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르다

다다르다 삶의 다양한 방향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서점, 큐레이션 서점, 영수증 ?

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도시에 남기는 손자국‘무엇이 우리를 한 장소에 머물게 할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곳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우리는 매일 수많은 공간을 지나친다. 대부분은...
08/07/2025

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도시에 남기는 손자국

‘무엇이 우리를 한 장소에 머물게 할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곳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우리는 매일 수많은 공간을 지나친다. 대부분은 그저 완성된 모습만을 소비하고, 그 안에 깃든 손길과 마음은 쉽게 놓쳐버리곤 한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그곳이 하루의 시작이고, 머무름의 이유이며, 애정을 들여 다듬어온 삶의 현장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간을 만든다’는 의미를 결과보다 ‘과정’에 두고자 한다.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함께 공간을 만들고 돌보는 참여형 시공 실험, DIT(Do It Together) 방식을 통해 도시와 마을에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스튜디오 우당탕탕의 채아람 대표와 공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관계에 대해 나눈다.

공간에는 도면과 재료뿐 아니라, 함께 움직이고 대화하는 시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장소를 함께 가꾸려는 상상이 담긴다. DIT 시공 사례를 통해, 공간과의 관계 맺기란 무엇인지, 그리고 문화예술은 그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보자.

ㅡ 채아람 대표
도시 설계 및 커뮤니티 디자인 회사 스튜디오 우당탕탕 대표. 장소와 공동체의 생성과 활성화에 문화예술 활동이 가진 가능성을 실험한다. 최근에는 택티컬 어바니즘, 전환도시, 커뮤니티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지역 재생 분야 연구원으로 일하며 군산에서 팝업 프로젝트 기획을 통해 지역과 사람이 새롭게 연결되는 계기를 만들어왔다. 2019년 독일 바이로이트 기후숲 프로젝트 기획에 참여한 이후, 모든 담당 프로젝트에서 누구나 기후 문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 )

ㅡ 프로그램 소개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구분 | 프로그램
프로그램명 | 도시에 남기는 손자국
주제 | DIT, 우리가 도시의 풍경을 바꿀 수 있다면
일시 | 2025년 10월 31일 (금) 19:30 - 21:30
장소 | 다다르다 두 번째 공간 (대전 중구 중교로76, 3층)
연사 | 채아람 (스튜디오 우당탕탕)

ㅡ 안내 사항
01 신청 | 인문네트워크 앱을 통한 신청
02 비용 | 무료
03 확정 l 인문 네트워크 앱을 통한 프로그램 신청 → 개별 문자로 받은 설문조사 제출 → 설문조사 제출 확인 후, 확정 문자를 보내드려요. (선착순 신청)
04 대기 | 다다르다 공식 계정 프로필 링크에 있는 ‘대기신청 폼’을 작성해주세요. 취소자 발생 시 연락 도와드려요.
05 취소 | 부득이하게 참여가 어려우신 경우, 최소 하루 전에 꼭 취소하거나 알려주세요. 다른 분들께도 참여 기회를 드리기 위함이며, 무단 불참 시 다음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06 문의 | .post 다다르다 공지 계정 DM


d/R 다다르다
​우리는 다 다르고, 서로에게 다다를 수 있어요.

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쓰는 나, 남는 나지금의 나는 어떤 마음을 지나왔고, 어디쯤에 서 있는가.나만의 답을 찾기 위해선 멀리 떠나야 할 것 같고, 누군가를 만나야만 할 것처럼 느껴질 ...
08/07/2025

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쓰는 나, 남는 나

지금의 나는 어떤 마음을 지나왔고, 어디쯤에 서 있는가.

나만의 답을 찾기 위해선 멀리 떠나야 할 것 같고, 누군가를 만나야만 할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변화는 바깥이 아니라 내 안에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의 일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내 목소리에 얼마나 귀 기울이는지가 더 중요하다.

시일 북스앤웍스의 이의성 대표는 그 변화의 단서를 ’글쓰기‘에서 찾는다. 생각을 문장으로 붙잡고, 감정을 차분히 들여다보며, 추상적인 마음을 눈앞에 펼쳐 나만의 서사를 발견해가는 일. 그에게 글쓰기는 그런 시간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가 오래도록 이어온 독서 모임과 창작자 커뮤니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고, 세상과 연결되는 감각에 대해 함께 이야기한다.

앞선 프로그램에서 도시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과 질문을 마주했다면, 이제는 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볼 차례다.

ㅡ 이의성 대표
문장수집가, 질문하는 사람. 콘텐츠 디렉터이자 에디터로서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사람과 생각, 삶의 태도를 연결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BOLD MOVE 관점의 전환』(LG전자 & 스토리소사이어티, 2025)을 비롯한 다양한 출판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질문과 대화를 중심에 둔 콘텐츠 기획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현재는 공유오피스 시일웍스와 작은 철학·빈티지서점 시일북스가 결합된 복합공간 ‘시일 북스앤웍스’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독서 모임과 글쓰기 모임이 정기적으로 열려, 일상 속에서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독립과 협업, 고요한 독서와 열린 질문 사이에서 균형을 탐색하며, 각자의 삶이 하나의 문장으로 축적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 .eddie )


ㅡ 프로그램 소개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구분 | 프로그램
프로그램명 | 쓰는 나, 남는 나
주제 | 글쓰기, 나만의 서사를 남기는 행위
일시 | 2025년 10월 17일 (금) 19:30 - 21:30
장소 | 다다르다 두 번째 공간 (대전 중구 중교로76, 3층)
연사 | 이의성 (시일 북스앤웍스)

ㅡ 안내 사항
01 신청 | 인문네트워크 앱을 통한 신청
02 비용 | 무료
03 확정 l 인문 네트워크 앱을 통한 프로그램 신청 → 개별 문자로 받은 설문조사 제출 → 설문조사 제출 확인 후, 확정 문자를 보내드려요. (선착순 신청)
04 대기 | 다다르다 공식 계정 프로필 링크에 있는 ’대기신청 폼‘을 작성해주세요. 취소자 발생 시 연락 도와드려요.
05 취소 | 부득이하게 참여가 어려우신 경우, 최소 하루 전에 꼭 취소하거나 알려주세요. 다른 분들께도 참여 기회를 드리기 위함이며, 무단 불참 시 다음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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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사이 좋은 편집한 지역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익숙한 거리, 오래된 풍경, 스쳐간 기억들. 하지만 어떤 도시를 살아있는 곳으로 만드는 건 결...
08/07/2025

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사이 좋은 편집

한 지역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익숙한 거리, 오래된 풍경, 스쳐간 기억들. 하지만 어떤 도시를 살아있는 곳으로 만드는 건 결국 그 안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스쳐갈 순 있지만, 머물며 살아간다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다. 일자리나 문화 공간이 부족해 떠나는 이들이 많은 지역.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들이 모일 때, 어떤 이야기가 자라날까.

이종범 대표는 인천에서 그런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로컬 매거진 『인천 스펙타클』을 펴내고, 다양한 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일상의 장면들을 하나씩 기록해나간다. 그에게 콘텐츠란 단순한 소개가 아니라, 삶을 지속시키고 관계를 잇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로컬 매거진 『인천 스펙타클』 을 중심으로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이곳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연결되는 방식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머문다는 건 어떤 감각일까. 이 도시에 머물고 싶은 당신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다.

ㅡ 이종범 대표
인천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획하는 로컬 콘텐츠 디렉터. 인천 로컬 콘텐츠 스튜디오 ‘인천스펙타클’의 대표이자 디렉터로서, 도시의 일상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엮어내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인천 로컬 매거진 『스펙타클 매거진』을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프로그램 ‘스펙타클 유니버시티’, 그리고 모임과 실험이 이루어지는 공간 ‘스펙타클 타운’(동인천 배다리 소재)을 운영 중이다. 로컬에서 출발한 작은 관찰과 질문이 더 넓은 공감과 연결로 이어지기를 꿈꾸며, 오늘도 지역의 새로운 풍경을 그려가고 있다. ( )

ㅡ 프로그램 소개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구분 | 토크
프로그램명 | 사이 좋은 편집
주제 |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 일하는 방법
일시 | 2025년 10월 3일 (금) 19:30 - 21:30
장소 | 다다르다 두 번째 공간 (대전 중구 중교로76, 3층)
연사 | 이종범 (인천스펙타클 대표)

ㅡ 안내 사항
01 신청 | 인문네트워크 앱을 통한 신청
02 비용 | 무료
03 확정 l 인문 네트워크 앱을 통한 프로그램 신청 → 개별 문자로 받은 설문조사 제출 → 설문조사 제출 확인 후, 확정 문자를 보내드려요. (선착순 신청)
04 대기 | 다다르다 공식 계정 프로필 링크에 있는 ’대기신청 폼‘을 작성해주세요. 취소자 발생 시 연락 도와드려요.
05 취소 | 부득이하게 참여가 어려우신 경우, 최소 하루 전에 꼭 취소하거나 알려주세요. 다른 분들께도 참여 기회를 드리기 위함이며, 무단 불참 시 다음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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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도시에 붙이는 조각누군가에게는 낡은 골목이고,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풍경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오래된 동네가 새로운 상상과 실험의 무대가 된다. ...
08/07/2025

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도시에 붙이는 조각

누군가에게는 낡은 골목이고,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풍경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오래된 동네가 새로운 상상과 실험의 무대가 된다.

인천 배다리마을. 다다르다가 자리한 대전 은행동과도 닮은 이곳은, 시간이 켜켜이 쌓인 골목 안에서 ‘삶과 공간, 일과 예술’을 새롭게 엮는 실험이 한창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책 『우리의 일과 삶에는 더 많은 상상과 실험이 필요하다』의 저자, 김해리 대표를 만난다. 배다리마을을 기반으로 로컬 브랜드, 공간 기획, 지역 축제와 공공예술, 문화적 도시재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도들을 이어온 문화기획자. 그녀가 직접 부딪히며 쌓아온 경험의 흥위를 따라가다 보면, 지역의 맥락이 어떻게 이야기로 바뀌고, 콘텐츠로 재구성되며,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통로가 되어왔는지를 조금씩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익숙한 동네를 새로운 감각으로 바라보는 일. 김해리 대표의 시선은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를, 그리고 그 안에서 일하고 살아가는 삶의 방식 자체를 다시 묻도록 만든다.

ㅡ 김해리 대표
예술경영을 공부한 후 문화예술과 비즈니스 사이, 공공과 산업 사이, 도시와 동네 사이를 넘나들며 다양한 영역에서 실험적인 기획을 하고 있는 문화기획자. 예술적 상상력을 통한 창조적 변화’를 모토로 일하며 ‘일’과 관련된 상상과 실험을 지속하고 있 다. 요즘은 동인천 배다리를 기반으로 자기만의 일과 삶의 방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실험적인 공간과 콘텐츠를 만들고 운영 하며, 예술적 상상력이 필요한 브랜드, 기관, 도시와 협력해 본질적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고 제안한다. 여전히 좋아하는 것을 일로 만들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 )

ㅡ 프로그램 소개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구분 | 토크
프로그램명 | 도시에 붙이는 조각
주제 | 동네의 가능성을 문화 예술로 엮어내기
일시 | 2025년 9월 19일 (금) 19:30 - 21:30
장소 | 다다르다 두 번째 공간 (대전 중구 중교로76, 3층)
연사 | 김해리 (패치워크 대표)

ㅡ 안내 사항
01 신청 | 인문네트워크 앱을 통한 신청
02 비용 | 무료
03 확정 l 인문 네트워크 앱을 통한 프로그램 신청 → 개별 문자로 받은 설문조사 제출 → 설문조사 제출 확인 후, 확정 문자를 보내드려요. (선착순 신청)
04 대기 | 다다르다 공식 계정 프로필 링크에 있는 ‘대기신청 폼’을 작성해주세요. 취소자 발생 시 연락 도와드려요.
05 취소 | 부득이하게 참여가 어려우신 경우, 최소 하루 전에 꼭 취소하거나 알려주세요. 다른 분들께도 참여 기회를 드리기 위함이며, 무단 불참 시 다음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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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발견자들우리는 대상을 ‘본다’고 말하지만, 실은 익숙한 지식과 맥락을 바탕으로 해석하며 바라본다. 그런 점에서 ‘발견’이란 전혀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는, 익숙한 ...
08/07/2025

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발견자들

우리는 대상을 ‘본다’고 말하지만, 실은 익숙한 지식과 맥락을 바탕으로 해석하며 바라본다. 그런 점에서 ‘발견’이란 전혀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는,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고 다시 해석하는 일에 가깝다. 디자이너는 이러한 시선을 시각 언어로 풀어내는 사람이다.

‘지역 자원을 어떻게 모으고, 디자인의 언어로 발견하며 표현할 수 있을까?’
디자이너들은 사라져가는 풍경과 스쳐가는 이야기를 오래 바라보는 사람들이다. 때로는 기억을 붙잡고, 때로는 잊힌 감각을 되살리며 손끝으로 지역의 결을 더듬어간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노네임 프레스’의 박수연, 장영웅 대표와 함께 디자인이 어떻게 시간을 수집하고, 공간을 담아내며, 지역과 사람을 다시 연결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어쩌면 우리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이 도시의 가능성이, 그들의 작업을 통해 천천히 모습을 드러내게 될지도 모른다.

ㅡ 박수연, 장영웅 디자이너너
노네임프레스는 ‘NO-BOUNDARY(경계 없음)’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딛고 있는 물리적 공간과 수행하는 모든 분야에 경계를 두지 않는 디자인 스튜디오이자 출판사입니다. 출판, 지역, 예술·문화에 관심을 두고 외부 협력 프로젝트는 물론 자체 콘텐츠 기획도 함께 수행하며, 나아가는 시각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OO박물관』 시리즈는 공적 아카이브가 담지 못하는 사적 경험과 주변의 서사를 수집하고, 이를 창작의 재료이자 문화적 기록물로 전환하는 실천적 출판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주변의 확장’이라는 팀의 슬로건과도 깊이 맞닿아있기도 합니다.
( .kr )

ㅡ 프로그램 소개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구분 | 토크
프로그램명 | 발견자들
주제 | 지역 자원을 디자인으로 발견하기
일시 | 2025년 9월 5일 (금) 19:30 - 21:30
장소 | 다다르다 두 번째 공간 (대전 중구 중교로76, 3층)
연사 | 박수연, 장영웅 (노네임프레스 공동대표이자 디자이너)

ㅡ 안내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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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비용 | 무료
03 확정 l 인문 네트워크 앱을 통한 프로그램 신청 → 개별 문자로 받은 설문조사 제출 → 설문조사 제출 확인 후, 확정 문자를 보내드려요. (선착순 신청)
04 대기 | 다다르다 공식 계정 프로필 링크에 있는 ‘대기신청 폼’을 작성해주세요. 취소자 발생 시 연락 도와드려요.
05 취소 | 부득이하게 참여가 어려우신 경우, 최소 하루 전에 꼭 취소하거나 알려주세요. 다른 분들께도 참여 기회를 드리기 위함이며, 무단 불참 시 다음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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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감각하는 사람의 도시우리가 도시를 경험할 때 마주하는 감각은 단순하지 않다. 익숙함과 낯섦, 소속감과 소외감, 애정과 불편함까지. 그 복잡한 감정은 도시라는 배경...
08/07/2025

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감각하는 사람의 도시

우리가 도시를 경험할 때 마주하는 감각은 단순하지 않다.
익숙함과 낯섦, 소속감과 소외감, 애정과 불편함까지. 그 복잡한 감정은 도시라는 배경을 넘어, 나와 장소가 맺는 관계의 깊이를 드러낸다.

‘나는 이 도시에 어떤 경험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이곳은 나에게 어떤 감정을 남겼는가.’
이 물음이 시작되는 순간, 공간은 더 이상 배경이 아니다. 그곳은 나의 기억이 머무는 장소가 되고, 감각이 머문 자리가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대전은 왜 노잼 도시가 되었는가』의 저자, 주혜진 연구위원과 함께 도시를 향한 질문을 시작해 본다. 지역 도시에 대한 고정된 시선, 도시를 소비하는 방식, 그리고 그 안에서 개인이 주체적인 감각과 기억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함께 살핀다.

무엇을 보는가보다, 어떻게 보고 어디에서 질문을 시작할 것인가.
도시를 다시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이 자리를 권한다.

ㅡ 주혜진 선임연구위원
주혜진은 지방 정부가 만든 정책연구기관인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일한다.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연구원에서 대전 사람들의 삶이 조금 더 괜찮아질 방법을 고민해 왔다. 사람과 삶을 생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들을 품는 공간과 장소에 관심을 두게 됐다. 요즘엔 대전이란 도시를 규명할 수 있는 아카이빙 작업과 장소 정동(Affect) 형성을 주제로 한 연구를 재미있게 하려고 애쓰는 중이다. (주혜진)
주요 저서로는 『대전은 왜 노잼 도시가 되었는가』(스리체어스, 2023)가 있다. 이 책은 지방 도시의 ‘노잼’ 현상이 고유한 이야기를 잃은 무감각에서 비롯되었음을 짚어내며, 대전을 중심으로 그 단면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풀어낸다.

ㅡ 프로그램 소개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구분 | 토크
프로그램명 | 감각하는 사람의 도시
주제 | 한국의 지방 도시는 왜 노잼이 되었나?
일시 | 2025년 8월 22일 (금) 19:30 - 21:30
장소 | 다다르다 두 번째 공간 (대전 중구 중교로76, 3층)
연사 | 주혜진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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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비용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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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대기 | 다다르다 공식 계정 프로필 링크에 있는 ‘대기신청 폼’을 작성해주세요. 취소자 발생 시 연락 도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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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목소리를 기록하는 사람들사람의 삶을 한 권의 책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평소 하는 생각은 문장 속에서 숨 쉬고, 경험은 각자의 고유한 언어가 된다. 고난과 역...
08/07/2025

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목소리를 기록하는 사람들

사람의 삶을 한 권의 책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평소 하는 생각은 문장 속에서 숨 쉬고, 경험은 각자의 고유한 언어가 된다. 고난과 역경, 기쁨 그 모든 순간이 하나뿐인 이야기로 쌓인다. 그러나 익숙한 ’나‘는 스스로가 빛나고 있는지조차 잊은 채 살아간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대전을 꾸준히 묵묵하게 기록해온 동네 매거진 『월간토마토』가 있다. 사람과 콘텐츠, 지역과 기억을 잇는 이 작업을 오랫동안 이어온 사람. 바로 이용원 대표다. 오랜 시간 지역과 함께 호흡해온 그의 시선과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다시 ’나‘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ㅡ 이용원 편집장
이용원은 충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옥천신문사 취재기자로 일했다. 2007년 문화예술잡지 『월간 토마토』 를 창간했다. 창간 초기부터 동료 기자들과 함께 대전여지도라는 꼭지로 대전의 유래와 역사, 흔적을 찾아 마을을 답사하고 취재하여 『월간 토마토』에 싣고 있다. 저서로는 『대전여지도1』과 『우리가 아는 시간의 풍경-도시의 숨결을 찾다』(공저)가 있다.
글을 쓴다고 나대며 산 지가 이제 20년은 좀 안 되고 10년은 훌쩍 넘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념을 글로 만들어 내는 것보다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이 살아 낸 세월을 듣고 기록하거나 세월이 켜켜이 쌓여 있는 공간에 스며들어 글을 쓰는 것이 훨씬 좋다. 그만큼 부담도 크다. 내 앞에서 빗장을 풀고 조곤조곤 이야기를 풀어내 주는 이의 마음 앞에 내가 얼마나 가닿았는지 늘 걱정스럽다.
( )

ㅡ 프로그램 소개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구분 | 토크
프로그램명 | 목소리를 기록하는 사람들
주제 | 지역에 대한 기록
일시 | 2025년 8월 8일 (금) 19:30 - 21:30
장소 | 다다르다 두 번째 공간 (대전 중구 중교로76, 3층)
연사 | 이용원 (월간토마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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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 다르고, 서로에게 다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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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지도 위에 새겨진 의도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근대건축 공간을 중심으로 대전 원도심의 장소들을 함께 걸으며 시작된다.‘나는 지금 어떤 맥락 속에 자리하고 있을까?’걷...
08/07/2025

d/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지도 위에 새겨진 의도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근대건축 공간을 중심으로 대전 원도심의 장소들을 함께 걸으며 시작된다.
‘나는 지금 어떤 맥락 속에 자리하고 있을까?’
걷는 동안, 고윤수 학예연구사의 시선을 따라 도시의 흔적과 이야기를 읽는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 사이에 서 있는 나 자신을 조용히 바라보는 시간이다.

‘나는 누구인가’
누구나 한 번쯤 품었을 이 물음은, 자연스럽게 ‘나’를 둘러싼 ‘주변’으로 시선을 옮겨간다.
어떤 환경에 있었고, 지금은 어디에 있으며, 앞으로는 어디에 있고 싶은가.
이 물음은 곧 우리가 서 있는 장소와 시간, 그 배경을 이해하려는 시도로 이어진다.

ㅡ 고윤수 학예연구관
대전광역시 학예연구사(현 대전광역시 문화유산과 유산관리팀장). 지방공무원으로 가끔 논문을 쓰며 능문능리의 사람이 되고자 노력 중이다. 한국의 근대 도시 형성사, 특히 도시의 위계성과 재조 일본인들에 관심을 두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일제하 대전의 한국인 유지들의 등장과 변화』, 『식민도시 대전의 기원과 도시공간의 형성』, 『1910~1930년대 대전의 도시개발과 재조일본인사회』 등이 있다. ( )

ㅡ 프로그램 소개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구분 | 투어
프로그램명 | 지도 위에 새겨진 의도
주제 | 학예연구사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시 - 대전 원도심
일시 | 2025년 7/26 (토) 10:00 - 12:00
장소 | 대전 원도심 일대
(투어 코스와 집결 장소는 신청 확정된 독자들에 한해 공개됩니다.)
가이드 | 고윤수 (대전광역시 문화유산과 유산관리팀장)

ㅡ 안내 사항
01 신청 | 인문네트워크 앱을 통한 신청
02 비용 | 무료
03 확정 l 인문 네트워크 앱을 통한 프로그램 신청 → 개별 문자로 받은 설문조사 제출 → 설문조사 제출 확인 후, 확정 문자를 보내드려요. (선착순 신청)
04 대기 | 다다르다 공식 계정 프로필 링크에 있는 ’대기신청 폼‘을 작성해주세요. 취소자 발생 시 연락 도와드려요.
05 취소 | 부득이하게 참여가 어려우신 경우, 최소 하루 전에 꼭 취소하거나 알려주세요. 다른 분들께도 참여 기회를 드리기 위함이며, 무단 불참 시 다음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06 문의 | .post 다다르다 공지 계정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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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 다르고, 서로에게 다다를 수 있어요.
We are all different, So we can reach each other.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구분 | 투어프로그램명 | 반경 안의 여행자주제 | 일상의 눈으로 바라본 근현대공간 - 대전 원도심 일시 | 2025년 7월 12일 (토...
05/07/2025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구분 | 투어
프로그램명 | 반경 안의 여행자
주제 | 일상의 눈으로 바라본 근현대공간 - 대전 원도심
일시 | 2025년 7월 12일 (토) 10:00 - 12:00
장소 | 대전 원도심 일대
(투어 코스와 집결 장소는 신청 확정된 독자들에 한해 공개됩니다.)
가이드 | 김예슬 ( 『대전건축여행』 저자 )

ㅡ 김예슬 작가
근현대 어디쯤을 걷고 찍는 건축 여행자. 휴가를 내지 않고도 주말을 여행자처럼 쓰기 위해 건축 여행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 오래된 건축물을 찾아 전국을 여행하며 SNS에 기록했다. 1000곳이 넘는 건물 중 서울에 있는 근현대 건축물만 모아 『서울 건축 여행』(파이퍼프레스, 2024), 『대전 건축 여행』(파이퍼프레스, 2025)을 썼다. 건물에 담긴 시간과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 .kr )

✔️ 안내 사항
01 신청 | 인문네트워크 앱을 통한 신청
02 비용 | 무료
03 확정 l 인문 네트워크 앱을 통한 프로그램 신청 → 개별 문자로 받은 설문조사 제출 → 설문조사 제출 확인 후, 확정 문자를 보내드려요. (선착순 신청)
04 취소 | 부득이하게 참여가 어려우신 경우, 최소 하루 전에 꼭 취소하거나 알려주세요. 다른 분들께도 참여 기회를 드리기 위함이며, 무단 불참 시 다음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05 문의 | .post 다다르다 공지 계정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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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신청 안내 일시 | 7/12 (토) - 10/31 (금)장소 | 대전 원도심 일대, 다다르다 두 번째 공간 (대전 중구 중교로 76, ...
05/07/2025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신청 안내

일시 | 7/12 (토) - 10/31 (금)
장소 | 대전 원도심 일대, 다다르다 두 번째 공간 (대전 중구 중교로 76, 3층)
구성 | 투어, 토크, 프로그램
(투어 코스와 집결 장소는 신청 확정된 독자들에 한해 공개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사업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신청은 ‘인문360 인문네트워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 신청 방법은 별도의 페이지로 천천히 안내드리려 합니다. 다다르다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또한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해 일부 자리는 따로 비워두었습니다. 필요한 경우, 다다르다 공지용 인스타그램 계정 .post DM으로 조심스레 손 내밀어 주세요.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이며, 함께할 수 있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안내 사항
01 신청 | 인문네트워크 앱을 통한 신청
02 비용 | 무료
03 확정 l 인문 네트워크 앱을 통한 프로그램 신청 → 개별 문자로 받은 설문조사 제출 → 설문조사 제출 확인 후, 확정 문자를 보내드려요. (선착순 신청)
04 취소 | 부득이하게 참여가 어려우신 경우, 최소 하루 전에 꼭 취소하거나 알려주세요. 다른 분들께도 참여 기회를 드리기 위함이며, 무단 불참 시 다음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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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도시는 결국 사람이 만듭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이 도시와 어떻게 만나야 할까요. 무엇을 바라보며 어떤 감각으로 살아가야 할까요.7월부터 10...
02/07/2025

[ 감각 반경 :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경험 ]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도시는 결국 사람이 만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도시와 어떻게 만나야 할까요. 무엇을 바라보며 어떤 감각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7월부터 10월까지 역사, 행정, 출판, 사회학, 디자인, 문화예술, 커뮤니티, 건축 등 서로 다른 시선을 지닌 아홉 명이 대전 다다르다에 모여 하나의 질문을 나눕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을 어떻게 감각할 것인가?”

[감각반경]의 프로그램은 명확한 답을 내리기 보다는, 질문에 머무르는 쪽을 택합니다. 앞으로 달려가기보다 잠시 멈춰 서고, 정의보다 상상을, 해석보다 감각을 믿어보는 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

✔️ 안내 사항
• 일시 | 7/12 (토) - 10/31 (금)
• 장소 | 대전 원도심 일대, 다다르다 두 번째 공간(대전 중구 중교로 76, 3층)
• 신청 | 인문네트워크 앱을 통한 신청 * 7/4(금) 신청링크 오픈
• 비용 | 무료
• 확정 l 신청 확인 후, 확정 문자를 보내드려요. (선착순 신청)
• 문의 | 서점원 라가찌 010-9430-2715, .post 공지 계정 DM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사업 | 길위의인문학
• 주관 | 다다르다 (도시여행자)
• 기획 |
• 에디터 | .kr
• 디자인 |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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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른 북토크 『대전 건축 여행』 (7/12)일시 l 2025년 7월 12일 (토) 오후 7시 30분장소 l 다다르다 두 번째 공간 (대전 중구 중교로76, 3층)신청 l https://linktr.ee/differ...
02/07/2025

다다른 북토크 『대전 건축 여행』 (7/12)

일시 l 2025년 7월 12일 (토) 오후 7시 30분
장소 l 다다르다 두 번째 공간 (대전 중구 중교로76, 3층)
신청 l https://linktr.ee/differeach (프로필 상단 링크)

ㅡ 김예슬 작가
근현대 어디쯤을 걷고 찍는 건축 여행자. 휴가를 내지 않고도 주말을 여행자처럼 쓰기 위해 건축 여행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 오래된 건축물을 찾아 전국을 여행하며 SNS에 기록했다. 1000곳이 넘는 건물 중 서울에 있는 근현대 건축물만 모아 『서울 건축 여행』을 썼다. 건물에 담긴 시간과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kr)

김예슬은 10년 넘게 1000곳이 넘는 전국의 건축물을 여행지 삼아 오래된 이야기를 발굴해 온 ’건축 여행자‘다. 서울의 근현대 건축물을 다룬 『서울 건축 여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한층 깊어진 시선으로 대전과 그 인접 도시들을 여행한다. 대전은 철도가 깔리며 발전한 근대 도시다. 충청도 곳곳에는 근대 조선에 온 선교사들의 거점 역할을 했던 집과 성당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이 땅에서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과 같은 격동의 시간을 지나온 건 물들은 조용히 과거를 증언하고 있다. (파이퍼프레스)

ㅡ 이런 분들과 함께 읽고 싶어요.
🚶🏻‍♀️ 일상 풍경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조금씩 알아가고 싶은 사람
🚶🏾 내가 사는 지역이나 공간을 통해, 내 삶의 배경을 이해하고 나 자신과 연결해 보고 싶은 사람
🚶🏻‍♂️ 공간을 경험하는 걸 좋아하지만, 그냥 소비로만 끝나는 게 아쉬워서 기록하는 방법을 고민해 본 사람
🚶‍♀️ 길을 걷다 문득 가던 길을 멈추고 ‘여긴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궁금해 해본 적 있는 사람
🚶 건축이나 역사 같은 분야에서 일하지만, 너무 전문적인 시선에 갇힌 건 아닐까 생각해 본 사람

✔️ 안내 사항
01 작가와 함께 걸어요 | 7/12 (토) 당일 오전 10시, 별도의 투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7/4 (금) 오후 중 신청 링크가 별도로 오픈될 예정입니다.

02 티켓가격 l 15,000원 (도서 미포함) / 44,000원 (도서 포함)
03 결제안내 l 입금 하나 117-910508-75107 (김준태) / 다다르다 방문 카드 결제
04 확정안내 l 입금 확인 후, 확정 문자를 보내드려요. (선착순 신청)
05 입장 l 당일 선착순 입장입니다.
06 주차 l 우리들 공원 또는 이안과 주차장 이용 바랍니다. (유료)
07 취소 l 5일 전까지 취소 및 환불, 이후 양도만 가능해요.
08 문의 l 서점원 라가찌 0l0-9430-2715, 다다르다 공지 인스타그램 DM

d/R 다다르다
​우리는 다 다르고, 서로에게 다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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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대전광역시 중구 중교로73번길 6
Daejeon
34924

Opening Hours

Monday 12:00 - 22:00
Wednesday 12:00 - 22:00
Thursday 12:00 - 22:00
Friday 12:00 - 23:59
Saturday 12:00 - 22:00
Sunday 12:00 - 20:00

Telephone

+82109430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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