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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회 출발 워크북』소개  영상입니다!이 책을 통해 당신의 사역, 지금 여기서 다시 세워집니다.
09/10/2025

『담임목회 출발 워크북』소개 영상입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사역, 지금 여기서 다시 세워집니다.

『담임목회 출발 워크북』도서 소개합니다. 로이M.오스왈드 지음/ 박원형 옮김/ 정가 8,000원*도서 소개* 만일 새로운 목회를 앞두고 있거나 다른 목회지를 찾고 있다면, 이 워크북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모든 목회자가 목회...

한글날인 오늘,우리의 소중한 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그 아름다움을 함께 기억하는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08/10/2025

한글날인 오늘,
우리의 소중한 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아름다움을 함께 기억하는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모두 행복한 추석되세요!^^
06/10/2025

모두 행복한 추석되세요!^^

📕📕  #앵커바이블시리즈『앵커바이블 창세기』신간을 소개 해 드립니다. E.A.스파이저 지음 / 우택주 옮김 / 정가30,000원-------------------------------------------------...
04/10/2025

📕📕 #앵커바이블시리즈
『앵커바이블 창세기』신간을 소개 해 드립니다. E.A.스파이저 지음 / 우택주 옮김 / 정가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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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 소개

히브리어와 고대 근동어, 그리고 성경고고학에도 탁월한 구약학자가 구약성경 히브리어 본문을 직접 번역하고 주석, 해설했다. 구약성경의 히브리어 원문 순서에 따라 작은 단락으로 나누어 번역하고 주석해 나가는데, 번역 성경의 장과 절 구분을 매번 따르지는 않았다. 주석은 학자들의 필요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일반 신앙인들의 수준도 고려하여 특정 구절의 핵심 사항들을 선택적으로 진행했으며, 해설에서는 해당 단락 전체를 문학적으로 다루면서 역사 배경과 저자 문제도 논했다. 번역자는 저자의 창세기 본문 영어 번역을 번역할 때 개역개정의 탁월하고 우수한 표현을 의지하면서도 저자의 독특한 견해가 드러난 표현들은 우리말로 직역했다. 대학자의 전문적 연구와 해설은 창세기 본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전하는지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게 해 준다.

2. 저/역자 소개

저자

E. A. 스파이저(E. A. Speiser)

• University of Pennsylvania (M.A.)
• University of Pennsylvania (Ph.D.) 구약학, 근동학 교수
• University of Pennsylvania 셈어학 교수
• Hebrew University in Jerusalem 셈어학 교수
• American Oriental Society 회장
• Hebrew Union College 명예박사

• Mesopotamian Origins (University of Pennsylvania Press, 1930)
• Oriental and Biblical studies (ed., University of Pennsylvania Press, 1967)

역자

우 택 주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Th.M.)
• Union Theological Seminary, New York (S.T.M.)
• Graduate Theological Union, Berkeley (Ph.D.)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은퇴교수(구약학)

3. 목차

추천사 1 소 형 근 박사 | 서울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5
추천사 2 천 사무엘 박사 | 한남대학교 구약학 교수 •6

저자 서문 E. A. 스파이저(E. A. Speiser) 박사 | University of Pennsylvania 구약학, 근동학 교수 •8
역자 서문 우 택 주 박사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은퇴교수(구약학) •11

약어표 •13
히브리어 옮겨 쓰기 •16

서론

제1장 성경 과정 •25
제2장 창세기 서론 •65

주석·해설

제1편 태고사

제1장 창조의 시작(1:1-2:4a, P) •95
제2장 에덴 이야기(2:4b-24, J) •108
제3장 인간의 타락(2:25-3:24, J) •117
제4장 가인과 아벨(4:1-16, J) •127
제5장 가인의 계보(4:17-26, J) •134
제6장 홍수 이전의 족장들(5:1-28, 30-32 /P/, 29/J/) •140
제7장 재앙의 서막(6:1-4, J) •146
제8장 홍수(6:5-8:22, J, /P/) •150
제9장 축복과 언약(9:1-17, P) •161
제10장 노아와 아들들(9:18-27[J], 28-29/P/) •165
제11장 민족 목록(10:1-32, /P/, J) •170
제12장 바벨탑(11:1-9, J) •182
제13장 셈부터 아브라함까지 계보(11:10-27, 31-32, P; 28-30, /J/) •186

제2편 족장 이야기

제1부 아브라함 이야기
제14장 아브라함의 부르심과 이주(12:1-4a, 6-9, J; 4b-5, P) •194
제15장 이집트의 아브라함과 사라(12:10-20, J) •199
제16장 롯과 아브람의 분리(13:1-18, J, /P/) •206
제17장 동방의 침공, 아브라함과 멜기세덱(14:1-24, X) •211
제18장 약속과 언약(15:1-21, J, /E?/) •225
제19장 이스마엘의 출생(16:1-16, J, /P/) •233
제20장 언약과 할례(17:1-27, P) •241
제21장 아브라함과 신비스러운 방문자들(18:1-15, J) •249
제22장 아브라함이 소돔의 선처를 간청하다(18:16-33, J) •255
제23장 소돔의 파멸과 롯의 피신(19:1-28, J; 29, /P/) •261
제24장 롯의 두 딸(19:30-38, J) •272
제25장 그랄의 아브라함과 사라(20:1-18, E) •275
제26장 이삭 출생과 하갈 추방(21:1-2a /J/; 2b-5 |P|/; 6-21, E) •282
제27장 브엘세바의 아브라함과 아비멜렉(21:22-32, 34, E; 33, /J/) •288
제28장 이삭의 시험(22:1-19, E/J) •292
제29장 나홀의 계보(22:20-24, J) •300
제30장 막벨라 구입(23:1-20, P/J) •302
제31장 이삭과 리브가(24:1-67, J) •310
제32장 그두라의 아들들, 아브라함의 죽음, 이스마엘의 계보(2 5:1-6, 11b, 18, J; 7-11a, 12-17, /P/) •325

제2부 야곱 이야기
제33장 에서와 야곱: 출생과 청소년기( 2 5:19-20, 26b, P; 21-26a, 27-34, J) •331
제34장 이삭의 일화(26:1-33, J; 34-35, /P/) •337
제35장 이삭이 속다(27:1-45, J) •345
제36장 라반에게 보내진 야곱(27:46-28:9, P) •357
제37장 야곱이 벧엘에서 꾼 꿈(28:10-22, J, /E/) •360
제38장 야곱의 하란 도착(29:1-14a, J) •364
제39장 야곱과 레아와 라헬의 결혼(29:14b-30, J) •367
제40장 야곱의 자녀 출생(29:31-30:24, J, /E/) •372
제41장 야곱과 라반의 협상(30:25-43, J) •379
제42장 하란에서 도망 나온 야곱(31:1-18a, J and E; 18b, /P/; 19-54: J and E) •387
제43장 만남들(32:1-3, E; 4-33, /J/) •402
제44장 야곱과 에서의 만남(33:1-17, J; 18a, P; 18b-20, /E/) •409
제45장 디나의 강간(34:1-31, J) •414
제46장 다시 찾은 벧엘(35: 1-8, 14, E; 9-13, 15, /P/) •422
제47장 야곱 가족의 근황(35:16-20, E; 21-22a, /J/; 22b-29, /P/) •426
제48장 에돔 목록(36:1-37:2a, P) •430

제3부 요셉과 형제들
제49장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가다(37:2b-36; J, /E/) •440
제50장 유다와 다말(38:1-30, J) •451
제51장 유혹당한 요셉(39:1-23, J) •459
제52장 요셉이 바로의 신하들의 꿈을 해석하다(40:1-23, E) •464
제53장 꿈 해석자 요셉의 성공(41:1-57, E; 46a, /P/) •469
제54장 형제들의 첫 번째 애굽 여정(42:1-26, 29-38, E; 27-28, /J/) •479
제55장 두 번째 애굽 여정(43:1-34, J) •488
제56장 궁극적 시험(44:1-34, J) •496
제57장 자신을 밝히다(45:1-28, J, E) •503
제58장 야곱의 애굽 이주(46:1-34, J, /E/, /P/) •511
제59장 바로 앞에 선 야곱, 요셉의 토지 정책(47:1-26, J, /P/) •518
제60장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하다(47:27-48:22, J, E, /P/) •525
제61장 야곱의 유언(49:1-27, X) •533
제62장 야곱의 죽음과 요셉(49:28-50:26, P, /J/, /E/) •549

4. 본문 중에(본문 중에 소개하고 싶은 부분 인용, 페이지와 함께)

현대의 성경학이 분리해 놓은 창세기의 여러 가지 문서 자료가 가진 특징은 무엇인가?
본서는 대충 다룰 수밖에 없으나 방법과 결과를 예시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다음은 창세기에 등장하는 순서대로 P, J, E에 관한 설명이다. 각 해설은 분류하기 어려운 단락의 경우 그리고 개별 문서 전승이 창세기 본문에 결합하게 된 과정을 간략히 언급하고 마칠 것이다.-p.32

여러모로 메소포타미아 원형에 의존하는 태고사는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지난 세기 초 독일의 저명한 앗수르 학자 프리드리히 델리취를 중심으로 일어난 학파에서 하나의 시도를 찾을 수 있다. 델리취는 〈바빌론과 성경〉(Babel and Bible)이라는 제목으로 이루어진 강의에서 창세기의 바빌론 요소를 예리하게 주목하고 성경이 상당한 표절의 책임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런 판단을 내린 본인은 아이러니하게도 후대의 발견들이 그의 이론을 통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았는지, 그러나 발견이 늘어날수록 역설적으로 해당 주제를 더욱 진실한 관점에서 바라보게 함으로써 그 이론을 반박하도록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p.68

의미를 복원하고 전달하는 작업으로 돌아가서, 현대의 창세기 (그리고 다른 구약의) 번역자는 두 가지 주체적 언어 사이를 중재해야 한다. 각각은 뚜렷한 장치들을 오랜 시간 발전시켜 왔다. 그래서 연대의 차이, 구조의 차이, 문화의 차이가 생긴다. 고대 자료를 번역할 때 궁극적 과제는 본문이 아니라 문화를 번역하는 일이다. 우리의 경우 각 매체는 초기 성경 히브리어와 현대 영어(와 우리말)이다. 일대일로 상관이 지어지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강조점이 구문, 의미론, 관용적 표현이든 원하는 균형은 간접적으로 성취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성실한 번역은 결코 문자 그대로 옮기는 일과 같지 않다는 증거로 몇 개의 대표적 예시를 보는 것이 유용하다. 물론, 서로 관계없는 두 개의 언어를 위해 비슷한 목록을 제시할 수 있다. 아래에서 인용한 사례들은 이전에 종종 설명했던 것들이고 나머지는 마땅한 주목을 받지 못했다.-p.80

1:1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기 시작하셨을 때 (2 세상은 모습을 갖추지 않은 채 혼돈했으며 어둠이 바다에 깔려 있었고 기이한 바람이 수면 위를 움직이고 있었다) 3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빛이 생겼다. 4 하나님은 그 빛을 보고 기뻐했으며 빛과 어둠을 나누셨다.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고 불렀고 어둠을 밤이라고 부르셨다. 이렇게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었다.–첫째 날이었다.
6 하나님이 “물 가운데 넓은 공간이 있어 물들이 나누어지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대로 되었다. 7 하나님이 넓은 공간을 만들어 넓은 공간 위의 물과 아래의 물을 나누셨다 8 하나님이 넓은 공간을 하늘이라고 부르셨다. 이렇게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었다.–둘째 날이었다.-p.95

그래서 이 서두의 극명한 단순함은 결코 작문 실력이 빈약한 표시가 아니다. 그것은 특별히 연마한 결과로, 세부 사항을 끝없이 탐구하여 다듬고, 각 단어는 철저히 검토한 과정을 거쳤다. 이와 같은 이유로 최종 결과물은 어느 한 개인의 글이 아니라 배후에 끊임없이 전승을 계승한 학파의 글이 틀림없다.
궁극적 목표는 창조주의 업적을 어떻게든 편집한다는 착각을 일으키지 않는 방식으로 감정이나 개성을 전혀 개입시키지 않고 이론이 아니라 신앙고백으로 제시하는 일이었다. 그 신앙고백은 추측의 흔적이 조금도 가미되지 않은 것이었다.-p.102

20절 포도원을 심은 첫 번째 사람이었다. 마소라 사본이 만일 (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듯이) “노아가 최초의 농부였다”라고 말하려 했다면 본문은 10:8처럼 헤헬 리흐욧(heḥēl lihyōt)이 되어야 한다. 더구나 최초의 농부는 가인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4:2). 그래서 본문과 맥락을 고려하면 지금의 번역처럼 되어야 하고 그것이 히브리어 관용법과 정확히 일치한다. 이 말은 땅의 소산을 언급하는 5:29을 상기시킨다.-p.166

아브라함은 실질적으로 상속자를 얻는다. 그러나 사라가 아니라 사라의 이집트 여종 하갈을 통해서 얻는다.
이렇게 되면 앞에서 암시하고 기대했던 것과 정반대 상황이 벌어진 것이 아닌가?
독자는 기다리면서 추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
저자가 시작한 개인적 수준으로 볼 때 기본 갈등은 법적 권한과 자연스러운 인간적 감정 사이에서 생긴다. 우리는 함무라비 법전과 누지 문서가 보여 준 대로 적합한 법적 기준을 이제 알고 있다. 우리 앞에 벌어진 문제의 사법적 배경은 실제로 복잡하며 펼쳐진 드라마를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동시에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p.238

2절 사랑하는. 히브리어는 ‘~하는 사람’에 해당하는 정상적인 형용사를 사용하지 않고 ‘유일하게 하나뿐인 사람’을 의미하는 명사를 사용한다. 이삭은 독자가 아니었다(21:11). 올바른 번역은 이미 70인역에서 볼 수 있고 그 의미는 히브리어 즉시 뒤따라오는 표현으로 확실하다.-p.294

야곱과 라반의 협상은 라반의 가축 중에 새로 출생한 것 중에서 드물게 표시가 있거나 점박이 가축으로 국한되어 있다. 메소포타미아 경제는 수많은 사업 문서와 어휘 문서에 널리 나타나 있듯이 항상 독특한 종자의 양과 염소에 깊은 관심을 쏟았다. 저주 문헌으로 판단할 때 특히 그런 종자 중에서 출생 성분에 대한 집착이 아주 심했다. 실제로든 이론적으로든 그런 비정상적인 종자는 세밀하게 기록해 두었다-p.385

5. 추천의 글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신화들과 서사시들을 성경 본문들과 자연스럽게 비교해 주고 있고, 또한 구약성경 히브리어 본문을 직접 번역하면서 저자의 고전어 실력을 드러내 주고, 창세기에 나오는 본문들의 충돌이나 중복에 대한 문제들을 역사비평적 방법으로 해석하여 주석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소형근 박사 _ 서울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성경고고학뿐만 아니라 소위 역사비평 방법의 연구 결과도 고려했다. 그는 양식비평, 전승사비평 등 역사비평 학자들의 창세기 연구 결과를 고고학과 연관시켜 검토하고 이를 창세기 주석에 반영했다. 이것은 그가 성경 본문을 고고학적으로 증명하려는 소위 근본주의적 성경고고학자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천사무엘 박사 _ 한남대학교 구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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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바이블창세기 #앵커바이블시리즈

#우택주교수 #기독교문서선교회 #10월문서선교사도서

03/10/2025

풍성한 한가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정과 삶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독교문서선교회 드림

📙📙  『대학에서 성장하기』알렉스 체디악 지음/ 김혜남, 최성희 옮김. 신간을 소개 합니다. --------------------------------------------------------------1. 도서 ...
01/10/2025

📙📙
『대학에서 성장하기』알렉스 체디악 지음/ 김혜남, 최성희 옮김. 신간을 소개 합니다.
--------------------------------------------------------------
1. 도서 소개

이 책은 대학생들이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10가지와 이를 피하는 방법을 다룬다. 영적 성장, 책임의 수용,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기, 성품과 성숙함의 성장, 탁월한 학업을 위한 노력, 학업과 놀이의 균형, 직업 찾기, 경건한 우정 확립, 연애, 고등학교에서 대학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변화, 시간 관리, 돈 관리, 독립하려는 과정에서 부모님과의 약속 지키기 같은 주제를 탐구한다.
대학생이나 곧 대학생이 될 사람에게 완벽한 선물이며, 학생들이 활기찬 믿음을 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미국기독교서점협회(the Christian Bookseller’s Association) 인기도서 목록에 올랐고, 청소년 노동자 저널 YouthWorker Journal에서 2011년 최고의 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또한, 많은 기독교 대학들의 추천도서이다.

2. 저/역자 소개

지은이 알렉스 체디악(Alex Chediak)

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서 공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IBM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현재는 캘리포니아침례대학교(California Baptist University)에서 공학·물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베들레헴협회(Bethlehem Institute, 현재는 Bethlehem College and Seminary)에서 신학 교육을 받고, 대학생, 청년들의 신앙과 삶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온·오프라인 매체 Boundless, Trak, Christianity Today 등에 꾸준히 기고하며 라디오 출연, 강연, 세미나, 저술 등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Helping young adults thrive at college and beyond”라는 슬로건과 목표 아래 웹사이트 www.alexchediak.com.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5 Paths to the Love of Your Life와 With One Voice, Preparing Your Teens for College 등이 있다.

옮긴이

김혜남
서울대 영문과, 성균관대 대학원(국제법 전공)을 졸업했으며, 걸스카우트 간사, 대한적십자사 청소년부장, 국제부장, 교육원 교수, 한서대학교 부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솔페리노의 꿈』(2001, 서울: 하늘재), 『적십자정신과 실천』(2002. 서울: 하늘재)이 있다. 제8회 교보손글씨대회에서 일반부문 으뜸상을 받아 ‘교보손글씨2022김혜남’ 서체가 출시되었다.

최성희
한림대학교 사학과, 서강대학교 대학원(동양사 전공), 고려신학교 여자신학원 성서신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향교회 전도사로 섬겼다. 저서로는 『따뜻한 책 한 끼』(2018, 서울: 경향문화사)가 있다.

3. 목차

추천사 1 신 승 욱 목사 | 경향교회 담임목사,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 1
추천사 2 알렉스 & 브레트 해리스 | The Rebelution.com 공동설립자 3
추천사 3 랜디 알콘(Randy Alcorn) | 『헤븐』(Heaven)의 저자 외 13명 5
감사의 글 알렉스 체디악 박사 | California Baptist University 공학·물리학 교수 17

저자 서문 알렉스 체디악 박사 | California Baptist University 공학·물리학 교수 21
역자 서문 김 혜 남 권사(전 한서대학교 교양학부 부교수)
최 성 희 전도사(전 경향교회 전도사) 29

서론 생존이냐 성장이냐? 대학 시절을 (지금까지) 인생 최고의 시기로 만들기 31

제1부 대학 문제들 52
제1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1: 신앙을 팽개치는 것 53
제2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2: 대학을 마치 고등학교처럼 대하는 것 81

제2부 인간관계 문제 110
제1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3: 계획적이지 않은 경우 111
제2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4: 왜곡된 데이트와 연애 137
제3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5: 성인이 되기를 거부하는 것 163

제3부 성격 문제들 193
제1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6: 약속을 잘 깨는 경우 194
제2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7: 균형을 잃어버린 생활 219

제4부 학업 문제 242
제1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8: 너무 소극적이거나 너무 나서거나 243
제2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9: 성적을 위해 사는 것 269
제3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10: 기회 허비 302

결론 대학 시절을 허비하지 말고, 현실 세계를 준비하라 327

부록 1 대학 선택 과정 340
부록 2 여러분은 자신만의 기독교 신앙이 있는가? 351

4. 본문 중에(본문 중에 소개하고 싶은 부분 인용, 페이지와 함께)

세계관과 성격은 (각각 그것만을 다룬 책이 있을 만큼) 큰 주제이지만 대학에서의 성장과 관련된 구체적 영역 즉 책임을 ‘맡는 것’에 얼마간 시간을 보내자. 이런 속성은 대부분 부모님의 조심스러운 보호와 보살핌의 우산에서 벗어나 첫발을 내딛는 것이기 때문에 대학 시절에 매우 중요하다.-p.45

명심해야 할 것은 이것이다. 가족과 함께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나님이 여러분이 무엇을 하기를 바라시는가에 대한 타고난 감각과 이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대학이 하는 역할에 근거하여 스스로 경계를 정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다.-p.83

여러분이 대학에서 이런 종류의 우정을 쌓고 하면서 멋진 시간을 보내기를 기도한다. 그것은 기독교적 가치가 강한 친구를 사귀는 것과 파티하는 동안 좋은 추억을 쌓는 것의 양자택일이 아니다. 둘 다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계획성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므로 앞의 장에서 말했던 것을 상술하면, 친밀하고 개인적인 우정에서 어떤 자질을 찾아야 할까?
나는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p.114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소망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사귀지 말라. 그렇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과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상대방에 관한 관심 사이에 경쟁을 일으킬 것이고, 어느 한쪽이 필연적으로 양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데이트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사람은 여러분 삶의 모든 영역, 즉 그리스도와의 관계, 학업, 다른 인간관계와 헌신에서 여러분을 더 강하게 밀어 주는 사람이다.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소유욕이 강한 여자나 남자는
여러분의 삶의 다른 중요한 측면에 대한 불안감이나 인식 부족을 보여 주기 때문에 위험 신호이다.-p.145

남자여!
강인함과 부드러움, 자제력과 대담함, 조용한 자신감과 겸손의 조합을 연마하라. 여자가 솔선수범하기를 기다리지 말라. 친구 사이에서도 자기 뜻대로만 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앞장서서 종의 지도력을 기르는 방법을 찾아보라.
여러분의 신호가 여자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주의하라. 그들은 보통 이런 것들에 적응한다. 계획적이고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그녀에게 관심 없다고 말하지 말고 관심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그리고 여러분이 그녀에게 관심을 표명하기 전에 그녀가 여러분에게 관심이 있는지 ‘낚시질’하지 말라. 그건 소극적이고 비겁한 행동이며, 똑똑한 여자는 그것을 꿰뚫어 볼 것이다.-p.157

여자여!
신뢰할 만하고 상냥하면서도 무관심한 기질을 길러라. 즉, 감정을 억제하고 모든 카드를 보여 주지 말라. 남자가 주도권을 잡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할 기회를 줘라. 남자는 도전을 나타내는 성취하기 어려운 것을 중요시한다. 그가 여러분의 신뢰와 궁극적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힘쓰도록 하라.
만약 여러분이 단지 여러분의 몸으로 남자를 매혹하기 위해 옷을 입는다면, 천박하고 약하며 지나치게 성적인 조건의 남자를 유혹하게 되더라도 놀라지 말라. 그들은 여러분의 대화 기술 때문에 그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반면 수준 높은 남자는 겸손과 신중함을 갖춘 내적, 외적 아름다움에 끌린다. 내 아이들이 닮았으면 하는 성격을 가진 남자에 대해 생각해 보라. 그리고 그런 남자를 매혹할 수 있는 여자가 돼라.-p.15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크게 보일 때, 사람들(심지어 우리의 윗사람들)은 작아 보일 것이고, 우리는 그들을 실망하게 할 것에 대해 별로 겁내지 않을 것이다. 사실 우리는 종종 정중하게 거절하고 하나님이 우리 삶에 두었다고 믿는 우선순위와 책임을 설명함으로써 그들에게서 인정을 받을 것이다. 우아하게 기회를 거절하는 것은 성숙함과 겸손의 표시이다. 적당한 시간 내에 알려 주기만 하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그것을 꽤 잘 받아들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에게 잘못된 기대를 주지 않게 된다).-p.212

흥미로운 사실
누군가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나중에 다시 올게”라고 말하는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는가?
여러분은 그에게 다시 올 생각이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사실상 요령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을 속이는 것이다. 여러분은 간단히 관심이 없노라고 정중하게 말할 정도로 정직하라.-p.217

대학에서 공부는 우리의 일이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의 표현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재능을 발전시키고 최대화하기 위한 소망, 그리고 우리 주변의 세상을 이해하고 대학을 졸업한 후에 알차고 생산적인 삶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가 하는 것이다.-p.233

토론

1. 여러분은 성적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고심하는가?
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가?

2. 학업의 여정에서 더 큰 즐거움을 쌓고 결과에 대한 불안감을 덜기 위해서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p.300

5. 추천의 글

『대학에서 성장하기』(Thriving at College)는 신앙을 지키는 것을 넘어 대학생활을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영화롭게 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성실한 신앙인으로 대학생활을 했고, 현직 교수로 누구보다 대학의 환경과 기독 학생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본서는 매우 실제적입니다. 근본적 사안들부터 대인관계, 시간 관리, 학문과 관련된 사안들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슈들을 다루면서 원리와 적용 방법(how-to)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신 승 욱 목사 | 경향교회 담임목사,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

대학에서 성장하는 학생, 대학 시절에 하나님을 찬미하는 학생은 대학 시절을 큰 책임이 동반하는 멋진 기회로 보는 학생입니다. 저자는 학생들이 하나님에게서 받은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도우려는 마
음과 경험이 있어 그 누구보다 이 점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본서는 여러분이 믿음, 관계, 학문, 과외 활동과 관련된 공통 함정을 해결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대학 안내서는 없습니다.

알렉스 & 브레트 해리스 | The Rebelution.com 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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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성장하기 #그리스인대학생필독서
#알렉스체디악 #김혜남역자 #최성희역자
#기독교문서선교회

📒📒 #담임목사필독서『담임목회 출발 워크북』도서 소개합니다. 로이M.오스왈드 지음/ 박원영 옮김/ 정가 8,000원--------------------------------------------------------...
30/09/2025

📒📒 #담임목사필독서
『담임목회 출발 워크북』도서 소개합니다. 로이M.오스왈드 지음/ 박원영 옮김/ 정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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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 소개

만일 새로운 목회를 앞두고 있거나 다른 목회지를 찾고 있다면, 이 워크북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모든 목회자가 목회를 새로 시작한 지 첫 18개월 동안 사역의 기초를 제대로 세움으로 실패를 줄이도록 돕기 위해 고안되었다. 리더로서 새로운 역할을 해야 할 때, 새로운 관계를 세워야 할 때, 새로운 사역에 직면했을 때, 바로 그때 본서의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누구나 자신이 가려는 교회가 새로운 목회자와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는 성숙한 교회이며, 이제 막 도착한 목사를 이끌어 주고 도와줌으로, 변화의 과정에서 있을 법한 심각한 혼란이나, 개인적 상처에 당황하지 않고, 공동체가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서 새출발하기를 원하겠지만 그 기초를 세워야 하는 것은 목회자 자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역지를 옮기는 과정 중에 있는 목회자라면 그게 어느 교회든지 또한 누구든지 이 워크북을 사용하라고 권하고 싶다. 새로운 목회지에서 자신과 가족공동체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벗어나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통찰을 얻기 위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라. 이에 필요한 효과를 충분하게 얻으려면 본서에 있는 예제들을 사용하라. 본서는 워크북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저 읽는 것으로 그치는 책이 아니다. 각 장이 끝이 나면, 반드시 멈추라. 그리고 동료와 나누고 적용하고 기록하라.

2. 저/역자 소개

저자

로이 M. 오스왈드(Roy M. Oswal)

University of Alberta(B.Ed.)
Luther Theological Seminary(M.Div.)
전 Alban Institute 시니어 컨설턴트
현 Center for Emotional Intelligence and Human Relations Skills의 Executive Director

저서
・ Clergy Self‑Care: Finding a Balance for Effective Ministry(Rowman & Littlefield Publishers, Inc., 1991)
・ Transforming Rituals: Daily Practices for Changing Lives(Alban Institute, 1991)
・ Ending Well, Starting Strong: Your Personal Pastorate Start‑Up Workshop(Rowman & Littlefield Publishers, Inc., 1995)
・ Managing Polarities in Congregations: Eight Keys for Thriving Faith Communities(Rowman & Littlefield Publishers, Inc., 2009)
・ Emotional Intelligence for Religious Leaders(Rowman & Littlefield Publishers, Inc., 2018)

역자

박원형

호원대학교 국제비즈니스학 학사
칼빈신학교 졸업
총신신학대학원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 석사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 박사
현 덕양교회 담임목사

3. 목차

추천사 1
권 수 영 박사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 교수, 동서신학포럼 이사장

저자 서문
로이 M. 오스왈드 박사 | 목회 리더십 및 조직 개발 전문가

역자 서문
박 원 형 목사 | 덕양교회 담임목사

제1장 순항을 위한 준비 15
제2장 공동체 상황 파악 17

제3장 숨 그르기 20
제4장 스트레스 극복 30
제5장 목록 작성하기 50
제6장 역사 탐색 62

제7장 리더십 평가 68
제8장 변화 72
제9장 리더십 평가 68
제10장 묵시적 계약 79
제11장 교회 분석 84
제12장 새로운 목회 계획 102
제13장 실패 원인 파악 135
제14장 평신도와의 대화 137

4. 본문 중에(본문 중에 소개하고 싶은 부분 인용, 페이지와 함께)

그들이 당신이 잘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아는 순간, 바로 뛰어들어 마법을 부리듯 사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싶다는 유혹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전에 제일 먼저 이 청빙위원회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청빙 과정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이상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여러 면에서 당신이 그렇게 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p.18

당신이 새로운 상황을 즐기고 있는 동안, 당신이 돌아와서 만나는 가족은 눈물을 감추고 있거나 이전 장소를 떠나야만 하는 분노를 억누르는 중임을 알아야 한다. 지금 잠시 시간을 내어 이런 변화 과정에서 가족이 어떻게 견디고 있으며 그들을 지원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라.-p.24

하나님 나라의 목표를 위한 자기성찰은 어떤 면에서 당신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사역하는 교회와 성도를 위해서 반드시 세워야 할 전략이다. 건강이 나빠졌을 때 목회에 부담이 된다. 교회는 당신으로 인해서 장애를 가지는 셈이다. 만일 당신이 자괴감에 빠진다면 자기를 학대하는 습관에 빠진다면, 목회를 몇 년 단축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고혈압을 내버려둔 사람은 28년 삶을 단축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자기성찰을 바르게 하면 더 좋은 다른 것들을 더 많이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p.46

새로 부임한 후 6개월에서 9개월 동안은 어떤 변화도 하지 말라. 그동안 당신의 과제는 성도를 사랑하며 역사를 살피는 것이다. 기초를 형성한 그 위에 미래 교회의 건강과 생명력에 꼭 필요한 첫 번째 변화를 위한 노력을 신중하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 첫 번째 중요한 변화의 요점은 공동체 역동을 장악하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p.75

목회 초기에 교회를 살피는 것은, 특별한 그릇 세트 중 각각 하나의 그릇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우리는 이 분석이 계획적 목회를 할 수 있도록 한층 또 한층 건물을 올리듯 세워 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원한다.-p.84

다양한 문제들 사이에서도 당신은 이 새로운 교회에서 안정적 목회를 원한다. 하나는 ‘공격’이 발생했을 때 관계를 조율하려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확립되면 이 문제는 당신과 교회 사이에 유형과 종류에 대해서 서로 지속해서 계약을 수정할 것이다.-p.133

교회를 대화할 수 있는 하나의 단위로 여기기 시작하라. 일단 마음속에 교회가 자리잡히면, 종이 한 장에 그 대화를 쓰기 시작하라. 이 과정을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하라. 대화가 자신을 움직이도록 허용하고, 단지 교회가 말하고 있는 뭔가에서 시작하라. 그러면 교회가 반응하게 되고 그러면 당신도 그 반응에 대답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반복하라.-p.138

5. 추천의 글

새로운 공동체에 들어선 목회자는 두 가지 도전에 직면합니다. 성도들의 기대와 과거 목회자의 흔적입니다. 본서는 그 속에서 올바른 리더십을 확립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법을 제시합니다. 새로운 사역지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에게도 큰 변화입니다. 설교와 사역에 집중하다 보면, 자신과 가족을 돌보는 것이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본서는 목회자의 정서적·영적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관계까지도 깊이 고민하도록 돕습니다. 본서는 단순한 지침서가 아니라, 목회자가 직접 작성하고 적용하며 자신의 목회를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워크북입니다.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됩니다. 새로운 사역지에서 단단한 기초를 세우고,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필독서, 그것이 바로 『담임목회 출발 워크북』입니다. 꼼꼼하게 번역해 주신 박원형 박사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이 땅의 모든 미래 세대 목회자가 책과 함께 천천히, 그러나 단단하게 새로운 목회의 첫걸음을 내딛는 데,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권 수 영 박사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 교수, 동서신학포럼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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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회출발워크북
#박원형역자 #담임목회 #기독교문서선교회

📘📘  『구약성경 해석 원리와 실행』존 H. 월튼 지음 / 조인희 옮김 신간을 소개 합니다.   ---------------------------------------------------------------1. ...
28/09/2025

📘📘
『구약성경 해석 원리와 실행』존 H. 월튼 지음 / 조인희 옮김 신간을 소개 합니다.
---------------------------------------------------------------
1. 도서 소개

구약성경을 충실히 해석하고자 하는 이에게 성경 해석에 관한 유익한 통찰을 제공한다. 성경 저자와 보조를 맞춰 해석하고 있지 않다는 신호로서의 적색 깃발과 같은 지적들, 더불어 바람직하고 생산적인 해석 방향을 알려 주는 녹색 깃발과 같은 지침들을 분명하고도 이해 쉽게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해석 지침들은 성경 전반에 걸친 일반적 지침들과 구약성경에 특히 관련된 지침들로 나누어 각각 제1부와 제2부에서 설명한다. 보편적 원리로 추구할 한 가지로 성경 본문을 대할 때 저자들의 의도에 집중할 것을 강조하고, 두 가지 주의사항으로 옳은 해석보다 충실한 해석을 할 것과 공동체의 검증을 받을 것을 제시한다. 또한, 해석은 언어적, 문학적, 문화적, 신학적 문맥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충실한 해석 원리를 다섯 가지로 정리해 준다. 그뿐만 아니라, 성경 저자를 추적한 결과가 아닌, 성경에 관한 일부 통찰과 영감 어린 견해를 무조건 배제하는 것은 아니나 이것을 성경 해석으로 오인해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준다. 제2부에서는 구약성경의 양식 곧 모세오경, 이야기, 지혜와 시편, 예언과 묵시로 나누어 각 양식에 따른 해석 지침을 제공한다. 제3부에서는 앞으로의 과제로 충실한 해석을 위해 성경 잘 읽기와 피해야 할 성향 등에 대해 안내하고, 성경 읽기는 삶을 바꾸는 경험이어야 한다고 말하며 해석자는 거룩하고 경건한 삶에 충실할 것을 다시 한번 주지시키며 격려한다. 각 지침에 따른 성경 본문 해석의 예시들을 다수 제공하고, 부록으로 구약성경 사용법 표,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도 제시하여 유익하다.

2. 저/역자 소개

저자

존 H. 월튼(John H. Walton)

・ Muhlenberg College (A.B)
・ Wheaton Graduate School (M.A.)
・ Hebrew Union College-Jewish Institute of Religion (Ph.D.)
・ Moody Bible Institute 구약학 교수
・ 현, Wheaton College and Graduate School 구약학 명예교수
저서
・ 『고대 근동 문화와 구약의 배경』(Behind the Scenes of Old Testment, CLC, 2020)
・ 『고대 근동 문화와 성경의 권위』(The Lost World of Scripture, CLC, 2017)
・ 『고대 근동 사상과 구약성경』(Ancient Near Eastern Thought and the Old Testament, CLC, 2017)
・ The Lost World Series 외 다수

역자

조인희

・ Lutheran Theological Graduate School (M. Div.)
・ Concordia Seminary, US (M.A.)
・ Washington University, US (M.A.)
・ Concordia Seminary, US (Ph.D.)
・ Concordia University of Edmonton 서양 종교학, 고대 그리스-로마 문명학 교수
・ SBL/AAR Central States Regional Scholar Award 수상

저서
・ Irony in the Matthean Passion Narrative (Augsburg Fortress, US, 2014, F. W. Beare Award 최종 후보)

3. 목차

추천사 1
김 정 훈 박사 | 부산장신대 구약해석학 교수 1

추천사 2
네이슨 맥도날드 박사 | University of Cambridge 구약해석학 교수 3
제니퍼 브라운 존스 박사 | Liberty University 구약학 강사 3

감사의 말
존 H. 월튼 박사 | Wheaton College and Graduate School 구약학 명예교수 10

저자 서문
존 H. 월튼 박사 | Wheaton College and Graduate School 구약학 명예교수 11

역자 서문
조 인 희 박사 | Concordia University of Edmonton 서양 종교학, 고대 그리스-로마 문명학 교수 15

제1부 보편적 원리 17
제1장 서론 18
제2장 일반 성경 39

제2부 양식 지침 134

제1장 모세오경 135
제2장 이야기 172
제3장 지혜와 시편 201
제4장 예언과 묵시 220

제3부 앞으로의 과제 252
제1장 충실한 해석의 특징 253
제2장 인생 살기 269

부 록
구약성경 사용법 293
자주 묻는 질문 297

4. 본문 중에(본문 중에 소개하고 싶은 부분 인용, 페이지와 함께)

우리는 성경 저자를 붙좇기 위해서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말은 우리가 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격차가 있는 반면, 우리에게 친숙한 방향으로 왜곡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단호히 내버려 둬야 할 격차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p.34

우리는 정통주의, 건전한 교리, 성경의 내적 권위를 고수함과 동시에 특정 본문의 해석을 향한 우리의 생각을 상황에 따라 수정해야 할 수도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달리 말하면, 우리는 성경 본문에 의해 가르침을 받을 수용적 자세와 해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증거를 수용할 마음가짐을 항시 지니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성경 본문 저자를 붙좇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모든 가능한 증거를 수집하여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이것으로 기본 원리가 명확히 전달되었기를 바라면서 잠재적 해석 함정에 관한 몇 가지의 예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p.44

더 나아가 위의 예제들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에 직접적 연관을 가지지 않는 반면, 성경이 전하는 홍해와 부활 사건들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 그 자체에 관한 기록이다. 만약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드러내는 계시도 누락되었을 것이다. 성경이 무엇을 어떻게 확증하고 확언하는가 하는 것은 성경 저자의 성향을 연구함으로 가장 잘 식별될 수 있다.-p.73

구약성경은 우리가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다양하고도 중대한 방식으로 우리를 예수님에게로 인도하지만, 독자를 예수님에게로 이끄는 구약성경 본문들이 예수님을 주제로 하는 것은 아니다. 주어진 성경 본문 저자의 권위를 존중하는 일은 구약과 신약의 관점을 혼합하는 일을 방지한다. 메시아적 기대와 이에 관련된 개념과 관점은 점진적으로 발전했다. 예수님이 성취하신 메시아적 기대는 예수님과 동시대에 살았던 주후 1세기 청중이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 달랐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구약성경 저자들이 가졌던 메시아적 기대와는 당연히 차이가 있었을 것이라는 사실은 놀랍지 않다. 따라서 메시아적 기대와 같은 점진적 계시는 단계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p.117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은 야웨를 이스라엘의 하나뿐이고 유일한 신, 신들의 공동체 안에서 행하지 않고 이스라엘을 그분의 공동체로 선택하신 신으로 구별 짓는다. 그분은 신적 권위와 관할권을 다른 신들과 공유하지 않으시는 분이며, 이스라엘이 유일신으로 인정하기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이시다(출 20:3).-p.154

마치 성경 이야기의 저자가 우리로 하여금 등장인물들을 도덕적으로 판단하고 이야기에서 도덕적 기준을 도출해 내도록 의도한 것처럼 성경 본문을 다루는 우리의 성급함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우리는 이야기 속 인물들의 행동을 분석함으로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시는 방식을 풀이해 낼 수 있다고 가정한다. 불행히도 우리가 종종 취하는 이런 풀이 방식은 주관적일 뿐만 아니라, 그런 방식을 통해 하나님의 권위 있는 말씀을 해석해 낼 수 있다는 믿음은 다분히 공상적이다.-p.195

시편을 구성하는 시들 중의 일부를 기도문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시편의 목적은 기도문으로 활용되는 것에 있지 않다. 시편의 저자를 붙좇는 일은 시편을 기도문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시편의 시들이 하나님의 왕권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일이다.-p.215

5. 추천의 글

본서의 특별함은 어려운 주제를 따뜻하고 친근하게 풀어내는 저자의 섬세한 배려에 있습니다. 고대 근동의 복잡한 문화와 낯선 관습을 구체적이고 생생한 예로 풀어내면서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가갑니다. 그 과정에서 월튼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나 편견을 자연스럽게 내려놓게 하고, 열린 마음으로 성경이 전하고자 하는 본래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돕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성경은 단지 “우리에게” 기록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깨달음은 신학자나 목회자뿐만 아니라 평신도와 일반 독자 모두가 본서를 읽으며 경험하게 될 소중한 은혜일 것입니다.

김 정 훈 박사 | 부산장신대학교 구약학 교수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944046


#구약성경해석원리와실행 #고대근동문화와구약의배경
#조인희역자
#충실한성경해석 #기독교문서선교회

📕📕  #성경이열리다『에바다 요점 성경』신간을 소개 해 드립니다.  류호성 지음-------------------------------------------------------------------1. 도서 소개 ...
10/09/2025

📕📕 #성경이열리다
『에바다 요점 성경』신간을 소개 해 드립니다. 류호성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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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 소개

『에바다 요점 성경』은 성경 66권의 핵심 내용을 요점과 도표, 지도, 각주를 통해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성경 길라잡이다. 이 책을 통해 성경 전체의 흐름과 역사적 배경, 문학적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에바다’라는 이름처럼, 읽는 이의 마음과 귀를 열어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성경 통독과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2. 저/역자 소개

연세대학교(B.Th.)와 동 대학원(Th.M.)에서 신학을 공부했다(국어국문학 부전공).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게르트 타이센(Gerd Theißen) 교수의 지도로 신학 박사학위(Dr.theol.)를 받은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서 목회학을 공부하였다. 현재는 서울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교회에서도 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그는 복음서를 중심으로 신약성경 배경사와 유대사뿐만 아니라 우리말 성경 번역과 초기 교회사, 문화사, 역사적 예수, 신약 문헌 등을 연구하고, 특히 독일 페터랑출판사에서 『마태복음의 예수와 세례 요한』에 관한 저서도 출간하였다. 현재 관련 논문 저술 및 번역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대학에서는 헬라어를 토대로 신구약 중간사, 신약개론, 복음서 및 역사적 예수 등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
・ Jesus und Johannes der Taufer im Matthäusevangelium
(Frankfurt: Peter Lang europaeischer Verlag der Wissenschaen, 2006).
・『 간추린 신구약 중간사』 (CLC, 2018).
・『 간추린 마가복음 주석』 (CLC, 2019).

역서
・ 게르트 타이센,『 복음서의 교회정치학』 (대한기독교서회, 2002), 공역.
・ 데이비드 A. 드실바『, 신약개론』 (CLC, 2013), 공역.
・ 유진 보링,『 신약개론』 (CLC, 2017), 공역.
・ 레이몬드 E. 브라운『, 간추린 신약개론』 (CLC, 2018).
・ J. 루이스 마틴, 『요한복음의 역사와 신학』 (CLC, 2020).

4. 본문 중에 발췌문

성경은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히 4:12)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도록 안내하는 영생의 길라잡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그런데 문제는 영생의 그 유일한 책인 성경을 집집마다 몇 권씩 소유하고 있지만, 성경을 가까이하며 읽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고(?) 또한 읽어도 그 의미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실질적으로 성경은 읽기에 어려운 책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 분량이 1,754쪽에 달해 두꺼운 전공 서적이나 장편소설보다길다.
둘째, 성경에 나타난 시간과 공간이 우리와는 너무 다르다. 시간적으로 구약의 아브라함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4천 년의 시간 차이가 있으며, 신약의 예수님 시대는 2천 년의 차이가 있다. 그 시기의 우리나라는 고조선 시대를 거쳐 삼국 시대가 막 형성될 시점이다. 그리고 공간적으로는 한반도가 아닌 팔레스타인 지역이기에, 성경에 등장하는 이름이나 지명에 있어 생소하다. 그래서 성경의 역사나 지리-문화적 특징에 대해 배워야만 한다.
셋째, 성경은 한 권으로 되어 있지만, 여기에는 구약 39권, 신약 27권을 합친 66권의 책이 수록되어 있다. 그러기에 66권의 배열과 각 권의 역사적 배경을 알아야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성경을 읽으려면 결단과 함께 인내가 있어야 한다. 필자도 대학 4년을 다니면서 구약과 신약개론을 비롯하여 여러 성경과목에 대한 수업을 들었지만, 정작 성경을 읽는 것을 힘들어 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성경 과목을 가르치면서 그들도 필자가 대학 시절에 겪었던 어려움을 똑같이 경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성경을 읽고,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생각은 학교 사경회나 채플 규정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성경 통독’을 지도하면서 더욱 구체화되었다.
그래서 성경 관련 요약된 것을 모으고 성경 각 권에 대한 전체 내용을 짧게 요약 정리해서 수업 시간에 가르쳐 보니 학생들의 반응도 좋았고 성경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에 연구 학기를 맞이해서 성경 1,189장을 다시 요약하였고, 기존에 작성해 놓은 각 권의 전체 내용도 수정하였다. 여기에 성경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요약 본문에 각주와 괄호를 통해 설명을 덧붙였으며 , , 를 첨가했다. 물론, 여러 성경 통독 책이 이미 출판되었지만, 이들 대부분은 성경에 대한 해설이나 줄거리 식의 요약이지만, 필자는 성경 본문 자체에 관심을 두었다.
이 책을 통해서 성경 전체의 내용을 파악하려면, 다음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1. 〈성경 목록가〉를 통해 성경 66권의 순서를 외운다(아주 중요하다).
2. 구약과 신약의 표지 아래에 있는 문학적 구조를 살펴보고, 의‘ 요점 유대 역사’를 통해 성경에 흐르고 있는 유대 역사의 윤곽을 파악한다.
3. 과 의‘ 한 줄 요점’을 통해 66권의 핵심 내용을 먼저 살펴보고, 이어서 각 권의‘ 전체 요약’을 통해서 성경에 흐르고 있는 중심 내용을 살펴본다.
4. 성 경 1,189장의‘ 요점 정리’를 통해 성경 전체의 내용을 좀 더 세부적으로 파악한다(이렇게 2-3번 읽어 보자).
5. 끝으로 1,754쪽에 달하는 성경책을 읽는다. 필자가 이 책의 이름을『 에바다 요점 성경』이라고 명명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요점’만 정리했기 때문이다.
둘째,‘ 에바다’는 아람어로‘ 열려라’라는 뜻으로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수에서‘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향하여“ 에바다!” 하고 외치시자,“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해진 것”(막 7:31-35)처럼 이 책을 읽을 때 독자들의 어두운 마음과 귀가 열리고, 입술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명확하게 선포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5. 추천의 글

『에바다 요점 성경』은 한국 교회 성도님들께 꼭 권하고 싶은 책으로 성경 66권, 1,189장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탁월한 안내서입니다.
홍 국 평 박사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합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이 책은 각각의 핵심적 요약과 함께 성경 독자들의 성경 전체를 조망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성경 각 권의 내용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로 진입할 수 있는 뛰어난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김 한 성 박사 | 영남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류호성 교수님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심혈을 기울여 한 장도 빠짐없이 제시한 요점을 참고하여 성경을 통독하면, 눈과 귀와 마음이 열리는 에바다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김 선 종 박사 | 정읍중앙교회 위임목사, 전 호남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많은 사람을 옳은대로 돌아오게 한 자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3)라는 말씀처럼 이 책이 일반 성도뿐만 아니라 교역자, 신학생 그리고 구도자들에게 귀한 길잡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 대 영 목사 | 강서 갈릴리교회 위임목사

이번에 출간된 『에바다 요점 성경』은 문학적 구조 설명과 핵심 요점 정리, 역사, 지도 등이 추가 됨으로써 성경 말씀을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 은 규 목사 | 창대교회 위임목사

오랫동안 뵈어 온 류호성 교수님은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영혼들을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을 지니신 신학자이십니다. 그 열정이 이 책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위 채 복 목사 | 왕춘교회 위임목사

“에바다”(열려라!)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말씀 앞에서 막혀 있던 눈과 귀를 열어 주는 실제적인 도구가 될 것입니다.
허 신 욱 박사 | 영동교회 위임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초빙교수

류호성 교수님이 심혈을 기울여 쉽고 간결하게 정리한 『에바다 요점 성경』은 성경의 내용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충하여 설명해 주는 최적의 도우미입니다.

박 성 호 박사 | 감리교신학대학교 신약학 조교수

성경학자 류호성 박사님이 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직접 통독하면서 집필한 ‘성경 통독을 위한 기념비적인 저서’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 승 문 박사 | 한국신약학회 회장, 명지전문대학 신학과 교수, 교목실장

류호성 교수님은 오랜 성경 통독 경험과 신학 교육을 바탕으로 성도들이 성경을 읽으며 부딪히는 지점들을 정확하게 짚어내어, 성경에 대한 실용적 해석을 균형 있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서 영 박사 |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이 책은 방대한 성경 66권, 1,189장을 정리하면서도 본문이 담고 있는 핵심과 흐름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요약은 간결하지만, 본문의 깊이에 닿아 있으며, 그림과 도표와 지도를 통해 시각적 이해를 돕습니다.

권 영 주 박사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에바다 요점 성경』은 정확한 본문 해설과 배경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성경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며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박 찬 웅 박사 | 목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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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를위한성경신학『성경 속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요』신간을 소개 해 드립니다.  아이린 선 지음 / 유소희 옮김 / 정가 11,000원------------------------------------...
02/09/2025

📕📕 #어린이를위한성경신학
『성경 속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요』신간을 소개 해 드립니다. 아이린 선 지음 / 유소희 옮김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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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마다 맛을 느끼며 즐거워하듯이 성경에서 전하고 있는 하나의 큰 이야기를 음식과 결부하여 전해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보이는 음식과 음료를 주셔서 먹고 마실 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아이들에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함께 지시된 레시피를 가지고 부모님과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재미와 함께 음식을 통해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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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서선교회

📕📕  #임덕규목사주석시리즈신.구약 "구속사적 강해 설교"  소개 해 드립니다.  임덕규 지음-------------------------------------------------------------------교...
31/08/2025

📕📕 #임덕규목사주석시리즈
신.구약 "구속사적 강해 설교" 소개 해 드립니다. 임덕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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