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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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잠기고, 열차가 멈추고, 사람이 떠내려가고, 나무가 쓰러지고. 대구경북에서 폭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밤 또 많은 비가 예보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18/07/2025

집이 잠기고, 열차가 멈추고, 사람이 떠내려가고, 나무가 쓰러지고. 대구경북에서 폭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밤 또 많은 비가 예보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택이 잠기고,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도로가 끊기고, 나무가 쓰러지고. 하루새 대구경북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333건의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한때 차오른 빗물로 인해 주민들이 고립되거나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

홍준표 시장이 떠난 대구시의 지난 3년 민선 8기 보건복지 정책 점수는 "낙제점". 지역의 시민단체들은 "무책임, 무관심, 무기력 3무(無), 불통의 3년"이라며 최악의 평가를 내렸습니다.
17/07/2025

홍준표 시장이 떠난 대구시의 지난 3년 민선 8기 보건복지 정책 점수는 "낙제점". 지역의 시민단체들은 "무책임, 무관심, 무기력 3무(無), 불통의 3년"이라며 최악의 평가를 내렸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임기를 못 다 채운 민선 8기 대구시정의 지난 3년 '보건·복지' 평가 점수가 나왔다.지역 보건복지단체들은 "무관심, 무책임, 무기력 3무(無) 정책, 낙제점 수준"이라며 최악의 점수를 줬다. 우리복지시민연.....

한미 관세 협상을 하는 과정에 사과와 소고기 등 농시장 개방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사과 주산지인 경북지역 농민들이 "생존권 위협"이라며 반발했습니다.
17/07/2025

한미 관세 협상을 하는 과정에 사과와 소고기 등 농시장 개방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사과 주산지인 경북지역 농민들이 "생존권 위협"이라며 반발했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 만료 시한이 오는 8월 1일로 확정된 가운데, 한국 정부가 협상 대상에 농산물 시장 개방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산 쌀, 사과, 소고기 등이 협상 대상에 포함돼 논란이다. 전국의 사과 생산량 60% 이....

폭우가 쏟아져 도로와 마을이 잠기고, 산에서 흙이 무너지는 등 대구경북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 노곡동 일대가 침수돼 주민 22명이 구조됐고, 청도에서도 도로와 차량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7/07/2025

폭우가 쏟아져 도로와 마을이 잠기고, 산에서 흙이 무너지는 등 대구경북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 노곡동 일대가 침수돼 주민 22명이 구조됐고, 청도에서도 도로와 차량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대구 노곡동 침수, 주민 22명 구조...무너지고, 잠기고 'TK 폭우 피해'

폭우가 쏟아져 도로와 마을이 잠기고, 산에서 흙이 무너지는 등 대구경북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17일 확인한 결과, 폭우로 이날 오후 6시 기준 배수 22건, 주택 3건, 토사 2건, 도로장애 30건, 간판 1.....

대구 주민 1만4,000여명이 청구한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에 대해, 대구시의회가 또 상임위 상정을 연기했습니다. 발의한지 넉달이 지난 오는 9월 상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7/07/2025

대구 주민 1만4,000여명이 청구한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에 대해, 대구시의회가 또 상임위 상정을 연기했습니다. 발의한지 넉달이 지난 오는 9월 상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민 1만여명이 청구한 박정희 기념사업조례 폐지안에 대해 대구시의회가 또 상정을 연기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에 17일 확인한 결과, 시민 1만4,754여명이 서명한 '대구광역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

영풍제련소에서 낙동강에 카드뮴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영풍 법인과 대표이사 등 전현직 임원들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전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카드뮴을 강에 유출했다는 증거가 미흡하다는 이유입니다. 환경단체는 "이해할 ...
17/07/2025

영풍제련소에서 낙동강에 카드뮴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영풍 법인과 대표이사 등 전현직 임원들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전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카드뮴을 강에 유출했다는 증거가 미흡하다는 이유입니다. 환경단체는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영풍제련소, '낙동강 카드뮴 유출' 항소심도 무죄...환경단체 "이해 불가" 반발

낙동강 최상류에서 1급 발암물질인 '카드뮴 오염수'를 강에 배출한 혐의로 기소된 영풍제련소 전·현직 임원들에게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정성욱)는 17일 오전 '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침해' 사태에 대해 장애인단체가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 "진상규명"과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진화위에서 파악한 피해자는 모두 16명인데요. 장애인단체는 이와 함께 피해자 명예회복과 지...
16/07/2025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침해' 사태에 대해 장애인단체가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 "진상규명"과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진화위에서 파악한 피해자는 모두 16명인데요. 장애인단체는 이와 함께 피해자 명예회복과 지원정책 마련도 요구했습니다.

대구희망원 '인권침해' 아픔 여전...장애인단체 "진상규명, 국정과제화" 촉구

국가가 주도해 장애인과 노숙인을 강제 수용했던 시설인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침해 사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철저한 진상규명"과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구장애인.....

경북 봉화군과 안동시 주민들이 영풍제련소의 모회사 영풍그룹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환경오염으로 건강권과 생계가 침해받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청구 금액은 1인당 1,300만원입니다. 이에 대해 영풍 측...
16/07/2025

경북 봉화군과 안동시 주민들이 영풍제련소의 모회사 영풍그룹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환경오염으로 건강권과 생계가 침해받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청구 금액은 1인당 1,300만원입니다. 이에 대해 영풍 측은 "카드뮴 오염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낙동강 최상류 주민들, 영풍제련소 상대 손해배상 소송..."건강권·생계 침해"

낙동강 최상류 지역인 경북 봉화군, 안동시 주민들이 "영풍제련소 환경오염으로 건강과 생활에 피해를 입었다"며 영풍을 상대로 첫 집단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다.경북 봉화군과 안동시에 거주하는 주민 13명은 지난 12일 영풍제....

교육부가 '친일, 독재 미화' 논란을 빚은 한국학력평가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검정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2학기부터 이 교과서를 쓸 수 없게 됐는데요. 해당 교과서를 유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문명고는 "출판사가 소...
15/07/2025

교육부가 '친일, 독재 미화' 논란을 빚은 한국학력평가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검정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2학기부터 이 교과서를 쓸 수 없게 됐는데요. 해당 교과서를 유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문명고는 "출판사가 소송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교육부, '친일·독재 미화' 논란의 경산 문명고 역사교과서 "검정 취소"

경북 경산시에 있는 사립 문명고등학교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채택한 '친일·독재 미화' 논란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교육부가 검정을 취소했다.교육부(장관 이주호)에 15일 확인한 결과, 한국학력평가원이 발행한 고등학교 한국....

대구시가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동상'을 지키는 등 박정희 기념사업에 기여한 자들에게 '유공 포상'을 수여하려다, 논란이 일자 취소했습니다. 수상자까지 선정하고 상패도 만들었지만 없던 일이 됐습니다.
15/07/2025

대구시가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동상'을 지키는 등 박정희 기념사업에 기여한 자들에게 '유공 포상'을 수여하려다, 논란이 일자 취소했습니다. 수상자까지 선정하고 상패도 만들었지만 없던 일이 됐습니다.

대구시가 논란의 박정희 유공 포상을 취소했다. 동대구역 광장에 대구시가 설치한 박정희 동상을 지키는 등 '박정희 기념사업'에 기여한 공무원들에게 유공 포상을 추진했으나, 시민단체가 "보상용 포상"이라며 반발하자 아예 ....

대구 청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급 6,500원을 받고, '임금 꺾기'한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당장의 생활비와 학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부당한 처우에도 묵묵히 일해야만 하는 사각지대에 있는데요. 이에 대해 실태를 ...
15/07/2025

대구 청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급 6,500원을 받고, '임금 꺾기'한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당장의 생활비와 학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부당한 처우에도 묵묵히 일해야만 하는 사각지대에 있는데요. 이에 대해 실태를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시급 6,500원에 임금 꺾기까지"...청년에게 열악한 대구 노동실태, 대책은?

아르바이트를 해도 최저임금도 못 받고, 6시간을 일해도 손님이 없다는 이유로 노동시간에서 30분을 제외(일명 임금 꺾기)한 월급을 받는 대구지역 청년들.심각한 경우 법정 최저임금의 60% 수준인 시급 6,500원만 받고 일한 경우.....

청년들이 밤낮없이 알바해도 최저임금을 주지 않는 편의점과 카페들, 이를 반영하듯 대구경북 청년 5명 중 1명은 최저임금 위반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노동청이 지역 대학가 편의점, 카페를 상대로 현장점검을...
14/07/2025

청년들이 밤낮없이 알바해도 최저임금을 주지 않는 편의점과 카페들, 이를 반영하듯 대구경북 청년 5명 중 1명은 최저임금 위반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노동청이 지역 대학가 편의점, 카페를 상대로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청년 알바' 울리는 편의점·카페...대구노동청 '법 사각지대' 잡는다

청년들이 밤낮없이 아르바이트를 해도 최저임금을 주지 않는 편의점과 카페들. 이를 반영하든 대구경북 청년 5명 중 1명은 최저임금 위반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이에 노동청이 지역 대학가 인근 편의점과 카페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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