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사이드웨이, Seoul (2025)

03/07/2025

나의 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잘 감각하고 파악하는 것은 스트레스 관리의 핵심입니다. 사회나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몸을 통해 자기 자신을 의식할 수 있는 '내수용 감각'은 물 한 모금으로도 간단히 기를 수 있습니다. 내가 마신 물이 목, 식도, 위를 통과하는 것을 어디까지 느낄 수 있는지에 따라 내수용 감각이 어느 정도로 발달했는지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양한 신체 반응이 일어나는데, 내수용 감각이 둔해져 있다면 이러한 이상 신호를 빠르게 파악할 수 없습니다. 내 몸이 지금 쉬고 싶은 상태인지를 잘 알아야 제대로 쉴 수도 있습니다.
『 #쉬어도쉰것같지않은사람을위한책』에서는 이처럼 간단하지만 확실하게 내 몸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여러 방법과 각자의 성향에 맞는 휴식 방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합니다.

이 글을 보셨다면 지금 바로 물 한 잔을 마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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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025

진짜 고양이와 함께하는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항상 마음이 편하지 않거나, 휴식 다음 날은 오히려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 때문에 매일매일 우울한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 #서울국제도서전 에서 “이 책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연락해달라. 환불해 드리겠다.”라는 과감한(?) 영업 멘트로 이 책을 독자분들께 몇 권 손에 쥐어드리기도 했죠. 정말 실질적인 팁과 분석이 가득한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모든 지친 사람을 위해 ’ #휴식‘을 재정의하다
정신건강의가 알려주는 #진짜휴식 방법
『 #쉬어도쉰것같지않은사람을위한책』 전격 출간!

수면, 뒹굴뒹굴, 스마트폰··· 모두 잘못된 휴식 방법이다
작정하고 쉬어도 피로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제대로 쉬는 법을 모른다!
몸과 마음을 진정으로 치유하는 3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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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6/2025

’업무나 집안일, 공부하지 않는 시간‘을 더 이상 ’휴식‘이라고 부르지 맙시다!

모든 지친 사람을 위해 ’ #휴식‘을 재정의하다
정신건강의가 알려주는 #진짜휴식 방법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사람을 위한 책』 전격 출간!

수면, 뒹굴뒹굴, 스마트폰··· 모두 잘못된 휴식 방법이다
작정하고 쉬어도 피로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제대로 쉬는 법을 모른다

과도한 업무, SNS, 인간관계, 미래나 사회에 대한 고민···.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 요인은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다. 현대인의 80퍼센트가 만성 피로를 느끼는 시대, #스트레스 가 쌓일 대로 쌓인 상황에서 제대로 쉬거나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한 채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숙명이 되어버렸다.

인간관계나 업무만큼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의 기술‘이다. 잘 살기 위해서는 잘 쉬어야 한다. 그러나 어디서도 ’휴식‘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다. 성과를 내고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만 학습해 온 우리에게 휴식이란 어쩌면 가장 멀고 낯선 단어일지도 모른다. 이제는 우리 자신과 사회를 위해 제대로 쉬어야 한다. 여기 어느 정신건강의가 친절히 소개하는 스트레스 진단과 해결법이 있다. 『 #쉬어도쉰것같지않은사람을위한책』을 읽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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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무리 쉬어도 피곤한 이유는
’진짜 휴식‘을 모르기 때문이다!“

’휴식‘과 ’쉼‘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해하고 마음먹은 대로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우리는 사회나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옳다고 배우며 자랐다. 이러한 심리가 과도하게 작용해 자신보다도 타인의 말과 욕구를 더욱 중시하다 보면 자신의 몸과 마음이 외치는 소리를 자꾸만 놓치게 된다. 이 책은 강조한다.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다‘는 생각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소리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사회적 요구‘에 의해 체화된 것이라고.

일본의 #정신건강의 #스즈키유스케 는 각각의 스트레스 유형과 이에 따른 신경학적·신체적 반응을 통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하고 분석한다. 또 심리, 신경 이론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남긴 이들의 연구를 토대로 스트레스와 몸의 상관관계를 설득력 있게 파헤친다. 학문적인 접근은 물론 레지던트 시절부터 전문 상담의 시절까지 망라한 저자 개인의 스트레스 경험과 극복 사례를 고백한 이 책은 일본에서 무려 8만 독자들의 열렬한 공감을 받았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반응‘이 어디서 기인했는지 살펴보고,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휴식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되는 문제를 외부에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을 인지하고 조절하는 것으로 스트레스에 맞서는 전략이다. 나를 알고 적(스트레스)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울 일이 없다. 이제 진짜 휴식을 취할 시간이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상태에서 벗어나 잃어버린 몸의 감각을 되찾고 안정을 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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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쉬어야 할지 모르는 현대인에게
일본 정신건강의가 전하는 34가지 심신 치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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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6/2025

몽테스키외는 『법의 정신』에서 ”자유란 법이 허용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권리“라고 썼습니다. 법은 자유의 언어이고, 평등의 언어입니다. 그중에서도 헌법은 특히 그렇습니다. 저희가 한 서점의 인문사회 MD를 만나 이 책을 소개했을 때, MD님은 ”너도나도 헌법을 외치는데, 헌법으로 돌아가라는 게 정확히 무슨 뜻이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승만은 1948년 제헌헌법으로, 박정희는 1972년 유신헌법으로 친위쿠데타를 자행했고, 전두환은 1980년의 신군부 헌법으로 독재를 이어갔습니다. 헌법은 대체 무엇입니까? 이래도 법이 자유와 평등의 언어라고 장담할 수 있나요? 그렇습니다. 『헌법으로 돌아가라』는 이런 의문을 버리지 못한 분들을 위해 나온 책입니다. 법은 자유와 평등의 언어가 맞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그 법의 본질을 제대로 꿰뚫고 있기만 한다면. 앞으로도 법을 자의적으로 곡해하는 권력자와 학자들은 언제든 등장할 겁니다. 그러니 이젠 우리가 법을 제대로 공부할 시간입니다. 182개 헌법과 법률 조문으로 민주주의 수호의 과정을 차근차근 해설한 이 책, 꼭 읽어보세요. 열심히 만들었고 뿌듯한 마음으로 권합니다.☺️📖

#책 #헌법으로돌아가라

27/06/2025

권력은 영원하지 않지만, 헌법은 끝내 살아남습니다.
윤석열의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12·3 비상계엄을 심판했던 모든 시민을 위한 법률 교과서"

182개 헌법과 법률 조문으로 살펴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의 기록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 전문가들이 계엄 직후부터 써내려간 역작,
『헌법으로 돌아가라』 전격 출간!

📍『헌법으로 돌아가라』 서점 링크

교보문고: https://url.kr/bqsu4t
예스24: https://url.kr/1ail66
알라딘: http://aladin.kr/p/dRNmc
영풍문고: https://url.kr/mxlz9o

* * *

무너진 정의와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
우리가 돌아갈 곳은 오로지 헌법이다

우리는 정직하게 인정해야 한다. 이 비상한 위기를 만든 것도 법이었고, 위기를 끝장낸 것도 법이었다. ‘법의 이름을 내걸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대통령과 내란 세력이 있었고, 그들을 옹호하는 법학자와 법률가들도 적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결의하고, 시민들이 거리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종내에 윤석열을 탄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주권자의 의지와 권리를 단호하게 드러내는 헌법과 법률 조문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법에 절망했고, 법으로 희망을 되살렸다. 국회법과 정당법이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와 국회의원을 지켜냈고, 공직선거법과 계엄법과 국가공무원법은 어느 권력자의 탈주와 악다구니를 준엄히 심판했으며, 형법과 형사소송법, 공수처법과 경찰법이 윤석열을 단죄할 길을 열었다. 그리고 이 모든 법을 아우르는 헌법이 있었기에 우린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지키고, 헌정질서를 사수할 수 있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헌법을 필두로 계엄 국면과 관련된 총 182개의 법률 조문을 통해 지난 6개월간 우리가 마주한 숱한 고비와 쟁점, 국민 승리의 순간까지 샅샅이 분석하고 복기했다.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해제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위헌·위법적인 행위들, 계엄을 정치적 생존 도구로 남용한 과거와 현재의 권력자들, 윤석열 탄핵과 그 과정의 위기들, 법을 악용한 대통령의 법비(法匪)적인 면모를 헌법의 이름으로 조목조목 분석했다.

* * *

내란과 탄핵 사태 이후를 살아가는 시민들이
반드시 펼쳐들어야 할 단 한 권의 법 교양서

📍『헌법으로 돌아가라』 서점 링크

교보문고: https://url.kr/bqsu4t
예스24: https://url.kr/1ail66
알라딘: http://aladin.kr/p/dRNmc
영풍문고: https://url.kr/mxlz9o

26/06/2025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이 오늘 기각되었습니다. 그동안 경찰의 출석 요구에 세 차례 불응한 윤석열은 체포영장이 기각되자 28일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윤석열 측은 특검의 출석 요구가 ”공개 망신식“이라며 비공개 출석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내란 수사를 진행하기가 여간 쉽지 않습니다. 정권이 바뀐 지는 이제 3주가 되어가지만 12·3 비상계엄의 불씨는 아직도 꺼지지 않았습니다.

『헌법으로 돌아가라』의 다섯 저자들은 윤석열을 비롯한 내란 피의자들이 수사와 재판을 고의적으로 지연하고 회피하는 행태를 법비(法匪)적이라고 칭했습니다. 법치주의의 탈을 쓰고 법을 악용하는 도적과 다름없다는 뜻입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우리는 권력자와 엘리트의 실망스러운 민낯을 수없이 마주해야 했습니다. 권력자들은 법을 악용했지만 그들을 저지한 것 또한 법이었습니다.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내란죄 수사 국면을 이해하려면 그간 벌어진 일을 짚어보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헌법으로 돌아가라』는 윤석열이 저지른 일이 왜 내란죄에 해당하는지를 조목조목 따집니다. 내란죄 수사 주체에 관한 문제, 특검의 필요성을 비롯해 이례적인 구속 취소에 이르기까지 윤석열 수사 과정에서 벌어진 쟁점들을 되돌아봅니다. 그리고 형법적으로 윤석열을 단죄하는 것이 왜 정의를 지키는 일인지도 철저히 논증합니다.

”모든 갈등의 해답은 헌법 속에 있었다. 탄핵 과정에서 우리는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조차 법의 아래에 있음을 증명했다. 시민들은 계엄 사태를 헌법 절차에 따라 풀어가는 능력을 실천했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켜냈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갖은 위험과 난관이 도사리고 있는 이 길에서 우리를 더 나은 민주공화국으로 안내할 유일한 나침반이 있다면 그것은 헌법일 것입니다. 그러니 주권자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 함께 헌법의 정신으로 돌아가 봅시다. 『헌법으로 돌아가라』가 법 공부와 민주주의 수호의 첫걸음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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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025

권력은 영원하지 않지만, 헌법은 끝내 살아남습니다.
윤석열의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 전문가들이 계엄 직후부터 써내려간 역작,
『헌법으로 돌아가라』 전격 출간!

182개 헌법과 법률 조문으로 살펴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의 기록
’12·3 비상계엄을 심판했던 모든 시민을 위한 법률 교과서‘

헌법은 죽어있는 문자가 아니다. #민주주의, 자유와 평등, 인권의 가치로 가득한 주권자의 선언이다. 그러나 헌법의 이름으로 헌법을 파괴하려는 이들은 언제든 다시 나타날 수밖에 없고, 그 사실이 윤석열의 내란 사태가 우리에게 남긴 단 하나의 유일한 교훈일 것이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기대야 할 최후의 보루는 결국 헌법이다. 또 헌법의 정신으로 잉태된 수많은 법률조항이다. 우리는 법을 공부함으로써 헌정질서의 본질을 깨닫고, 그럼으로써만 주권자의 안전과 권리를 단단히 지켜낼 수 있다. 이게 바로 #주권자 시민이 법을 제대로 아는 것이 곧 #민주공화국 을 수호하는 일과 다르지 않은 이유다. 『헌법으로 돌아가라』를 읽는 일은 법 공부와 민주주의를 잇는 귀중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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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정의와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
우리가 돌아갈 곳은 오로지 헌법이다

우리는 정직하게 인정해야 한다. 이 비상한 위기를 만든 것도 법이었고, 위기를 끝장낸 것도 법이었습니다. ‘법의 이름을 내걸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대통령과 내란 세력이 있었고, 그들을 옹호하는 법학자와 법률가들도 적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결의하고, 시민들이 거리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종내에 #윤석열 을 탄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주권자의 의지와 권리를 단호하게 드러내는 #헌법 과 #법률 조문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법에 절망했고, 법으로 희망을 되살렸다. #국회법 과 #정당법 이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 와 #국회의원 을 지켜냈고, #공직선거법 과 #계엄법 과 #국가공무원법 은 어느 권력자의 탈주와 악다구니를 준엄히 심판했으며, #형법 과 #형사소송법, #공수처법 과 #경찰법 이 윤석열을 단죄할 길을 열었다. 그리고 이 모든 법을 아우르는 헌법이 있었기에 우린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지키고, #헌정질서 를 사수할 수 있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헌법을 필두로 계엄 국면과 관련된 총 182개의 법률 조문을 통해 지난 6개월간 우리가 마주한 숱한 고비와 쟁점, 국민 승리의 순간까지 샅샅이 분석하고 복기했다. #비상계엄 이 선포되고 해제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위헌·위법적인 행위들, #계엄 을 정치적 생존 도구로 남용한 과거와 현재의 권력자들, 윤석열 탄핵과 그 과정의 위기들, 법을 악용한 대통령의 법비(法匪)적인 면모를 헌법의 이름으로 조목조목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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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펼쳐들어야 할 단 한 권의 법 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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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025

서울국제도서전이 끝났습니다. 출판사 대표로서 글을 남겨봅니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책을 아끼는 몇 만 명이 내뿜는 공기가 과연 남달랐습니다. 다들 온유하고도 부산한 얼굴로 걸어다니며, 자기 앞의 생을 조용히 찬미하는 느낌이랄까. 닷새간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바뀐 출판사를 만나실 거예요. 저는 달라질 겁니다. 도서출판 사이드웨이는 아마도 꽤 달라질 겁니다. 그러니깐 인스타 팔로우 계속 유지하세요. 증정 이벤트로 저희가 준비한 멋진 #걱정트래커 싹 다 가져가시고 팔로우 취소하시면 곤란합니다. 하하.👀🔆

저도 도서전 준비는 처음이라 많이 헤매고 뚝딱거렸네요. 봄부터 함께한 회사의 신입 에디터님들이 저와 함께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저희 출판사를 알고 찾아오신 분들, 저희 출판사를 몰랐지만 부스에 들러 고마운 에너지를 나눠주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앞으로 저희와 같이 샛길로 갑시다. 큼직하고 반듯한 길을 가는 건 안락한 만큼 따분하죠. 책이 안내해주는 흥미진진한 샛길을 준비하겠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 #도서출판사이드웨이

18/06/2025

🎊서울국제도서전 D-DAY🎊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사이드웨이 부스를 오픈했습니다!!
지금 L32 부스에 오시면 사이드웨이의 모든 도서와
오늘을 위해 준비한 깜짝 굿즈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편집자들이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쓴 도서 추천 코멘트까지🤩

구매하신 권 수에 따라 북마크, 걱정 트래커, 에코백을 드리니 모두모두 챙겨가세요🤎

#도서출판사이드웨이 #사이드웨이 #서울국제도서전 #도서전 #서국도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 #도서

17/06/2025

📢서울국제도서전 D-1

📚사이드웨이 서울국제도서전 미리보기

도서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여섯 가지 주제로 그간 사이드웨이가 차곡차곡 만들어 온 도서들을 모아 보았는데요.

📌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건 매일 걱정하며 산다는 것
📌 걱정 길만 걷지 말고 때로는 샛길로 가자
📌 미워도 사랑, 흩어져도 가족
📌 비상계엄 이후 이어지고 잘려나간 것들
📌 작고 약한 존재와 어떻게 연대할 것인가
📌 여전히 책의 힘을 믿는 당신에게

걱정 많은 당신에게 책이 믿을 구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바지런히 준비했습니다. 도서전에서 최초 공개하는 신간 2종과 사이드웨이의 모든 도서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코엑스 A홀 L32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내일 만나요! 🩵🤍

#서울국제도서전 #도서전 #박람회 #코엑스 #출판사 #책추천 #신간 #최초공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출판 사이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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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사이드웨이 #읽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