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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면 속으로] 광복 80주년, 조각난 기억 속 상처를 들여다 보다문화부는 ‘전시가 끝나고 난 뒤’ 작품과 더 넓은 세상에 관해 깊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호 문화부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린 ...
19/09/2025

[문화면 속으로] 광복 80주년, 조각난 기억 속 상처를 들여다 보다

문화부는 ‘전시가 끝나고 난 뒤’ 작품과 더 넓은 세상에 관해 깊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호 문화부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린 展(2025.3.20~ 2025.11.23)을 통해 광복 전후의 시대상을 살펴봅니다. 독립운동과 6·25전쟁, 분단의 비극을 지나며 한국 사회는 어떤 상처와 기억을 남겼을까요. 당대의 아픔과 이를 넘어서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소년이 온다』를 통해 역사에 대한 예술의 역할을 탐구합니다.

기사 전문은 중대신문 제2094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 |김도혁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제작 | 유다은 기자 [email protected]

#중앙대 #학보사 #중대신문 #제2094호 #한강 #소년이온다

[중대신문 제2094호]※ 종합 3면 | 학문의 벽을 뛰어넘다서울캠 총학이 주최한 ‘2025 어울림 학술제’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학술제는 ‘사회적 문제 인식과 학술적 탐구’를 주제로 진행되었으...
17/09/2025

[중대신문 제2094호]

※ 종합 3면 | 학문의 벽을 뛰어넘다
서울캠 총학이 주최한 ‘2025 어울림 학술제’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학술제는 ‘사회적 문제 인식과 학술적 탐구’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해 중앙대 학생들의 학문적 소양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상은 ‘도심 침수 방지를 위한 친환경 투수성 콘크리트의 국부 적용 가능성’을 연구한 ‘E-COncrete’ 팀이 차지했다.

※ 종합 2면 | 양심 생리대함 개편
총학은 지난 4일 양심 생리대함의 운영 방식을 변경했다. 앞으로는 카카오톡 채널 명부 작성 후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반납요청 메시지 전송과 인증사진 제출 의무화도 의무화된다. 또한 재고도 주당 최대 30팩에서 20팩으로 축소됐다. 총학은 이번 변화가 낮은 회수율에서 비롯된 조치이며 새로운 운영 방식을 통해 상호 신뢰 문화가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종합
2면 | 누가 개강한 동아리를 막으리

2면| 차세대 촉매 설계 기술 개발

제작 | 김지연 기자 [email protected]
#중앙대 #학보사 #중대신문 #제2094호

[사진면] 네 발의 영웅 널 구하러 가우리가 누리는 일상은 누군가의 노동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노하우’는 노동자의 일터에 숨겨진 고귀한 땀방울의 가치를 생생하게 드러내고자 합니다. 이번 주 사진부가 찾은 숨은 노...
12/09/2025

[사진면] 네 발의 영웅 널 구하러 가

우리가 누리는 일상은 누군가의 노동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노하우’는 노동자의 일터에 숨겨진 고귀한 땀방울의 가치를 생생하게 드러내고자 합니다. 이번 주 사진부가 찾은 숨은 노동자는 바로 ‘인명구조견’입니다. 인명구조견은 1998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현장의 최전선에서 600명이 넘는 사람들을 구조해왔는데요. 재난 현장 곳곳을 누비며 인간을 초월하는 감각으로 사람들을 구조하는 인명구조견과 그 단짝 핸들러의 ‘노하우’를 들여다 봤습니다.

기사 전문은 중대신문 제2093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사진 | 정한을, 문준빈, 양정우 기자 [email protected]

제작 | 진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회면] 비혼 출산, 혼자 택한 우리푸를 청(靑)에 해 년(年)자를 쓴 ‘청년’은 신체·정신적으로 한창 무르익은 시기의 사람을 뜻합니다. 기획 ‘청년(聽晛)’은 들을 청(聽)자와 햇살 년(晛)자를 써 청년의 이야기...
12/09/2025

[사회면] 비혼 출산, 혼자 택한 우리

푸를 청(靑)에 해 년(年)자를 쓴 ‘청년’은 신체·정신적으로 한창 무르익은 시기의 사람을 뜻합니다. 기획 ‘청년(聽晛)’은 들을 청(聽)자와 햇살 년(晛)자를 써 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사회를 조명하고자 합니다. 이번 주 사회부가 다룰 주제는 ‘비혼 단독 출산’입니다. 사회 변화의 흐름은 가족의 모습에도 변화를 불렀는데요. 특히 청년들 가운데는 결혼을 거치지 않고도 아이와 함께할 미래를 그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아직은 낯설지만 분명히 다가온 이 변화를 우리 사회는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살펴봤습니다. 

기사 전문은 중대신문 제2093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사진 | 박시현, 육서영, 이수민 기자 [email protected]

제작 | 진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중대신문 제2091호]※ 종합 2면 | 서울캠 복사실 운영 종료돼14일 204관(중앙도서관) 303호와 310관(백주년기념관) B410-1호에서 운영되던 복사실이 영업을 종료했다. 해당 복사실은 중앙대와 삼성비즈니...
27/08/2025

[중대신문 제2091호]

※ 종합 2면 | 서울캠 복사실 운영 종료돼
14일 204관(중앙도서관) 303호와 310관(백주년기념관) B410-1호에서 운영되던 복사실이 영업을 종료했다. 해당 복사실은 중앙대와 삼성비즈니스솔루션(POD)의 임대차계약으로 2022년 12월부터 운영돼 왔던 곳이다. 

※ 종합 1면 | 중앙도서관 승강기 전면 개방됐다 
5일부터 204관(서울캠 중앙도서관)의 승강기가 전면 개방됐다. 이는 서울캠 총학생회(총학) ‘울림’의 공약으로 베리어프리 캠퍼스 구축을 위해 실행됐다. 

※ 종합
3면| 축구부, 죽죽장군기 본선 진출해

2면|205관 신축 부지 공사로 학생 불편 잇따라

제작 | 김지연 기자 [email protected]

#중앙대 #중앙대학교 #대학 #대학신문 #학보사 #중대신문 #제2091호

역사적 인물들은 그들의 삶과 사회를 작품에 새겨 넣었습니다. ‘Art-人: sight’는 시대 속 살아 숨 쉬는 작품에 펼쳐진 인물의 생애를 통찰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인물, 주성치는 홍콩 코미디 영화의 제왕으로 불...
18/04/2025

역사적 인물들은 그들의 삶과 사회를 작품에 새겨 넣었습니다. ‘Art-人: sight’는 시대 속 살아 숨 쉬는 작품에 펼쳐진 인물의 생애를 통찰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인물, 주성치는 홍콩 코미디 영화의 제왕으로 불려 온 배우이자 감독입니다. 그의 성공 비결은 ‘가장 보통의 인간’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것이었는데요. 관객은 보잘것없는 주인공이 발전을 거듭하는 모습에 어느 순간 몰입해 울고 웃게 되죠. 이번 주 문화부는 ‘홍콩 반환’과 홍콩 영화계의 관계라는 맥락 속에서 그의 작품이 세상에 날린 한 방이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기사 전문은 중대신문 제2085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사진 | 이서현 기자 [email protected]

제작 | 진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중앙대 #중앙대학교 #대학 #대학신문 #학보사 #중대신문 #제2085호 #홍콩영화 #홍콩반환 #모레이토우 #아시아영화사 #코미디 #영화

나들이’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친 주변 명소들을 사진으로 소개하는 기획입니다. 어느덧 꽃이 활짝 피는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따스한 햇볕과 서늘한 바람이 어우러져 산책하기에 최적인 날씨인데요. 다빈치캠 이 위치한 경...
16/04/2025

나들이’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친 주변 명소들을 사진으로 소개하는 기획입니다. 어느덧 꽃이 활짝 피는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따스한 햇볕과 서늘한 바람이 어우러져 산책하기에 최적인 날씨인데요. 다빈치캠 이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안성시)에서는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탐방로 ‘경기옛길’이 조성돼 있습니다. 특히 안성시를 지나는 영남길 제8길(죽주산성길)은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온 불교문화와 당대 역사를 가득 담고 있죠. 이번 주 사진부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죽주산성길을 따라 걸어봤습니다. 지금 함께 사진으로 나들이 떠나봐요!

기사 전문은 중대신문 제2085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사진 | 노연우·정한을·육서영 기자 [email protected]

제작 | 진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중앙대 #중앙대학교 #대학 #대학신문 #학보사 #중대신문 #제2085호 #도보여행추천 #봄나들이 #나들이 #역사탐방 #죽주산성길 #문화유산

[The 클립] 바보야, 문제는 ‘제왕적 대통령제’야! 기사에 생동감을 THE하다, THE클립.THE클립은 중대신문의 지면에 실린 기사를 더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단편 영상 코너입니다.12.3 비상계엄 발표 이후,...
15/04/2025

[The 클립] 바보야, 문제는 ‘제왕적 대통령제’야!

기사에 생동감을 THE하다, THE클립.

THE클립은 중대신문의 지면에 실린 기사를 더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단편 영상 코너입니다.

12.3 비상계엄 발표 이후, ‘4년 중임제’ 개헌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주 THE클립에서는 대통령제 논쟁의 핵심 개념을 쉽고 명쾌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정치에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당신을 위한 중대신문 뉴미디어부의 친절한 설명을 지금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youtu.be/sO8f7Hn_Sec?si=DEyiQp5XLAN_8jy3

기획 | 이채원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 | 한재준・심새하 기자 [email protected]
제작 | 유다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기자는 사진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카메라 뷰파인더로 세상 속 ‘뷰’를 포착하는데요. 이번엔 ‘개발제한구역’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개발제한구역, 일명 그린벨트는 도시의 난개발을 막고 녹지를 보호하기 위해...
11/04/2025

사진기자는 사진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카메라 뷰파인더로 세상 속 ‘뷰’를 포착하는데요. 이번엔 ‘개발제한구역’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개발제한구역, 일명 그린벨트는 도시의 난개발을 막고 녹지를 보호하기 위해 도시 주변을 둘러싸는 벨트 모양으로 지정됩니다. 그러나 현재는 정부의 부동산 가격 조절 도구로 전락해 무분별하게 해제되고 있는데요. 심지어 남아있는 구역까지 녹지를 잃어가고 있죠. 그린벨트의 푸르름을 복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주 사진부는 그린벨트의 가치와 본래의 취지를 되찾을 방법을 뷰파인더로 들여다봤습니다.

기사 전문은 중대신문 제2084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사진 | 노연우·정한을·육서영·윤예람 기자 [email protected]

제작 | 진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중앙대 #중앙대학교 #대학 #대학신문 #학보사 #중대신문 #제2084호 #그린벨트 #개발제한구역 #녹지보존 #환경보호

[🚨중대신문 제2064호]※ 종합 1면|’청문회’된 인학대회13일 303관(법학관) 108호에서 ‘인문대학학생대표자회의(인학대회)’가 소집됐다. 이날 회의는 의결안건과 보고안건이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이준희 인문대 비...
23/05/2024

[🚨중대신문 제2064호]

※ 종합 1면|’청문회’된 인학대회

13일 303관(법학관) 108호에서 ‘인문대학학생대표자회의(인학대회)’가 소집됐다. 이날 회의는 의결안건과 보고안건이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이준희 인문대 비상대책위원장(국어국문학과 2)에 대한 문제 제기와 관련한 소명이 주를 이뤘다.  

https://news.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0755

※ 종합 1면 | 공사로 먼지 뒤덮인 흑석9구역

흑석9구역 재개발 현장 인근의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공사로 인한 불안전한 통행로·분진 피해를 호소했다. 이에 동작구청은 펜스 설치와 살수차 운영 등을 비롯한 여러 수단을 동원해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0662

※ 보도기획 4면|전공 불일치가 노동시장을 위태롭게 한다

많은 청년 근로자는 자신의 전공과 관련 없는 업종에서 근무하며 생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전공과 직업이 일치하지 않는 전공 불일치 현상이 발생한다. 한국 사회 내 만연한 전공 불일치 현상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알아봤다. 

https://news.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0780

※ 사회 5면 | 언론에 철근 꽂은 건설사

우리에게도 익숙한 기업인 ‘SBS·YTN·서울신문·헤럴드경제’. 언뜻 보면 언론사라는 것밖에 없을 것 같은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바로 건설사가 대주주라는 점이다. 언론사와 건설사,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이 둘 사이에는 진한 연결고리가 존재한다. 뉴스의 이면 속 숨겨진 언론사와 건설사의 유착관계를 들여다봤다. 

https://news.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0736

※ 사람 6-7면|고통은 인간을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 후배들이 방황한다고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방황하는 것 자체로 그만큼 고민을 많이 한다는 뜻이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을 정말 많이 한다는 이야기잖아요. 제가 항상 하는 말이 ‘No Pain, No Gain’이에요. 힘든 길을 걷게 된다면 그 끝엔 어떤 열매 하나가 꼭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윤심 전 삼성SDS 부사장(전자계산학과82학번)

https://news.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0693

※ 문화 8면|시대를 뚫고 피어난 발원을 비추다

연꽃은 진흙을 뚫고 나와 물 위에 가련히 피어난다. 연꽃의 자취는 어떠한 흙내도 얼룩도 없이 한없이 수려할 뿐이다. 시대라는 진흙 속에서 피어난 여성의 염원도 마치 연꽃을 닮았다. 여성은 화폭의 안팎에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고자 했던 염원을 투영했다. 

https://news.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0746

※ 사진 12면|민족의 뿌리를 따라 돌아온 땅에서

고려인’은 러시아를 비롯한 독립국가연합(CIS)·발트 3국 등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를 일컫는다. 한민족의 혈통을 가진 고려인도 재외동포로, 대한민국에 돌아와 정착하려는 이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비자·인식·소통 등 다양한 장벽과 마주하며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https://news.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0737

제작 | 변준혁 기자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중대신문입니다.매주 발행되는 중대신문은 독자 여러분에 의해 만들어 집니다.2024-2학기 중대신문에 기고해 주실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투고 부탁드립니다.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https:...
23/05/2024

안녕하세요, 중대신문입니다.

매주 발행되는 중대신문은 독자 여러분에 의해 만들어 집니다.
2024-2학기 중대신문에 기고해 주실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투고 부탁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news.cauon.net/com/tg.html

[중대신문 뉴스레터 대량메일 서비스 발송 안내]안녕하세요, 중대신문에서 뉴스레터 대량메일 서비스를 시작합니다!매주 월요일, 중대신문에서 발행한 기사와 함께 한 주를 시작해보세요. 중앙대 소식을 비롯한 사회·문화 등 ...
23/05/2024

[중대신문 뉴스레터 대량메일 서비스 발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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