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0/2025
"요즘 A급 인재, 연봉만큼 조직문화 중시"
컬쳐핏에 대한 중요도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매일경제 박태일 기자님이 김형진 작가님을 인터뷰했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여러분과 나누어 봅니다!
"2025년 인크루트의 조사에 의하면 기업 10곳 중 6곳은 신입사원 조기 퇴사를 경험한다. 채용에 쓴 비용도 그대로 매몰되지만, 사기 저하·팀워크 악화 등 조직의 활기를 좀먹는 악영향도 상당하다. 김 대표는 "MBTI도 서로 잘 맞는 궁합이 있다. 기업과 인재도 조직문화 궁합, 컬처핏이 맞아야 윈윈한다"며 "조직문화를 잘 정립해 두면 A급 인재들이 저절로 찾아오게 된다"고 강조한다.
(중량)
"직원이 180명이던 조직이 단 6년여 만에 3000명으로 불어났다"며 "탄탄한 조직문화가 없었다면 토스의 성장 공식이 먹혀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토스가 전에 없던 무료 송금 등의 혁신 서비스를 내놓은 것도 실패를 용인하고 자유롭게 비평하는 문화가 굳건했기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토스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을 돌파한 스타트업)에 등극하며 몸집을 불릴 때도 조직문화는 빛을 발했다. "
*자세한 전문은 매일경제 기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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