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리 Korea

01/09/2025

똑같은 가뭄인데 속초는 괜찮고 강릉은 물부족...왜?

▲바닥을 드러낸 강릉의 상수원 '오봉저수지'(사진=연합뉴스) 강릉은 계량기를 75%까지 잠그는 제한급수를 할 정도로 심각한 물부족을 겪고 있는 반면

29/08/2025

이 정도일 줄이야?...매일 미세플라스틱 6만8000개 '꿀꺽'
#미세플라스틱 #플라스틱오염

AI 이미지 한 사람이 매일 6만8000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집안이나 차에서 흡입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8일(현지시간) 나디아 야코벤코 툴루즈대

29/08/2025

상반기 세계 온실가스 또 늘었다..."美 화석연료 사용 증가탓"
#온실가스 #화석연료 #지구온난화

올 상반기동안 미국 제조업 분야의 탄소배출량이 증가하면서 전세계 탄소배출량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 클라이밋

29/08/2025

100년에 한번이던 유럽 대형산불..."기후변화로 10년꼴로 발생"
#유럽 #산불 #기후변화

▲산불에 맞서 싸우는 소방관(사진=AFP 연합뉴스) 최근 그리스와 튀르키예, 스페인 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앞으로 유럽에서 이같은 산불이

18/08/2025

"韓 화석연료 비중 60%...못 벗어나는 이유"-英 가디언의 진단
#한국 #화석연료 #탄소중립

▲여천NCC 제1사업장 (사진=여천NCC 홈페이지) 한국이 전력생산의 60%를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이유가 철강과 조선 등 에너지 집약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14/08/2025

에어로졸의 반전...지구 식히는줄 알았더니 온난화 부추겨
#에어로졸 #지구온난화

▲에어로졸 시뮬레이션 연간 추세 지도(사진=GIST) 햇빛을 반사해 지구를 식히는 '냉각효과'로 지구온난화를 억제한다고 알려진 에어로졸이 오히려 온

06/08/2025

'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폭이 좁고 긴 띠 모양으로 형성된 비구름대(사진=기상청) '괴물폭우'가 내린다던 예보와 달리 서울 도심에는 새벽에 잠깐 강한 비가 내리다가 그쳤

06/08/2025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네바에서 개막...최종합의 도출할까?

▲개회사를 진행하는 UNEP 사무총장 잉거 안데르센 (사진=UNEP)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하기 위한 유엔 정부간협상위원회(INC-5.2)가 5일(현지시간) 스위스

04/08/2025

미래를 바꿀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뉴스트리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를 진행합니다.

탄소감축 / 재생에너지 / 자원순환 / 지속가능 농식품 / 기후 기반 솔루션 등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8월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9월 1~11일 심사를 거쳐 12일 선정기업이 발표됩니다.

시상규모는 총 1000만원, 시상식에서는 사업과 아이디어를 소개할 수 있는 피칭기회도 마련됩니다.

미래를 바꿀 혁신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
👉👉👉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507310012

#뉴스트리 #유니원 #기후테크 #스타트업 #어워즈 #시상식 #2025기후테크스타트업혁신어워즈 #혁신 #탄소감축 #재생에너지 #자원순환 #지속가능성

04/08/2025

폭염으로 쌓인 수증기...무안 1시간 141㎜ '괴물폭우' 낳았다

▲빗물에 잠긴 광주 신안동 도로(사진=연합뉴스) 남부지방에 폭우 피해가 발생한지 보름만에 또다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무

30/07/2025

전담부서 해체한 美 'COP30' 불참할듯...기후리더십 中으로 이동?
#기후변화 #트럼프

▲최근 미국 기후협상 전담 부서를 해체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P 연합뉴스) 미국이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

30/07/2025

업종별 배출량 전망 모두 빗나갔다...엉터리 통계로 NDC 수립한 尹정부
#온실가스 #감축계획

윤석열 정부 시절에 산업 부문 탄소배출량 감축목표를 기존 14.5%에서 11.4%로 낮추는 근거로 삼았던 당시 산업연구원의 2024년 배출 전망이 완전히 빗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