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09/2025
| 브릭스 전시·공연 소식 |
브릭스에서 세 편의 문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강홍구 개인전
: 강홍구 작가는 2022년부터 신안 바다와 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어린 시절 보았던 바다와 지금의 바다, 이 ‘두 개의 바다’ 사이에 살고 있는 바다 생물들의 이야기를 전달해 보기로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닷가에서 주워온 쓰레기를 그린 그림과 조개껍질 같은 바다 생명체와 결합하여 만든 작품 등 40여 점을 선보입니다.
🎼 야외 국악 공연
: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8일과 9일 양일 ‘여유작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야외 무대에서 펼쳐지는 국악 공연이며, 대중 친화적인 색깔로 사랑받는 ’삼산‘과 ’심풀‘ 두 팀의 국악 공연을 볼 수 있어 의미가 더 큽니다. 10월 8일은 ’삼산‘의 공연, 10월 9일에는 ’심풀‘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 리처드 용재 오닐 리사이틀
: 한국계 미국인 비올리스트로 리처드 용재 오닐이 2025년 12월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흐, 베토벤, 베를리오즈의 작품을 연주하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이후 6년 만의 리사이틀로
미국 피아니스트 제레미 덴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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