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2023
부소담악 걸어서 끝까지 가보자! 물 위로 솟아오른 700m 길이의 병풍바위 | 호수 위에 떠 있는 산, | 대청호 오백리길 7구간, 옥천의 숨겨진 명소,호수에 떠있는 병풍바위||| #호수위에떠있는병풍바위부소담악, #700미터병풍바위, #옥천의숨겨진명소,
부소담악은 대청호 오백리길 7구간 중 7구간에 속하는 구간으로 추소정까지 가는 길에 대청호 오백리길이라는
표지판을 보실수 있습니다. 절경도 아름답고 산책로도 잘 되어있어 대전에 가볼만 한 곳으로 유명하며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호수 위로 솟은 기암절벽으로, 길이는 700m에 달한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이
예찬할 만큼 뛰어난 절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산이었지만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산 일부가 물에 잠겨 물 위에 바위병풍을 둘러놓은 풍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곳의 장관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 추소정입니다. 정자에서 바라보면 용이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형상이 선명하게 보인다고 합니다.날카롭게 솟은 바위와 깊이를 알 수 없는 호수가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는 곳이며
이 곳의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할 수도 있지만, 협소한 능선길 아래는 낭떠러지라 조심해야 합니다. 능선부에 있는 추소정이라는 정자에서 바라보면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2008년 국토해양부가 선정한‘한국을 대표할 만한 아름다운 하천 100곳’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2층 정자로 되어 있는 추소정에서 내려다 보면 잘 보인다하여 올라가 대청호의 병풍바위 부소담악을 내려다 보며
시원한 바람과 풍경에 잠시 숨을 고르며 구경하였습니다. 한쪽면만 보여 병풍같은 느낌이긴 했지만 공중에서
내려다봐야 병풍같은 느낌이 더 확실히 들것 같긴 했습니다. 햇빛이 물 위를 비추며 반짝이고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은 마음까지 포근하게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계절에 따라 보이는 풍경이 달라져 어느때 와도 멋질것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왠지 가을이나 겨울에 오면 더 멋진
바위 풍경을 볼수 있을꺼 같아 기회가 된다면 겨울에 다시 방문해 보고 싶었습니다.
자 그럼, 저와 함께 봄꽃 향기 그윽한 호수 위에 떠 있는 병풍바위 부소담악 풍경을 감상하러 떠나 보실까요?
여기가 한국 맞나요?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부소담악, 물 위로 솟아오른 700m 길이의 병풍바위를 조망할수 있고,호수 위에 떠 있는 산, 부소담악은 사계절중 어느때나 모두 좋습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7구간입니다.
오늘은 호수 위에 길게 펼쳐진 암벽이 독특한 풍광을 보여주며, 늦은 가을을 즐기기에도 충분한 충북 옥천의 ‘부소담악’을 소개합니다.
호수 위에 떠있는 산이라는 의미의 ‘부소담악’은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곳에 선정된 곳으로, 700m 길이의 암벽이 호수 위에 병풍처럼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 부소담악
- 위치 :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759
- 주차 : 황룡사 앞 주차장(무료, 충북 옥천군 군북면 환산로 513)
- 사람들이 많은 주말에는 부소담악 둘레길 입구나 도로변까지 주차합니다.
** 이용 팁
+.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정원으로 들어가 ‘부소담악’ 경관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유료, 1만원/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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