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잡지 - 월간 토마토

12/04/2023

매주 네 번째 화요일 저녁 7시,
'연극' 이야기 어떠세요?
조훈성 평론가와 함께하는 "연극에 꽂혔수다"

연극은 보고 싶지만, 왠지 어려운,
어떤 연극을 골라야할지 잘 모르겠거나,
연극을 어떻게 구성되고, 어떻게 해석되는지....

영화 보듯 우리는 연극을 볼 수 없을까요?

'연극'과 함께 하고 싶은 분들 환영합니다^^

*일시: 4/25(화) - 9/26(화), 10/12(화)
저녁 7시-8시 30분
*장소: 월간토마토 안 작은서점 이데
(대전 동구 대전천동로 574 한사랑약국 2층)
*참가비: 무료
*신청: 링크 클릭 https://bit.ly/3Gn7rMN

#대전연극 #연극평론 #쉽고재밌는연극이야기 #영화보듯연극보자 #월간토마토 #작은서점이데

07/04/2023

따뜻한 봄!
시와 함께, 연극 이야기와 함께 어떠세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시 이야기, 연극 이야기....
시인 함순례와 평론가 조훈성과 함께 합니다.
2주에 한 번 화요일 저녁마다 만나요^^

#1 함순례 시인과 함께 하는 시간

_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저녁 7시(4/11~10/10)
_ 월간 토마토 안 작은서점 이데

#2 조훈성 평론가와 함께 하는 연극 이야기

_매월 넷째 주 화요일 저녁 7시(4/25~10/12, 마지막 연극 관람은 따로 협의)
_월간 토마토 안 작은서점 이데

**신청링크
https://link.inpock.co.kr/tomatomagazine
**참가비 무료(노쇼 안돼요!)

#함순례시인 #시끌시끌 #조훈성평론가 #연극에꽂혔수다

03/04/2023

한 달에 한 번 시인을 만나는 일, 어떠세요?
함순례 시인과 함께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저녁 함께 해요!


*일시: 2023. 4. 11(화) 저녁 7시-8시 30분
_매월 둘째 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 월간 토마토 안 작은 서점 '이데'
_대전 동구 대전천동로 574, 한사랑약국 2층
*참가비: 무료(신청 필수)
*신청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1R6veyZF6fiJWltPSWBMl-lQCtdDXlXGqSSWmQtCKTAY/edit

사랑을 믿지 않는다,는 어느 시인의 말에
방점을 찍는다 그 옆에 사랑은 세숫비누 같아서
닳고 닳아지면 뭉치고 뭉쳐
빨래비누로 쓰는 것이다,라고 적어놓는다
저 구름을 인생이라 치며
죽지 않고 반을 건너왔으니
열길 사람 속으로 흘러들 수 있겠다,고 쓴다
마흔, 잘 오셨다

_ 함순례 시인 '마흔을 기다렸다' 중

#함순례 #함순례시인 #월간토마토 #작은서점이데 #시인과함께하는화요일

02/02/2023

❤️세상이 궁금한 20대 여러분을 모집합니다❤️
새해를 맞이한 여러분은 지금 어떤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있나요??
혹시 너무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어지럽거나,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하지 않으신기ㅏ요?

세상이 궁금한 20대 여러분을 모십니다.
월간토마토에서 2월을 맞이해 여러분을 모시고
삶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나눠보려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참가신청: 카카오채널 ‘월간토마토’
만남 시간은 2월 중으로 공지 드릴 예정입니다.

12/12/2022

🍅12월 토마토 이야기🍅

1️⃣이번 토마토는 직접 만들지 못하고 인쇄를 맡겼습니다. 함께 일하는 코다마의 급작스러운 코로나 때문입니다. 인쇄주간에 찾아온 코로나로 어쩔 수 없이 이번은 하얀 표지로 책이 배송되었지만 다음호엔 다시 직접 인쇄로 찾아갑니다.

2️⃣토마토 다이어리 이벤트는 계속 됩니다! 일상을 기록하고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토마토 sns로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가 토마토 다이어리에 실리게 됩니다.

3️⃣날이 많이 추워져 사무실에 난로를 놓았습니다. 매년 난로를 옮길때마다 겨울이 정말로 왔구나 싶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따스한 연말 되시기를

14/11/2022

토마토 공간. 가을 햇살. 적당한 음악.
요즘 토마토를 찾는 분이 늘었습니다. 언제나 방문은 환영이지만 혹시 모르니 디엠으로 방문전 연락 주시면 좋습니다.
기자가 가끔 취재가서 사무실을 잊을 때가 있거든요…!

먼길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즐겁게 머물다 가시기를

05/10/2022

토마토가 궁금하지만 잡지를 아직 열지 않은 이들에게.

서실 토마토 글은 여기저기 간간히 올려서 토마토 잡지를 보지 않아도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볼 수 있게 게시하고 있답니다.
그중 카카오채널 ‘월간토마토’를 친구추가 하시면 매번 메시지로 추천 기사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한번 츄라이 츄라이~

20/09/2022

✨2022 광주 지역도서전 개최✨

지역출판의 가치를 키우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한국지역도서전, 2022년에도 월간토마토가 참여합니다! 지역 출판사에서 만든 책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주제 : 「지역과 책, 서로를 보둠다」
- 기간 : 2022. 9. 30.(금)~10. 2.(일)
- 장소 : 산수문화마당, 인문학당, 푸른길 일원
- 내용 : 지역출판도서 전시판매, 책 펴는 라디오, 북토크 등
- 공식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9Z9l80DAHBugPEqmzsDQOA

12/08/2022

대전의 옛날 기억은 대전역을 중심으로 흐릅니다.
가끔 대전역 주변을 걷다보면 과거가 궁금해지는 건물들을 만납니다.

이번 월간토마토181호에선
한때 대전에서 가장 잘 나가는 호텔이라 불렸던 붉은 건물을 기록했습니다.
월간토마토 기사는 월간토마토 홈페이지에서 일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tomatoin.com/app/contents/view?md_id=space&code=1294

대전 최고의 호텔이라고 불렸던 붉은 건물 대전관광호텔 ·대전역전시장에 위치한 붉은 건물· 대전역전시장을…

15/07/2022

월간토마토가 180호를 맞이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사라지고 바뀌는 것은 있기 마련입니다.
변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사라지는 것을 마음에 기억하는 것으로 그 때, 그 시절에 우리가 있었음을 기억해보면 어떨까요?

6월 29일에 문을 닫은 팔로미노를 토마토가 인터뷰 했습니다.

https://www.tomatoin.com/app/contents_all/view?md_id=contents_all&code=1291&page=1

10/06/2022

사람을 향한 애정과 정성을 담아 만든 것들은 고요하지만 단단한 힘이 있습니다. '만달라'는 그런 단단함을 가진 앨범입니다.
만다라는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수 유진솔의 첫 앨범입니다. 원동과 정동을 직접 돌아다니며 곡을 쓰고,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며 가사를 썼습니다. 가수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5개의 곡에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세월과 이야기가 깊게 녹아있습니다.
뭉근하게 계속 음악하고 싶다는 유진솔 씨의 말처럼 앞으로도 유진솔 씨는 우리에게 좋은 음악을 오래도록 들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대박 나기 전에 미리 앨범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앨범에는 가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거든요. 앨범은 북카페 이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정동상회 영옥 사장님의 인터뷰를 마치고, 한 계절이 지날 즈음 그곳에 다시 찾아가 ‘말줄임표’ 노래를 들려드렸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은은하니 좋다’는 평을 조금은 미지근하게 해주셨지만, 영옥 님이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담아서 누워서 쉬고 계시던 그 방에 들어가서 기타 치고 노래했다. 그 순간에 진심 한껏 담아 불러드려서 그런지 좋았다. 마음이 살아나는 기분이었다. 이 노래들 듣는 사람들도 노래 듣는 순간에 지쳐 있던 마음들이 살아나면 좋겠다."

08/06/2022

❤️월간토마토 카카오채널 개설🍅

토마토 글을 읽고 싶지만 책 가지고 다니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토마토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한 이들을 위해.
월간토마토가 카카오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경사스러운 날, 월간토마토의 카카오채널 개설을 축하하며 소정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월간토마토와 함께하고 있는 잘 나가는 대전 소극장, ‘아신아트’ 연극 관람 티켓을
드립니다!
매번 즐거운 일이 일어날 수 있게 토마토가 노력할 거라구욧!


1. 월간토마토 카카오채널 친추하기
2. 월간토마토 카카오채널 계정에 ‘내가 이 티켓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간단히 작성해 보내기
3. 심사 후 ‘신박하고’, ‘꼭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 분들에게 티켓 전달!

*이벤트 진행기간은 6월 14일 까지입니다.
*티켓 받아야 하는 참신성을 심사해 7분에게 티켓 2징씩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