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북스

사이언스북스 과학의 대중화, 대중의 과학화를 위해 노력하는 과학 전문 출판사 사이언스북스입니다. 사이언스북스는 민음사 출판그룹의 과학전문 출판자회사로 1997년 창립되어, 과학의 홍수 속에서 핵심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5년 ㈜사이언스북스의 도서 목록이 나왔습니다.6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A&B1홀에서‘믿을 구석 The Last Resort’을 주제로 펼쳐진 2025년 서울 국제 도서전.㈜사이언스북...
23/06/2025

2025년 ㈜사이언스북스의 도서 목록이 나왔습니다.

6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A&B1홀에서
‘믿을 구석 The Last Resort’을 주제로 펼쳐진 2025년 서울 국제 도서전.
㈜사이언스북스는 4년 연속 민음사 출판 그룹의 일원으로 참가했습니다.
도서전에 방문해 주신 독자 분들을 위해 2025년도 카탈로그도 제작했습니다.

이번 카탈로그는 도서전 기간 동안 민음사 출판 그룹 부스를 찾아 주신 독자분들에게 배포되었습니다.
도서전에 못 오셨거나 현장에서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 PDF 파일을 공개합니다.

6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A&B1홀에서‘믿을 구석 The Last Resort’을 주제로 펼쳐진 2025년 서울 국제 도서전.㈜사이언스북스는 4년 연속 민음사 출판 그룹의 일원으로 참가했습니다.도서전에 방문해 주신 독자 분...

Youtube 그랜드마스터클래스 채널에서 『꽃을 공부합니다』의 저자인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 실장 박원순 가드너가 들려주는 꽃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우리는 어떻게 피어날 것인가요?우리는 ...
23/06/2025

Youtube 그랜드마스터클래스 채널에서 『꽃을 공부합니다』의 저자인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 실장 박원순 가드너가 들려주는 꽃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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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피어날 것인가요?

우리는 여전히 ‘성장’ 앞에서 조급해집니다.
빨리 피어나야 한다는 압박,
조금만 늦어도 뒤처진다는 불안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자연은 말합니다.
꽃은 때를 기다리고,
계절마다 피고 지며,
각자의 속도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완성한다고.

『꽃을 공부합니다』의 저자,
국립세종수목원의 전시원 실장 박원순 가드너는 묻습니다.
“조급함 대신 기다림을 배우고 있나요?
비교 대신 다양성을 인정하고 있나요?”

이 대담에서는
찰나의 순간을 품은 꽃처럼
유한함 속에서도 충만함을 찾는 삶,
서로 다른 존재들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성,
그리고 나를 정성껏 가꾸는 ‘정원사로서의 삶’을 이야기합니다.

박원순의 '꽃을 공부합시다' 교보문고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505011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1835065&start=slayerYES...

믿을 구석은 과학책🌌서울국제도서전 민음사출판그룹 부스 뒷편에선 매년 그렇듯 사이언스북스의 1년을 모아 보는 카탈로그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토요일의 도서전은 역시나 북적북적👥👥 #도서전  #사이언스북스  #카탈로그 ...
21/06/2025

믿을 구석은 과학책🌌

서울국제도서전 민음사출판그룹 부스 뒷편에선 매년 그렇듯 사이언스북스의 1년을 모아 보는 카탈로그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토요일의 도서전은 역시나 북적북적👥👥

#도서전 #사이언스북스 #카탈로그 #서울국제도서전

진짜 믿을 구석은 과학입니다🧐사이언스북스는 서울국제도서전 민음사출판그룹 상상독서단 부스(E17)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멋진 깃발을 찾아주세요.😎🚩한국 여성 과학자가 노벨상 받기만을 기다리는 모임🚩진짜 믿을 구석은 ...
17/06/2025

진짜 믿을 구석은 과학입니다🧐

사이언스북스는
서울국제도서전 민음사출판그룹
상상독서단 부스(E17)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멋진 깃발을 찾아주세요.😎
🚩한국 여성 과학자가 노벨상 받기만을 기다리는 모임
🚩진짜 믿을 구석은 과학!

#서울국제도서전 #도서전 #사이언스북스

꽃 한 송이와 함께하는『꽃을 공부합니다』 출간 기념 북토크꽃은 인간을 어떻게 치유하는가?국립 세종 수목원의 전시실장가드너 박원순이 들려줍니다.꽃, 인간, 치유의 이야기🎁사전 질문을 적고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식물관찰노...
16/06/2025

꽃 한 송이와 함께하는
『꽃을 공부합니다』 출간 기념 북토크
꽃은 인간을 어떻게 치유하는가?

국립 세종 수목원의 전시실장
가드너 박원순이 들려줍니다.
꽃, 인간, 치유의 이야기

🎁사전 질문을 적고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식물관찰노트를 드리며 참가하시는 전원에게 꽃 한 송이를 선물로 드립니다.☺️

📍일시: 2025년 6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비건책방 서울(서대문구 가재울로2안길 29-14 일층)
📍참가비: 무료
📍인원: 선착순 15명
📍신청
https://forms.gle/apgzeSC5uaqE1NSK7

❝이 책은 인간이 써 내려 온 문명사 속에서 가장 빛났던 스물아홉가지 꽃을 엄선해 수록했다. 전반적으로 꽃의 형태학적, 생태학적, 생리학적 이야기뿐 아니라 문화와 예술 속에서 피어난 꽃의 인문학적 이야기를 담았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사이언스북스 #비건책방
#꽃을공부합니다

★국립 세종 수목원 가드너가 직접 들려주는 꽃의 문화사와 과학사『꽃을 공부합니다』 출간 기념 박원순 가드너의 국립 세종 수목원 10분 알짜 가이드★4월 말, 국립 세종 수목원에서는 특별한 가이드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13/06/2025

★국립 세종 수목원 가드너가 직접 들려주는 꽃의 문화사와 과학사
『꽃을 공부합니다』 출간 기념 박원순 가드너의 국립 세종 수목원 10분 알짜 가이드★

4월 말, 국립 세종 수목원에서는 특별한 가이드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봄 신간 『꽃을 공부합니다』의 저자 박원순 선생님이 국립 세종 수목원을 돌며 책에 소개된 주요 꽃들을 해설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도감형 식물 대백과사전 『식물』 번역부터, 미국 롱우드 가든에서 전문 정원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나는 가드너입니다』까지 원예학의 이모저모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해 온 박원순 선생님이 국립 세종 수목원 속 깊고도 은은한 꽃 이야기를 ㈜사이언스북스 유튜브의 시청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이벤트]
세종 수목원 입장권을 드리는 댓글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유튜브에서 참여해 보세요!

★국립 세종 수목원 가드너가 직접 들려주는 꽃의 문화사와 과학사『꽃을 공부합니다』 출간 기념 박원순 가드너의 국립 세종 수목원 10분 알짜 가이드★4월 말, 국립 세종 수목원에서는 특별한 가이드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

28년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로 치러진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숫자 한국』의 박한슬 작가님께서 2030 세대의 선택을 ‘숫자’로 풀어낸 칼럼이 있어 소개드립니다.이 컬럼처럼, 이념 대립이나 세대 갈등만으로는 설명...
13/06/2025

28년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로 치러진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
『숫자 한국』의 박한슬 작가님께서 2030 세대의 선택을 ‘숫자’로 풀어낸 칼럼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이 컬럼처럼, 이념 대립이나 세대 갈등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복잡한 현실에서 그 안의 흐름을 읽고 싶다면 『숫자 한국』이 좋은 출발점이 되어 줄 것입니다.

전략적 투표란 유권자가 당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판단되는 차선(次善) 후보나 정당에게 투표함으로써 원하지 않는 최악의 결과를 막으려는 투표행태를 말한다. 응답자 중 ‘처음 지지한 후보’와 ‘실제 찍은 후보’가 바뀐 .....

『꽃을 공부합니다』에 쏟아진 찬사!배우부터 연구자까지 모든 사람들이 추천하는 꽃 공부의 시작,『꽃을 공부합니다』에서 만나보세요. #꽃을공부합니다 #꽃  #과학  #식집사 #사이언스북스
12/06/2025

『꽃을 공부합니다』에 쏟아진 찬사!

배우부터 연구자까지 모든 사람들이 추천하는 꽃 공부의 시작,
『꽃을 공부합니다』에서 만나보세요.

#꽃을공부합니다
#꽃 #과학 #식집사
#사이언스북스

"김문석 경북 포항제철고교사 등 수학 교과 자문 교사단도 과목별 추천 도서를 선정했다. ‘세계를 바꾼 17가지 방정식’(이언 스튜어트·사이언스북스)은 ‘수학Ⅰ’ 방정식과 부등식 단원과 연계된다. 방정식의 역사와 수학...
11/06/2025

"김문석 경북 포항제철고교사 등 수학 교과 자문 교사단도 과목별 추천 도서를 선정했다. ‘세계를 바꾼 17가지 방정식’(이언 스튜어트·사이언스북스)은 ‘수학Ⅰ’ 방정식과 부등식 단원과 연계된다. 방정식의 역사와 수학자들의 일화, 실생활 활용 사례를 통해 방정식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다."

출처: 내일신문 임하은 기자

국어와 수학 교과 자문 교사단이 선정한 핵심 도서 8권이 주목받고 있다. 각 교과의 핵심 개념과 직결되는 도서들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이재호 강원 양양고 교사 등 국어 교과 자문 교사단은 독서 역량 강화를 ....

캐서린 엘리자베스 미들턴 왕세자비는 지난 2011년 치러진 자신의 결혼식에서 유럽은방울꽃 부케를 들었다. 장미, 작약, 백합처럼 크고 화려한 부케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생경한 꽃이었다. 작은 꽃망울을 앙증맞게...
10/06/2025

캐서린 엘리자베스 미들턴 왕세자비는 지난 2011년 치러진 자신의 결혼식에서 유럽은방울꽃 부케를 들었다. 장미, 작약, 백합처럼 크고 화려한 부케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생경한 꽃이었다. 작은 꽃망울을 앙증맞게 늘어뜨린 이 꽃은 1900년대부터 왕가의 결혼식에서 부케로 사용됐다. 1900년 벨기에 국왕 레오폴트 3세와 결혼한 스웨덴 아스트리드 공주, 1956년 모나코의 대공 레니에 3세와 결혼한 배우 그레이스 켈리도 ‘세기의 결혼식’을 빛낼 꽃으로 유럽은방울꽃을 낙점했다. 유럽은방울꽃은 왜 결혼식에 어울리는 꽃이 되었을까? 단순히 희고 작은 종처럼 생긴 외양이 순백의 드레스와 시각적으로 잘 어울리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 너머에 다른 문명사적 맥락이 있을까?

‘꽃을 공부합니다’는 꽃에 얽힌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책이다. 가드너(정원사)로 일하며 ‘식물의 위로’(2019)·‘미국 정원의 발견’(2021) 등의 대중서를 써온 지은이 박원순 한국 수목원 정원 관리원 소속 국립 세종 수목원 전시원실 실장은 “문명사 속에서 가장 빛났던 스물아홉 가지 꽃”에 관한 계보, 역사, 문화사적 맥락, 생태적 특성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소개한다. 지은이가 펼쳐놓는 꽃에 관한 지식은 동양의 연꽃부터 서양의 포인세티아, 고대 이집트부터 현대의 코코 샤넬까지 동서양과 여러 시대를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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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최윤아 기자 / 한겨레
"꽃, 알고 보아야 더 오래 예쁘다" 중에서

캐서린 엘리자베스 미들턴 왕세자비는 지난 2011년 치러진 자신의 결혼식에서 유럽은방울꽃 부케를 들었다. 장미, 작약, 백합처럼 크고 화려한 부케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생경한 꽃이었다. 작은 꽃망울을 앙증맞게 늘.....

꽃을 둘러싼 더 많은 이야기🌷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꽃의 생리적 특성과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흥미롭게 풀어내는 책, 『꽃을 공부합니다』에서 만나보세요. #꽃을공부합니다 #사이언스북스
09/06/2025

꽃을 둘러싼 더 많은 이야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꽃의 생리적 특성과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흥미롭게 풀어내는 책, 『꽃을 공부합니다』에서 만나보세요.

#꽃을공부합니다
#사이언스북스

개미의 세계에 눈뜨게 한 베르베르 소설소설보다 재밌는 최재천의 교양과학서인간과 생물량 같은 개미한테서 배우자서른살이 되었을 때 읽은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열린책들)는 개미와 번역에 대한 새로운 눈...
09/06/2025

개미의 세계에 눈뜨게 한 베르베르 소설
소설보다 재밌는 최재천의 교양과학서
인간과 생물량 같은 개미한테서 배우자

서른살이 되었을 때 읽은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열린책들)는 개미와 번역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해주었다. 내 생애 최초로 존경한 번역가 이세욱이 이 책을 번역했다.(지금은 많은 번역가를 존경한다.) 이 책을 읽고 개미와 그들의 소통 수단 가운데 하나인 페로몬의 세계에 깊게 빠져들었다. 페로몬은 생화학 물질이다. 일정한 패턴이 있어서 그 세계를 탐구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했다.(실제로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하지만 베르베르의 개미는 소설이다. 과학책이 아니다. 페로몬을 빼면 개미에 대한 별다른 정보를 얻을 수는 없다.

*

1999년에 출간된 ‘개미제국의 발견’(사이언스북스)은 새 하늘을 열었다. 이 책의 부제는 ‘소설보다 재미있는 개미사회 이야기’다. 부제에서 말하는 소설의 작가는 아마도 베르베르일 것이다. 정말이다. 소설보다 재밌는 과학책이다. 이 책은 재밌기만 한 게 아니다. 한국 교양과학도서를 전혀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정확히 ‘과학책’인 것이다. 과학과 대중의 소통에 관심 있는 과학자들은 그때까지 오로지 ‘과학의 대중화’만을 이야기했다. 어려운 과학을 단지 쉽게 설명하는 데 무진 애를 썼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최재천 교수가 쓴 이 책은 ‘대중의 과학화’를 시도한 첫번째 과학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단지 과학에 쉽게 접근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의 본령으로 대중 끌어올리기를 시도했고 성공했다.

_ 이정모의 함께 꽂아두면 폼나는 책 / 한겨레
"개미산과 페로몬, 개미의 전부는 아니다!" 중에서

개미는 나에게 그저 하나의 똥구멍이었다. 햇볕 좋은 날이면 담벼락에 등을 대고는 개미 똥구멍을 쪽쪽 빨아 먹으며 아이들을 기다렸다. 톡 쏘는 신맛을 맛보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갔다. 나중에 대학에 가서야 개미가 방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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