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길의세계여행

양성길의세계여행 • 소셜미디어 전략가 • 인싸이트컨설팅대표 • 네이버블로그 “양성길의세계여행” •파워블로터 • 생일: 9월14일 (양력) • LG전자 • intel

소셜미디어 전략가 양성길교수가 대표로 있는 인싸이트컨설팅 공식 페이지 입니다. 소셜미디어강의, SNS강의, 4차산업혁명강의, 메타버스강의, NFT강의, 소셜미디어 코칭, 소셜미디어전략수립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2터미널 스타벅스에서의 한 시간 – 세계가 만나는 그곳공항철도를 타고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내 눈에 들어온 건 초록빛 스타벅스 로고였다.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스타벅스는 그 자...
07/10/2025

인천공항 2터미널 스타벅스에서의 한 시간 – 세계가 만나는 그곳

공항철도를 타고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내 눈에 들어온 건 초록빛 스타벅스 로고였다.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스타벅스는 그 자체로 ‘세계의 관문’이다.
약속은 오후 2시였지만, 나는 한 시간 일찍 도착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 잔을 손에 들고 자리에 앉자마자, 노트북을 펼쳤다.
한 모금의 커피 향과 함께 글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인천공항 면세점 경품 이벤트에서 받은 티트리 아로마 & 괄사 마사지 나무미국으로 떠나는 친구 (Brad Boyle)을 배웅하고 인천국제공항을 떠나기 전, 우연히 마주한 면세점 경품 이벤트.여권을 제시하고, 안내 직원...
07/10/2025

인천공항 면세점 경품 이벤트에서 받은 티트리 아로마 & 괄사 마사지 나무

미국으로 떠나는 친구 (Brad Boyle)을 배웅하고 인천국제공항을 떠나기 전, 우연히 마주한 면세점 경품 이벤트.
여권을 제시하고, 안내 직원의 안내에 따라 전용 앱을 설치한 뒤 즉석 추첨에 참여했더니,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티트리 아로마 오일과 괄사 마사지용 나무 세트였습니다.
비행 전 긴장된 마음을 풀어주고, 여행의 시작을 더 향기롭게 만들어줄 작은 기쁨이었습니다.
다음 여행시 사용해 봐야 겠어요.

06/10/2025

Brad Boyle arrived in Korea after wrapping up a major event in Japan. The event reportedly drew around 400 attendees, where he served as the keynote speaker.

He introduced a new company focused on a Web 3.0 blockchain GameFi platform—essentially, a system where people can earn money through gaming.

The program is designed to offer optimal, non-traditional solutions for networkers, and it’s gaining traction.

Following the Japan launch, the project is now being introduced in Korea. From Japan to Korea, and soon to the U.S. and Europe, it seems poised for global expansion.

Brad is also the founder of a travel platform called Jifu, which helped many people travel affordably. I was once a member myself.

Now, his second major project is kicking off—this time, it’s a mobile game.

We spent the entire day together at Incheon Airport, sharing stories and exchanging visions for the business.

I truly hope this new venture becomes a great success.

We’re rooting for the Dynamic Hexagrow Project (DHP) to thrive.

Travel memberships offer solid cash flow and global supply chains, but they’re vulnerable to external shocks—pandemics, currency fluctuations, partner inventory, regulations.

None of these are trivial. Brad Boyle is known as a founder who’s navigated manufacturing, logistics, and travel.

His track record includes Krosswood Doors (manufacturing and PE deals), Daifuku (global logistics), and Jifu (travel and direct sales/membership).

Recently, he’s added blockchain and crypto to his portfolio, officially expanding into new domains. All these threads converge into one focal point: “gaming, Web3, and automation”—the essence of DHP.

DHP is a direct-selling gaming model that combines GameFi, Web3, and automated systems.

In simple terms, it’s a casual gaming experience where rewards and settlements run on blockchain, designed so that users can participate and earn without needing to recruit others. This philosophy is front and center in both the documentation and the official site.

Waves don’t come from afar—they rise beneath your feet. Building on the success of Jifu, Brad has launched DHP to merge gaming and finance, play and profit, tradition and innovation into a single screen.

He made a splash in Japan, and now the tide is rolling toward Korea.

Our role is simple: read the wind, measure the current, and step into the water at least once. The next chapter will be written by data.

He departed for the U.S. today.
Spending time with him at Incheon Airport, I felt a deep sincerity and a remarkable sense of class.

통일부 이산가족 행사에서 작은 선물을 받았습니다.그 행사에 다녀온 친구가 챙겨온 선물 입니다.​고운 상자 속에 담긴 몇 개의 양갱.그 단순한 음식이 이토록 마음을 흔들 줄은 몰랐습니다.​손끝으로 그 상자를 열며 문득...
05/10/2025

통일부 이산가족 행사에서 작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행사에 다녀온 친구가 챙겨온 선물 입니다.

고운 상자 속에 담긴 몇 개의 양갱.
그 단순한 음식이 이토록 마음을 흔들 줄은 몰랐습니다.

손끝으로 그 상자를 열며 문득 떠오른 사람,
평양이 고향이셨던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는 이제 이 세상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분의 삶은 한 인간의 역사이자, 한 민족의 상처였습니다.

6·25 전쟁, 14후퇴, 단신 월남.
그가 걸었던 길 위에는
눈물과 결단, 그리고 잃어버린 고향이 있었습니다.

밤중에 몰래 집을 나서기 전,
할머니 앞에 큰절을 올리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며칠만 다녀오겠습니다.”
그 말은 평생 돌아오지 못한 약속이 되어
이후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 마음속에
지워지지 않는 그림자로 남았습니다.

아버지는 인민군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걸고 남쪽으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런데 월남후 대한민국의 군인이 되셨습니다.
운명의 아이러니였습니다.

고향 친구, 형, 동생들과 총부리를 마주해야 하는 그 현실.

그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나는 어린 마음으로 그저 슬프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 어른이 되어 돌아보니,
그건 단순한 슬픔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견뎌야 했던 고통의 역사였습니다.

아버지가 조국을 지킨 이유는 단 하나,
“자유”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유 속에서 자라난 내가 지금
그분의 이름을 기억하며 글을 씁니다.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서울의 공기 속에서, 서울의 사람들과 함께 살아왔지요.

그러나 나의 뿌리는 북쪽입니다.
아버지는 평양, 어머니는 황해도 출신.
이래저래 우리 집은 이산가족입니다.

어릴 적 학교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보며
TV 앞에서 눈물을 훔치던 어른들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압니다.
그 눈물은 단지 그리움이 아니라
끊어진 역사를 다시 잇고 싶은 마음의 외침이었다는 것을.

아버지는 함께 월남했던 조카도 KBS 이산가족찾기 행사에서 만났습니다.

나는 젊은 시절 장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신원조회에서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아버지가 북쪽 출신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북쪽에 높은 계급의 군인이 친척으로 있었을 수 있습니다.

그날, 하늘을 보며 오래도록 생각했습니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출신이 왜 내 인생을 막는가.”
그날의 서러움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해합니다.
그 시절의 대한민국은
너무 많은 상처를 품고 있었던 나라였다는 것을.

나는 분단의 시대를 관통한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그 상처를 원망하기보다
기억하며, 치유하는 쪽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행사장에서 받은 양갱을 손에 쥐었습니다.
손끝에 느껴지는 달콤한 묵직함.
그 작은 덩어리 안에는
수많은 사연과 세월이 녹아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주름진 손이 떠올랐습니다.
밤마다 고향의 하늘을 그리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북쪽 소식을 들을 때마다
한숨을 쉬던 그분의 모습이 선했습니다.

양갱의 달콤함은 그리움의 쓴맛과 함께였습니다.
달지만, 눈물이 고이는 맛.
그것이 바로 이산의 세월이 남긴 맛이었습니다.

올해 아흔하나, 1934년생이신 어머니는
이제 몸이 불편하십니다.
허리 통증과 기립성 저혈압으로 누워 계신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아버지가 떠나신 후,
어머니는 홀로 긴 세월을 견디셨습니다.
전쟁의 상처와 가난, 그리고 이산의 외로움을
신앙으로 이겨내셨던 분입니다.

나는 장남으로서, 이제 남은 생을
어머니의 평안과 안식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마음속으로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어머니의 고단한 인생이 이제는 평안 속에 머물게 하소서.”

우리 가족에게 통일은 단순한 정치적 과제가 아닙니다.
그건 잃어버린 가족의 이름을 되찾는 일입니다.
고향의 산과 강,
그곳에 묻힌 조상들의 숨결을 다시 만나는 일입니다.

나는 북쪽의 내 핏줄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전쟁이 다시 난다면
주저 없이 대한민국의 안녕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뜻이며,
이 땅에서 태어나 자란 내 사명입니다.

그러나 싸움이 아니라, 화해로 가는 길을 더 원합니다.
그 길 끝에서 언젠가,
평양의 하늘 아래에서
“아버지, 이제 고향에 왔어요.”
그 말을 건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버지는 부유 했다고 합니다.
어릴때 대동강에서 그 당시 스케이트를 타기도 했답니다.
아버지의 누님은 미모가 뛰어 났는데 수풍발전소 소장에게 시집을 가서 잘 살았다고 들었습니다.
그 누님이 아버님을 많이 사랑해 줬답니다.

양갱을 한입 베어물었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 속에서
아버지의 목소리, 어머니의 기도,
그리고 나의 지난 시간이 겹쳐졌습니다.

통일부의 이 작은 선물은
단순한 과자가 아니라
세대를 잇는 위로의 언어였습니다.

그건 “당신의 이야기는 잊히지 않았습니다.”
라는 말과도 같았습니다.

나는 오늘 그 양갱을 먹으며 다짐했습니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이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아버지의 평양, 어머니의 황해도,
그리고 서울에서 이어진 이 생명의 줄기를
세상에 남기겠다고.

이제는 부모님 세대의 기억을
아들 세대가 이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잊으면, 역사는 또다시 되풀이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하면,
고통은 언젠가 치유로 바뀔 것입니다.

통일은 멀지만,
그날이 오기 전까지
나는 이 작은 양갱 하나에
평양의 바람, 황해도의 하늘,
그리고 어머니의 눈물을 새기겠습니다.

그리하여 언젠가
남과 북의 경계가 사라진 날,
우리 모두가 한 상 위에 둘러앉아
이 양갱처럼 달콤한 평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통일부 #이산가족 #양갱선물 #평양출신아버지 #황해도어머니 #이산의세월 #장남의기억 #통일의의미 #625전쟁 #분단의상처 #대한민국 #기억의선물 #어머니의기도 #평화의길

밤이 깊었지만, 나는 조용히 24시 무인카페로 들어섰다.머신의 기계음이 일정한 리듬을 만들어내고, 은은한 조명이 벽에 걸린 추상화를 비추고 있었다. 그 그림은 마치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상징하는 듯했다 — 붉은 열정...
05/10/2025

밤이 깊었지만, 나는 조용히 24시 무인카페로 들어섰다.
머신의 기계음이 일정한 리듬을 만들어내고,
은은한 조명이 벽에 걸린 추상화를 비추고 있었다. 그 그림은 마치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상징하는 듯했다 — 붉은 열정, 푸른 고독, 노란 희망, 그리고 초록의 회복.
그 색들은 곧 내 마음의 색이기도 했다.

커피 한 잔을 내리고 자리에 앉았다.
종이컵에서 올라오는 향이 따뜻하게 코끝을 스친다.
문득, 나는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그동안 나는 ‘남자답게’ 살기 위해 애써왔다.
그러나 돌이켜보니, 그 ‘남자다움’ 속에는
어리석은 자존심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었던 고집도 있었다.

나는 깨달았다.
진짜 남자다움은 강함이 아니라,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책임지는 용기라는 것을.

나의 결혼은 실패였다.
그러나 그 실패가 내 인생 전체를 실패로 규정짓지는 않는다.
사랑이 끝났다고 해서 사랑의 가능성까지 끝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이제 육체적인 사랑이 아니라,
영혼이 공명하는 사랑을 원한다.

누군가를 아껴주고,
그 사람의 하루를 위해 기도해주는 사랑.
내 곁에 있지 않아도 그 사람의 안녕을 바라는 사랑.
그런 사랑이야말로 주님이 내게 바라시는 사랑 아닐까.

커피의 마지막 한 모금을 마시며
나는 그 고요한 밤 속에서 스스로에게 약속했다.
앞으로 남은 인생 동안,
나의 단점을 덮으려 하지 않고,
그 단점을 지켜주며 살아가리라고.
그리고 내 안의 장점을 더 밝게 빛내며,
누군가의 어둠 속에 등불이 되리라고.


24시 무인카페의 정적 속에서,
나는 인간의 한계와 주님의 사랑을 동시에 느꼈다.
세상은 점점 무인화되고 자동화되지만,
사람의 마음만큼은 결코 기계가 대신할 수 없다.

나는 그 마음의 공간을 주님께 드리고 싶다.
내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내 욕심이 아니라 주님의 평안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다시 태어난다.

사랑의 의미를 새로 배우고,
나 자신을 용서하며,
다시금 누군가를 따뜻하게 품을 준비를 한다.

커피 한 잔이 식어가도,
그 따뜻함은 내 안에 여전히 남아 있었다.

오늘 밤, 나는 비로소
‘진짜 나’를 만났다.


#24시무인카페 #사색의시간 #혼자있는시간 #커피한잔의여유 #인생다짐 #남자의성찰 #삶의전환점 #예수그리스도 #믿음의회복 #사랑의본질 #영혼의평화 #양성길의세계여행

I ask myself these questions:“Who am I? Has the work I've done so far held any meaning? How will I fill the days ahead o...
05/10/2025

I ask myself these questions:

“Who am I?
Has the work I've done so far held any meaning?
How will I fill the days ahead of me? What does death look like?”

Modern society places countless expectations and roles upon men. What does it mean to be masculine?

In a world where success, financial capability, social status, and strength are treated like essential qualifications, what is the wise path for a man?

How can one move beyond “secular masculinity” and pursue “biblical masculinity”?

True masculinity should be rooted not in power or outward dominance, but in responsibility, service, love, and sacrifice. Sometimes, men must shed tears.

When emotions swell and my shoulders tremble as tears pour down, I often feel a sense of release and clarity.

I cry often when I pray.
Tears are a catalyst that calms the inner storm of anger and resentment.

True masculinity is not the absence of emotion, but the ability to govern emotions rightly.

Men must learn to express their feelings in healthy ways within relationships—with their wives, children, and colleagues.

As I reflect, I realize I am a man with many faults.
I repent.

기회는 움직이는 자에게 온다고 믿는다.다이나믹 헥사그로우 프로젝트 (DHP: Dynamic Hexagrow Project)를 소개하기 위해 Brad Boyle (CEO of DHP)이 한국에 왔다. BHF모멘텀 순위...
05/10/2025

기회는 움직이는 자에게 온다고 믿는다.

다이나믹 헥사그로우 프로젝트 (DHP: Dynamic Hexagrow Project)를 소개하기 위해 Brad Boyle (CEO of DHP)이 한국에 왔다.

BHF모멘텀 순위 10위를 달리고 있는 JiFu.

이제 그는 DHP의 CEO가 되어 일본방문을 마치고 한국에 왔다. 나는 영어 통역을 하며 그 비전을 공유 했다.

DHP는 게임(GameFi)·웹3(Web3)·자동화(Automated System)를 한 번에 묶은 ‘직접판매 게이밍’ 모델이다.

쉽게 말하면, 가벼운 캐주얼 게임을 하면서, 블록체인 위에서 보상과 정산이 굴러가고, 별도의 ‘모집 실적’ 없이도 참여·보상이 돌아가도록 설계한 구조인 셈이다.

일단 작은거 부터 실험적으로 동작을 해 보고 있다.

>> 내일 (10월 6일) 미국으로 가기전 하루종일 만나서 다양한 이야기 꽃을 피울 예정이다. Brad는 7:40 출발하는 비행기로 떠난다.

야심차게 시작된 Brad Boyle 의 새 비즈니스가 크고 빠르게 성공하길 바란다.

DHP go go go~~

#다이나믹헥사그로우

남성, 그 위대성의 본질제임스 돕슨(James Dobson) 박사는 미국의 유명한 기독교 지도자이자 임상심리학자, 작가, 그리고 방송인입니다. 특히 가정 사역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복음주의 진영에서 가족...
05/10/2025

남성, 그 위대성의 본질

제임스 돕슨(James Dobson) 박사는 미국의 유명한 기독교 지도자이자 임상심리학자, 작가, 그리고 방송인입니다. 특히 가정 사역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복음주의 진영에서 가족의 보존과 전통적 가치관 확립에 헌신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한때 50개 이상의 독립적인 가정 사역 단체로 구성되었던 '포커스 온 더 패밀리(Focus on the Family)'의 창립자이자 회장으로 오랫동안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Family Talk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남성 그 위대성의 본질'에 대해 성경적 관점에서 남성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가정에서의 리더십을 회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현대 사회의 혼란스러운 남성성에 대한 정의 속에서, 돕슨 박사는 남성들에게 하나님이 의도하신 가정의 안정과 리더십을 제공하도록 촉구합니다.

남성 위대성의 본질(성경적 남성성)을 구성하는 핵심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가정의 안정과 리더십 제공 (Stability and Leadership)
가정의 영적·도덕적 나침반 역할: 남성은 가정에서 영적인 가이드이자 도덕적 기준을 제시하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권위와 섬김의 균형: 독재가 아닌 안정과 리더십을 제공하며,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이는 희생적인 사랑을 통한 리더십을 의미합니다.

2. 아내에 대한 책임 (Responsibility to Wife)
아내를 지지하고 사랑하기: 아내가 지지받고, 능력 있고, 사랑받는다고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의미 있는 교제와 격려: 아내와의 관계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하고 상호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 (Responsibility to Children)
하나님을 아는 자녀: 자녀들이 하나님을 알고, 자신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도록 양육해야 합니다.
본보기 제시: 자신의 행동과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자녀들에게 온전함(integrity), 강인함, 그리고 자비로움을 모델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4.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책임 (Practical Responsibilities)
재정적 안정: 가정을 위한 확고한 재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 일에 대한 헌신과 가정생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사이의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돕슨 박사가 제시하는 남성의 위대성은 세상의 기준이나 남성다움의 전통적인 고정관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주어진 가정 내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에서 나옵니다. 즉, 성경적 남성성(Biblical Meaning of Manhood)을 회복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남자다움

서울을 떠나면 보인다, 젊음의 용기와 발상의 전환 – 신혼부부의 ‘무인모텔 대박’ 이야기젊음의 용기와 발상의 전환​젊음의 용기, 그리고 ‘다른 길’의 발견서울에 집을 사는 대신, 지방의 ‘망한 무인모텔’을 산 신혼부...
05/10/2025

서울을 떠나면 보인다, 젊음의 용기와 발상의 전환 – 신혼부부의 ‘무인모텔 대박’ 이야기

젊음의 용기와 발상의 전환

젊음의 용기, 그리고 ‘다른 길’의 발견
서울에 집을 사는 대신, 지방의 ‘망한 무인모텔’을 산 신혼부부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험도 없이 위험하다”고 했지만, 그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신념으로 한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단 26개의 객실로 시작한 이 작은 호텔은 1년도 안 돼 월 매출 1억 7천만 원, 객실 점유율 98%라는 성과를 냈습니다.
그 중심에는 ‘공간은 사람을 바꾼다’는 철학이 있었습니다.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이들은 단순한 숙박이 아니라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고객의 발걸음을 붙잡은 것은 화려한 인테리어나 첨단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의 손길이 느껴지는 서비스’였습니다.


안정 대신 모험을 택한 이유
주인공 하도아 씨는 부동산 개발 회사의 최연소 임원이었습니다.
연봉 1억 5천만 원, 보장된 커리어.
하지만 그녀는 어느 순간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대로 10년 후,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그 질문에 답이 없자, 그녀는 결단했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대신, 낡은 지방의 모텔을 선택한 것은 단순한 투자가 아니었습니다.
그건 ‘삶의 방향을 바꾸는 실험’이었고, ‘자신을 다시 세우는 여정’이었습니다.


무인화의 시대, 역발상의 ‘유인 호텔’
요즘 대부분의 숙박업소가 인건비 절감을 위해 ‘무인화’를 택하지만,
이 부부는 오히려 반대로 갔습니다.
직원이 직접 체크인 안내를 하고,
손님에게 손편지를 남기며,
기념일에는 작은 선물까지 준비했습니다.
그들은 “호텔인데 왜 이렇게 따뜻하냐”는 말을 듣기 위해
‘사람이 주는 온기’를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삼았습니다.
결국 이 진심이 손님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재방문율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공간의 본질을 바꾸다
처음에는 단순히 객실 수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허가와 비용의 벽 앞에서 방향을 바꿨습니다.
“많이가 아니라, 깊게”라는 새로운 기준을 세운 것입니다.
그들은 객실마다 ‘체류 경험’을 디자인했습니다.
객실 내 스파,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식기세척기, 아이를 지켜볼 수 있는 CCTV 등,
모든 세부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공간’을 향해 있었습니다.
“예쁜 공간은 많지만, 또 오고 싶은 공간은 많지 않아요.”
하도아 씨의 이 한마디는 요즘 세대가 꿈꾸는 ‘진짜 성공’의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서울을 떠나면, 관계가 보인다
많은 청년들이 여전히 ‘서울’만을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말합니다.
“도시는 빠르지만, 지방은 관계가 깊어요.
속도가 느리니 사람을 더 들여다볼 수 있고, 그게 결국 따뜻한 공간으로 이어집니다.”
지방은 이제 낙후된 곳이 아니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의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젊은 창업자들이 속속 지방으로 내려가 카페, 숙박, 공방, 식당을 운영하며
지역의 경제와 문화를 다시 일으키고 있습니다.
서울 밖의 길에도 성공은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길은 생각보다 훨씬 ‘사람 냄새 나는 길’입니다.


발상의 전환, 젊음의 힘
“안정된 삶이 꼭 행복한 건 아니에요.
우리가 진짜 원하는 건 돈이 아니라 의미였어요.”
그녀의 말은 단순히 ‘퇴사 후 성공기’가 아닙니다.
이건 삶의 본질을 찾아가는 이야기이자,
“젊으니까 할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청년 창업, 지방 비즈니스, 인생의 전환점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이야기는 묻습니다.
“지금 당신이 가는 길은, 정말 당신이 원하는 길입니까?”

하도아 씨의 호텔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당신이 머무는 동안,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해집니다.”
결국 공간은 사람을 닮고, 사람은 공간을 만든다는 진리.
그녀의 실험은 단지 숙박업의 성공이 아니라,
‘행복한 공간의 철학’을 세상에 증명한 일이었습니다.

#청년창업 #발상의전환 #지방창업 #무인모텔 #리모델링성공 #신혼부부창업 #유인호텔 #공간디자인 #퇴사후성공 #지방살이 #행복한공간 #청년도전 #서울을떠나자

퀀텀컴퓨팅: 계산의 속도, 산업의 재편퀀텀컴퓨팅은 AI와 블록체인 위에서 ‘초자동화’를 가능하게 할 차세대 기술이다.이 기술은 기존 컴퓨터가 한 번에 하나의 계산만 수행하던 한계를 넘어서, 0과 1을 동시에 처리한다...
05/10/2025

퀀텀컴퓨팅: 계산의 속도, 산업의 재편

퀀텀컴퓨팅은 AI와 블록체인 위에서 ‘초자동화’를 가능하게 할 차세대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 컴퓨터가 한 번에 하나의 계산만 수행하던 한계를 넘어서, 0과 1을 동시에 처리한다.

이는 연산 속도를 수백만 배 이상 끌어올려, 기존 산업의 논리를 완전히 바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금융에서는 초단위 리스크 관리와 실시간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지고,
물류에서는 모든 이동 경로와 재고가 양자 알고리즘으로 최적화된다.

의료와 제약 분야에서는 수백만 개의 신약 후보를 단 몇 초 만에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점에서 인간의 역할은 계산자가 아니라 ‘결정자’, ‘감독자’, ‘윤리적 조정자’로 이동한다.

퀀텀컴퓨팅은 인간의 계산 능력을 대체하되, 여전히 인간의 통찰이 필요하다.
기계가 빠르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지 판단하는 것은 인간의 몫이다.

#퀀텀컴퓨팅

기계가 그리는 노동의 미래블록체인·AI·빅데이터·퀀텀컴퓨팅이 예고하는 일자리의 대전환기술 대전환기, 인간의 일자리가 흔들린다“이제 뭐 먹고 살죠?”이 문장은 기술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는 오늘날, 전 세계 노동자들이 ...
05/10/2025

기계가 그리는 노동의 미래
블록체인·AI·빅데이터·퀀텀컴퓨팅이 예고하는 일자리의 대전환

기술 대전환기, 인간의 일자리가 흔들린다
“이제 뭐 먹고 살죠?”
이 문장은 기술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는 오늘날, 전 세계 노동자들이 느끼는 공통된 불안의 목소리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그리고 퀀텀컴퓨팅이 한꺼번에 진화하면서 인간 노동의 역할이 재편되고 있다.

이 변화는 단순한 자동화의 확장이 아니다.
산업의 구조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있다.

AI는 판단을 내리고,
블록체인은 계약을 집행하며,
빅데이터는 통찰을 도출하고,
퀀텀컴퓨팅은 인간이 따라잡을 수 없는 속도로 연산을 수행한다.

이 네 가지 기술이 맞물릴 때, 인간의 노동 구조는 지금보다 훨씬 급격한 속도로 변하게 된다.

과거 산업혁명은 인간의 노동력을 기계로 보조하는 수준이었다면, 이번 변화는 인간의 사고와 판단 자체를 대체하는 차원으로 진입하고 있다.
즉, 이번 변화는 기술이 아니라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퀀텀컴퓨팅 #일자리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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