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2026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 체코와의 1차전 경기가 끝난 후, 황인범 선수의 인터뷰 내용이에요. 감각적인 동점골과 오현규 선수의 역전골을 도왔던 황인범 선수는 최근까지 부상으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을 거예요. 다행히도 월드컵 대표팀에 최종 발탁되어 본선 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어 기쁜 마음입니다.
극적인 동점골과 역전골 장면을 곱씹자면, 황인범 선수의 이타적인 움직임이 득점을 만들었던 것 같아요. 상대 선수가 예측하지 못하도록 더 빠르게 움직인다거나, 팀 동료의 패스를 기대하며 먼저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축구를 예쁘게 한다는 표현이 적절할지 모르겠어요. 황인범 선수만의 움직임은 일상에서 축구를 대하는 태도에서 나온다고 믿어요. 축구도 잘하지만, 인성이 참 좋은 선수. 팬들에게도, 코칭스태프에게도, 사무국에도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 좋은 책을 독자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마음처럼, 좋아하는 축구 선수에 대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다다르다에 방문했던 황인범 선수의 사진이 떠올라 다다르다 독자 분들께도 소식 전해요. 유성중학교와 충남기계공고 대전시티즌 유소년 연령대 유스를 거쳐 성인 무대까지, 대전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만큼 대전을 아끼는 마음이 크더라고요. 그리스와 러시아를 비롯한 낯선 유럽 무대에서 뛰는 동안 귀한 생명을 얻으며 가정을 꾸리고 있어요. 남은 월드컵 기간 동안, 준비한 노력이 그라운드에 온전히 드러나기를 바라요! FORZA KOREA, 황인범 화이팅! (서점원 라가찌)
d/R 다다르다
우리는 다 다르고, 서로에게 다다를 수 있어요.
We are all different, So we can reach each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