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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크리스천 지원 단체 큐앤에이는 5년째 대화의 물꼬를 트고 있습니다. 퀴어 크리스천과 이들을 지지하는 앨라이 교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모임과 행사를 진행해 왔고 최근에는 성소수자 개신교인 구술집<커튼콜>을 출간했...
08/08/2026

퀴어 크리스천 지원 단체 큐앤에이는 5년째 대화의 물꼬를 트고 있습니다. 퀴어 크리스천과 이들을 지지하는 앨라이 교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모임과 행사를 진행해 왔고 최근에는 성소수자 개신교인 구술집<커튼콜>을 출간했습니다.

8월 9일, 출판 기념 전시와 낭독회 때 개신교 퀴어사를 연표로 만들어서 전시합니다. 부정적 사건과 긍정적 사건을 나눠, 전시하러 온 분들이 자신이 있었던 자리에 스티커를 붙이게 할 계획입니다. 현장에서 참석자들이 개신교나 퀴어에 관련된 자신들의 경험을 진솔하게 담은 진(Zine)을 만들고 전시할 예정인데요.

책을 기획하고 8명의 저자 중 한 명으로 참여한 큐앤에이 서다은 간사는"가장 먼저 퀴어 크리스천들과 그의 가족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느끼길 바란다. 다음으로는 앨라이 크리스천들이다. 그들이 당위로서가 아니라 정말 친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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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풍천리 잣나무숲 주변이 양수 발전소 건설 부지로 선정되며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 파괴되고, 약 11만 2000그루에 달하는 나무가 잘려 나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강원기독교교...
08/08/2026

2018년, 풍천리 잣나무숲 주변이 양수 발전소 건설 부지로 선정되며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 파괴되고, 약 11만 2000그루에 달하는 나무가 잘려 나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강원기독교교회협의회, 예수살기 등 종교·시민단체들과 교인들은 대책위와 연대해 왔는데요.

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검토 결과 공개와 사업 백지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은 홍천 양수 발전소 사업 백지화를 요구한 주민들의 기대와 달리 건설 중단은 어렵다고 말했는데요.

대책위 위원 박성율 목사(강원생태네트워크 공동대표)는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한 말씀처럼 고통 받는 주민들을 외면하지 않고 교인들이 함께해 줬으면 좋겠다. (주민들이) 8년 동안 싸우면서
암이나 노환, 치매 등 고령으로 인한 질병을 앓아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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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세속성자 주일예배] 예배문을 공유합니다.이 예배문이 소그룹 모임이나 개인 경건의 시간에 풍성한 은혜와 깊은 묵상의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흔들리는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의심하는 이들을 아끼시는 하나님....
08/08/2026

매주 토요일 [세속성자 주일예배] 예배문을 공유합니다.
이 예배문이 소그룹 모임이나 개인 경건의 시간에 풍성한 은혜와 깊은 묵상의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흔들리는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
의심하는 이들을 아끼시는 하나님. 흔들리는 마음, 차갑게 식은 마음을 고백합니다. 확신에 찬 말들만이 신앙의 모범으로 여겨지는 분위기 속에서, 우리는 자주 스스로를 감추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살아갑니다. 회의와 불안 속에서도 여전히 당신을 갈망하고 있음을 느끼지만, 외롭고 지쳐 있습니다. 주님, 우리의 고독과 고립 속으로 손을 뻗어 주소서. 불안을 겪는 순간에도 그 수렁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불안과 함께 춤추며 더 자유롭고 아름다운 걸음을 익히게 하소서. 우리의 의심이 실패와 낙인이 아닌, 살아 있음의 증거가 되는 세상을 꿈꿉니다. 위태로움을 느낄 때마다 먼저 내미시는 손을 알아보게 하소서.

🙏성경을 진지하게 읽고 해석하려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성경을 읽고 듣고 숙고하며 삶으로 응답하고자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말씀하여 주소서. 맹목적인 문자주의나 성급한 해체주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본문의 맥락과 시대의 질문을 정직하게 마주하며 지워진 목소리와 고통 받는 이웃의 삶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성경을 읽을 때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되 겸손을 잃지 않게 하시고, 서로 다른 해석을 존중하며 함께 해석하고 실천하는 공동체가 많아지게 하소서. 성경을 아는 일이 사람을 판단하는 지식이 아니라 사랑하고 섬기는 지혜가 되게 하시고, 그런 해석의 순환 속에서 하나님과 세상과 나 자신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고 깊어지게 하소서. 우리가 들은 말씀을 사랑과 정의, 화해와 돌봄의 삶으로 살아 내게 하소서.

🙏과학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모든 존재에 깃들어 계시며, 진리의 근원이신 하나님, 자연의 원리와 생명의 신비를 탐구하는 과학자들을 현명함과 끈기로 축복하여 주소서. 보이지 않는 원리를 밝히기 위해 질문하고 실험하며 오래 기다리는 그들의 수고가 좋은 발견과 이론으로 열매 맺게 하소서. 과학자들의 연구가 경쟁과 이익만을 위해 쓰이지 않고, 병든 이를 살리고 약한 존재들을 보호하며 파괴된 창조 세계를 회복하는 일, 평화와 공존을 증진하는 일에 사용되게 하소서. 특별히 우리가 이제 더 이상 신앙과 과학을 서로 다투는 언어로 이해하지 않게 하시고, 더 넓은 진리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로 이해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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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는 그 밤하늘 [최주훈 목사의 명화 이야기]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기사 읽기: 댓글 링크 클릭
07/08/2026

📚당신이 아는 그 밤하늘 [최주훈 목사의 명화 이야기]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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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사람들[주일엔 쉽니다] 큐앤에이 '같이 걸을까' 상담사들2022년부터 퀴어 크리스천 내담자들 만나며 신앙·정체성·관계 등 상담"하나님의 큰 사랑 안에 온전히 수용되는 경험 주고...
06/08/2026

📚퀴어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사람들
[주일엔 쉽니다] 큐앤에이 '같이 걸을까' 상담사들
2022년부터 퀴어 크리스천 내담자들 만나며
신앙·정체성·관계 등 상담
"하나님의 큰 사랑 안에 온전히 수용되는 경험 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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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폭력 생존자 유진 씨가 항소심 증인신문과 선고 과정에서 겪은 절망, 그리고 그 곁을 따뜻하게 지켜준 이들의 연대를 담았다."증인신문을 마치고 선고를 기다리던 가을, 나는 무척 위태로웠다. 사소한 자극에도 내가...
06/08/2026

교회 성폭력 생존자 유진 씨가 항소심 증인신문과 선고 과정에서 겪은 절망, 그리고 그 곁을 따뜻하게 지켜준 이들의 연대를 담았다.

"증인신문을 마치고 선고를 기다리던 가을, 나는 무척 위태로웠다. 사소한 자극에도 내가 느끼는 통증은 1만 배나 됐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이런 세상에서 살 수 없다고, 교회는 바뀌어야 한다고 소리쳤다.

그러다 문득 세상은 지독하리만치 견고하고 평화로운데 나만 미쳐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 세상과 영영 조화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들은 아무 문제 없는데 어쩌면 내가 그들의 평화를 깨뜨리고 있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그냥 내가 없어지면 될 일 아닐까. "

✒️유진 / 여전히 교회로 돌아가고 싶은, 교회 성폭력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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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를 막으려면 석탄과 석유를 태우는 일을 멈춰야 합니다. 그러나 석탄 화력발전소가 문을 닫으면 거기서 일하던 사람들의 밥벌이도 함께 사라지는데요. 발전소 하나가 문을 닫는 일은 단순한 설비의 폐기가 아닙니다....
05/08/2026

기후 위기를 막으려면 석탄과 석유를 태우는 일을 멈춰야 합니다. 그러나 석탄 화력발전소가 문을 닫으면 거기서 일하던 사람들의 밥벌이도 함께 사라지는데요. 발전소 하나가 문을 닫는 일은 단순한 설비의 폐기가 아닙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박승렬 총무)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오세조 위원장)는 '누가 전환의 짐을 지고 있는가? - 노동의 관점에서 본 정의로운 전환'을 주제로 에큐메니컬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기후를 지키는 일과 노동자의 삶을 지키는 일을 서로 맞바꾸지 않고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교회가 함께 짊어져야 할 책임을 확인하고, 새로운 연대의 길을 고민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탈성장과대안연구소 김현우 소장은 "지금 쓸 돈을 쓰지 않으면 20~40년 뒤에는 훨씬 더 많은 돈을 쓰더라도 감당을 할 수가 없다. 지금 돈을 적절히 쓰는 것이 미래의 비용과 노력을 절약하는 일"이라면서 "일자리 하나를 다른 일자리 하나로 맞바꾸는 문제가 아니다. 더 크게 보고 더 넓게 보고 더 멀리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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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재오 이사장)가 '가장 낮은 곳에서 울린 종소리: 민주주의를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8월 4일부터 기획전을 엽니다.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1960~1980년대 민...
05/08/2026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재오 이사장)가 '가장 낮은 곳에서 울린 종소리: 민주주의를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8월 4일부터 기획전을 엽니다.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1960~1980년대 민주화 운동에 동참한 개신교·가톨릭·불교 등 종교계의 기록과 흔적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전시 책임을 맡은 학예연구실 김성일 실장은 "정신적 궁핍으로 많은 사람이 힘겨워하는 시대다. 민주화 과정에서 울고 있는 누군가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종교인들은 늘 질문을 던지고 기도와 실천을 했다. 그 역사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깨닫게 됐다. 이번 전시로 시민들이 종교인들의 마음과 연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민주화운동기념관 M1 중앙홀에서 10월 4일까지 진행됩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무입니다. 사전 예약 또는 안내 데스크에서 현장 등록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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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난 이들이 세우고 지킨 거룩한 동산[교회를 찾아서] 경기 남양주 대한성공회 성생원교회📌기사 읽기: 댓글 링크 클릭
05/08/2026

📚밀려난 이들이 세우고 지킨 거룩한 동산
[교회를 찾아서] 경기 남양주 대한성공회 성생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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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026

지난한 투쟁 끝에 정릉골 세입자들의 임대주택 공적 이주와 현실적인 이주비 보상안이 마련됐습니다. 폭력에 맞서 얻어 낸 성취이자 소중한 선례이지요.

서울 성북구 정릉골에서 마지막 예배가 열렸습니다. 7월 28일 옥바라지선교센터가 연 승리 감사 예배에 참가한 200여 명은 재개발을 앞두고 이제 기억에서만 존재할 동네의 모습을 눈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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