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11/2022
안녕하세요 비바체 오영택입니다,
비바체 오영택이라고 소개하는게 당연한일처럼 느껴질정도로 비바체에 늘 있던 제가 한동안 비바체에 없을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오픈한 ‘바게트’ 의 야간 운영을 맡기로 했어요. 그동안 비바체는 민영사장님이 혼자 운영하게 됩니다.
19년 여름 처음으로 장사를 시작하고 어찌어찌 여러분의 도움으로 매일 즐겁게 지내다 보니 벌써 3년이 훌쩍 지났더라구요😯 장담하는데 그 3년 여러분덕에 세상에서 제일 재밌게 놀았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까지 따로 운영할지 미정이어서 언제 돌아올지도 확답을 못드리는게 아쉽네요, 당분간은 춘천에서 출퇴근 할테니 보고싶은 분은 언제든 연락주세요ㅎㅅㅎ
저도 갑작스럽게 결정하고 실행하느라 아직 정신이 없네요, 이것저것 정리하고 여유가 좀 생기면 또 종종 소식 전하겠습니다. 말이 길어질수록 아쉬움이 커지는것 같아 이만 줄일게요, 이 아쉬운 마음까지 가지고 가서 더 괜찮은 사장이 돼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𝘷𝘪𝘷𝘢𝘤𝘦❤️
백령로 139, 𝘣1
𝘤𝘰𝘤𝘬𝘵𝘢𝘪𝘭, 𝘣𝘦𝘦𝘳, 𝘸𝘩𝘪𝘴𝘬𝘦𝘺💙
𝘮𝘶𝘴𝘪𝘤, 𝘢𝘭𝘤𝘰𝘩𝘰𝘭, 𝘭𝘪𝘧𝘦💜
𝘵𝘩𝘹 𝘵𝘰 𝘺𝘰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