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9/2026
⭐️별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다
전북현대가 2026-27 AFC 챔피언스 리그(ACL) 엘리트 대회에서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대회 규정에 맞춘 디자인 변경이 이뤄졌는데요.
현재 전북 팬들 내에서 이 유니폼에 대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별' 삭제였습니다.
전북은 2006년과 2016년에 ACL 트로피를 들어 올린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은 최근 10여 년간 별 두 개가 그려진 유니폼을 입고 뛰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별이 사라진 것입니다.
아직 구단의 공식 입장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대회가 개편된 만큼 초심을 되찾고자 별을 삭제했다'는 비공식적인 답변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구단이 역사와 관련된 부분을 숙의 없이 일방적으로 처리했다는 점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회 개편을 이유로 들기에는 2006년 대회와 2016년 대회 역시 형식이 달랐기에 설득력을 얻지 못한다는 평가입니다.
2024년에도 별이 없는 유니폼을 입긴 했지만 당시 참가한 대회는 AFC 챔피언스 리그2로 같은 역사를 공유하지 않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구단은 공지 내 별도 설명을 통해 '세부 디자인이 변경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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