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2025
📚 2025문학나눔_문학주간2025
✨지난주 금요일, 9월 12일에 2025문학나눔 선정작이 발표되었어요! 그에 맞춰 지난 주말, 문학주간2025 행사에 참여하며 의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 지난 주말, 스케치.
🎪 2025문학나눔의 큰 주제 '자아탐색'이 새겨진 부스에는 책 읽는 곰 친구를 만날 수 있는 포토존🐻, ‘백로’ 절기에 맞춰 2024문학나눔 도서로 큐레이션한 ‘물방울의 시간, 나를 비춰보다 전시🫧 , 이제 막 발표된 따끈따끈한 2025문학나눔 도서 전시🖼️, 귀염뽀짝한 아트메모지와 책 키링 굿즈를 나눠드린 OX퀴즈와 SNS 인증 이벤트🎠, DIY 책 만들기 체험📙 등 풍성한 행사로 북적북적했답니다.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음악 공연과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는 초가을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시인과 소설가들을 만나러 찾아오신 독자들로 시종일관 따뜻한 분위기였는데요.🌸
시인으로 사는 삶을 진솔하게 나눠주시며 '시선의 교차'를 누리게 해주신 양안다, 송경동, 김언 시인의 대화가 마로니에 공원에 가득찼고요.💚 이경재 평론가의 사회로, 유쾌하게 이야기 나눠주신 윤고은, 신주희, 김지연 소설가 덕분에 참여자들이 '소설의 윤곽'을 그려보며 더욱 한국문학에 관심 가지게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부스 전시를 찬찬히 둘러보시고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선물로 드린 🔖2024문학나눔 선정작에서 뽑은 다채로운 빛깔의 한문장 책갈피, 🗒️ 아트메모지 3종, 📘두 가지 컬러의 북커버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펼쳐지는 2025문학주간 행사는 이번 주 금요일까지 계속 이어지니, 초가을에 문학 나들이 한 번 나와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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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그때 또 새로운 북큐레이션 전시와 작가와의 만남, 계속 이어질 굿즈와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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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1 2025. 9+10.[추천사, 독자의 마음을 여는 한마디] 추천사부터가 독서다필자는 〈독서신문〉에서 책을 읽고 추천하며 책에 관련된 글을 쓴다. 그러다 원고 청탁을 받았고, 주제에 조금 놀랐다. 조만...](https://img4.medioq.com/988/340/138916659988340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