공약 이행률, 평균 ‘72.9%’[취재=강지오ㆍ최민수 기자]한해의 절반이 지난 시점, 12개 자치기구가 내걸었던 공약의 중간 성적을 매겨봤다.본보는 1학기를 마무리하며 총학생회, 단과대...
10/06/2025

[기획] 12개 자치기구 중간 공약 이행률, 평균 ‘72.9%’

[취재=강지오ㆍ최민수 기자]

한해의 절반이 지난 시점, 12개 자치기구가 내걸었던 공약의 중간 성적을 매겨봤다.

본보는 1학기를 마무리하며 총학생회, 단과대학생회, 스쿨학생회, 동아리연합회 등 주요 자치기구의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그 결과, 12개 자치기구의 공약 이행률은 평균 72.9%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이행률을 기록한 동아리연합회는 제시한 13개 공약 중 12개를 이행하며 92.3%를 달성했다. 가장 낮은 이행률을 보인 곳은 전체 18개 공약 중 8개만 이행해 44.4%를 기록한 총학생회였다.

가장 많은 공약을 제시했던 미디어스쿨 학생회는 21개 중 18개를 이행해 85.7%의 이행률을 기록했다. 김산 미디어스쿨 회장은 이행되지 않은 3개의 공약인 ‘미디어 기업 특강’, ‘자체 공모전’, ‘툴스터디’를 모두 2학기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7개의 공약을 내걸며 가장 적은 공약을 제시했던 자연과학대는 학술제 개최를 제외한 모든 공약을 이행하며 85.7%의 공약 이행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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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이재명 “춘천 특별한 희생엔 보상있어야”[취재=박도협 부장기자]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를 거둔 가운데, 본보는 지역 사회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주요 공약들을 짚어봤다.기존 ...
10/06/2025

[보도] 이재명 “춘천 특별한 희생엔 보상있어야”

[취재=박도협 부장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를 거둔 가운데, 본보는 지역 사회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주요 공약들을 짚어봤다.

기존 영동 지역은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번 대선 결과 역시 이 같은 지역 특성이 반영됐다. 강원도 전체 득표율을 보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47.3%를 얻으며 이재명 (당시)후보를 3.35%p 차이로 앞섰다. 다만, 춘천시는 원주시와 함께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가 높은 지지를 받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춘천 지역에서 이 후보는 46.16%를 득표해, 43.42%를 얻은 김 후보를 2.74%p 차이로 앞섰다. 해당 결과는 춘천 시민과 청년층의 집권층 변화에 대한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선거 기간 중 발표한 ‘강원지역 공약 발표’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특히 지난달 30일 춘천역 광장을 찾아 진행한 유세에서는 “춘천은 수도권 집중, 안보 규제, 상수원 보호라는 삼중 피해를 받고 있다”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원도의 개발 규제에 깊이 공감하며, 춘천 시민의 고충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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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 민주, 국가의 주인
10/06/2025

[사진기획] 민주, 국가의 주인

[인터뷰] “음식은 인간관계를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취재=최민수 기자]“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푸드리터러시가 꼭 필요합니다.”우리 대학에 지난 학기부터 특별한 교양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바로 박소현 식품영양학...
02/06/2025

[인터뷰] “음식은 인간관계를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

[취재=최민수 기자]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푸드리터러시가 꼭 필요합니다.”

우리 대학에 지난 학기부터 특별한 교양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바로 박소현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음식으로 행복한 대학생활 만들기’다. 해당 수업에서는 ‘푸드리터러시’를 향상시키기 위해 직접 요리를 만들거나, 식재료가 생산되는 현장을 견학한다. 본보 기자가 박소현 교수를 만나 푸드리터러시가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이유를 들어봤다.

대학생은 영양 취약계층

‘서울시먹거리통계 최종 보고서 자료집’에 따르면, 푸드리터러시란 ‘식재료의 선택·관리·조리 능력을 넘어 공동체·농업·생태계에 연관된 음식의 가치를 이해하는 먹거리 관련 역량’을 일컫는다. 푸드리터러시의 역량은 식품영양에 대한 지식 및 식재료 조리 방법을 습득하는 ‘건강한 식생활’, 개인의 식품 선택과 관련된 사회적·생태적 결과를 이해하는 ‘가치있는 식생활’, 미식 문화를 통해 ‘웰빙’을 추구하는 ‘즐거운 식생활’로 구성된다. 박소현 교수가 참여한 ‘2023 서울시먹거리통계조사 결과-직업군에 따른 푸드리터러시 수준’을 보면, 설문 직군 중 ‘무직 및 기타’ 직군을 제외하고 ‘학생’ 직군이 푸드리터러시 점수가 제일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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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춘천마임축제 현장으로, 일상에 스며든 웃음과 감동[취재=박도협 부장기자]매년 이맘때면 춘천은 축제의 도시로 변신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인 ‘춘천마임축제’가 5월 마지막 주에 열리기 때문이다. 본보는 올해...
02/06/2025

[보도] 춘천마임축제 현장으로, 일상에 스며든 웃음과 감동

[취재=박도협 부장기자]

매년 이맘때면 춘천은 축제의 도시로 변신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인 ‘춘천마임축제’가 5월 마지막 주에 열리기 때문이다. 본보는 올해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 행사 열기를 체감해봤다.

올해 마임축제는 지난달 25일, 춘천 중앙로에서 열린 ‘아!水라장’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진 대규모 물 퍼포먼스는 개막과 동시에 시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후 8일간 이어진 축제 동안 본보 기자는 그중에서도 ‘걷다보는 마임’과 ‘도깨비유랑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걷다보는 마임’은 석사천 산책로에서 진행되는 야외 공연이다. 우연히 산책 중 공연과 마주치는 방식으로 구성돼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 특징이다. 본보 기자가 찾은 오후 7시, 석사교 다리 아래에서는 공연 준비가 한창이었다. 계단식 간이 관람석 한편에 자리를 잡고 둘러보니, 자전거를 타는 시민, 러닝을 즐기는 주민, 아이 손을 잡고 산책하는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장을 이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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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환경 강연 가장한 사이비? 학생들 ‘우려’[취재=장유림 기자]교내 게시판에 부착된 한 강연 포스터를 두고 종교적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달 학내 게시판에 ‘ASEZ’가 개최하는 환경과 관련된 강연을 알리는 포...
02/06/2025

[기획] 환경 강연 가장한 사이비? 학생들 ‘우려’

[취재=장유림 기자]

교내 게시판에 부착된 한 강연 포스터를 두고 종교적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학내 게시판에 ‘ASEZ’가 개최하는 환경과 관련된 강연을 알리는 포스터가 게재됐다. 그러나 해당 강연을 주최한 ASEZ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교회) 소속의 대학생 봉사단체로 밝혀지면서,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 사이비 종교 연계 의혹이 제기됐다. 하나님의교회는 대부분의 종교계에서 이단으로 분류된 단체다.

한국 개신교계 주요 교단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하나님의교회를 명백한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들은 관련 단체의 활동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하나님의교회는 가정파괴, 재산 헌납, 시한부 종말론 등의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일반 언론에도 수차례 보도된 바 있는 이단 집단”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역시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협회 측은 “하나님의교회는 인류와 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려 하며, 그 일환으로 ASEZ라는 이름을 내세워 활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단 단체들은 정체를 숨긴 채 포교활동을 시도하지만, ASEZ는 하나님의교회 소속임을 밝히며 활동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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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2025 대동제, 비에도 멈추지 않은 ‘여행’[취재=강지오 기자]많은 기대 속 열린 축제가 학우들에게 바쁜 일상 속 3일간의 ‘여행’ 같은 시간을 선물했다.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여행’이라는 주제로 ...
02/06/2025

[보도] 2025 대동제, 비에도 멈추지 않은 ‘여행’

[취재=강지오 기자]

많은 기대 속 열린 축제가 학우들에게 바쁜 일상 속 3일간의 ‘여행’ 같은 시간을 선물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여행’이라는 주제로 우리 대학 대동제가 열렸다. 특히 올해는 주점 DJ 공연, 단과대 주점 운영 등 새롭게 도입된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마련되며 개막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대운동장에는 총 36개의 낮 부스가 설치돼 3일 동안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교내 동아리와 단체는 물론 KOICA 해외봉사단, 병무청 등 교외 단체들도 참여해 축제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운동장 한편에서 운영된 미니 바이킹은 큰 인기를 끌며 축제 기간 내내 긴 줄이 이어졌다. ‘여행’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水학여행’에서는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고 ‘농촌 수박 서리’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성공한 참여자에게 수박이 제공되는 등 이색적인 체험들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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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학생 표심, 일자리·주거에 집중...공약 신뢰도 下[취재=장유림 기자]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청년 유권자들의 표심이 주목받고 있다.본보에서는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을 확인하고자 재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25/05/2025

[사회] 재학생 표심, 일자리·주거에 집중...공약 신뢰도 下

[취재=장유림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청년 유권자들의 표심이 주목받고 있다.

본보에서는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을 확인하고자 재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57명이 답했다. “대통령 후보에게 바라는 청년 공약은 무엇인가요?(중복가능)”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이 나온 항목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으로, 전체의 66.7%(38명)에 달했다. 이어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이 61.4%(35명), ‘미래 복지 제도 개선’이 45.6%(26명)로 뒤를 이었다.

재학생들이 체감하는 정책 실효성은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청년을 위한 정책이 잘 마련돼 있다고 느끼시나요?’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6.7%(38명)가 ‘부족하다’, 17.5%(10명)가 ‘매우 부족하다’고 답해 부정적인 인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10.5%(6명)의 학생만이 ‘어느 정도 잘 돼 있다’고 응답했으며, ‘충분하다’는 응답은 단 한 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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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학가, 화재 무방비 상태···제2의 대형 산불 우려[취재=박도협 부장기자]올해 초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화재가 잇따르면서, 사회 전반으로 화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보는 대학 ...
25/05/2025

[기획] 대학가, 화재 무방비 상태···제2의 대형 산불 우려

[취재=박도협 부장기자]
올해 초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화재가 잇따르면서, 사회 전반으로 화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보는 대학 내 화재 위험성을 짚어보고 나아가 대학가 전반의 화재 안전 실태를 점검해 봤다.

본보 취재 결과, 교내 다수의 흡연 구역에는 재떨이가 마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담배꽁초 무단 투기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학관, 기자재실, 학군단 등 주요 건물 인근 흡연 구역 주변의 수풀과 화단에서도 다량의 꽁초가 확인돼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사회경영 2관 뒤편과 인문 2관 옥상, 도서관 앞 한켠에 있는 금연 구역에서도 담배꽁초가 발견돼 비흡연 구역 내 흡연 행위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 실태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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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한 자리에서 ‘53개 전공’ 투어, “쏠쏠하네요”[취재=강지오 기자]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53개의 전공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됐다.지난 21일, 우리 대학 레크리에이션센터 3층에서 2025학년...
25/05/2025

[보도] 한 자리에서 ‘53개 전공’ 투어, “쏠쏠하네요”

[취재=강지오 기자]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53개의 전공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됐다.

지난 21일, 우리 대학 레크리에이션센터 3층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전공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운영 시간이 한 시간 늘어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많은 학우의 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지난 학기 대비 257명이 증가한 1천18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행사장은 성황을 이뤘다. 교무팀은 “이전 만족도 조사에서 운영 시간이 짧아 상담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이에 운영 시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은 총 53개 전공이 51개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전공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1:1 상담까지 진행했다. 특히 172건의 상담 진행으로 최다 상담 건수를 기록한 청각학부는 순음청력검사 체험을 통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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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대동제 준비과정, 공연 순서 두고 ‘삐걱’[취재=이세연 기자]대동제 공연 준비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했다.지난달 30일에 진행된 무대팀 1차 간담회에서 축제추진위원회(축추위)측이 처음과 마지막 순서에 공연할 ...
25/05/2025

[보도] 대동제 준비과정, 공연 순서 두고 ‘삐걱’

[취재=이세연 기자]

대동제 공연 준비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무대팀 1차 간담회에서 축제추진위원회(축추위)측이 처음과 마지막 순서에 공연할 동아리를 정한 뒤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당시 축추위는 기술적인 문제와 이상적인 흐름에 따라 배정된 동아리 순서라고 설명하며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차 간담회가 끝난 후 A, B 동아리 내에서는 축추위가 공연 순서를 상의 없이 정한 것과 함께 B 동아리의 순서가 같은 성격을 지닌 C 동아리와 붙어있는 것에 대한 불만이 제시됐다. 이에 해당 동아리들은 이에 대한 내용을 축추위 측에 건의했다. A, B 동아리의 불만 사항을 받아 든 축추위는 성격이 같은 B, C 동아리 순서 사이에 성격이 다른 D 동아리를 배치하거나, B, C, D 동아리 간 추첨을 통해 순서를 정하는 방식을 제안했으나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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