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소식] 『생명의 여정: 생물은 어떻게 자연세계를 형성해 왔을까』"단서를 찾아 몸을 움직이는 몇 안 되는 철학자" 피터 고프리스미스의 신간 『생명의 여정: 생물은 어떻게 자연세계를 형성해 왔을까』이 드디어 출간...](https://img5.medioq.com/381/732/1383132783817323.jpg)
19/09/2025
[신간 소식] 『생명의 여정: 생물은 어떻게 자연세계를 형성해 왔을까』
"단서를 찾아 몸을 움직이는 몇 안 되는 철학자" 피터 고프리스미스의 신간 『생명의 여정: 생물은 어떻게 자연세계를 형성해 왔을까』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아더 마인즈』『 후생동물 』두 권의 책에서 인간과 다른 동물이 결코 다르지 않음을 발견한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이제 생물의 의식 바깥으로 눈을 돌려 지구상의 자연과 환경 안에서의 다른 동물들과 인간을 바라봅니다.
이 책은 38억 년 동안 이어진 지질학과 생물학의 역사를 따라가며, 생명이 단순히 진화의 '결과물'이 아니라 환경을 바꾸는 '원인'이었음을 증명해 나갑니다. 그리고 지금 발 딛고 선 이 땅이 누구의 작품인지, 그리고 당신이 그 작품에 어떤 흔적을 남길 것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죄책감을 넘어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가짐, 공장식 축산과 동물 실험에 쓰이는 동물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우리가 만들어갈 지구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자리에 남겨진 것들과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데이비드 이글먼 | 스탠퍼드 대학교 신경과학과 교수, 『인코그니토』 저자)
"그가 그려 내는 그림은 자연 세계와 우리의 연속성을 재확인해 주며, 지금 우리가 직면한 선택의 시급함을 절감하게 한다." - 아닐 세스 | 서식스 대학교 의식과학센터 센터장, 『내가 된다는 것』 저자
"나는 이 책이 윤리적 모범, 즉 우리가 비인간 생명체를 다룰 때 채택해야 할 태도의 모델로서 가장 잘 읽힌다고 생각한다." - 베카 로스펠드 | 도서평론가, 《워싱턴 포스트》"
자세한 내용은 서점에서 살펴 보세요. 오프라인에서는 다음 주 중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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