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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철학의 눈으로 본 노년』🧓 ❝오래 살고 싶지만, 늙고 싶진 않다❞👵 늙음을 두려워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철학적 안내서▪ 100세를 넘어 120세까지 살 수 있는 시대,우리 인생의 절반은 ‘노년’입니다...
29/05/2025

🆕 [신간] 『철학의 눈으로 본 노년』
🧓 ❝오래 살고 싶지만, 늙고 싶진 않다❞
👵 늙음을 두려워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철학적 안내서


100세를 넘어 120세까지 살 수 있는 시대,
우리 인생의 절반은 ‘노년’입니다.
늙는 것을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노년을 잘 보낼 수 있을까요?

『철학의 눈으로 본 노년』은
노년의 정체성, 일상 생활, 감정, 관계, 사회 참여 등 삶의 후반부에 겪는 일들을 키케로, 데카르트, 헤겔, 쇼펜하우어, 보부아르까지 ❝철학의 눈❞으로 깊이 성찰합니다.

#철학 #노년 #지혜 #인생후반전 #키케로 #데카르트 #헤겔 #쇼펜하우어 #보부아르

🗺 플라톤 대화편의 가이드맵 👨‍🏫『고대의 플라톤주의자들 1』❝플라톤의 대화편을 읽으려는 사람에게는 먼저 바로 이것, 즉 대화편이란 도대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일정한 기술과 능력 없이...
10/05/2025

🗺 플라톤 대화편의 가이드맵
👨‍🏫『고대의 플라톤주의자들 1』

❝플라톤의 대화편을 읽으려는 사람에게는 먼저 바로 이것, 즉 대화편이란 도대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일정한 기술과 능력 없이 저술된 것이 아니어서, 관조의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것들을 기술에 맞게 이해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 플라톤 철학,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철학!"하면 역시 플라톤이지요. 하지만 막상 처음 플라톤 철학을 공부하려면 ‘이 많은 책들 중에 어느 것부터 시작할까’, ‘기나긴 대화 속에서 결국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난감한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 이 책을 끼고 '아카데메이아'에 들어가자!
대화편의 주제 분류와 핵심 논점의 요약 정리부터, 관심사에 따라 추천하는 독서 순서 제안, 플라톤이 미처 언급하지 않은 문제에 대한 심화 논의까지.. 이미 1800년 전에 플라톤 철학을 가르치던 선생님들이 노하우를 담아 제자들을 위해 만든 참고서 두 권을 엮어 정암고전총서 네 번째 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플라톤 테마 파크'에 들어가기 전에 이 책으로 가장 좋은 동선을 짜 보면 어떨까요?

#정암학당 #정암고전총서 #고대의플라톤주의자들 #알비노스 #플라톤철학서설 #알키노오스 #플라톤사상강의 #김유석

   #기사읽기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가는가 × 매일경제🔖그러나 이제 미생물이 단순히 부패, 죽음, 질병의 매개체만이 아니라는 사실이 매우 분명해졌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연구자들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지구와...
10/05/2025

#기사읽기 🦠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가는가 × 매일경제

🔖
그러나 이제 미생물이 단순히 부패, 죽음, 질병의 매개체만이 아니라는 사실이 매우 분명해졌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연구자들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지구와 신체, 심지어 정신의 기능에 필수적인 광범위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미생물 없이는 인간의 삶, 아니 모든 형태의 복잡한 생명체는 상상할 수 없다.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가는가』 11쪽

🦠 가장 작은 것이 만들어 낸 거대한 서사를 보여주는 책,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가  #교보문고 5월 9일,  #오늘의선택 에 선정되었습니다!🔸 어느덧 5월입니다. 벌써 모기도 나온다고 하고.. 올여름...
09/05/2025

🦠 가장 작은 것이 만들어 낸 거대한 서사를 보여주는 책,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가 #교보문고 5월 9일, #오늘의선택 에 선정되었습니다!

🔸 어느덧 5월입니다. 벌써 모기도 나온다고 하고.. 올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까요?
점점 더워지는 기후, 우리는 내성을 갖출 수 있을까요?

❝적도에 가까울수록 더 많은 태양 에너지가 지구에 도달하기 때문에 날이 더 덥다. 나무와 식물 형태의 초목이 더 풍부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다시 더 많은 수의 다양한 동물이 살 수 있게 해 준다. 이 모든 동물은 다양한 미생물의 서식지이며, 그중 일부는 전염병이다. 인간을 감염시킬 수 있는 대부분의 병원균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동물에서 유래한 후 종의 장벽을 뛰어넘어 인간에게 감염을 일으킨다. (…) 조상 대대로 아프리카에 살았던 호모사피엔스는 수십 만 년 동안 유럽에 살았던 네안데르탈인보다 질병의 부담이 훨씬 더 컸다. 그 결과 호모사피엔스는 네안데르탈인이 호모사피엔스의 병원균에 내성을 갖기 전에 네안데르탈인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대한 내성을 발달시켰을 것이다.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다른 모든 인간 종은 멸종하고 새로 등장한 호모사피엔스만 오롯이 살아남았다. 우리의 세상은 다시는 예전같지 않을 것이다.❞

#아카넷 #조너선케네디 #조현옥 #호모사피엔스 #전염병 #기후위기

 #페이크와팩트  #디플롯대선 D-25. 쏟아지는 정보들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잠시 후 7시  #알릴레오북스 에서 『페이크와 팩트』를 함께 읽고 이야기 합니다.
09/05/2025

#페이크와팩트 #디플롯

대선 D-25. 쏟아지는 정보들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잠시 후 7시 #알릴레오북스 에서 『페이크와 팩트』를 함께 읽고 이야기 합니다.

🔎 대우재단 〈스피노자의 편지와 철학〉 강좌 안내▪ "철학자들의 왕" 스피노자! 그는 『에티카』를 쓸 때 유클리드 기하학의 방법을 동원할 만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차근차근 따라와 이해하길 바랐는데요. 하지...
01/05/2025

🔎 대우재단 〈스피노자의 편지와 철학〉 강좌 안내

▪ "철학자들의 왕" 스피노자! 그는 『에티카』를 쓸 때 유클리드 기하학의 방법을 동원할 만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차근차근 따라와 이해하길 바랐는데요. 하지만 그의 철학은 당대에 너무나도 낯설고 또 불온한 것이어서 해석과 논쟁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스피노자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스피노자는 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답장을 보내었습니다. 저자의 일대일 해설인 셈입니다. 이때 편지를 주고받은 사람 중에는 젊은 철학자 #라이프니츠 도 있었다는데..

▪ 이때 스피노자의 답장들을 모은 것이 『스피노자 서간집』입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옮긴이 이근세 교수님을 모시고, 친절한 해설자 스피노자를 만나봅니다.

🟦 대우재단 시민 강좌 〈스피노자의 편지와 철학〉
강연자: #이근세 교수(국민대학교 교양대학)
2025년 5월 14일(수) 19:30~21:00
대우재단빌딩 5층 대우학술라운지(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0길 30)
※ 신청: https://event-us.kr/daewoofound/event/102979
#아카넷 #대우재단 #시민강좌 #대우고전총서 #스피노자 #서간집 #평등 #독재

난해한 스피노자의 철학을 이해하는 방법, 스피노자 서간집

👁  #예스24 "눈에 띄는 새 책"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옮긴이의 말」 중에서❝역사의 흐름은 무엇으로 결정될까? 나폴레옹, 마르크스, 히틀러, 예수, 무함마드 같은 인물? 아니면 『자본론』, 『성...
30/04/2025

👁 #예스24 "눈에 띄는 새 책"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

💬「옮긴이의 말」 중에서
❝역사의 흐름은 무엇으로 결정될까? 나폴레옹, 마르크스, 히틀러, 예수, 무함마드 같은 인물? 아니면 『자본론』, 『성경』, 『코란』, 바퀴의 발명, 인쇄술, 핵폭탄 같은 것일까? 이보다 광범위하고 혁신적인 시각이 있다. 병원균이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변혁의 주역이라는 것이다.❞

❝그[조너선 케네디]는 시대의 흐름을 설명하면서 그 배경과 경과를 나열하고 그 뒤에 특정한 질병이 끼친 영향을 논증한다. 배경 설명이 집약적이면서도 구체적이어서 믿음을 준다. 이는 내가 예전에 우리말로 옮긴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와 크게 비교되는 지점이다.❞

#눈에띄는새책 #조너선 #케네디 #조현욱 #균

 #알라딘 과학 분야 𝙈𝘿ʼ𝙨 𝘾𝙝𝙤𝙞𝙘𝙚『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입니다▪ 퓰리처상을 받은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는 스페인의 아메리카 정복에 대해 가장 잘 알려지고 가장 영향력 있는 설명을 ...
28/04/2025

#알라딘 과학 분야 𝙈𝘿ʼ𝙨 𝘾𝙝𝙤𝙞𝙘𝙚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입니다

▪ 퓰리처상을 받은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는 스페인의 아메리카 정복에 대해 가장 잘 알려지고 가장 영향력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병원균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하지만 다이아몬드의 아메리카 대륙 정복에 대한 설명에서 세균의 역할은 카메오에 불과하다. 그는 "스페인의 우수한 무기가 어떤 경우에도 스페인의 궁극적인 승리를 보장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 스페인은 1519년 11월에 테노치티틀란에 입성했다. 양측 사이에 공식적으로 충돌이 발생한 것은 스페인인들이 이 도시에 7개월 동안 머무른 후의 일이다. 수가 훨씬 많은 원주민에게 포위된 코르테스의 군대는 이 도시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스페인 침략자의 3분의 2가 '슬픔의 밤'에 사망했다.

▪ 코르테스의 부하들이 아즈텍인들에게 대패한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불과 약 1년 만에 정복자들이 테노치티틀란을 파괴하고 아즈텍제국의 폐허 위에 뉴스페인 식민지를 세웠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놀라운 사건의 반전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 정복자들이 중남미를 그토록 단호하게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총과 쇠로 설명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균, 균, 균이다.

#균은어떻게세상을만들어가는가 #조너선케네디 #조현욱

🌏 가장 작은 것들이 만들어 가는 가장 아래로부터의 역사☣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유럽이 바다 건너 아즈텍과 잉카를 정복했다가 미국과 아이티의 독립을 지켜 볼 동안, 바로 코앞의 아프리카에는 10% 밖에...
25/04/2025

🌏 가장 작은 것들이 만들어 가는 가장 아래로부터의 역사
☣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

유럽이 바다 건너 아즈텍과 잉카를 정복했다가 미국과 아이티의 독립을 지켜 볼 동안, 바로 코앞의 아프리카에는 10% 밖에 들어가지 못했을까요?
아메리카에는 균이 있었고, 아프리카에도 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를 떠나는 순간부터 로마의 멸망, 이슬람의 확장과 유럽의 식민지 정복, 종교 혁명과 산업 혁명, 코로나까지 "작은 것"들은 계속 인류의 거대한 선택을 요청해 왔습니다.
오늘은 균이 우리에게 어떤 선택을 하라고 말할까요?

저자 #조너선 #케네디 의 역사와 과학을 종횡무진하는 논증,
『사피엔스』의 역자 #조현욱 선생님의 정밀한 번역으로 만나는 가장 아래로부터의 역사!
신간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입니다.

📆 『동학사』, 조금 더 읽기안녕하세요, 편집자 칠호입니다. 새로 읽는 우리 고전 28번째 책, 『동학사: 세 새상을 꿈꾼 민중을 기록하다』의 역해는 어떠셨나요? 이 책의 역해에서는 행간 읽기와 교차 검증으로 그간 ...
02/04/2025

📆 『동학사』, 조금 더 읽기

안녕하세요, 편집자 칠호입니다.
새로 읽는 우리 고전 28번째 책, 『동학사: 세 새상을 꿈꾼 민중을 기록하다』의 역해는 어떠셨나요?
이 책의 역해에서는 행간 읽기와 교차 검증으로 그간 미처 몰랐던 사실들을 독자 여러분께 많이 보여 드렸는데요. 그래도 어쩌면 이 고전에서 새로 읽어낼 수 있는 게 아직 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는 4월 19일, 역사학연구소에서 『동학사』 북토크가 있습니다.
이 책의 역해자 김태웅 선생님, 동학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배항섭 선생님, 근대 국제 관계를 연구하는 천수진 선생님께서 앞으로 또 무엇을 더 읽어낼 수 있을지 이야기하실 예정입니다. 이 책을 조금 더 깊게 읽어보실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동학사 #오지영 #북토크 #규장각 #대우 #새로읽는우리고전

🔎 대우재단 〈한국 민주주의 어디로 가나〉 강좌 안내2025년 한국의 민주주의는 잠깐 고장이 난 것일까요? 아니면 민주주의가 원래 이런 한계를 가진 것일까요? 민주주의의 핵심과 약점에 주목하고 이를 극복하려고 했던 ...
28/03/2025

🔎 대우재단 〈한국 민주주의 어디로 가나〉 강좌 안내

2025년 한국의 민주주의는 잠깐 고장이 난 것일까요? 아니면 민주주의가 원래 이런 한계를 가진 것일까요? 민주주의의 핵심과 약점에 주목하고 이를 극복하려고 했던 #밀, #토크빌 두 사상가의 혜안을 통해 성숙한 민주주의의 가능성을 찾아봅니다.

🟦 대우재단 시민 강좌 〈한국 민주주의 어디로 가나 - 밀과 토크빌에게 묻다〉
강연자: #서병훈 교수(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2025년 4월 15일(화) 19:30~21:00
대우재단빌딩 5층 대우학술라운지(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0길 30)
※ 신청: https://event-us.kr/daewoofound/event/101405
#아카넷 #대우재단 #시민강좌 #대우학술총서 #민주주의 #한국 #평등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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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길 445-3 2층
Paju
1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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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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