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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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비리' 의혹에 연루된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환경공무직 채용 과정에 특정인이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혐의입니다. 배 청장은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배광식 대구 북...
04/11/2025

'채용 비리' 의혹에 연루된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환경공무직 채용 과정에 특정인이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혐의입니다. 배 청장은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채용비리' 혐의 불구속 송치...배 "부정행위 없었다" 반박

환경공무직 채용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배광식(66) 대구 북구청장이 검찰에 송치됐다.대구경찰청은 배 청장을 포함해 구청 공무원 6명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

해외연수 비용을 부풀려 청구한 대구 지방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2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업무상 배임 등으로 지역 기초의원 1명과 사무국 공무원 13명, 여행사 관계자 8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
04/11/2025

해외연수 비용을 부풀려 청구한 대구 지방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2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업무상 배임 등으로 지역 기초의원 1명과 사무국 공무원 13명, 여행사 관계자 8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초의회 6곳을 수사하고 구의원 1명만 송치한 결과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대구 지방의회 4곳 '해외연수비' 과다청구...의원·직원 22명 '업무상 배임' 불구속 송치

해외연수를 간다고 비용을 부풀려 청구한 대구 지방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시민의 혈세로 출장을 가면서 비용을 뻥튀기한 '업무상 배임' 혐의다. 다만 대구시의회를 비롯해 광역·기초의회 6곳을 수사해....

대구 팔현습지 보도교 공사가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사업 발주처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여론 파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사회와 주민들은 공사를 하는지에 대한 현장 감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일단 멈춘 '대구 팔...
04/11/2025

대구 팔현습지 보도교 공사가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사업 발주처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여론 파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사회와 주민들은 공사를 하는지에 대한 현장 감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멈춘 '대구 팔현습지' 공사, 환경청 "여론 파악"...주민들은 '현장 감시'

'환경 파괴' 논란의 대구 팔현습지 보도교 공사가 일시 중단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에 4일 확인한 결과, 동구 효목동과 수성구 매호동 팔현습지 일원 '금호강 고모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보도교 건설을 일시 중단....

대구 성서공단 뚜안(25)씨를 비롯해, 단속을 피하다 죽거나 다친 이주노동자 사건이 올해만 6건에 이릅니다. 이재명 정부를 향해 단속을 멈추고, 해법을 마련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04/11/2025

대구 성서공단 뚜안(25)씨를 비롯해, 단속을 피하다 죽거나 다친 이주노동자 사건이 올해만 6건에 이릅니다. 이재명 정부를 향해 단속을 멈추고, 해법을 마련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1월 31일 인천 공장. 출입국 단속을 피하다 목재 야적장에 숨은 베트남 이주노동자 사망.2월 26일 경기 화성 제조업체 단속 카자흐스탄 여성노동자 3층 추락해 의식불명. 2월 26일 경북 경산 단속으로 7명 이주노동자 중경상. 1명은 ...

비소 중독으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사건에 대해, 법원이 영풍 전 대표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에 3년을 선고했습니다. 피해자 측과의 합의와 작업환경 개선 등을 양형 사유로 들었습니다. 환경단체...
04/11/2025

비소 중독으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사건에 대해, 법원이 영풍 전 대표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에 3년을 선고했습니다. 피해자 측과의 합의와 작업환경 개선 등을 양형 사유로 들었습니다. 환경단체는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노동자 4명 사상'에도...영풍제련소 대표에 집행유예 선고한 법원

비소 중독으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사고를 낸 영풍제련소 대표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형사2단독(부장판사 이승운)은 4일 오전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중대재해처벌법상 '산업재해...

경북 경주 아연공장에서 발생한 질식 사고로 하청노동자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사고에 대해, 사측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유족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란다"며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경주 산재사...
03/11/2025

경북 경주 아연공장에서 발생한 질식 사고로 하청노동자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사고에 대해, 사측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유족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란다"며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경주 산재사망' 사측, 공식 사과...하청노동자들 유족 "다시는 이런 일 없길"

노동자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경북 경주 아연공장 질식 사고에 대해, 유족들이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사측은 "고통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했다. 이어 ...

평화뉴스 / 김윤상 칼럼"사법부가 '독립'만을 내세우면서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국민의 눈에는 개혁 저항 세력으로 비치게 되고 국민의 신뢰를 더 잃게 된다. 사법부도 다른 정부 기관과 마찬가지로 국민을 위해...
03/11/2025

평화뉴스 / 김윤상 칼럼

"사법부가 '독립'만을 내세우면서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국민의 눈에는 개혁 저항 세력으로 비치게 되고 국민의 신뢰를 더 잃게 된다. 사법부도 다른 정부 기관과 마찬가지로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해 주기 바란다."

사법부의 신뢰 위기, 근본 대책은?
[김윤상 칼럼] 4대 중립(정치·이권·계층·당사자 중립) + 국민참여·공개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사법부 개혁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사법부의 기본 업무는 재판이고, 재판은 공정하고 신속해야 한다. ‘신속’은 유능한 법관의 수를 늘리면 해결되겠지만, ‘공정’은 그렇게...

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대구 희망과 공존 포럼'이 31일 창립합니다. 배한동, 윤덕홍, 김상태 등 6명이 상임대표를 맡고, 376명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1/10/2025

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대구 희망과 공존 포럼'이 31일 창립합니다. 배한동, 윤덕홍, 김상태 등 6명이 상임대표를 맡고, 376명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대구 희망과 공존 포럼'이 닻을 올린다. '대구 희망과 공존 포럼'은 31일 오후 6시 30분 수성대학교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포럼에는 정치, 경.....

평화뉴스 10기 3차(전체 93차) 독자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독자위원들은 국정감사를 포함해 지난 한 달간의 보도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국감에서 의원들이 지적한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이후 이를 점검하는 기사도 다뤘으면...
31/10/2025

평화뉴스 10기 3차(전체 93차) 독자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독자위원들은 국정감사를 포함해 지난 한 달간의 보도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국감에서 의원들이 지적한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이후 이를 점검하는 기사도 다뤘으면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국정감사, 그 이후 대구의 변화는?

평화뉴스 10기 독자위원회 3차(전체 93차) 독자위원회 회의가 지난 28일 저녁 대구 중구 '혁신공간 바람'(중구 중앙대로 402) 혁신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재환(31.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노혜진(45.오오극장), 원영민(50.4·9....

"너무 무섭다" 정부 단속을 피하다 숨진 대구 성서공단 미등록 이주 여성노동자의 마지막 카톡입니다. 에어컨 실외기 좁은 곳에 숨어있던 노동자는 공포에 질려 있었습니다. 유족들은 "억울하다"며 눈물로 호소했고, 시민단...
30/10/2025

"너무 무섭다" 정부 단속을 피하다 숨진 대구 성서공단 미등록 이주 여성노동자의 마지막 카톡입니다. 에어컨 실외기 좁은 곳에 숨어있던 노동자는 공포에 질려 있었습니다. 유족들은 "억울하다"며 눈물로 호소했고, 시민단체는 "정부의 폭력적 단속이 낳은 죽음"이라며 "공권력이 책임져라"고 규탄했습니다.

숨진 이주노동자의 마지막 카톡 "무섭다"...유족·시민단체 "공권력 책임, 단속 중단하라"

숨진 A씨 오후 3시 26분 "나는 숨어 있다. 무섭다ㅜㅜ" 오후 3시 28분 "지금 8명이 잡혔다고 해" 오후 3시 39분 "조금 전에 내가 있는 곳으로 출입국이 왔어" 오후 3시 40분 "소리치고 있어, 너무 무섭다" 오후 4시 34분 "아직 안갔다" 오.....

환경부가 추진하는 대구 팔현습지 보도교 공사에 대해, 대구시가 '생태우수습지'로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는 "생태 파괴를 철회하라"고 반발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3년간 공사를 미뤘...
30/10/2025

환경부가 추진하는 대구 팔현습지 보도교 공사에 대해, 대구시가 '생태우수습지'로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는 "생태 파괴를 철회하라"고 반발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3년간 공사를 미뤘다"며 "추진"입장을 밝혔습니다.

대구 팔현습지, '생태우수습지'인데 대규모 공사?..."생태파괴 철회" 반발

환경부가 보도교 설치를 추진하는 팔현습지에 대해, 대구시가 '생태우수습지'로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시민단체는 "대구시가 보호·관리가 필요하다고 명시한 지역인데도 생태계를 파괴하는 공사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대구 동성로에 이태원참사 3주기를 추모하는 기억공간 분향소가 차려졌습니다. 보라리본이 나부낍니다. 유족 홍두표씨를 비롯해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29/10/2025

대구 동성로에 이태원참사 3주기를 추모하는 기억공간 분향소가 차려졌습니다. 보라리본이 나부낍니다. 유족 홍두표씨를 비롯해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3년 전인 2022년 10월 29일 오늘. 159명이 스러져 별이 됐다. 대구 동성로에 29일 오후 희생자들의 영정사진이 놓였다. 분향소에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국화꽃을 헌화하며 희생자들을 향해 묵념했다. 이태원참사 희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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