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8/2015
여름의 끝자락, 바람이 머무는 가 부산에 갑니다!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40대 욕쟁이 아줌마 '자영'과 17살 불량 소녀 '초희', 두 여자의 서툴지만 따뜻한 동행을 그린 영화 가 부산 국도 예술관에서 한차례 앵콜 상영을 합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훈훈한 감독님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관람하신 분들께는 X '설토' 콜라보 감성메모를 작업해주신 드로잉계의 금손! 설레다 작가님의 도서 [내 마음 다치지 않게]를 증정합니다. 8월의 마지막 일요일, 부산 국도 예술관에서 만나요~!
일시: 8월 30일(일) 오전 10시
장소: 부산 국도 예술관
예매 바로가기▶ http://bit.ly/1NTlu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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