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교육방송국

동국대학교 교육방송국 동국대학교 교육방송국입니다.

28/11/2025

< 2025학년도 동국대학교 공청회, 3일간 열려 - 3일간 열린 후보자 공청회, 학우들과 직접 소통 >

2025학년도 11월 정기 선거 후보자 공청회가 진행됐습니다.
본 공청회는 18일 화요일부터 20일 목요일까지 3일간 혜화관 3층 미래융합세미나실과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문과대학과 불교대학을 포함해 총 13개의 단과대학이 참여하여 각 선본의 기조와 주요 공약을 학우들에게 소개했습니다.
공청회는 각 단과대학 선거 관리 위원장의 공통 질문을 시작으로 선거운동본부의 기조 설명 및 핵심 공약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후보자들은 학과와 단과 특성에 맞춘 교육, 복지, 소통 등의 관련 공약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INT 이준후 (총대의원회 비상대책위원장)]
학생 자치 기구를 위한 선거이기 때문에 학생들을 위해 나올 수 있는 거에 감사드리고, 공청회 같은 경우는 이제 학우분들에게 본인들의 공약과 기조를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그만큼 잘 준비를 하셔서 오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대의원회는 조직 운영 방향과 학내 소통 구조 개선, 학우 의견 수렴 절차 강화 등과 관련한 공약을 설명하며 후보자 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본교 언론사인 DUBS, 동국포스트, 동대신문이 참여해 각 선본의 공약과 실행 가능성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습니다.
동시에 DUBS 동국대학교 교육방송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후보자 공청회 라이브를 진행했습니다.
3일간 이어진 2025학년도 선거 후보자 공청회를 통해 학우들은 각 선본의 기조와 공약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선거 일정에서도 학생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DUBS뉴스 김영인입니다.

27/11/2025

[동포팅] 류승윤 교수 연구팀, 친환경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동국대학교의 학술 소식을 쉽고 빠르게!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한서정입니다.

여러분, 자연에서 온 친환경 소재가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동국대학교에서 자연에서 얻은 미세광물 규조토를 활용해
OLED의 발광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물리학과 류승윤 교수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PD 한서정
ENG 최정현
ANN 한서정
제작 DUBS

#동국대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교육방송국

26/11/2025

‘과’ 몰입 주의 4화 [문화유산학과에 과몰입해 봤습니다]
문화유산학과에 대한 모든 궁금증,
‘과‘ 몰입 주의에서 풀어드립니다.

-

PD 손채영
ENG 김채운
ANN 한서정
출연 김도현 한도희
제작 DUBS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교육방송국 #문화유산학과 #문화유산 #문화재 #문화재학과 #학과토크

26/11/2025

우리는 누구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감시와 처벌』 | 세미나 읽어드림 4화

경제와사회명작세미나 A+ 맞는 법
감시와 처벌 5분 요약

-

PD 정승연
ENG 오수민
ANN 박윤슬
출연 신현탁
제작 DUBS

#동국대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교육방송국 #미셸푸코 #요약 #감시와처벌 #세미나 #책

25/11/2025

‘AI, 대본은 쓰면 안 될 것 같아요...’ - AI와 함께 쇼츠 찍기🎬 | 에이구 아이구 EP. 4

“벌써… 마지막이라니…”

에이구 아이구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쇼츠를 찍으라고요?

근데… 이 대본 쉽지 않다…

에이구 아이구의 마지막,
에이구 아이구를 떠나보내며

-

PD 정예원
ENG 이상미 최정현
ANN 우희진
제작 DUBS

#동국대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교육방송국 #에이구아이구 #쇼츠 #시나리오 #리뷰

25/11/2025

< 우리는 피해야 할 교수가 없는 대학을 원한다 - 문화유산학과 교수 인권 침해 논란 >

지난 11월 20일, 본교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우리는 피해야 할 교수가 없는 대학을 원한다”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게시되었습니다.
대자보에서 문화유산학과 재학생들은 F 교수로부터 지난 2년간 성희롱 발언, 부적절한 신체 접촉, 학점·과제에 대한 위계적 압박 등 다양한 인권 침해를 겪었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피해 학생A]
“저는 23년 동계 답사 때 당시 상황에 있었고, 그때 당했던 피해자이고요. 당시에 교수님이 술에 많이 취하셔서 저한테 이제 불필요한 터치를 하셨어요.”

[INT 피해 학생B]
“저는 2024년 10월 31일에 그 연구실 면담을 제안해 주셨다가 결국 술자리에 가서 그 대자보에 적힌 내용에 당한 피해 학생인데요. 개인적으로 그 행동을 바로 당할 당시에는 약간 당혹스러움과 의아함이 가득했습니다.”

또한, 학교가 그동안 여러 차례 문제 제기를 받고도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학생 보호 체계의 부재와 구조적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학생들은 피해 학생 보호와 F 교수의 파면을 포함한 명확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다음 날인 11월 21일, 학생회는 학교 측과 직접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학생회는 피해 학생 보호 대책, F 교수의 현재 조사 진행 상황, 관련 수업 및 학과 운영의 안전성 보장, 하위 강의 배정 및 학생 접촉 차단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질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학교 측은 “2025년 F 교수 사건이 종결되는 시점까지, 정보 보호를 이유로 구체적인 내용은 제공하기 어렵다”는 답변만 반복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학생 보호 대책이나 향후 조치에 대한 실질적인 답변은 현재까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INT 피해 학생B]
“학과 특성상 교수님 수가 적기도 하고, 이제 그 해당 F 교수님을 제외하고 나서는 그 학문을 가르쳐 주실만한, 끝까지 책임져주실만한 교수님이 없었기 때문에 해당 학문으로 이제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하는 상황이 와서 상당히 절망스럽고요. 그 이후로 이제 이번 1학기, 2학기 이제 수업 수강 신청을 할 때도, 해당 그 관련 분야에 수업 신청을 기피하게 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한편, 학교 인권 센터 역시 “개별 사건에 대한 정보는 제공할 수 없다”는 원칙적 입장만을 제시해 정작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피해자 지원·안전 조치 실행 여부조차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INT 문화유산학과 학생 대표]
“인권 센터와의 소통 과정이 참 소극적이었다고 다들 느끼고 있고요. 그리고 또 그 인권 센터에서 내려 줬던 그런 조치들이 실질적으로 피해자 보호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이 상당히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사회에서는 “정보 비공개를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는 것 아니냐”, “기본적인 진행 상황조차 공유되지 않아 학생 불안만 커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사안을 단순한 개인 문제로 보지 않고, “피해 학생이 다시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학교의 의무”라며 더 적극적이고 투명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INT 문화유산학과 학생 대표]
“먼저 저희가 최우선으로 바라는 건 당연히 해당 교수의 파면입니다. 하지만,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게 당장 파면에서 끝나지 않고 추후에 있을 우리 학과 상황도 학교에서 충분히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사안에 대한 학교의 명확한 입장과 후속 조치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학생 사회에서는 진상 규명과 피해자 보호가 형식적인 절차에 머물지 않도록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INT 문화유산학과 학생 대표]
“혹시나 아직 말하지 못하고 있지만, 저희와 비슷한 일을 겪고 계실 학우분들께 "두려워하지 말라", "누군가는 분명 같이 연대하고 있고, 저희도 언젠가는 꼭 같이 돕고 싶다", "우리가 좋은 선례로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학교의 책임 있는 답변과 향후 조치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DUBS뉴스입니다.

25/11/2025

< 우리는 피해야 할 교수가 없는 대학을 원한다 - 문화유산학과 교수 인권 침해 논란 >

지난 11월 20일, 본교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우리는 피해야 할 교수가 없는 대학을 원한다”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게시되었습니다.
대자보에서 문화유산학과 재학생들은 F 교수로부터 지난 2년간 성희롱 발언, 부적절한 신체 접촉, 학점·과제에 대한 위계적 압박 등 다양한 인권 침해를 겪었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피해 학생A]
“저는 23년 동계 답사 때 당시 상황에 있었고, 그때 당했던 피해자이고요. 당시에 교수님이 술에 많이 취하셔서 저한테 이제 불필요한 터치를 하셨어요.”

[INT 피해 학생B]
“저는 2024년 10월 31일에 그 연구실 면담을 제안해 주셨다가 결국 술자리에 가서 그 대자보에 적힌 내용에 당한 피해 학생인데요. 개인적으로 그 행동을 바로 당할 당시에는 약간 당혹스러움과 의아함이 가득했습니다.”
또한, 학교가 그동안 여러 차례 문제 제기를 받고도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학생 보호 체계의 부재와 구조적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학생들은 피해 학생 보호와 F 교수의 파면을 포함한 명확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다음 날인 11월 21일, 학생회는 학교 측과 직접 면담을 진행했습니다.이 자리에서 학생회는 피해 학생 보호 대책, F 교수의 현재 조사 진행 상황, 관련 수업 및 학과 운영의 안전성 보장, 하위 강의 배정 및 학생 접촉 차단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질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학교 측은 “2025년 F 교수 사건이 종결되는 시점까지, 정보 보호를 이유로 구체적인 내용은 제공하기 어렵다”는 답변만 반복했습니다.이에 따라 피해 학생 보호 대책이나 향후 조치에 대한 실질적인 답변은 현재까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INT 피해 학생B]
“학과 특성상 교수님 수가 적기도 하고, 이제 그 해당 F 교수님을 제외하고 나서는 그 학문을 가르쳐 주실만한, 끝까지 책임져주실만한 교수님이 없었기 때문에 해당 학문으로 이제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하는 상황이 와서 상당히 절망스럽고요. 그 이후로 이제 이번 1학기, 2학기 이제 수업 수강 신청을 할 때도, 해당 그 관련 분야에 수업 신청을 기피하게 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한편, 학교 인권 센터 역시 “개별 사건에 대한 정보는 제공할 수 없다”는 원칙적 입장만을 제시해 정작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피해자 지원·안전 조치 실행 여부조차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INT 문화유산학과 학생 대표]
“인권 센터와의 소통 과정이 참 소극적이었다고 다들 느끼고 있고요. 그리고 또 그 인권 센터에서 내려 줬던 그런 조치들이 실질적으로 피해자 보호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이 상당히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사회에서는 “정보 비공개를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는 것 아니냐”, “기본적인 진행 상황조차 공유되지 않아 학생 불안만 커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사안을 단순한 개인 문제로 보지 않고, “피해 학생이 다시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학교의 의무”라며 더 적극적이고 투명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INT 문화유산학과 학생 대표]
“먼저 저희가 최우선으로 바라는 건 당연히 해당 교수의 파면입니다. 하지만,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게 당장 파면에서 끝나지 않고 추후에 있을 우리 학과 상황도 학교에서 충분히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사안에 대한 학교의 명확한 입장과 후속 조치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학생 사회에서는 진상 규명과 피해자 보호가 형식적인 절차에 머물지 않도록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INT 문화유산학과 학생 대표]
“혹시나 아직 말하지 못하고 있지만, 저희와 비슷한 일을 겪고 계실 학우분들께 "두려워하지 말라", "누군가는 분명 같이 연대하고 있고, 저희도 언젠가는 꼭 같이 돕고 싶다", "우리가 좋은 선례로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학교의 책임 있는 답변과 향후 조치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DUBS뉴스입니다.

24/11/2025

< 듑스뉴스 34회 - 명상이 학점이 된다고요? 동국대만의 공통교양과목 알아보기! >

동국대 학생들의 시간표를 탐구하던 중, 눈에 띄는 과목들이 있습니다.
자아와 명상… 불교와 인간?
명상이 학점이 된다고요?
동국대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있는 교양과목이 있습니다.
오늘은 동국대만의 공통교양과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EP 나지호
ENG 이상미
제작 DUBS

24/11/2025

< 3개의 마음돌봄 프로그램 함께하다 - AI와 함께하는 마음돌봄 체험 행사 개최 >

지난 14일, ‘AI와 함께하는 마음돌봄 체험 행사’가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2층 IF ZONE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가 주관한 문화행사 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운영됐습니다.
행사장은 A,B,C 세 구역으로 구성됐습니다.
A존에서는 감정 키워드를 선택해 AI가 힐링 메시지를 제공하는 ‘마음자판기’와 AI 캐릭터와 통화하는 체험 등 AI 심리상담 콘텐츠가 마련됐습니다.
B존은 맥박·뇌파 등을 활용해 마음 상태를 확인하는 유비오맥파, 옴니핏 마인드케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마지막으로 C존에서는 ‘인간의 거울’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체험이 진행됐습니다.

[INT 심태형(옴니국내영업팀 대리)]
“저희 옴니핏 제품은 뇌파와 맥파를 동시에 측정해서 정신적, 신체적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맥파를 통한 자율신경 건강도라든지 활성도를 통해서 학생들의 신체적인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를 통해 나만의 마음돌봄 여정을 구성하는 시간을 제공하며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 경험을 전했습니다.

DUBS뉴스 김지우입니다.

REP 김지우
ENG 김서연
제작 DUBS

19/11/2025

[POLICE X DUBS] 뉴페이스와 함께 하는 도전 추리왕 | 경도 3화

[POLICE X DUBS]
세 번째 에피소드

두 편의 마피아 게임에 이어
경행 브레인들과 함께하는
추리 게임!
어떤 팀이 승리할지…?

-

PD 공지영 은아린
ENG 송수아 김서연
ASS 김채운

출연 경찰행정학부 고영웅 이은서 김준석 함혁주
이도윤

제작 DUBS

[BGM 출처]
• [브그밍/무료브금] 스산한/어두운/음산한/주술/안개 | 저작권 없는 브금 |...
• [무료BGM] 탐정st. 호기심 가득한 배경음악 😎 꼬마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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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 Music] 무료 BGM 1시간 (미스테리/추리/스릴러/마피아) ...
• [저작권 없는 음악] 미스테리(Mystery) | 미스테리한 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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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교육방송국 #경찰행정학부

18/11/2025

디깅 ep.2: 잠 못 이루는 세대

중간고사, 과제, 닥쳐오는 마감 시간.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청년들의 일상.
잠시라도 피로를 잊고, 능률을 끌어올려야 하죠.
그 순간, 우리 곁을 지키는 건 커피를 비롯한 각종 카페인 음료.
자연스럽게 손을 뻗게 됩니다.

처음엔 그저 기호품이었는데,
어느새 우리 일상을 지탱하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카페인.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카페인을 소비하시나요?

-

PD 김영인 손영찬
편집 김영인 손영찬
내레이션 김영인 손영찬
촬영 김서연 김채운 송수아
자막·그래픽 디자인 김서연 김채운 송수아
제작 DUBS

촬영협조

장소제공
Mouse Potato
도조커피 광화문점
라테라세

촬영협조
이새록, 최준호, 남현승, 박현정, 조건희, 우수아, 이유미, 마진서, 최서연, 유승민, 맹준섭, 김수현, 최영근, 박홍희, 서성우, 임영우, 브엉바트엉, 황목자, 변우단, 정재훈, 조한솔, 김동건, 김지훈, 배준서, 김태욱, 손정연, 정진석, 김가은

https://youtu.be/idZ5qiyhiMA?si=NNO3aNCbbCIg8kk3

🚪풀 버전은 동국대학교 교육방송국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동국대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교육방송국

18/11/2025

< 길상사에서 진행된 일일 템플스테이로 불교 문화 물들이다 - 유학생 대상 불교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

지난 7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길상사에서 동국대학교 유학생을 위한 일일 불교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이 한국의 정신 문화와 명상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오전 11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점심 공양, 단청 키링 만들기, 길상사 탐방, 명상과 차담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유학생들은 스님과 함께 사찰 내부를 둘러보며 불교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Ei su may(영화영상학과 24학번)]
“제가 유학생이라서 한국 불교에 대해 잘 모르는 게 있었는데 한국 불교에 대해 더 깊게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불교도라서 불교문화체험에 관심이 많았고,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부처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런 게 있구나’ 알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한편, 동국대학교는 직접 연구 개발한 유학생 전용 교재로 유학생 맞춤형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불교문화와 정신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DUBS뉴스 김지우입니다.

REP 김지우
ENG 최정현
제작 D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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