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와이파리

17/04/2024

뿌리와이파리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 29일~4월 12일 2주 동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의 '최훈 교수와 함께 철학하기' 게시글에 댓글 이벤트를 공지했는데요. 4월 15일에 베스트 댓글 열 분과 그중 최고 댓글 세 분께 DM으로 연락드렸습니다.

인스타그램 여덟 분, 페이스북 한 분,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한 분, 이렇게 편집부에서 베스트 댓글을 선정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 참여율이 다른 플랫폼보다 높아서 공부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ㅠㅠ) 그다음, 최훈 교수님이 열 분 중 세 분을 최고 댓글로 골라주셨습니다. 최고 댓글 세 분은 신기하게도 인스타그램 한 분, 페이스북 한 분,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한 분이었는데요. 최훈 교수님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나눈 건 아닌데, 묘하게도 배울 만한 내용을 기준으로 선정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라고 하시더라고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 분들, 참여 댓글에 열심히 답글 달아주신 최훈 교수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베스트 댓글 열 분께 저자 사인본이 이번 주 안으로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박의기술 #이벤트마감 #인스타그램이시대의총아?

08/04/2024

언론이 주목한 !
한겨레 고명섭 기자님이 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반박 #반박의기술 #토론 #논쟁 #신간언론보도 #신간서평 #선거 #4월10일

한겨레신문

반박의 기술 최훈 지음 l 뿌리와이파리 l 1만8000원 대중의 지식이 늘어나고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논쟁의 장도 넓어졌고 그 열기도 뜨거워졌다. 그러나 좋은 논쟁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최훈 강원대 교수가 쓴 ‘반박의 기술’은...

29/03/2024

살면서 가장 분통 터졌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뿌리와이파리에서 댓글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최훈 교수와 함께하는 『반박의 기술』 댓글 이벤트

· 미션: 내가 살면서 들었던 복장터져 반박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저자 최훈 교수님이 직접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드립니다.
(욕설, 인신공격성 발언, 정치이야기에는 대댓글을 달아드릴 수 없으니 참고!)
· 기간: 3월 29일(금) ~ 4월 12일(금)
· 참여 방법(2가지 중 택1): 1) 뿌리와이파리 페이스북에 댓글 달기
2) 뿌리와이파리 인스타그램에 댓글 달기
· 베스트 댓글(10명) 발표: 4월 15일(월)
* 당첨자분들께는 따로 DM을 드릴 예정입니다.
· 당첨 선물: 『반박의 기술』 저자 사인본 + 최고 댓글 3인에게는 뿌리와이파리 도서 중 희망도서 1권 증정

☺ 최훈 교수님과 함께 반박의 기술을 꼭 익혀보세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7/03/2024

누칼협?
그러면 토론이 안 되지!

“저 영화, 너무 신파 아니냐?”
“그럼 네가 써보든가.”

“우리 회사, 정말 문제가 많아.”
“그럼 때려치우든가.”

누가 칼 들고 협박했냐고? 아니, 그러면 생산적인 토론이 안 되지.
토론을 해보자는데...

저 주장이 어딘가 잘못된 것 같은데 어떻게 반박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다.
직장에서, 모임 자리에서 상대방이 내 의견에 딴지를 건다.
잘못된 점을 조리 있게 공격하고 싶은데 역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고구마 백 개를 먹은 것처럼 답답하고 속이 부글부글 끓는데,
뭔가 사이다처럼 뻥 뚫리는 반박을 하고 싶다.

이젠 끙끙 앓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자, “잠시만요!” “정말 그런가요?” “제 생각은 다른데요!”

논리학 최고수 최(훈)교수와 익히는
실전 ‘사이다’ 시민 교양, !

*주목! 이틀 후, 최고수 최교수와 함께 진짜 실전에 나서는
‘반박의 기술, 댓글 이벤트’가 벌어집니다.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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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024

뿌리와이파리 236번째 신간이 출간되었습니다!

“잠시만요!
정말 그런가요?
제 생각은 다른데요”

저 주장이 어딘가 잘못된 것 같은데 어떻게 반박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다.
직장에서, 모임 자리에서 상대방이 내 의견에 딴지를 건다.
잘못된 점을 조리 있게 공격하고 싶은데 역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고구마 백 개를 먹은 것처럼 답답하고 속이 부글부글 끓는데,
뭔가 사이다처럼 뻥 뚫리는 반박을 하고 싶다.

인터넷의 발전 이후 의사소통의 양이 엄청나게 늘어났고, 논쟁과 토론도 활발해졌습니다. 각종 게시판에는 과열을 걱정할 만큼 주장과 반박이 넘쳐나지요. 내 편과 네 편으로 전선은 명확히 갈라져 있고, 저 너머 ‘상대편’과 대화할 줄 아는 사람은 드물어 보입니다.
베스트셀러 『논리는 나의 힘』과 『변호사 논증법』의 저자 최훈 교수가 지금까지 축적된 철학적 사유와 논증의 연구를 바탕에 깔고, 실제로 벌어지는/벌어질 만한 구체적인 논쟁과 토론의 사례들을 통해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반박과 논리적 설득이 가능할지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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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2024

봄을 여는 눈송이~ 계속되는 언론의 주목!
신간을 심도 있게 다룬 새로운 보도기사 공유합니다.
봄을 여는 연휴, 신간과 함께하세요^^

주간경향: https://n.news.naver.com/article/033/0000046867?sid=103

노컷뉴스: https://m.nocutnews.co.kr/news/6104355

#꼰대들은우리를눈송이라고부른다 #주간경향책소개 #주간경향문화 #노컷뉴스책볼래 #언론신간보도 #언론주목도서 #뿌리와이파리신간

26/02/2024

언론보도로 보는 신간!

뿌리와이파리 신간 가 다수 언론에 소개됐습니다.

MZ 세대, 세대 갈등, 가짜 세대론, 꼰대 문화, 세대론을 이용한 정치 이데올로기까지 언론사별로 다양한 관점에서 신간을 주목했습니다.

아직 신간을 구매하지 않으신 독자분들,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청년들의 외침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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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책&생각] 미국의 ‘눈송이’ 세대론, 꼰대들의 ‘입틀막’ 전략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29530.html

· 경향신문: [책과 삶] 꼰대들이 ‘눈송이’라 부르는 세대···미국판 MZ보고서 https://www.khan.co.kr/culture/book/article/202402230810001

· 연합뉴스: 젊은 층의 이유있는 항변…'꼰대들은 우리를 눈송이라고 부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3041700005?input=1195m

· 동아일보: [책의 향기]美 세대 갈등 부추기는 ‘눈송이 세대’ 프레임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0223/123667464/1

· 조선일보: 우린 나약한 눈송이 아냐… 美 Z세대의 이유있는 항변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4/02/24/JI2OEWVGUBFTRHR6OZX5JFWL4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한국경제: [책마을] 예민하고 나약해…'눈송이'로 불리는 美 젊은이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362021

· 매일경제: [BOOKS] “진보적 젊은이들, 끈기없고 불평많다”…한국은 ‘MZ’ 미국은 ‘눈송이’ 세대 멸시는 만국 공통? https://www.mk.co.kr/news/culture/1094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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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은우리를눈송이라고부른다 #신간언론보도 #신간서평 #신간소개 #눈송이세대 #스노플레이크 #세대론 #세대갈등 #꼰대문화 #가짜세대론 #뿌리와이파리신간

16/02/2024

뿌리와이파리 235번째 신간이 출간됐습니다!

정치의 계절입니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부동층 비율이 높은 청년층의 표심을 잡기 위해 여기저기서 공약과 비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노인 경로우대 무임승차 폐지’, ‘여성 신규 공무원 병역 의무화’ 같은 세대 간 · 세대 내 갈등을 부추기는 공약에서부터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같은 청년 비하 슬로건까지 그 스펙트럼도 매우 넓습니다. 88만 원 세대, N포 세대, MZ 세대, 알파 세대, 더 나아가 이대남, 이대녀까지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우리 시대 청년들은 과연 어떤 이들이고, 이들을 구분하고 규정하는 기준은 타당한 것일까요?

『워싱턴 포스트』의 비디오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해나 주얼은 눈송이 세대(snowflake)라 불리는 영미권 청년들을 분석하면서 이런 세대론의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갑니다. 강인하고 참을성 많은 기성세대와 달리 나약하고 예민하고 불평 많은 철부지 세대로 규정되는 눈송이 세대는 때에 따라서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한국의 청년들과 너무도 닮아 있습니다.

눈송이란 말의 어원을 찾고, 그 용어에 숨은 기득권의 문화와 정치 이데올로기를 폭로하는 해나 주얼의 시도는 우리의 꼰대 문화와 청년 정치 담론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우리는 멸칭으로 불릴 것인가, 아님 우리의 이름을 되찾을 것인가.

입맛대로 청년을 미화하고 악마화하는 가짜 세대론과 이를 교묘히 이용하는 정치 담론에 맞선 '빌어먹을 눈송이들'의 유쾌하고도 도발적인 도전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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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024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 뿌리와이파리 !
믿고 보는 오파비니아 과학시리즈 24번째 이야기로 교양과 지식을 업업하시길 바랍니다~

바로 구매를 원하시면 링크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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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24

뿌리와이파리 오파비니아 시리즈 24번째 책 출간!

쫄깃쫄깃 맛있는 존재인 줄만 알았는데···
실은 어마어마한 바다의 제왕이었던 두족류.
그 흥미진진한 진화사를 에서 만나보세요!

#오파비니아 #오파비니아시리즈 #진화론 #바다생물진화 #과학서 #두족류 #과학신간 #신간도서추천 #북카드 #북카드뉴스 #뿌리와이파리신간

05/01/2024

지금 종로 영풍문고에서 독자분들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뿌리와이파리 도서들! 추첨 이벤트도 진행하오니 지금 바로 영풍으로 오세요^^

#영풍문고 #도서이벤트 #북마스터추천 #출판사이벤트 #도서할인 #뿌이도서전 #영풍문고종로점 #신년도서이벤트

30/12/2023

안녕하세요? 뿌리와이파리 출판사입니다.
어느덧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때가 다가왔네요. 힘든 일, 아쉬운 일, 속상한 일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저희 뿌리와이파리는 독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뿌듯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 아시죠?^^

2023년을 마무리하고 신년을 맞는 이때 독자분들께 뿌이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흡족합니다.

희소식은 바로!!
한국일보사가 주관한 제64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에서 저희 출판사의 (존 에이거 지음, 김명진·김동광 옮김)가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좋은 책을 만나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번역부터 하고 있는 거죠. 그게 쭉 이어졌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다행이죠. 요즘은 'STS'라고만 해도 '과학사회학'이라고 다 알아들으니까요."(김동광 역자)

"어떤 사명감이 있다고까지 말하기엔 너무 거창하고요. 혼자 보기 아까운 자료들이 많아서요. 그걸 번역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아요."(김명진 역자)

"어려운 과학서를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정확하게 옮기기도 했지만, 과학서 읽기 모임을 통해 꾸준히 좋은 글을 발굴하고 또 사명감 있게 번역해온 그간의 공을 높이 산다. 좋은 번역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고 믿는다. 덕분에 세상은 이만큼 좋아졌다. 그 세상이 번역가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세상이 되기를 빌어 본다."(조영학 번역가 심사평)

1, 2차 세계대전과 냉전의 영향 아래 있던 20세기 과학사를 '실행세계(working world)'라는 키워드로 풀어가는 뿌리와이파리의 .

연말연시에 여러분의 과학 지식을 빠빵하게 채울 수 있는 기회를 저희 뿌리와이파리 출판사의 과학서와 함께하시길 바라봅니다.

그럼 2024년 신년에 더 많은 좋은 소식들로 인사드리겠습니다! HAPPY NEW YEAR💕

[역자인터뷰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2114400004948

[심사평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28115900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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