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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종교교육, 대법원 “위법”… 교육과정 전면 개편 요구북아일랜드 초등학교에서 ‘기독교가 절대적 진리’라는 전제로 구성된 종교교육(RE) 과정이 유럽인권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영국 대법원의 판결이 11월 ...
01/12/2025

북아일랜드 종교교육, 대법원 “위법”… 교육과정 전면 개편 요구

북아일랜드 초등학교에서 ‘기독교가 절대적 진리’라는 전제로 구성된 종교교육(RE) 과정이 유럽인권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영국 대법원의 판결이 11월 19일 확정됐다고 에반젤리컬포커스가 27일 보도했다. 이는 JR87로 알려진 한 초등학생과 아버지가 교육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최종 결과다...

북아일랜드 초등학교에서 '기독교가 절대적 진리'라는 전제로 구성된 종교교육(RE) 과정이 유럽인권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영국 대법원의 판결이 11월 19일 확정됐다고 에반젤리컬포커스가 27일 보도했다. 이는 JR87로 알려진 ...

오늘의 한반도 (12/2)한국 여성 5명 중 1명, 연인·배우자에게서 폭력 경험… 20대 피해 가장 높아한국 여성 5명 중 1명은 친밀한 관계인 연인이나 배우자 등에게서 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
01/12/2025

오늘의 한반도 (12/2)

한국 여성 5명 중 1명, 연인·배우자에게서 폭력 경험… 20대 피해 가장 높아

한국 여성 5명 중 1명은 친밀한 관계인 연인이나 배우자 등에게서 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1일 공개한 친밀한 관계 내 여성 폭력 관련 주요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친밀한 파트너로부터 신체적·성적·정서적·경제적 폭력 및 통제(5개 유형) 피해를 한 번 이상 경험한 여성은 전체의 19.2%로 2021년 6.1%에 비해 3.1%p 증가했다. 신체적·성적 폭력에 대한 피해 경험률도 2021년 10.6%에서 2024년 14.0%로 3.4%p 증가했다. 지난 1년간 친밀한 파트너에 의한 폭력 피해는 2024년 기준 3.5%였으며 연령대별로는 40대 4.5%, 50대 4.4%, 60대 4.0% 등 순이었다. 전·현 연인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 피해 경험률도 증가했다. 교제 폭력을 한 번이라도 경험한 여성은 2024년 6.4%로 2021년(5.0%)에 비교해 1.4%p 증가했다. 전·현 연인 관계에서 발생한 신체적·성적 폭력 피해 경험률도 2021년 3.5%에서 2024년 4.6%로 1.1%p 증가했다. 교제 폭력 피해는 젊은 연령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지난 1년 간 교제 폭력 피해 경험률은 20대 여성이 2024년 기준 2.7%로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전 연령대의 5개 폭력 유형에서 모두 20대 여성의 피해 경험률이 가장 높았다.

교자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 종교 자유 침해… 공직선거법 구조적 개정 필요”

교회자유시민연대(대표 남궁현우, 이하 교자연)가 1일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구속 및 징역 1년 구형과 관련해 2차 성명을 발표하며 “현행 공직선거법은 종교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한다”고 비판했다. 기독일보에 따르면, 교자연은 성명에서 한국 공직선거법의 종교행위 제한 조항을 대한민국 헌법, 미국의 501(c)(3) 제도, 개혁주의 신학 전통과 비교·평가한 결과, “현재의 형사처벌 중심 구조는 비례성과 명확성 면에서 중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교자연은 공직선거법의 공식 목적이 “후보자 간 기회 균등”과 “과열·불공정 경쟁 방지”(중앙선관위 자료)에 있음에도, 예배·기도회 등 종교행위 중 발언을 폭넓게 금지하는 구조 때문에 “교회의 공적 의사표현이 지나치게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또 미국 교회는 501(c)(3) 규정을 따르지만, ‘존슨 수정안’에 따라 정치적 지지·반대 활동을 금지하는 제재는 형사처벌이 아닌 세무제재가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교자연은 성경은 사회적 정의·공의를 말하도록 교회에 명령하고(잠 31:8-9; 암 5:24)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칼뱅의 ‘기독교강요’ 등에서도 “개혁주의 전통은 국가권력 남용을 경계하고 교회의 공적 발언을 정당한 사명으로 본다”고 밝혔다. 교자연은 “한국은 형사처벌 중심·포괄적 규제, 미국은 세법 중심·설교형 지지 허용이라는 구조적 차이가 크다”며 “공직선거법은 정책·법안 논평의 자유와 교회의 공익적 발언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정교하게 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 국가보위성, 간부·가족 부정부패·미신행위 집중 단속

북한 국가보위성이 연말을 맞아 간부 및 간부 가족의 부정부패와 미신 행위 척결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고 1일 데일리NK가 보도했다. 국가보위성은 지난달 중순 각 도 보위국에 지시문을 내려 간부들의 뇌물수수, 간부 아내들이 점집 출입 등으로 인한 비정상적 행태 척결을 요구했다. 또한 연말 인사철을 앞두고 간부 아내들이 남편의 인사 불이익을 막기 위해 점집을 드나드는 점도 지적했다. 이번 지시는 8차 당대회 5년 과업을 마무리하고 9차 당대회를 준비하는 시점에 나타나는 사상적 일탈과 해이를 강력히 차단하기 위한 것이고 강조했다. 평안남도 보위국은 즉시 시·군 보위부에 전달했으며, 일부 간부 아내들이 굿이나 방토(액운을 막기 위한 미신 행위)를 위해 적게는 100~300달러, 많게는 수천 달러를 사용하고 금까지 주며 부적을 사고 있는 정황을 보고했다. 이에 매체 소식통은 “간부와 그 가족들은 단속 강화에 불편을 드러내고 있다”며 “국가가 경제적 어려움 같은 시급한 문제보다 내부 단속만 강화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 9차 당대회 앞두고 청년 사상 공세 강화… 청년들 무덤덤

북한이 당 전원회의와 9차 당대회를 앞두고 청년들에게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성과적 결속에 앞장서야 한다며 사상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데일리NK가 보도했다. 함경남도 일대 공장·기업소 청년동맹(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조직들은 정치사상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청년들의 투쟁 열의를 끌어올릴 것을 주문했다. 지난달 함흥의 기계공장과 식료공장에서는 ‘청년들이 계획 결속의 전위대가 돼야 한다’는 내용의 강연회가 열렸고, 계획 완수를 위한 2교대 근무와 연장 작업도 독려했다. 그러나 청년동맹원들은 정치적 평가나 물질적 보상이 거의 없다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노동신문은 최근 청년들의 ‘뜨거운 투쟁 열의’를 선전하며 각지 청년들의 성과 사례를 소개했다.

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 선발 기준 강화

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 내년도 중국 파견 노동자 선발이 진행되는 가운데, 미혼자나 자녀가 없는 기혼자는 선발 대상에서 전면 제외되고 있다고 1일 데일리NK가 보도했다. 매체 소식통은 “올해 봄까지만 해도 결혼 여부, 자녀 유무와 무관하게 파견된 사례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반드시 결혼해 자녀가 있어야 명단에 오를 수 있다”며 기회를 기다려온 주민들이 실망과 허탈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북한은 해외 파견 노동자를 외화 획득의 핵심 수단으로 여겨왔지만, 외부와의 접촉에 따른 사상 이탈과 탈북 등을 우려해 선발 기준을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가족을 인질로 삼는 것’이라는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소식통은 “코로나 이후 국경 탈출이 어려워 해외 파견 노동자 탈출 사례가 계속 이어지자 국가가 이를 봉쇄하기 위해 결혼 여부와 자녀 유무를 선발 기준에 포함시킨 것”이라며 “생계 대안으로 여겨지던 해외 파견이 더 어려워지면서 청년층의 절망감도 깊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복음기도신문]

오늘의 한반도 (12/2)

오늘의 열방* (12/2)라자스탄 반개종법, 인도 대법원 심사… 기독교 박해 전환점 되나인도 라자스탄 주의 반(反)개종법이 인도 대법원의 집중 심사를 받으면서 기독교 박해 문제에 중요한 전환점이 생겼다. 기독뉴스 서...
01/12/2025

오늘의 열방* (12/2)

라자스탄 반개종법, 인도 대법원 심사… 기독교 박해 전환점 되나

인도 라자스탄 주의 반(反)개종법이 인도 대법원의 집중 심사를 받으면서 기독교 박해 문제에 중요한 전환점이 생겼다. 기독뉴스 서비스 미션네트워크에 따르면, 대법원은 라자스탄 정부에 법의 합헌성을 설명하라는 여러 건의 요구서를 발송했다. 이는 인도 전역의 반개종법을 다시 들여다보려는 광범위한 법적 움직임의 일환이다. 해당 법은 강제 개종 혐의만으로도 당국이 재산을 압수하거나 주택을 철거할 수 있도록 허용해, 헌법적 권리를 침해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국제 기독 선교단체 바이블스 포 더 월드(BFTW)의 대표 존 푸다이트는 “BJP 정부가 기독교를 겨냥한 반개종법을 전국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번 사법적 심사가 기독교인을 공격해온 이들에 대한 억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푸다이트는 “이전에는 처벌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독교인과 교회를 공격해 왔지만, 이제 법적 근거가 약해질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교회가 이번 사건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 달라며, 특히 대법관들이 정치적 영향 없이 공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중보할 것을 요청했다.

중국·파키스탄, 파키스탄 영토에서 대테러 합동훈련 진행

중국과 파키스탄 양국의 군이 안보 협력 강화와 지역 안정을 위한 조치로 파키스탄 영토에서 대테러 합동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1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달 30일 “중국군 서부전구와 파키스탄 육군이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파키스탄 내에서 ‘용사(勇士)-9’라 칭하는 합동 대테러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국방부는 “이번 훈련은 ‘합동 대테러 소탕 작전’을 주제로 양군 간 협력 능력 향상과 테러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역량 검증의 목적”이라고 말했으며 구체적인 훈련 일정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훈련은 2019년 이후 실시한 9번째 대테러 합동훈련이며 훈련을 통해 중국과 파키스탄의 전략적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스페인 마드리드, 수만 명 반정부 시위… 산체스 총리 퇴진 요구 고조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수만 명이 페드로 산체스 총리의 퇴진과 조기 총선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에 나섰다고 1일 연합뉴스가 가디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제1야당인 국민당 주도 반정부 시위에 국민당 추산 8만 명, 정부 추산 4만 명이 참여했다. 국민당 대표인 알베르토 누녜스 페이후는 산체스 총리의 정치 스타일인 ‘산치스모'(sanchismo)를 비판하며 “산치스모는 정치·경제·제도·사회·도덕적으로 부패했으며 정부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권 퇴진 시위는 산체스 총리가 가족과 측근들이 관련된 부패 의혹 가운데 벌어졌다. 산체스 총리의 최측근인 전 교통장관은 코로나19 기간 뒷돈을 받고 정부 계약을 체결한 혐의로 지난주 구속됐으며, 여러 명의 산체스 총리의 보좌진도 수사받고 있다. 또 다른 측근인 검찰총장도 정부에 적대적인 스페인 마드리드 주지사 남자친구 관련 정보 유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지난주 사임했다. 산체스 총리의 부인도 지난 8월 공금 횡령 혐의로 기소됐으며 산체스 총리의 형도 부패 사건에 연루 의심을 받고 있다. 산체스 총리는 가족과 측근에 대한 혐의는 정치 공세라고 일축했다.

콩민공, 선박 전복 사고로 최소 20명 사망·다수 실종

콩고민주공화국(이하 콩민공) 서북부 호수에서 선박 전복 사고로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실종됐다고 지난달 30일 뉴시스가 AP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콩민공 서북부 마이-은돔베 호수에서 지난 27일 밤 수도 킨샤사로 가는 사람들을 태운 선박이 뒤집혔다. 사고 선박은 키리마을을 출발해 킨샤사로 향하던 중 오후 8시께 보베니와 로베케 마을 사이에서 사고를 당했다. 콩민공은 도로 부족으로 선박을 이용한 이동이 많으며 정원 초과와 선박 노후, 안전의식 부족으로 수상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지난 9월에도 콩민공 강에서 이틀 연속 여객선 2척이 불이 나거나 침몰하며 각각 193명과 86명이 목숨을 잃었다.

나이지리아, 연쇄 납치 사태에 국가비상사태 선포

나이지리아에서 최근 대규모 납치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볼라 티누부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지난달 29일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티누부 대통령은 기존 승인된 3만 명 외에 2만 명의 경찰을 추가 채용해 폭력 지역에 즉시 배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산림경비대 신설, VIP 경호 경찰 철수, 방목 금지, 불법무기 회수 등을 지시했으며 교회와 학교에는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기숙학교를 외딴 지역에 두지 말라고 당부했다. 카두나 성공회 소속 에드윈 아치 신부가 납치된 지 한 달 만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아내 사라는 여전히 억류 중이다. 의회는 납치를 테러로 규정하며 사형제 도입을 논의했고, 군·경찰 내부에 극단주의자 침투 우려도 제기됐다. 최근 세인트 메리스 학교에서 학생·교사 315명이 납치돼 아직 253명이 실종 상태이며, 케비주·콰라주에서도 집단 납치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납치 증가의 원인은 극단주의 단체, 범죄 조직, 풀라니 무장세력 등의 복합적 작용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오픈도어 선교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신앙 때문에 살해된 기독교인 4476명 중 3100명이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했다. [복음기도신문]

오늘의 열방* (12/2)

[BP 칼럼] 올 추수감사절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G. K. 체스터턴은 한때 감사가 “인간의 모든 의무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이며,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말했다...
01/12/2025

[BP 칼럼] 올 추수감사절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

G. K. 체스터턴은 한때 감사가 “인간의 모든 의무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이며,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말했다...

G. K. 체스터턴은 한때 감사가 “인간의 모든 의무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이며,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가 인간의 가장 위대한 의무인 이유는,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쓴 것처럼 “우리가 받은 것 가운데 우리에게 주...

[이아침 칼럼] 하나님보다 돈, 자녀, 미운 사람이 더 가깝습니까?당신이면 어디든 갑니다(2)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
01/12/2025

[이아침 칼럼] 하나님보다 돈, 자녀, 미운 사람이 더 가깝습니까?

당신이면 어디든 갑니다(2)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태복음 22:34~38)...

당신이면 어디든 갑니다(2)

샬롬노래선교단, 어린이 찬송가 앨범 ‘예배하는 아이들 Vol. 1 – 예배’ 발매샬롬노래선교단이 산하 레이블 유스컴퍼니(Youth Company)를 통해 첫 번째 창작 어린이 찬송가 앨범 ‘예배하는 아이들 Vol. ...
01/12/2025

샬롬노래선교단, 어린이 찬송가 앨범 ‘예배하는 아이들 Vol. 1 – 예배’ 발매

샬롬노래선교단이 산하 레이블 유스컴퍼니(Youth Company)를 통해 첫 번째 창작 어린이 찬송가 앨범 ‘예배하는 아이들 Vol. 1 – 예배’를 공식 발매했다...

샬롬노래선교단이 산하 레이블 유스컴퍼니(Youth Company)를 통해 첫 번째 창작 어린이 찬송가 앨범 ‘예배하는 아이들 Vol. 1 - 예배’를 공식 발매했다.

[김수길 칼럼] 新성지행전- 바울의 바닷길 사모드라케, 사모스新성지행전은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한국의 C방송 성탄특집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그 시절 한국 공영방송에서는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이 큰 사랑을 ...
01/12/2025

[김수길 칼럼] 新성지행전- 바울의 바닷길 사모드라케, 사모스

新성지행전은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한국의 C방송 성탄특집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그 시절 한국 공영방송에서는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이 큰 사랑을 받았다...

新성지행전은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한국의 C방송 성탄특집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그 시절 한국 공영방송에서는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이 큰 사랑을 받았다. 방영 직후, 하루에도 몇 대의 전세기가 한국과 그리스를 오가...

대림절 앞두고 수단 교회 두 곳 훼손… 기독교 공동체 불안 고조수단의 최대 항구도시 포트수단에서 지난 11월 26일 두 교회가 연속적으로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세계기독연대(CSW)가 이는 계획된 공격으로 보...
01/12/2025

대림절 앞두고 수단 교회 두 곳 훼손… 기독교 공동체 불안 고조

수단의 최대 항구도시 포트수단에서 지난 11월 26일 두 교회가 연속적으로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세계기독연대(CSW)가 이는 계획된 공격으로 보인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수단의 최대 항구도시 포트수단에서 지난 11월 26일 두 교회가 연속적으로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세계기독연대(CSW)가 이는 계획된 공격으로 보인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아르헨티나, ‘교회를 거리로’… 신앙과 문화가 만난 대규모 거리축제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최근 교회를 거리로 가져가는 기독교 문화행사 ‘가스펠 익스피리언스 2025(Gospel Experience 202...
01/12/2025

아르헨티나, ‘교회를 거리로’… 신앙과 문화가 만난 대규모 거리축제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최근 교회를 거리로 가져가는 기독교 문화행사 ‘가스펠 익스피리언스 2025(Gospel Experience 2025)’가 최근 열렸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최근 교회를 거리로 가져가는 기독교 문화행사 ‘가스펠 익스피리언스 2025(Gospel Experience 2025)’가 최근 열렸다.

오늘의 한반도 (12/1)12만대 홈캠 해킹… 성 착취물 제작·판매 일당 검거가정집과 사업장 등에 설치된 IP(인터넷 프로토콜) 카메라를 해킹해 성 착취물을 제작·판매한 피의자들이 검거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
01/12/2025

오늘의 한반도 (12/1)

12만대 홈캠 해킹… 성 착취물 제작·판매 일당 검거

가정집과 사업장 등에 설치된 IP(인터넷 프로토콜) 카메라를 해킹해 성 착취물을 제작·판매한 피의자들이 검거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30일 IP 카메라 12만여 대를 해킹해 만든 영상을 해외 사이트에 판매한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범 관계는 아니다. 무직인 A씨는 6만 3000대의 IP 카메라를 해킹해 탈취한 영상으로 545개의 성 착취물을 제작·판매해 3500만 원어치의 가상자산을 챙겼다. 회사원 B씨도 7만 대를 해킹하고 648개의 성 착취물을 제작·판매해 가상자산 1800만 원어치를 챙겼다. 두 사람의 영상은 최근 1년간 C 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의 62%에 달했다. 이 밖에 자영업자 D씨는 IP 카메라 1만 5000대, 직장인 E씨는 136대를 해킹해 탈취한 영상을 보관 중이었다. 일명 ‘홈캠’으로도 불리는 IP 카메라는 자녀나 노인, 반려동물의 안전 확인과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가정에 널리 쓰인다. 경찰은 C 사이트를 통해 성 착취물을 구매·시청한 3명도 검거해 수사 중이다.

주택담보대출 막히자 신용대출 폭증… 마이너스통장 4년 4개월 만에 최대 증가

10·15 대책으로 대출 한도가 급감하고 연말 대출 총량 관리에 실패한 은행들이 창구 문을 닫으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증가세가 사실상 멈춰 섰지만, 반대로 신용대출은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을 중심으로 4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7일 현재 768조 1538억 원으로, 이달 들어 1조 5319억 원 불었다. 특히 주담대(잔액 610조 9284억 원)의 증가 속도가 눈에 띄게 떨어졌다. 1년 8개월 만에 최소 기록이다. 반대로 신용대출(잔액 105조 8717억 원)은 1조 1387억 원 불어났다. 신용대출 가운데 5대 은행의 개인 마이너스 통장 잔액은 27일 현재 40조 3843억 원으로 10월 말보다 9171억 원이나 늘었다. 나머지 일반 신용대출 증가 폭(+2216억 원)의 4배가 넘는다. 신용대출의 증가는 부족한 주담대를 메우고 국내외 주식 등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北 라자루스·김수키, 1년간 58건 해킹… 한국 공격 집중

최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발생한 445억 원 규모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 조직 라자루스(Lazarus)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북한의 한국을 겨냥한 해킹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안랩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 & 2026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올해 9월 사이 북한 해킹 그룹의 APT(국가적 차원에서 정교하고 장기적으로 이뤄지는 해킹 방식) 공격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곳은 라자루스로 31건이었다. 김수키(Kimsuky)도 27건으로 뒤를 이었다. 국가별 활동 건수는 북한이 8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 27건, 러시아·인도 각 18건, 파키스탄 17건 순이었다. 라자루스와 김수키는 정치, 외교, 금융, 암호화폐, IT, 국방 등 다양한 산업을 대상으로 금전적 이익과 정보 수집을 노리고 있다. 라자루스는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악용한 ‘오퍼레이션 싱크홀’ 공격으로 한국에서 IT·소프트웨어(SW)·금융 등 최소 6개 조직을 침해한 정황도 확인됐다. 김수키는 강연 의뢰서나 인터뷰 요청을 사칭해 악성 파일을 유포하는 등 위장과 사회공학적 스피어 피싱이 특징이다.

北,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등 공군 무기 공개

북한이 공군 창설 80주년 행사를 통해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북한판 타우러스’를 비롯한 공군의 전력자산을 지난달 30일 공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북한이 장거리 공대지미사일인 ‘타우러스’와 비슷한 미사일도 전투기에 장착한 것이 확인됐다. 타우러스는 우리 군도 운용하는 독일산 장거리 공대지미사일(KEPD 350)로, 북한이 이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사전문기자 출신인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비례)은 “전투기에 탑재할 무장의 성능개량을 통해 장거리 공대지 공격 능력 향상을 시도 중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그-29에 독일제 단거리 공대공미사일인 IRIS-T를 복제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형 공대공미사일이 장착된 것으로 보인다고 유 의원은 분석했다. 유 의원은 “지난해 10월 김수키가 독일 방산업체 딜디펜스에서 무기 관련 정보를 빼내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된 바 있는데, 이를 통해 IRIS-T를 복제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미사일의 실제 성능은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복음기도신문]

오늘의 한반도 (12/1)

오늘의 열방* (12/1)나이지리아, 예배 중 납치됐던 성도 38명 구출나이지리아 콰라주 에루쿠의 그리스도사도교회(Christ Apostolic Church)에서 예배 중 납치됐던 예배자 38명이 정부와 군·치안 당...
01/12/2025

오늘의 열방* (12/1)

나이지리아, 예배 중 납치됐던 성도 38명 구출

나이지리아 콰라주 에루쿠의 그리스도사도교회(Christ Apostolic Church)에서 예배 중 납치됐던 예배자 38명이 정부와 군·치안 당국의 합동 작전으로 석방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지난달 18일 무장괴한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예배 중이던 교회를 급습해 총격을 가해 신자 여러 명이 살해됐으며, 담임목사를 비롯한 다수의 신자가 납치됐다. 사건 직후 공유된 주일예배 영상에서는 설교자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는 예수를 저주하지 말고 끝까지 신앙을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이들을 구출하기 위한 이번 작전에는 국가안보보좌관실, 국가정보국, 육군, 경찰청, 해외정보국 등과 대통령 지시로 4개 특수경찰팀이 투입됐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CSW)는 “납치범들이 몸값으로 처음에는 1인당 1억 나이라(약 6900만 원)를 요구했으나, 이후 2000만 나이라(약 1400만 원)로 낮췄다”고 밝혔다. 공격 세력은 풀라니 무장단체로 지목됐으며, 납치 장면은 영상으로도 확인됐다.

동남아시아 3개국, 홍수·산사태로 사망자 600명 넘어서

최근 1주일 새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 등 3개국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600명을 넘었다고 연합뉴스가 EFE통신 등을 인용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은 수마트라섬 북부 지역 3개 주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이날까지 303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실종됐다고 밝혔다. 5만 9600가구가 홍수로 집을 잃고 임시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특히 서수마트라주 아감 지역 3개 마을에서는 80명이 매몰돼 여전히 실종 상태다. 태국 남부 지역에서도 300년 만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며 홍수가 발생해 8개 주에서 162명이 숨졌다. 특히 말레이시아와 가까운 남부 송클라주에서만 126명이 사망했다. 스리랑카에서도 이날까지 153명이 숨지고 191명이 실종됐다. 2만 채가 넘는 주택이 파손되고 79만 명 가량이 피해를 입었으며 10만 8000명이 대피소 716곳에 머무르고 있다. 스리랑카 당국은 전날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 사회에 지원을 호소했다.

이스라엘군, 시리아 남부서 무장단체와 교전… 사상자 다수 발생

시리아 남부에 주둔한 이스라엘군이 지난달 28일 현지 무장단체와 교전을 벌여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시리아 국영 SANA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새벽 3시 40분께 시리아 남부 베이트진 마을에 이스라엘군이 포격과 공습을 가했고 마을 주민이 맞서 싸우면서 교전이 벌어졌다. 분쟁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사망자가 13명, 부상자가 20여 명이라고 집계했다. 이스라엘군은 55예비여단이 이스라엘 민간인을 대상으로 테러 공격을 벌인 무장단체 ‘자마 알이슬라미야’ 소속 용의자를 체포하는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모든 용의자가 체포됐고 다수의 테러리스트가 사살됐다”면서 자국군도 6명이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리아 외무부는 성명에서 “이는 전쟁범죄”라며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10명 이상의 민간인의 목숨을 앗아가는 끔찍한 학살을 저지른 것”이라고 규탄했다. 이스라엘군 관계자는 “체포된 용의자 2명은 급조폭발물(IED) 설치와 로켓 공격 등 향후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활동에 연루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몰도바 “러 무인기 2대, 또다시 영공 침범… 9일간 3차례 발생”

몰도바 당국은 지난달 29일 러시아군 무인기(드론) 2기가 자국 영공에 진입해 항공기 운항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했다고 밝혔다고 뉴시스가 CNN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드론의 몰도바 영공 침범은 최근 9일 동안 3번째 발생했다. 몰도바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무인기 2기가 러시아에서 발진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몰도바 영공 위를 비행한 뒤 우크라이나 영토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상황 발생 직후 몰도바 민간항공 당국은 안전 조치를 위해 1시간 10분 동안 영공을 폐쇄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을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속에서 벌어진 위협적 행위이자 민간 항공 및 국민 생명에 대한 위험을 초래한 불법적이고 위험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마이아 산두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력히 비난해 왔으며, 또한 러시아가 몰도바를 불안정하게 만들려 한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페루, 칠레와의 국경 비상사태 선포… 난민 유입 급증 우려

페루 정부가 지난달 28일 칠레와 맞닿은 남쪽 국경 지역에 난민 유입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연합뉴스가 AFP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난민 유입 급증은 12월 14일로 예정된 칠레 대통령 선거 결선에서 보수 공화당 후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가 당선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 탓이다. 카스트 후보는 불법이민자 대량 추방, 국경 장벽 설치, 대규모 교도소 건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칠레는 페루나 베네수엘라 등으로부터 난민들이 몰려드는 나라였으나, 칠레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가 다가오면서 거꾸로 칠레에 머무르던 난민들이 유출돼 페루로 향하는 현상이 생기고 있다고 AFP는 전했다. 이번 비상사태 전에 수십 명의 난민이 칠레로부터 국경을 넘어 페루로 들어오려고 시도하는 것이 발견됐다.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페루 군부는 앞으로 60일간 남부 타크나 지역의 국경 경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페루에는 2015년부터 베네수엘라인 150만 명 이상이 유입됐다.

이란, 극심한 가뭄에 최대 댐 전력 생산 중단

이란이 극심한 가뭄 탓에 국내 최대 댐의 수위가 낮아져 전력 생산을 중단했다고 연합뉴스가 AFP통신을 인용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이란 국영 뉴스통신사 IRNA에 따르면 카르케흐 댐과 이 댐 수력발전소의 책임자인 아미르 마흐무디는 현재 댐 담수량은 10억㎥이며 수위는 180m로 전력 생산에 최적인 수위보다 40m 낮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력 생산 중단 후에도 카르케흐 강 하류에 사는 주민들이 물을 쓸 수 있도록 방류를 했다고 밝혔다. 카르케흐 댐은 세계에서 가장 큰 흙댐(earthen dam) 중 하나로, 이란과 중동에서는 최대 규모다. 한편 이란은 최근 60년 사이에 가장 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올해 이란의 강수량은 장기 평균 대비 90% 감소했다. 물을 공급하는 저수지들에서 수위가 사상 최저로 낮아졌으며, 당국은 해갈을 위해 구름에 화학물질을 살포해 인공강우를 시도하는 한편 물 소비량을 관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단수를 시행 중이다. [복음기도신문]

오늘의 열방*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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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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