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07/2025
지속적인 교단 통합으로 한국교회의 연합과 화목을 이끌어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최근 374개 교회를 새 가족으로 맞이하고 환영감사예배를 드렸다. 안전하고 든든한 목회환경을 찾아 백석의 문을 두드린 이번 작은 통합으로, 예장 백석총회는 1만 교회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가게 됐다.
지난 14일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 풀만호텔에서 열린 환영감사예배에는 선교대신총회, 개혁회복총회 등 3개 교단이 백석의 새 가족 됨을 알렸다. 지난 2019년 명칭 문제로 교단을 떠났던 백석대신총회의 경우 완전한 통합을 목표로 내부에서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이날 대표단이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석대신총회는 이미 지난해 2월 수원명성교회를 중심으로 약 300교회가 백석총회로 복귀한 바 있다.
지속적인 교단 통합으로 한국교회의 연합과 화목을 이끌어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최근 374개 교회를 새 가족으로 맞이하고 환영감사예배를 드렸다. 안전하고 든든한 목회환경을 찾아 백석의 문을 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